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워 썬더/항공 병기/일본 트리/해군 전투기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상위 문서, top1=워 썬더/항공 병기/일본 트리)] [include(틀:워 썬더/항공 병기)] [목차] == 개요 == [[태평양 전쟁]]의 대표적인 전투기 A6M 제로센[* 워 썬더 한글 클라이언트에서는 이상하리만치 레이센이라고 써 놨다. 일본제국 해군에서 공식적으로 레이센이라는 명칭을 부르긴 했지만 일선 병사들은 다 제로센이라 불렀다. 문서에서는 주로 제로센으로 서술한다.]을 위시한 일본제국 해군 소속 전투기들이 위치한 라인이다. 함상전투기인 [[A5M]]을 시작으로 [[A6M|A6M 제로센]], 국지 전투기인 [[J2M|J2M 라이덴]], 대전 후반기의 [[N1K-J|N1K-J 시덴]], 개발 도중 종전을 맞이해 완성되지 못한 [[J7W|J7W1 신덴]]과 [[J9Y 킷카|J9Y 킷카]]가 포진되어 있고, 항공자위대의 F-86F-30 세이버, F-86F-40 세이버, F-104J 스타파이터, F-4EJ 팬텀 II, F-4EJ 카이 팬텀 II가 트리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A6M 제로센의 기동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선회론 한몫 한다는 영국의 [[스핏파이어]]를 선회전으로 손쉽게 격추할 정도다. 실속에 빠지지 않을 정도의 적정 속도만 유지해 준다면 에너지 어드밴티지가 있지 않는 한 1 대 다수나 오버슛도 밥먹듯 할 수 있다. 엄청난 선회력의 유일한 문제점은 블랙아웃 뿐으로, 승무원 스킬 내중력성과 지구력을 잘 올려두는 것이 좋다. 역사적으로도, 기체 내구성 자체도 매우 약할 뿐더러 후기형을 제외하면 연료 탱크가 방루 처리되지 않았기 때문에 소이탄에 매우 취약했고, 파일럿 보호 장비가 전무했기 때문에[* 웬만해선 대부분의 항공기들이 강판이나 방탄유리 등의 장갑을 가지고 있었는데 제로센은 매우 깨끗하다.] 생존성이 뒤떨어졌다. 실제로 인게임에서도 피격시 내구도는 약한 편이고 기관총만 좀 맞아도 연료탱크에 불이 붙는 걸 볼 수 있지만 해괴하게도 연료가 엄청난 속도로 타 버리면서 '''불은 어느 나라들보다도 잘 꺼지고''', 고속 급선회 때 원래대로라면 완파되어야 할 기체는 '''무려 15 G도 버티며''' 멀쩡할 뿐이다. 오히려 주익이 부러져도 비행 가능하고 글라이더의 특성 덕분에 엔진이 완파되도 활공 만으로 기지에 닿을 수 있는 소소하지만 큰 장점들을 가졌다. 무장을 보면 7.7 mm 97식 기관총, 그리고 전기형이냐 중기형이냐에 따라 20 mm 99식 1호 기관포와 20 mm 99식 2호 기관포를 장비한 파생형으로 나뉘는데, 99식 1호 기관포는 탄속이 588 m/s로 초보자들이 쓰기 좋지 않다. 반면에 99식 2호 기관포는 TNT 당량도 더 높을 뿐만 아니라 탄속도 750 m/s로 독일의 13 mm MG 131 기관총의 즉각발화소이탄과 탄속이 동일해서, 초보자들이나 숙련자들이나 어렵지 않게 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제로센은 사격각을 내기가 매우 수월한 전투기다. A6M5 52형 을, A6M5 병, A6M6c와 같은 후기형들은 13.2 mm 3식 기관총을 장비하고 있는데, 화력은 쓸만하나 이 때문에 기체가 매우 무거워져 Bf 109와 맞먹는 상승률의 이점을 갖지 못하며 둔해진 기체는 많은 기동을 구사하는 데 제약을 건다. 다만 여전히 기동성은 최상급이다. 여담으로 동체에 그려진 히노마루 뒤 빨간 줄 하나가 [[아카기]] 소속, 둘이 [[카가]] 소속, 파란 줄 하나가 [[소류]], 둘은 [[히류]], 흰 줄 하나가 [[쇼카쿠]], 둘이 [[즈이카쿠]] 소속 함재기이다. J2M 라이덴은 특히 BR 4.3의 J2M2가 스핏파이어 LF. Mk IX, P-51H 다음 가는 [[https://arca.live/b/gaijin/34361522|미친 상승률]]을 가지고 있으며, N1K-J 시덴 시리즈는 우수한 상승률, 20 mm 기관포 4정를 장비했고 넉넉한 탄약으로 강력한 화력을 지속적으로 투사할 수 있다. 제로센 시리즈들은 초반에는 동BR 기체들에 비해 압도적인 기동성,상승률등으로 적기들을 썰지만 후반부에 갈수록 상승률은 스핏이나 미군 슈퍼프롭에게 밀리며 저랭크와 달리 선회전보단 에너지 파이팅이 많아지며 많은 유저들이 시덴이나 육군기로 갈아탄다.