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치한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목차] == 치한(癡漢) == === 개요 === 타인을 성적으로 괴롭히거나 희롱하는 남성을 가리킨다. 주로 지하철에서 활동하는 치한에게 이런 표현을 쓰는 경우가 많지만, 기본적으로 모든 [[성추행]], [[성폭행]], [[스토킹]] 범죄자에게 쓸 수 있는 표현이다. === 창작물 === * [[일본]] [[학원 앨리스]]의 [[휴우가 나츠메]]의 말로는 치한의 정의는 '바보가 흑심을 가지고 무언가를 하니까 치한'이란다. 지당한 말씀(…) * [[2ch]]의 게임 하드 판에서는 [[엑빠|XBOX360 매니아]]들을 욕하는 명칭으로도 쓰이고 있다. 비슷한 것으로 [[플빠|GK]]와 [[닌빠|임신]]이 있다. *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의 작가 이노우에 켄지는 [[도시철도]]에서 치한 피해를 입은 적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근데 [[남자]]다… [[지못미]] *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에서는 치한으로 누명을 쓴 남자의 재판 과정을 다루고 있다. * [[우마무스메]]에 등장하는 [[스피카 트레이너]]는 재능이 있다 싶은 [[우마무스메]]의 허벅지를 주무르면서 평가한다. 갑작스럽기도 하고, 누가 봐도 치한 짓이 뻔하기 때문에 걸핏하면 이에 기겁한 우마무스메들에게 차이거나 온갖 험한 꼴을 다 당한다. 어찌 보면 [[자업자득]]. * [[웃는 세일즈맨]] 1989년판에서는 [[모구로 후쿠조]]가 평범한(?) 할아버지를 치한으로 타락시키는 에피소드가 있다. == [[성추행/공공장소|공공장소에서의 치한]]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성추행/공공장소)] == [[치한물|AV에서의 치한]]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치한물)] == [[서브컬처]]에서의 치한 == 주로 주인공이나 주연에게 털리는 졸개 역할로 나온다. 패턴은 여자 A에게 치한이 찝적댐 → 남자 B[* 다만, 싸움할 줄 아는 여자인 경우도 있다.] 등장 → 치한을 쫓아냄 → A와 B가 이어짐. 상당히 고전적인 클리셰이지만 세월이 갈수록 유치해서 잘 쓰이지 않는다. 지나가던 사람한테 치한 여럿이 난데없이 나타나서 찝적대는 것부터 개연성이 없기 때문이다. 삥 뜯는 [[양아치]], [[철거용역]], [[사채|사채업자]] 등 치한보다 개연성 높은 대체재는 충분히 많다.[* 다만 주인공의 전투력이 약할경우엔 이런쪽으로 써먹이 힘들기에 치한을 쓰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서브컬쳐에 등장하는 치한은 대부분 약한이미지로 묘사된다.--[[아저씨]]라든지 [[안여돼]]라든지...--] 오히려 극중에서 등장인물들이 억지로 클리셰를 만들기 위해 서로 짜고 한쪽은 '치한'을, 한쪽은 '정의의 사도'를 연기하는 내용이 많다. 그대로 먹혀 들어가면 재미가 없기 때문에 중간에 뭔가 꼬이는 경우가 다반사. 치한 쪽을 중심으로 한 [[에로 동인지]]나 [[상업지]]가 존재한다. 당연히 엄연한 [[범죄]] 행위이므로 매니악하다. [[근친]], [[능욕]], [[조교]][* 이미 이쪽 인간들은 '이런 것을 해주면 여자는 좋아한다'라는 말같잖은 개소리를 해댄다. 오죽하면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이후 코미케 등지에서 여동생 붐이 일어났겠는가.] 등 범죄 수준의 내용을 다루는 [[동인지]]나 [[상업지]]들과 맥락을 같이 한다. '''당연한 얘기지만 현실과 픽션은 다르므로 주의.''' --[[야애니]]에선 주인공으로 나온다.-- == 관련 문서 == * [[치한물]] * [[성 관련 정보]] [[분류:성과 범죄]]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