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소지민 (r0 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범죄의 왕 등장인물)] [목차] == 소개 == || [[파일:external/pbs.twimg.com/CHVOFa4VAAEvN_S.png|width=300%]] || ||<-2> {{{#white '''교만의 용'''}}} || || 이름 || 소지민 || || 연령 || 26세 || || 성별 || 남성 || || 죄인명 || 교만의 용 || || 직업 || 회사원 || || 가족관계 || 없음 || 2막의 마지막에 등장하는 죄인. [[차은하]]와 아는 사이이며, 그가 프로게이머 시절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었다. 일러스트의 소개 문구는 "난 너를 내 친동생처럼 생각해."~~그래봤자 [[현시창|현실은]] ~~ 이며, 숨은 글은 다음과 같다. >너는 그렇게 그 애에게 어떤 용서도 구하지 않은채 >웃으면서 내일 아침에 뜨는 해를 맞이하겠지 >지금 머리를 조아린다 하더라도 이곳을 나서면 잊어버릴 거야. >나는 그날 이후로 너를 한 번도 잊은 적이 없는데[*스포일러 이는 이자가 [[차은하|어떤]][[류진홍|인물]][[도리루|들에게]]가지고 있는 복수심을 암시한다.]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다른 죄인들과 다르게 2막의 마지막에 '복수자들의 관'에 들어오게 되는 죄인이다. 첫 만남에서 차은하가 그를 보고 광분하며 달려든다. 그 이유는 그가 바로 차은하에게 승부조작의 죄를 뒤집어 씌우고 매장시킨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프롤로그에서는 차은하가 승부조작을 받아들이고 그로 인해 몰락하는 것처럼 묘사되었으나, 2막에서 밝혀진 진실에 따르면 차은아는 마침 해당 경기에 초대한 [[권세영]] 앞에서 당당하고 싶다는 이유로 제의를 거절하지만 패배하고, 소지민은 차은하에게 하지도 않은 승부조작을 덮어씌운 것.] 3막에서 차은하가 그 사건에 대해 따지고 들자, "겨우 카드게임 못하게 된 것 가지고 왜그러냐." 라는 반응을 보이며~~ 참으로 뻔뻔하다 ~~, 자신이 걸릴 수는 없었노라고, 원한다면 인터넷으로 하는 게임 방송 일~~[[마재윤/인터넷 방송|익숙한 느낌]]~~이라도 소개해 주겠노라고 말하며 그의 화를 더 돋궜다. 때마침 찾아온 [[이영(범죄의 왕)|이영]] 때문에 차은하는 그 자리를 피한다[* 이영과 명함을 교환하는 모습이 매우 자연스러운 것을 보면 회사원으로써의 직업병이 엿보인다.]. 이후, 두번째[* 소지민의 입장에서는 첫번째] 크로시드 서클에서 차은하와 한 팀이 된다. 사실은 차은하가 처음부터 마주하는 그 꼬마천사[* 차은하와의 대화 내용이 전부 오빠]의 오빠. 마지막 크로시드 서클에서 소지민과 차은하만 남자 소지민이 정체를 드러내면서 차은하에 대한 분노를 드러낸다. 차은하에게 그 아이를 한번이라도 기억하려고 노력한 적이라도 있냐고 일갈하며, 차은하의 대답여부에 관계없이 이야기가 흘러가면서 소지민은 차은하에게 총을 발사한다. 맞으면서 발버둥치는 차은하를 계속해서 몰아치지만, 이 때 차은하가 꼬마천사에 대한 정보를 기억해내며 오히려 추궁당하게 된다.[* 이 때 차은하는 "아직... 안 끝났지? ..크로시드 서클"이라며 이영에게 확인을 받는다] 그 진실은... 사실은 꼬마천사는 기억을 잃지 않았었고, 자신을 팔아먹으면서 주변 사람들의 동정심으로 살아가는 오빠(소지민)을 위해 일부러 바보행세를 했다는 것. 심지어 소지민은 어머니 암 투병 이후로 술독에 쩔어 살며 꼬마천사를 상습적으로 폭행했다고. 소지민이 말하는 '꼬마천사가 높은 곳에서 떨어진 후 바보가 된 사건'도 소지민의 폭행 중 일어난 일이었다. 이 사실을 들은 소지민은 부정하지만, 차은하의 계속되는 추궁에 결국 자신의 인생의 허무함과 배신감을 느끼며 총으로 자신의 머리를 쏴 자살하게 된다. [[분류:범죄의 왕]]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