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이자인(고려) (r0 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고려사)] ---- [목차] [clearfix] 李資仁 ? ~ [[1091년]][* 『고려사』 세가 권10, 선종 8년조] == 개요 == 고려 중기의 문신이며, [[인천광역시|인주]](仁州) 사람이다. 중서령(中書令), 문하시중(門下侍中)을 지낸 [[이자연(고려)|이자연]]의 [[장손]]으로, [[문하시중]]을 지낸 [[이정(고려)|이정]]의 장남이다. [[이자겸]]의 사촌이고 [[문종(고려)|문종]]에게 시집간 [[인예왕후]], [[인경현비]], 인절현비(仁節賢妃)의 조카이다. == 생애 == 부친인 [[이정(고려)|이정]]의 묘지명에 따르면 [[세는나이]] 22세 때에 [[문종(고려)|문종]] 대에 치러진 진사시(進士試)에 급제한다. 비서성교서랑(秘書省校書郎)을 시작으로 여러 차례 승진해 문종 35년인 1081년에는 시어사(侍御史)가 된다. 문종과 [[순종(고려)|순종]]이 죽고 [[선종(고려)|선종]]이 즉위한 1083년 시어사 이자인은 [[요나라]]에 가서 두 왕의 죽음을 알린다. 요나라에서는 한 해에 왕이 두 번이나 바뀌니 이를 수상하게 여겨 이자인이 사실을 말하기 전까지는 [[츠펑시|상경]]의 객관에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다. 이자인이 두 왕이 병으로 죽은 것이라고 진솔하게 해명하니 [[도종(요)|도종]]이 직접 그를 위로한다. 선종 2년인 1085년 공부상서(工部尙書) 임개(林槩)와 함께 [[북송]]에 가서 [[철종(송)|철종]]의 즉위를 하례한다. 이후 우간의대부(右諫議大夫)에 오른다. 선종 3년인 1086년 겨울인 11월에 눈이 많이 와서 모두 옷이 젖었는데도 왕이 성 밖에서 축수연을 벌이려고 하자, 이자인은 우간의대부로서 좌간의대부(左諫議大夫) [[김상기(고려)|김상기]], 보궐(補闕) [[위계정]](魏繼廷)과 함께 간언해 그만두게 한다. 이후 상서좌승(尙書左丞)을 거쳐 선종 5년인 1088년 전중감 중추원부사(殿中監 中樞院副使)에 오른다. 이후 선종 8년인 1091년에 사망한다. == 가족관계 == [include(틀:고려 재상지종)] * 조부: [[이자연(고려)|이자연]] * 조모: 계림국대부인(雞林國大夫人) 김씨[* [[경주 김씨]] [[김인위]]의 딸] * 부: [[이정(고려)|이정]][* [[이자연(고려)|이자연]]의 장남] * 모: 상당현군(上黨縣君) 왕씨[* [[사성정책|사성]] [[개성 왕씨]] [[왕가도]]의 3녀] * '''본인: 이자인''' * 장녀: 인천 이씨 * 사위: [[김의원(고려)|김의원]](金義元)[* 광양 김씨(光陽 金氏) ] * 차녀: 인천 이씨 * 사위: [[이자량]](李資諒)[* [[인천 이씨]] [[이자겸]]의 동생. 이자인과 사촌지간이다.] [[분류:고려의 인물]][[분류:인천 이씨]][[분류:1091년 사망]]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