실제로 스핏파이어나 흐스탱을 타보면 시덴,하야데가 제로보다 많이 보인다. 제트 전투기의 시작인 킷카는 같은 BR의 슈발베보다 느리지만 가속, 상승은 훨씬 우월해서 운용하기 더 쉽다. 30 mm 5식 기관포는 장탄량이 부족하다 생각될 수 있으나, 빠른 탄속, 강한 파괴력의 사기적인 위력을 자랑하고 탄이 씹히는 것도 없다. 연구하면 기관포를 1문 더 장비할 수 있게 되는데 매우 넉넉하다. 유일한 문제점은 너무 빠르기 때문에 착륙이 어렵다는 것으로, 동체 착륙이 거의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F-86 세이버 계열들이 밑에 자리하고 있다. BR이 낮아지고 엔진 출력도 높아서 최상위권 성능을 자랑하지만, 다른 제트 전투기들이 20 mm나 30 mm 기관포를 장착하고 있는 와중에 아직도 무장이 12.7 mm M3 기관총을 달고 있다 보니 화력이 아쉬운 편이다. 2022년 5월 19일 패치로 후기형 제로들의 BR이 대대로 너프를 당했다. BR 5.0의 A6M3 레이센 22형갑 이후론 F2G-1, F4U-4B, Yak-3U 같이 압도적인 성능의 슈퍼프롭에게 붐앤줌당하다가 죽는게 일상이니 라이덴, 시덴, 렛푸나 하야테를 타는게 낫다. == 1랭크 == === [[A5M|A5M4]] ===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a5m4.png]] || '''필요 RP''' || 2,900 || '''가격''' || 700 || '''전환 훈련 비용''' || 200 || || '''랭크''' ||<-2> I ||<-2> '''최대속도''' ||<-2> 447 km/h ||<-2> '''상승''' ||<-2> 12.8 m/s || || '''BR''' ||<-2> 1.3 / 1.3 / 1.3 ||<-2> '''한계속도''' ||<-2> 558 km/h ||<-2> '''선회''' ||<-2> 12.3 초 || || '''초당 투사질량''' ||<-2> 2.51 kg/s ||<-2> '''최대 상승한도''' ||<-2> 9,800 m ||<-2> '''이륙 거리''' ||<-4> 325 m || || '''무장''' ||<-9>7.7 mm 97식 기관총 × 2 (장탄수: 1,000 발)|| ||<|4> '''폭장종류''' ||<-10>없음 || 세계 최초의 함재 단엽 전투기이며 [[A6M]] 제로센을 설계한 호리코시 지로가 설계했다. 정식 명칭은 96식 함상전투기이며, 줄여서 96식함전이라 부르기도 했다. 일본 해군의 5번째 함상전투기로 미츠비시사에서 개발되었기에 약부호는 A5M이다. 연합군 코드명은 "Claude". 구현된 기체는 96식 4호, A5M4이며, 다른 엔진을 장착한 A5M2도 있었다. 단엽기 중에서 독보적인 선회력을 자랑하며, 소련의 초기 단엽기인 [[I-16]]은 물론, 착륙 플랩을 펼칠 경우 속도를 희생하지만 선회력으로는 어지간한 복엽기를 능가하고, 소뽕양성기라 불리는 [[I-15|I-15bis]]와 대등하게 돌 수 있다. 물론 단엽기이기 때문에 복엽기를 상대로 하는 에너지 파이팅도 유효하다. 다만 고정식 랜딩기어를 가졌기 때문에 단엽기 중에서는 상당히 느린 기체에 속하며, 무장도 7.7mm 97식 기관총 2정 뿐으로, 2정뿐인데다 연사력도 낮고 쉽게 과열되기까지 한다. 우수한 선회력과 적절한 속도로 1대1에서는 강력하지만, 약한 내구성과 화력으로 다수전에서는 활약하기 어렵다. 해군 전투기라서 어레스팅 후크가 존재해 항공모함 착함에 매우 편리하다. == 2랭크 == 99식 1호 기관포의 위력은 강력하지만 적은 장탄수와 느린 탄속 덕분에 기관포를 잘 아껴쓰고 맞추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상대적으로 장탄수가 많은 기관총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A6M#s-9.4|A6M2-N]] ===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a6m2_n_zero.png]] || '''필요 RP''' || 7,900 || '''가격''' || 10,000 || '''전환 훈련 비용''' || 3,000 || || '''랭크''' || II || '''최대속도''' || 432 km/h || '''상승''' || 12.3 m/s || || '''BR''' || 2.7 / 2.3 / 2.3 || '''한계속도''' || 650 km/h || '''선회''' || 20.0 초 || || '''초당 투사질량''' || 2.51 kg/s || '''최대 상승한도''' || 9,100 m || '''이륙 거리''' ||<-4> 500 m || ||<:>'''무장'''||<-9>20 mm 99식 1호 기관포 × 2 (장탄수: 120 발)[br]7.7 mm 97식 기관총 × 2 (장탄수: 1,360 발) || ||<|2><:>'''폭장종류'''|| || 지상 표적용 ||<-10>60 kg 해군 97식 6번 육용폭탄(고폭탄) × 2 || 일본 해군 제식 명칭은 2식 수상전투기이다. 