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촉각(신좌만상 시리즈)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신좌만상 시리즈/설정]] [include(틀:신좌만상 시리즈/설정)] [목차] == 개요 == [[신좌만상 시리즈]]의 설정. 상위존재가 하위존재와 소통하기 위해 만드는 일종의 분신. == 특징 == 예를 들어, 패도신은 좌에 오른 순간 세계 전체가 자신의 체내와 같기 때문에 좌의 신은 자신의 세계에 머물 수 없다. 따라서 신이 자신의 세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보고 듣기 위해 만들어내는 것이 바로 촉각. 디에스 이레에 나온 [[메르쿠리우스]]가 그 예다. [[후지이 렌]]의 경우, 메르쿠리우스의 분신이긴 하지만 영혼이 로토스 라이히하트의 것이기 때문에 촉각은 아니다. 패도신의 촉각은 일반인처럼 일반적인 인간의 부모에게서 태어나고 육체도 처음은 인간하고 비슷하지만 자신이 신의 촉각이란 걸 자각한 순간 아무리 공격해도 '어째선지 죽지 않는' 이상한 존재가 된다. 패도신은 자신의 분신을 자유롭게 조종할 수 있고 불사신에다 물리, 마술적 간섭까지 가능하며 신으로써의 힘도 행사가능하다. 다만 신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있는데, 메르쿠리우스와 마리의 경우 '자기 자신을 직접 투영한 존재'이기 때문에 촉각이 신의 의식 그 자체라 칭해도 좋을 정도지만 기형낭종의 촉각인 [[사카가미 하바키]]의 경우 기억만 이어받고 자의식을 확립했으며 [[마다라 야코]] 같은 경우는 아예 창조주에게 독립해 별개의 존재가 되어버렸다. 아마 본체의 신이 촉각에 얼마나 개입하느냐가 자의식에 영향을 주는 듯.[* 하바키는 파순의 머리 속에 자리잡은 기형 낭종이 자아를 갖고 만들어낸 촉각이다. 기형종이긴 해도 파순의 일부였기에 가능했던 일종의 [[버그]].]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신좌만상 시리즈/설정, version=316, paragraph=2)]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