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잇꽃 (r0 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꽃)] ||<#0c0,#070><-2> '''{{{+1 잇꽃}}}[br] Safflower'''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잇꽃.jpg|width=100%]]}}} || ||<#abf200,#456105> '''학명''' || ''' ''Carthamus tinctorius'' '''[br][[칼 폰 린네|L.]] || ||<-2><#dbff12,#5b6b01> '''분류''' || || [[생물 분류 단계#s-3.2|{{{#000,#fff '''계'''}}}]] ||[[식물|식물계]](Plantae) || ||<|2> [[생물 분류 단계#분류군|{{{#000,#fff '''분류군'''}}}]] ||피자식물군(Angiospermae) || ||쌍떡잎식물군(Dicotyledoneae) || || [[생물 분류 단계#s-3.5|{{{#000,#fff '''목'''}}}]] ||국화목(Campanulales) || || [[생물 분류 단계#s-3.6|{{{#000,#fff '''과'''}}}]] ||국화과(Compositae) || || [[생물 분류 단계#s-3.7|{{{#000,#fff '''속'''}}}]] ||잇꽃속(''Carthamus'') || || [[생물 분류 단계#s-3.8|{{{#000,#fff '''종'''}}}]] ||'''잇꽃(''C. tinctorius'')''' || [목차] [clearfix] == 개요 == 국화과에 속하는 꽃. 흔히 '''[[홍화]]'''라고도 한다. == 특징 == [[꽃말]]은 '''불변, 무심(無心), 당신을 물들이다, 포용력'''. 원산지는 [[이집트]], [[남아시아]] 등지로 추정되며, [[대한민국]], [[중국]], [[인도]], [[북아메리카]], [[남유럽]] 등지에도 분포한다. 4월에 파종하여 7~8월 경에 개화한다. 따뜻한 것을 좋아하는 식물이므로 중남부 지방에서 특히 잘 서식한다. [[향신료]], [[한의학|한약재]], [[나물]], [[기름]], [[식용유]], [[차]], [[화장품]], [[염색약]]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되는 식물이다. 주로 씨앗, 일명 홍화씨를 많이 쓴다.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30476|기사]] 한국어 이명이 매우 다양한데, '''홍화(紅花), 이포(利布), 홍람(紅藍), 홍람화(紅藍花), 황람(黃藍), 오람(吳藍), 자홍화(刺紅花), 대홍화(大紅花), 홍화채(紅花菜), 연지(燕支), 연지꽃, 약화(藥花), 구례나위(久禮奈爲), 초홍화(草紅花)''' 등 있다. == 사용 == [[고추]]가 들어오기 전에는 [[한국 요리|한식]]에서 [[매운맛]]을 내는 향신료로 사용되었다. 옛날에는 [[연지]]를 만들어 화장품으로 사용했다. [[이집트]]에서는 기원전 4000년 경부터 잇꽃으로 [[염색]]을 했는데, [[중국]]에는 한나라 때에 전해졌다. 이집트 [[미라]]에 감은 천도 잇꽃으로 염색했다고 한다. 홍화 염색은 한국에서도 역사가 깊다. [[신라]]에서 홍전(紅典)이 설치되으며, [[평양]] 낙랑고분에서 홍화로 염색한 천이 출토되었고, [[조선]]에서는 상의원(尙衣院)과 제용감(濟用監)에 각 10명 씩 홍염장을 두었을 뿐만 아니라 일반 서민들도 직접 재배하여 염색했다. 꽃잎을 따서 물에 넣으면 황색소가 나오고, 이것을 다시 잿물에 담그면 홍색소가 나온다. [[분홍색]]도 나온다. [[https://blog.naver.com/jhmiso6520/222260133492|링크]]. 조선 상방의 대홍염색법에서는 잇꽃과 여회(藜灰), [[매실]] 등을 원단에 따라 다른 비율로 조합하여 색을 뽑아 염색한다. [[자궁근종]], 활혈, 구어혈 등에 악효가 있어 한약재로도 사용된다. 유기 [[백금]] 성분이 들어있어 [[골절]]시 뼈가 빨리 붙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여 홍화씨를 먹기도 한다. 그러나 임신부의 경우는 유산 위험이 있어 금기시된다.[* 유산 위험은 모든 활혈약의 공통적인 특징이다.] 열매 기름을 등유(燈油)로 사용했는데, 여기서 얻은 홍화먹을 [[먹]] 중에서도 좋게 쳤다고 한다. 어린 순을 채취해 [[나물]]로 먹기도 하고, 홍화씨 기름 역시 섭취할 수 있다. 홍화씨로 차를 우려 마시기도 한다. [[홍화씨유]]의 공액리놀레산은 성인의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인정받고 있다. 스위스제 목캔디류 사탕인 펙톨 레몬허니맛에도 들어있다. [[분류:국화목]][[분류:꽃]]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