줄여서 2식수전이라 불렀다. A6M2를 수상기로 개조했기에 약부호는 A6M2-N이다. 연합군 코드명은 "Rufe". 나카지마사에서 개발했다. 실전배치 순서에선 늦지만, 워 썬더에서는 일본 해군 전투기 라인 2랭크의 시작을 알리는 전투기이다. 수면위에 착륙이 가능하도록 기체 하부에 커다란 플로트가 장착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 기동성이 둔할 것 같지만 좋은 선회력을 가지고 있어서 99식 1호 기관포 2문[* 99식 1호 기관포는 장탄수가 '''매우''' 적어 탄 관리에 주의를 요하며, 기관포를 다 쓰고 나도 잔탄이 한참 남는 97식 기관총으로 뭔가 할 생각은 하지 말자. 어려운 일이다.]을 앞세워 선회전도 가능하다. 다만 선회가 아무리 좋다 하여도 플로트가 달린 수상기이기에 [[I-15|I-153]] 같은 복엽기, 그리고 I-16같은 선회가 빠른 몇몇 놈들에겐 선회전을 해선 안 된다. 또한 플로트 때문에 속도가 500 km/h 이상 넘어가면 저항 때문에 기동과 비행에 큰 제약을 받게 되고, 플로트 내부에 연료통이 있기에 소이탄에 취약하며 선회하는데에도 좀 거추장스럽다. 그런데 다른 전투기와는 다르게 기체 밑에 붙어 용골 정도의 크기를 자랑하는 이 대형 플로트로 따로 할 수 있는 것이 있는데... 다름아닌 착륙이다. 이 대형 플로트를 스키처럼 사용해 비교적 착륙이 어려운 속도에서도 안정적으로 착륙이 가능하다. 이 덕분에 아는 사람들은 점령전에서 미칠 듯한 활약을 할 수 있는데, 다른 기체같으면 프로펠러가 박살나고 기어가 떨어져 나가는 속도로도 그대로 착륙해 아군 적군 가릴 것 없이 어? 하는 사이에 활주로를 순식간에 스치고 지나가는 식으로 점령이 된다. 물론 본진 비행장에 착륙할 때도 예외는 아닌데, 속도에 제한 없이 엔진 출력을 착륙에 맞게 맞추고 쭉 미끄러지는 동시에 Q, E 키로 드리프트 하듯이 한 바퀴 돌아주면 말도 안 되는 속도로 착륙이 가능하다. === [[N1K]]1 쿄후 === [[파일:n1k1_kyuofu.png]] || '''필요 RP''' || 9,200 || '''가격''' || 22,000 || '''전환 훈련 비용''' || 6,300 || || '''랭크''' || II || '''최대속도''' || 489 km/h || '''상승''' || 14.9 m/s || || '''BR''' || 2.7 / 2.3 / 2.7 || '''한계속도''' || 600 km/h || '''선회''' || 19.0 초 || || '''초당 투사질량''' || 2.51 kg/s || '''최대 상승한도''' || 10,000 m || '''이륙 거리''' || 500 m || || '''무장''' ||<-5>20 mm 99식 1호 기관포 × 2 (장탄수: 200 발)[br]7.7 mm 97식 기관총 × 2 (장탄수: 1,100 발)|| || '''폭장종류''' || 지상 표적용 ||<-4>60 kg 해군 97식 6번 육용폭탄(고폭탄) × 2 || A6M2-N의 후계기이자 N1K-J 시리즈의 원판으로 1.65 패치로 추가된 수상전투기다. 일본 해군 제식 명칭은 쿄후(강풍)이다. 일본 해군의 첫 수상전투기[* 수상전투기로의 첫 개발 기체다. 개조 기체가 아니라, 그래서 A6M2-N과는 태생부터 차이가 있다.]로 카와니시사에서 개발되었기에 약부호는 N1K이다. 연합군 코드명은 "Rex". 형식상으로 쿄후 11형이다. 명칭을 영어판을 그대로 번역한 건지 게임상에서는 '교푸'라고 나온다. 실제로는 쿄후다. 완전히 잘못된 표기이기에 이 항목만 예외적으로 게임상의 표기를 따르지 않았다. 이 기체 바로 전의 A6M2-N과 비슷한 느낌이다. 시덴과 같은 기체라 상승력도 잘나오고 A6M2-N과는 완전히 다를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상승도 잘 안나오고 500 km/h만 넘어도 함부로 급선회하다간 날개도 잘려버린다. 선회도 나쁘진 않지만 스핏파이어 Mk.I, II에게는 못미친다. 여러모로 기체성능은 애매하지만 나쁜편은 아니므로 이전 기체보다 많아진 장탄수의 기관포를 내세워 싸우자. 