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정보기술 (r0 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수능 직업탐구 과목, rd1=정보기술기초, other2=동음이의어, rd2=IT)] [include(틀:하위 문서, top1=정보기술/기능경기대회)] [include(틀:관련 문서, top1=대한민국/IT)] [include(틀:NBIC)] [목차] == 개요 == [[情]][[報]][[技]][[術]] / '''I'''nformation '''T'''echnology; 'IT' 정보기술[* 또는 정보통신기술 정보통신기술을 정보기술의 개념과 다른 ICT의 정의로 보기도 하지만, 정보기술의 동의어로 더 자주 쓰인다]은 [[컴퓨터]] 기술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정보통신방송, 언론 등 [[멀티미디어]], [[정보보안]] 및 [[인터넷]] 등을 통칭하는 말이다. 컴퓨터 등 정보통신 기술이 발달한 정보화 사회에서 많이 주목받는 용어이다. 대한민국의 IT에 대한정보는 [[대한민국/IT]]으로. == 역사 == 정보기술의 역사는 [[1943년]] [[영국]]에서 [[독일]]의 암호신호법을 해석하기 위해 콜로서스 계산기를 만든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이후 미국에서 [[에니악]]으로 알려져 있는 전자계산기(컴퓨터의 시초) 등이 도입되며 본격적인 [[컴퓨터과학]] 및 정보기술의 연구와 발전이 시작되었다. 초기 정보기술은 메인 프레임에 기초한 컴퓨터 및 자료의 일괄적 처리로 이루어졌다. 그러나 이는 단순히 숫자의 계산에 적용하는 기술로서, 지금 시대에 상통하는 정보적 통신보다는 자료의 계산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지만, 정보기술이 이와 같은 배경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기술이 발달하며 정보기술은 워드프로세서, 재정적 계산, [[통계학]]과 같은 발전과 연계되어 산업 전체에 포괄적으로 적용될 수 있게 되었다. == 정보화 시대에서의 정보기술 == 기술이 날로 발전하며 정보기술은 이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영역으로 발전하였고, 미래 산업에 있어서도 주목받고 있다. 우리가 평소에 항상 접하는 [[뉴스]], [[방송]] 및 각종 멀티미디어도 정보기술의 발전의 산물이다.정보기술의 발달로 우리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매체로는 [[컴퓨터]], [[텔레비전]], [[스마트폰]] 등이 있고, 2022년 기준 대표적인 주도기업들로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기업)|메타]], [[Apple]], [[아마존 닷컴]], [[엔비디아]], [[삼성전자]] 등이 있다. 앞으로는 정보기술의 활용이 산업 전반에서 주목되고 더욱 중요시될 전망이다. [[인터넷]]의 발전으로 전 세계가 하나의 망으로 연결된 지금, 정보기술은 미래에도 유망한 직종과 과학 기술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각종 오해와 통념들 == [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OvertMuddyFluffyTable, 합의사항1=사측의 판단에 따라 편견 및 고정관념/과학 문서의 기여내용을 관련문서로 이동시키고 삭제하기)] * [[데스크톱 컴퓨터|데스크톱]]용 OS의 개발 기간은 매우 오래 걸린다. * [[Windows XP]]의 장기 집권과 [[Windows Vista]]의 늦은 출시가 이런 관념을 가지게 했다. 최근에는 [[Windows 7]], [[Windows 8|8]], [[Windows 8.1|8.1]]의 장점들을 절충한 [[Windows 10]]이 Windows 7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지만 10 자체의 달라진 사후 지원 방식을 비롯한 각종 문제점들, MS의 일부 미흡한 가이드라인으로 인한 혼란스러운 방침에 회의감을 느끼거나 업그레이드 필요성을 못 느낀 유저들이 많았고, 빠른 OS 교체 속도도 MS의 1년간 무료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이라는 공격적인 마케팅과 업그레이드 유도하는 알림 메시지로 인해 이루어졌을 뿐 그런 초강수까지 두지 않았던 