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아이스께끼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목차] == 사전적 의미 == [[파일:Old icekekki.jpg|width=330]] 1960년대 후반 국내에서 팔던 빙과류(Ice pop)를 가리키던 말. 아이스 케이크(Ice cake)의 [[일본]]식 발음(アイスケーキ)으로 알려져 있지만 정확히 말하면 [[오키나와]]에서 쓰는 방언인 [[우치나 야마토구치]]이다.[* 일본 본토에서는 '아이스캔디'(アイスキャンデー)로 부른다.] [[대한민국]] 역시 현대에는 [[하드#대한민국에서 빙과류를 흔히 부르는 단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제과점에 가면 '아이스캔디'라고 아이스케키를 팔긴 한다. 가격은 천원대.] 당시 가격은 5원 정도라고 한다.[* 현재 화폐가치로 계산하면 약 1,000원이다. --비싸다.--] 이걸 파는 상인들은 나무 아이스박스에 이걸 잔뜩 집어넣고 "아이스께~끼!" 라고 소리치며 팔았다. 내용물은 별 거 없고 [[사카린]] 및 향료를 넣은 물에 막대기를 넣고 얼려서 만들었다는 듯하다. [[아이오와]]주의 약국 주인이 사탕과 아이스크림이 뒤섞인 것을 보고 착안했다고 하며 거기에 스틱을 꽂아서 처음 상업적으로 제조 판매하게 된 것은 1920년의 일이라고 한다. 해방 직후를 다룬 [[흰종이 수염]]이라는 소설이 있는데 7차 교육과정 중1 교과서에 실린 버전에서는 아이스께끼 장수가 '''아이스 케이크를 판다'''고 광고해서 그 장면을 읽는 중딩들을 멘붕시켰다. 물론 원문은 아이스께끼지만, 비표준어라는 이유[* 하지만 사실 [[성추행|아래의 표현]]로 오인할수 있기 때문에 바꾼걸로 추정된다.]교과서에 실린 버전은 검열된 것. 이 밖에 아이들이 '학교도 안 오고 '''모욕'''만 하네'[* [[경상도 사투리]]에서 '목욕'을 발음할 때 '모욕'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이런 식으로 앞글자 받침이 생략되는 경우가 경상도 사투리에서 좀 있다.]라고 주인공을 놀리는 대사 역시 교과서 버전은 '목욕'으로 수정되었다. == [[치마]]를 들추는 범죄행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아이스께끼(성추행))] == [[한국 영화]]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아이스케키(영화))] [[분류:동음이의어]][[분류:빙과류]][[분류:길거리 음식]][[분류:일본 요리]]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