다만 리드를 줄 때 탄속이 MK 108보다 조금 빠른 수준이라는 것을 염두에 둘 것. 재밌는게 있는데 플로트와 거기에 있는 연료(플로트는 전부 박살났는데 연료통이 살아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경우 기동력이 아주 조금만 상승한다)까지 전부 박살내면 기동력이 약 10% 정도 상승한다. 농담아니고! 물론 수상기는 바퀴가 없으니 착지는 기도하면서 해야한다. 연료통이 박살난것도 치명상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날개1개를 박살내면 수리불가능이라고 뜬다. (플로트 연료 파괴+바퀴없이 착륙하니 당연히 엔진파괴+슬라이딩으로 동체 데미지+@. @를 최소화해야 수리해준다.) 연료가 제거된상태에서 J3하면 기체가 폭파한다. 이륙하지 않고 수상항행하는 상태에서 200km에 도달하는 순간 플로트가 박살 나면서 기체도 함께 고꾸라진다. 1.79의 마이너 패치로 아케이드 공중전의 전투력 지수(BR)가 3.0에서 2.7로 변경됐다. === [[A6M]]2 계열 === 일본해군 제식 명칭은 0식 함상전투기이다. 줄여서 영전(레이센, 제로센)으로 불렀다. 대전 중후반에 가서는 제식 명칭보다는 줄임말을 더 많이 사용했다. 일본 해군의 6번째 함상전투기로 미츠비시사에서 개발되었기에 약부호는 A6M이다. 연함군 코드명은 "Zeke"였다가 후에가서 "Zero"도 채택한다. A6M의 체험판이었던 수상기들을 넘기고 오면 주어지는 A6M 초기형으로, 흔히들 불타는 A6M이라 불리던 시리즈가 바로 이때다. 함상기다 보니 이륙에 필요한 거리가 짧아 재빠른 이착륙이 가능하고, 수직, 수평 선회력 모두 다른 나라와는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날렵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또한 타 항공기와 비교해 매우 가벼운 무게 덕에 추중비가 좋아 상승력과 지속전투력이 매우 좋고, 실속 속도가 낮은 덕에 다른 항공기들이 엄두도 못낼 속도에서 공중 기동이 가능하다. 게다가 99식 1호 기관포 2정의 화력은 이 랭크대 비행기들의 장갑으로는 꽤 아프다. 아케이드, 리얼리스틱 어디서든 매우 강력한 면모를 보여주는 기체다. 약점이 될 수 있는 낮은 엔진 출력은 오히려 적은 토크로 인해 시뮬레이터 전투에서 이륙, 조종하기가 쉽다. 주의해야 할 점은 전 단계의 A6M2-N과 N1K1과 마찬가지로 A6M이 사용하는 99식 1호 기관포는 탄속이 느리고 탄 낙차가 심한 편이라, 97식 기관총와 99식 1호 기관포를 같이 쏠 경우 서로 다른 지점에서 맞는다. 그냥 기관총을 무예광탄, 기관포를 예광탄으로 사용하거나, 영점 거리를 250 m로 설정하면 된다. 또한 당시 유압장치가 없어 정신력(...)으로 조종간을 당기고 러더를 차야 했던지라 고속 조종성이 참담하기 그지 없다. 또한 낮은 엔진 출력으로 인해 가속이 느리고 BR 3.7 이상의 미군기들이 수평도주를 시전하면 쫒아갈 엄두도 내지 못할 정도로 평균 속력도 느린 편이다. 롤 역시 선회전을 위한 기다란 날개로 인하여 대단히 좋지 않다. 영국의 타이푼과 엇비슷한 정도다. 게다가 고증상 극단적인 경량화 덕에 에너지보존률이 형편 없으며 초초경량 두랄루민[* 일반 두랄루민보다 더 가벼웠으나, 강도가 떨어졌다.]에 기골에다 구멍을 타국보다 더욱 많이 뚫어준 덕에 기체의 강도가 떨어져 급강하가 힘들다는 치명적인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아케이드의 경우 급강하시 600 km/h대에서 속도 제한이 걸려버리고, 리얼리스틱에선 급강하시 다른 나라는 아슬아슬하게 날아다닐 수 있는 600~700 km/h/의 속도에서 조종은 커녕 조준조차 힘들 정도로 롤이랑 엘리베이터가 굳어버리며 한계속도 근처의 고속에서 급격한 기동을 할 시 날개가 뜯겨 나갈 수도 있다![*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에너지 보존율이 형편 없기에 선회 시 속도가 팍팍 깎이며 지속적인 중력 압박만 가해주지 않는다면 순간적인 12G 정도는 버틸 수 있으며 어차피 복엽기부터 여기까지 왔다면 고속 선회 시 파일럿 레벨이 부족하니 날개가 부러지기도 전에 먼저 파일럿이 의식불명에 빠질 것이다.] 때문에 조종에 더 주의해야 하며, 충분한 고도에서 적기와 조우했을시에 적기가 조종간 밀어서 하강 도주를 해버리면 닭 쫓던 개 꼴로 쳐다보는거 외엔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진다. 