Windows XP → 7 시절과 비슷한 OS 교체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이후 [[macOS]]는 1년마다 업그레이드하고 무료로 푸는 정책이 되고, 뒤이어 Windows 10도 6개월 단위로 무료 업그레이드하는 식으로 바꾼 후 두 대표적인 퍼스널 데스크탑 OS가 버전 업그레이드될 때마다 하나같이 미완성 OS와 다를 바 없다는 의견이 있을 정도로 버그덩어리로 나온 탓에 이후 새로 개발한 OS를 완성된 상태로 내놓을 때까지 오래걸린다는 편견을 한 번 더 심어준 꼴이 되었다. * [[라데온]]은 동영상, [[지포스]]는 게임 쪽으로 특화되어 있다. * 요즘은 거의 상관 없다. 즉 동영상 성능과 게임 성능의 비율(?)은 거기서 거기. 다만 게임들 중엔 라데온과 친한 녀석이 있고 지포스와 친한 녀석이 있다. 하지만 문서에서도 볼 수 있듯이 [[엔비디아]]는 상대적으로 게임 쪽에 특화된 마케팅을 했고 이를 위해서 게임 개발사들을 우군으로 만드는 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나 [[ATI]]는 상대적으로 시큰둥한 운영을 해서 결과적으로 대부분의 게임이 친 지포스 성향으로 나와버려서 게임은 지포스라는 인식이 형성되게 되었다. * 스마트폰이 아닌 폴더폰 같은 폰을 [[피처폰]]이라 하며, 다른 말로 2G폰이라고도 한다. 즉, 이 둘은 같은 의미이다. * 우선 스마트폰/피처폰은 휴대폰 기기의 '기능과 형태'에 따른 분류이며, 2G폰/3G폰/LTE폰은 그 기기가 사용하는 '네트워크 종류'에 따른 분류이므로 용어의 카테고리 자체가 다르다. 종래의 피처폰이 주로 2G를 썼던 것은 피처폰 전성기에는 3G망이 보편화되지 않았기 때문이며, 3G가 대세가 될 때쯤에는 스마트폰의 폭발적인 보급으로 피처폰의 생산과 판매가 폭삭 주저앉았기 때문에 3G피처폰의 존재가 널리 인식되지 않았다. 스마트폰에 적응하기 어려워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재보급되기 시작한 오늘날의 피처폰은 오히려 [[3G]] 망을 사용하는 기기가 훨씬 더 많다. 사실, 당신이 스마트폰에 입문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사용했던 피처폰도 3G폰이었을 확률이 70% 이상이다.(특히 그 폰의 통신사가 KT 였다면 90% 이상의 확률로 3G이다.) 반대로 외국에는 스마트폰임에도 2G망을 사용하는 폰 [[갤럭시 스타 시리즈]]도 있고, 피처폰임에도 LTE망을 사용하는 폰 [[LG 폴더]]도 한국에 나왔다. * [[윈도우즈]]는 [[블루스크린]]을 달고 산다. * 9x계열 시절에는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NT계열 이후로는 찾아보기 쉽지 않다. [[Windows 7]] 이후에 와서는 윈도우의 안정성도 많이 좋아져서 커널 자체의 문제로는 좀처럼 보기 어렵고 대부분의 블루스크린은 하드웨어 상태가 불량하거나 [[드라이버]]나 [[안티 바이러스]] 등 커널 깊숙이 붙어서 작동하는 소프트웨어가 원인이다. 물론 9x계열도 철저히 관리 잘하면 그리 눈에 띄지 않지만 [[컴맹]]에게는 관리라는 개념이 없으니 블루스크린이 뜬다는 거 하나만 남을 수밖에 없었다. * [[인텔]] 내장 [[그래픽 카드|그래픽]]은 [[엔비디아]]나 [[AMD]]의 외장 그래픽 카드보다 성능이 좋지 않다. * CPU와 메인보드의 성능이 좋아지면서 내장 그래픽도 외장 그래픽에 꿀리지 않는 성능을 보여주는 추세다. 5세대 브로드웰 내장 그래픽 중 하나인 Intel HD Graphics 4600, 5500의 성능이 [[DirectX]] 10 기준 NVIDIA GeForce 9600GT, DirectX 11 기준 GT 630(≒ GT 440)과 동급의 성능을 내주는 상황. 다만 '''동시대의''' 그래픽 카드와 비교하면 저가형 그래픽 카드와 동급 성능이기 때문에 메인스트림 시장에서 볼 수 있는 중급형 모델에 비해 성능이 크게 밀리는 것은 사실이다.[br]2015년 이후 최근에는 인텔의 10nm 공정 개발 지연 → 향후 로드맵 일정 지연 → GPU 아키텍처의 미미한 개선으로 이어져 주력 내장 그래픽인 UHD Graphics 630이 2년 넘도록 GeForce GT 730급 성능에 벗어나지 못 하고 있다. 이는 동시대의 로우엔드 그래픽 카드이자 GTX 750에 근접한 GT 1030보다도 훨씬 더 떨어지는 성능이다. * [[자바스크립트]]는 [[Java|자바]]를 모언어로 하고 있는 언어다. * 이 둘은 이름만 비슷하고 전혀 관계없는 언어다. 