화재[* 이건 4랭크에서도 심심찮게 발생하는데 그때가면 다들 화력이 막강하기 때문에 불로써 자유로울수가 없다.]와 엔진 내구도가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방어 기동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저속 기동성에 특화되어 있으니 최대한 장점을 살려 몰아보자. 특히 이 랭크대에 만나는 기체들은 고속을 내기가 힘들고, 에너지 보존력도 형편없어 고속상태를 지속하는게 불가능하기에, 설사 불리해 보이더라도 끈덕지게 달라붙어 선회전을 유도해 에너지를 깎아먹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스톡상태와 풀 업그레이드 개수완료 후의 성능차이가 많이 난다. UFO기동을 보고 싶다면 풀업그레이드를 마친 뒤 평가하자. ==== [[A6M#s-8.2|A6M2 11형]] ====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a6m2_mod11.png]] || '''필요 RP''' || 11,000 || '''가격''' || 38,000 || '''전환 훈련 비용''' || 11,000 || || '''랭크''' ||<-2> II ||<-2> '''최대속도''' ||<-2> 510 km/h ||<-2> '''상승''' ||<-2> 13.3 m/s || || '''BR''' ||<-2> 3.7 / 3.7 / 3.3 ||<-2> '''한계속도''' ||<-2> 660 km/h ||<-2> '''선회''' ||<-2> 17.0 초 || || '''초당 투사질량''' ||<-2> 2.51 kg/s ||<-2> '''최대 상승한도''' ||<-2> 10,300 m ||<-2> '''이륙 거리''' ||<-4> 175 m || || '''무장''' ||<-9>20 mm 99식 1호 기관포 × 2 (장탄수: 120 발)[br]7.7 mm 97식 기관총 × 2 (장탄수: 1,360 발)|| ||<|4> '''폭장종류''' || || 지상 표적용 ||<-10>60 kg 해군 97식 6번 육용폭탄(고폭탄) × 2 || 1.39 패치로 추가됐다. 그덕분에 A6M2를 2대 운영할 수 있게됐다. 형식상으로 이름 그대로 0식 함상전투기 11형이다. 21형과의 차이점은 항공모함에 착함용으로 사용되는 테일 후크가 없다는 점이다. 전전단계의 A6M2-N보다 나은점이 많은데, 플로트가 사라진 덕분에 항력과 무게가 줄어들어 속도도 더 빠르고 더 민첩하다.--저것도 플로트 떼면 BR 1낮은 영전이다-- 이 기종은 본격적인 제로센의 시작을 알리는 기종이며 기동성과 무장은 여전하여 요리조리 기동시키면 어설프게 붐앤줌을 시전하는 에너지 파이터들도 무리없이 찢어내는 게 가능하다. 여기에 오기까지 복엽기부터 저랭크 기체들이 대부분 선회전을 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22형에선 그 끝을 보여준다. 소련의 [[I-16]] 전투기를 제외한 2랭크 모든 단엽 단좌 전투기 중에서 최상의 선회력을 자랑하는데, [[스핏파이어]] 전투기와 후기형 제로도 A6M2를 선회력으로 이기기는 불가능. 하지만 장점이 있으면 당연히 단점이 있듯이, 날개에 존재하는 연료통이 방루처리가 되어 있지 않아 역시나 소이탄에 취약하며 경량화를 위해 기골의 강도를 희생한 설계 덕분에 7.7 mm급 탄에도 치명적인 피해를 입는다. 99식 1호 기관포 장탄수 역시 매우 적고 탄도 또한 매우 형편이 없어 잔탄 관리를 항상 해줘야 한다.[* 7.7mm로 간을 보다가 각이 나왔을때 20mm를 점사하는게 좋다. 이렇다보니 후방을 잡아도 적 전투기를 격추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편이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1940년 중국전선에서 전개된 작전중 첫 4달 동안 이 기종의 A6M2는 단 한 기의 손실도 없이 적기를 약 59기나 격추시킨 기록이 있다. ==== [[A6M#s-8.3|A6M2 레이센]] ====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a6m2_zero.png]] || '''필요 RP''' || 14,000 || '''가격''' || 55,000 || '''전환 훈련 비용''' || 16,000 || || '''랭크''' || II || '''최대속도''' || 510 km/h || '''상승''' || 13.3 m/s || || '''BR''' || 3.7 / 3.7 / 3.3 || '''한계속도''' || 660 km/h || '''선회''' || 17.0 초 || || '''초당 투사질량''' || 2.51 kg/s || '''최대 상승한도''' || 10,300 m || '''이륙 거리''' || 175 m || || '''무장''' ||<-5>20 mm 99식 1호 기관포 × 2 (장탄수: 120 발)[br]7.7 mm 97식 기관총 × 2 (장탄수: 1,360 발)|| || '''폭장종류''' || 지상 표적용 ||<-4>60 kg 해군 97식 6번 육용폭탄(고폭탄) × 2 || 이전의 A6M2 11형을 [[함재기]]에 알맞도록 개조하였는데 항공모함 착함에 편리하도록 어레스팅 후크가 장착되어 있다. 즉 제대로된 함상전투기 형태를 갖춘 춘 형태로 형식상 0식 함상전투기 21형이다. 위의 A6M2 11형과 같이 쓰면 똑같은 것을 2개쓰는것 같은 기분이 들것이다. 사실 어레스팅 후크가 장착되고 함재기용 개량이 이루어진 탓에 기체 중량이 늘어나 비행 성능만 보면 11형이 조금 더 낫다. 따라서 도색을 제외하면 굳이 탈 이유는 없다. 여담으로 리얼리스틱을 하다 보면 P-38이나 F4F로 제로센에 선회전을 거는 미국 유저들을 볼 수 있다(...). 게임 내에선 항공모함 [[아카기]] 소속 도색. 아케이드 기준 230킬을 하면 "V-103" 도색[* 제로센 에이스 [[사카이 사부로]]가 탑승했던 기체. 보통 소대장이 주로 탑승했다고 한다.]을 얻을 수 있으며 거기서 50킬을 더 하면 표준암녹색 도색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 [[J2M 라이덴|J2M]]2 라이덴 ===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j2m2.png]] || '''필요 RP''' || 14,000 || '''가격''' || 55,000 || '''전환 훈련 비용''' || 16,000 || || '''랭크''' || II || '''최대속도''' || 596 km/h || '''상승''' || 21.2 m/s || || '''BR''' || 4.3 / 4.7 / 3.7 || '''한계속도''' || 820 km/h || '''선회''' || 19.0 초 || || '''초당 투사질량''' || 2.4 kg/s || '''최대 상승한도''' || 11,500 m || '''이륙 거리''' || 300 m || || '''무장''' ||<-5>20 mm 99식 2호 기관포 × 2 (장탄수: 200 발)[br]7.7 mm 97식 기관총 × 2 (장탄수: 1,110 발)|| || '''폭장종류''' || 지상 표적용 ||<-4>60 kg 해군 97식 6번 육용폭탄(고폭탄) × 2 || 일본제국 해군 제식 명칭은 [[라이덴]][* 雷電, 천둥 번개를 뜻한다. 연합국 코드명은 [[Jack]]이다.]으로, 두 번째 국지 전투기로 미쓰비시 사에서 개발되었기에 약부호가 J2M인 것이다. 형식 상으론 J2M1 프로토타입 혹은 J2M2 11형이다. G4M 1식 육상공격기에 사용되던 카세이 엔진에서 나오는 1,862 마력의 강한 출력, 튼튼한 기골에 의해 820 km/h에 달하는 한계 속도, 시가처럼 생긴 유선형 몸체의 준수한 에너지 보존율과 최대 속도, 수준급의 기동성을 모두 갖췄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 기체의 사기적인 특징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바로 '''상승률'''로, '''[[https://arca.live/b/gaijin/34361522|스핏파이어 LF. Mk IX, P-51H 다음이다.]]''' 선회전에도 상대가 제로센이 아닌 이상 굉장히 강하다. 미국과 독일 전투기들은 말 그대로 압살하고, 스핏파이어마저도 강력한 엔진출력과 우수한 플랩으로 쉽게 제압한다. 무엇보다도 적을 쫓기 힘든 A6M 제로센보다 훨씬 빠르다. 히트 앤드 런을 애매하게 구사하는 Ki-43 하야부사와는 달리 뛰어난 붐앤줌 능력으로도 적을 응징할 수 있다. 정면에는 70 mm 방탄 유리와 후면에는 머리 보호용 8 mm 철판이 달려 있어서 피탄 또한 어느 정도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그야말로 팔방미인이다. 