자바스크립트의 개발자가 자바의 유명세를 빌리기 위해 이름만 따온 것. * [[자바스크립트]]는 [[웹 디자인]]용으로밖에 쓸 데가 없다. * [[Node.js]]가 등장하고 [[하이브리드 앱]] 개념이 대두되면서 이제는 옛말이 되어 버렸다. * [[프로그래밍]]은 검은 화면에 흰색(또는 녹색)의 글자가 쫘라라락 내려오는 무언가이다. * 일부만 사실. 녹색 글자는 영화 [[매트릭스(영화)|매트릭스]] 때문에 생긴 고정관념이고, 오래 쳐다보기는 불편하다. 일부는 검은 화면에 흰색 글자, 일부는 반대다. 현대 프로그래머들이 사용하는 [[통합 개발 환경]]은 아주 알록달록하다.--편집기만 켜봐도 알수있다-- * [[USB 메모리|USB 3.0 전용 메모리]]는 USB 3.0 포트가 없는 컴퓨터에는 사용할 수 없다. * USB는 1.0 시절부터 이어져 내려온 기본적인 구조만큼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성능을 향상시키고 있기 때문에 호환성이 좋아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USB 3.0 만큼의 속도를 낼 수 없을 뿐이다. USB 2.0 전용 장치를 USB 1.1 포트에 연결하면 사용은 가능하지만 '이 장치의 성능이 향상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오고 입출력 속도가 느려지지만 어쨌든 잘 돌아가긴 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 [[MS-DOS]] 시절의 [[RAM/주소할당 문제|640KB 메모리 문제]]는 [[빌 게이츠]]의 '640KB이면 모든 사람에게 충분한 메모리 용량이다.'라는 발언 때문에 생긴 문제이다. * 실제로는 [[IBM PC]] 및 [[IBM PC XT]]에 쓴 [[인텔]] [[8088]] [[CPU]]에서 내부적으로 주소에 20비트를 이용했기 때문에 생긴 문제이다. 이 20비트 체계에서는 주소 지정을 1MB(2^^20^^)까지밖에 할 수 없었고 이에 맞춰서 MS-DOS가 사용자 영역으로 640KB를, 하드웨어 영역인 UMB(상위 메모리 영역)에 384KB를 할당했던 체계가 계속 이어졌던 것일 뿐이다. 그리고 '''빌 게이츠는 저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털어놓았다'''. * [[PC]]와 [[컴퓨터]]는 같은 것이다. 흔히 PC를 컴퓨터라 부르다 보니 가끔 생기는 오해. PC는 컴퓨터 중에서도 개인 사용자용으로 제작된 '''컴퓨터의 일종'''일 뿐이다. 연구소 등에서 쓰는 [[슈퍼컴퓨터]]나 [[서버]]용 컴퓨터[* 데이터센터에 가면 책꽂이에 책 꽂아놓듯이 꽉꽉 들어찬 납작한 장비. 가정이나 소규모 기업에서 쓰이는 [[NAS(저장장치)|NAS]]용 장비도 여기에 포함.],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컴퓨터]], [[라즈베리 파이]] 등도 모두 컴퓨터의 일종이지만, 이들을 가리켜 PC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PC라는 명칭 자체가 오늘날 널리 쓰이는 개인용 컴퓨터의 효시가 된 [[IBM PC]]에서 유래한 명칭이다. * IT [[개발자]]들은 최소한의 검색 기능만 제공하여 자기들의 일거리를 줄여 쉴 생각만 하느라 실제 [[웹사이트]] 이용자가 요구하는 편리한 기능을 반영하지 않는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가 Advanced Search라 불리는 상세 검색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 시대에 한참 뒤떨어진 기능을 10년 넘게 고집하고[* 스마트폰 시대 이전에도 Metallum 등의 Advanced Search를 제공하는 사이트가 있었다는 점에서 더욱 문제가 있다.] [[네이버]] 책이 이를 벤치마킹하여 도서관처럼 이용하기 편리하던 기존 UX를 이용자들이 이용할 수 없을 정도로 퇴화시킨 신규 UX로 바꿔버렸기 때문에 생긴 편견 및 고정관념이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편견 및 고정관념/과학, version=576)] == [[직무]]의 일종 == [include(틀:직무)] 직무의 일종으로서의 IT는 주로 다음을 담당한다. * [[정보보호]] * [[시스템 통합]] * [[경영정보시스템|경영정보시스템(BIS)]] 정보기술 총 책임자를 [[CIO]]라고 한다. [[분류:정보통신]][[분류:IT]][[분류:직무]]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