무장 또한 20 mm 99식 2호 기관포로 교체되었는데 기존 A6M2에서 사용했던 20 mm 99식 1호 기관포에서 반동, 탄속[* 99식 1호: 585 m/s, 99식 2호: 750 m/s.], 장탄량[* 80발 더 많은 200발이다. 연사 속도는 줄었지만 그만큼 탄 관리를 쉽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오히려 장점이 된다.], 위력이 모두 개선되어 전투 지속력이 대폭 상승했다. 7.7 mm 97식 기관총 2정은 위력이 약하지만 탄속[* 730m/s]이 주력탄종인 20mm 고폭탄[* 750m/s]과 비슷하기 때문에 탄도 계산에 쓸만하다. 그래도 20밀리가 바닥났을 때 기존에 쫓던 적기 1대쯤 마무리할 정도는 된다. 한계 속도는 높으나 고속 굳음이 심한 편이니 하강할 시 적당히 속도를 조절하는게 좋다. 엘레베이터는 700 km/h 전까지 거의 굳지 않으나 500 km/h 부근부터 롤이 굳어서 사격각을 놓칠 수도 있다. 워 썬더에선 압도적인 기체 성능 때문에 공대공으로도 사용되지만 현실에서 요격을 담당하던 기체답게 폭격기 요격에도 능숙하다. 압도적인 상승률로 어떤 폭격기든 무리 없이 격추할 수 있다. 2023년 중반에 버프된 20밀리 고폭탄의 위력은 덤. 시뮬레이터 전투에서는 시가형 몸체 때문에 조종석 전방 시야에 적응될 때까지는 꽤나 불편하다. 3.3에서 4.7까지 BR이 미칠듯 치솟았는데도 불구하고 공방에서 적 전투기들을 제초하고 있는 전투기다. 독일의 Bf 109 F-4, Bf 109 G-2 사막 작전형 유저들 입장에선 상승률도 선회력도 밀리다 보니 속도를 살려 도망치고 히트 앤 런을 거는 것 외엔 방법이 없다. == 3랭크 == === A6M3 계열 === A6M2 전투기를 개조하여 비행 성능이 소폭 개선되었으며 특히 롤 레이트가 크게 개선되었다. 무장은 99식 1호 기관포를 유지하고 있지만 탄약이 정당 100발로 늘어나 더 오랫동안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민첩한 기동성과 가벼움은 여전하나 스치는 탄 한두 발에 활활 타오르는 허약한 내구도도 여전하다. 참고로 A6M5는 기체가 무거워져서 성능 저하가 있으나 A6M3는 대부분의 성능에서 엄청난 위력을 자랑하기에 제로센 시리즈 전성기의 마지막 시리즈이다. 그래서 타는 사람도 많은 편이라 공방에서 일본이 아군이라면 많으면 3~4대 정도는 꼭 있다. ==== [[A6M#s-8.5|A6M3 레이센]] ====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a6m3_zero.png]] || '''필요 RP''' || 18,000 || '''가격''' || 77,000 || '''전환 훈련 비용''' || 22,000 || || '''랭크''' ||<-2> III ||<-2> '''최대속도''' ||<-2> 556 km/h ||<-2> '''상승''' ||<-2> 13.8 m/s || || '''BR''' ||<-2> 4.3 / 4.0 / 3.7 ||<-2> '''한계속도''' ||<-2> 660 km/h ||<-2> '''선회''' ||<-2> 16.0 초 || || '''초당 투사질량''' ||<-2> 2.51 kg/s ||<-2> '''최대 상승한도''' ||<-2> 10,050 m ||<-2> '''이륙 거리''' ||<-4> 288 m || || '''무장''' ||<-9>20 mm 99식 1호 기관포 × 2 (장탄수: 200 발)[br]7.7 mm 97식 기관총 × 2 (장탄수: 1,400 발)|| ||<|4> '''폭장종류''' || || 지상 표적용 ||<-10>60 kg 해군 97식 6번 육용폭탄(고폭탄) × 2 || A6M2의 성능을 개선한 후속 기종. 형식상으로 '0식 함상전투기 32형'이다. 실제 역사 속에선 [[미 해군]]이 날개 형상이 바뀐 것 때문에 A6M3를 A6M2와는 전혀다른 기체라고 판단하여 "Hamp"라는 코드명을 부여했지만, 이후에 A6M2의 개량형인 걸 알고난 뒤로는 "Zeke 32"로 코드명을 변경하였다고 한다.[* 물론 일선 미해군 항공기 승무원들은 전부 다 제로라고 불렀다.] A6M2보다 기관포 장탄수, 상승력, 선회력 등 여러모로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다. 기존의 엔진을 2단계 슈퍼차저를 장착한 1,130마력짜리 나카지마 NK1F 사카에 21형 엔진[* 항속거리가 1,000 km 줄어든 대신에 엔진 마력이 올랐다. 덕분에 평균 속도가 11 km/h 정도 올랐고, 추중비 또한 증가했다.]으로 개수하였고, 프로펠러의 크기 또한 키워서 추력이 향상됐다. 기동성 방면에선 기존의 플랩 크기를 키우고 날개 끝 부분의 윙팁을 잘라내면서[* A6M2랑 비교해보면 양쪽 날개 끄트머리가 다른 걸 확인할 수 있다.] 항력이 줄어들었다. 이 덕분에 더 높은 최고속도, 더 수월한 고속 기동성, 더 빠른 롤링 속도를 얻었다. 물론 이렇게 개량하는 과정에서 익면적이 감소하는 바람에 선회가 조금 둔해졌지만, 빨라진 롤 속도 때문에 오히려 전체적으로 조종 밸런스가 맞아떨어져서 적기에 대처하기 더욱 수월해졌으며, 선회왕 제로센 다운 기동성은 어디 안 간다. 같은 제로센과 교전하지 않는 이상, 크게 체감될 일은 없다. 이외의 외형 차이는 오일 냉각 시스템과 카뷰레이터 위치를 바꾸면서 카울링 아랫쪽에서 슈퍼차저로 유입되던 공기흡입구의 위치를 윗쪽으로 변경한 것 뿐이다. 원래는 연사속도를 줄이고 탄속과 탄 궤도를 개선한 99식 2호 기관포를 갖고 있었으나, 1.75 패치에서 고증에 맞게 1호 기관포로 교체됐다.[* 모델링이 교체된게 아니라 그냥 명칭과 스펙만 달라졌다.] 장탄수는 정당 100발, 총 200발 그대로 유지되었다. ==== [[A6M#s-8.6|A6M3 레이센 22형]] ====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a6m3_mod22_zero.png]] || '''필요 RP''' || 26,000 || '''가격''' || 100,000 || '''전환 훈련 비용''' || 29,000 || || '''랭크''' ||<-2> III ||<-2> '''최대속도''' ||<-2> 542 km/h ||<-2> '''상승''' ||<-2> 13.8 m/s || || '''BR''' ||<-2> 4.3 / 4.3 / 4.0 ||<-2> '''한계속도''' ||<-2> 660 km/h ||<-2> '''선회''' ||<-2> 15.5 초 || || '''초당 투사질량''' ||<-2> 2.51 kg/s ||<-2> '''최대 상승한도''' ||<-2> 11,050 m ||<-2> '''이륙 거리''' ||<-4> 288 m || || '''무장''' ||<-9>20 mm 99식 1호 기관포 × 2 (장탄수: 200 발)[br]7.7 mm 97식 기관총 × 2 (장탄수: 1,400 발)|| ||<|4> '''폭장종류''' || || 지상 표적용 ||<-10>60 kg 해군 97식 6번 육용폭탄(고폭탄) × 2 || 형식상으로 0식 함상전투기 22형이다. A6M3이 날개의 끝을 각지게 변형해 A6M2와 확연히 구별되는 모습을 가졌다면, A6M3의 2번째 버전인 22형은 이전의 둥근 윙팁을 그대로 유지한 기종으로, 주익의 연료탱크를 확대해 A6M중 가장 긴 항속거리를 가진 버전이기도 했다. 설계 방면에선 A6M5의 극초기 형태이다. 비행 성능의 특이점은 이전 제로 전투기의 비행 성능을 소폭 개조한 수준밖에 안 된다. 이러한 추세는 대전 막바지까지 이어지며 일본제국 해군 항공대의 몰락을 가져다준 이유 중 하나다. 게임 내에선 도색이 벗겨지고 페인트칠도 바래서 비행기 외형이 매우 더러워 보이는데, 당시 일본군이 촬영했던 도색에 쓰인 페인트가 초초두랄루민과 화학반응을 일으켜 부식된 모습을 씌워넣은 고증 도색이다. 1.77 패치로 고증대로 99식 2호 기관포에서 99식 1호 기관포로 바뀌었다.[* 모델링이 교체된게 아니라 그냥 명칭과 스펙만 달라졌다.] ==== A6M3 레이센 22형갑 ====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a6m3_mod22ko_zero.png]] || '''필요 RP''' || 36,000 || '''가격''' || 140,000 || '''전환 훈련 비용''' || 39,000 || || '''랭크''' ||<-2> III ||<-2> '''최대속도''' ||<-2> 542 km/h ||<-2> '''상승''' ||<-2> 13.8 m/s || || '''BR''' ||<-2> 4.3 / 5.0 / 4.3 ||<-2> '''한계속도''' ||<-2> 660 km/h ||<-2> '''선회''' ||<-2> 15.5 초 || || '''초당 투사질량''' ||<-2> 2.4 kg/s ||<-2> '''최대 상승한도''' ||<-2> 11,050 m ||<-2> '''이륙 거리''' ||<-4> 288 m || || '''무장''' ||<-9>20 mm 99식 2호 기관포 × 2 (장탄수: 200 발)[br]7.7 mm 97식 기관총 × 2 (장탄수: 1,400 발)|| ||<|4> '''폭장종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