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캐나다 자치령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캐나다의 역사)] ||<-7><:> '''{{{#fff,#ddd 캐나다 자치령 관련 틀}}}''' || ||<-7><:><#fff,#2d2f34>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include(틀:대영제국의 식민지)] [include(틀:제1차 세계 대전 참전국)] [include(틀:제2차 세계 대전 참전국)] ---- }}} || ||<-3><#c8102e> {{{+3 {{{#fff '''캐나다 자치령'''[br]'''Dominion of Canada'''}}}'''[br]'''{{{#fff '''Dominion du Canada'''}}}}}} || ||<-3> [[대영제국]]의 [[자치령]] || ||<-2> [[파일:캐나다 자치령 국기.svg|width=100%]] || [[파일:캐나다 국장.svg|width=80%]] || ||<-2> '''국기[* 1957년~1965년. 1965년부터는 현재의 캐나다 국기를 사용했다. 국기의 역사에 대해서는 [[메이플 리프 플래그]] 참조.]''' || '''국장''' || ||<-3> [[파일:캐나다 위치.svg|width=100%]] || ||<#c8102e><-3><:> {{{#ffffff '''1867년 ~ 1982년'''}}} || ||<#012169><-2> '''{{{#fff 성립 이전}}}''' ||<#012169> '''{{{#fff 캐나다법 통과 이후}}}''' || ||<-2><#c8102e> '''[[캐나다/역사#s-3|{{{#fff 영국령 캐나다}}}]]''' ||<#da291c> '''[[캐나다|{{{#fff 캐나다}}}]]''' || ||<-3><#c8102e> '''{{{#fff 역사}}}''' || ||<-3>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5px -13px"| || '''1867년 자치령으로 승격'''[* '''명목상 독립.''' 캐나다주([[온타리오]]주, [[퀘벡주]]), [[노바스코샤]]주, [[뉴브런즈윅]]주 가입.][br]1870년 [[노스웨스트 준주]] 창설[* 허드슨 베이 컴퍼니로부터 루퍼츠랜드 및 노스웨스턴 지역을 구입.][br]1870년 [[매니토바]]주 자치령 가입[br]1871년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자치령 가입[br]1873년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주 자치령 가입[br]1880년 [[캐나다 북극 제도]] 노스웨스트 준주 편입[br]1898년 [[유콘|유콘 준주]] 창설[br]1905년 [[서스캐처원]]주, [[앨버타]]주 자치령 가입[br]'''1931년 [[웨스트민스터 헌장]] 비준'''[* '''실질적 독립.''' 사실상 자치령 체제 종료.][br]1949년 [[뉴펀들랜드 자치령]] 가입[br]'''1982년 캐나다법 공포'''[* '''캐나다의 완전한 독립.''' 명목상 자치령 체제 종료.] ||}}}}}}}}} || ||<-3> '''상징''' || || '''국가''' ||<-2>[[The Maple Leaf Forever|단풍잎이여 영원하라]][* 1867년 ~ 1980년][br][[God Save the Queen|하느님, 여왕을 지켜주소서]] || ||<-3> '''지리''' || || '''위치''' ||<-2>[[북아메리카]] || || '''수도''' ||<-2>[[오타와]] || ||<-3> '''정치''' || || '''정치체제''' ||<-2>[[입헌군주제]], [[의원내각제]], [[영연방 왕국]] || || '''국가원수''' ||<-2>[[캐나다 국왕]][* [[영국 국왕]]이 겸직하였다.] {{{-2 (명목상)}}}[br][[캐나다 총독]] {{{-2 (사실상)}}} || || '''정부수반''' ||<-2>[[캐나다 총리]] || ||<-3> '''인문환경''' || || '''민족''' ||<-2>[[캐나다인]], [[영국인]], [[프랑스인]], [[아메리카 원주민]] || || '''언어''' ||<-2>[[영어]], [[프랑스어]][* 본래 [[퀘벡]] 및 대서양 지역을 먼저 식민지화한 것은 영국이 아니라 프랑스였다. 그러나 [[위트레흐트 조약]]을 기점으로 대부분의 땅을 영국에게 내주면서 캐나다에서의 영향력이 축소된 것.] || || '''종교''' ||<-2>[[가톨릭]], [[개신교]] || ||<-3> '''경제''' || || '''통화''' ||<-2>[[캐나다 달러]] || [목차] [clearfix] == 개요 == [[1867년]] [[3월 29일]] [[영국 의회]]에서 영국령 북아메리카 법(British North America Act)이 통과됨에 따라 [[온타리오]], [[퀘벡주|퀘벡]], [[뉴브런즈윅]], [[노바스코샤]]가 연합해 캐나다 연방 회의(Canadian Confederation)를 거쳐 캐나다 자치령(Dominion of Canada)으로 출범한 것이 시작이며, [[1949년]]에 마지막으로 [[뉴펀들랜드 자치령]]이 가입하여 현재의 영토가 완성되었다. [[1982년]]에는 캐나다 법(Canada Act)이 통과되어, [[영국 의회]]의 간섭 없이 [[헌법]]을 수정할 수 있는 고도의 주권이 성문법적으로도 보장되었다. 최종적으로 [[캐나다]]는 1982년 독립하여 완전한 주권국이 된다. 다만, 'Dominion of Canada'라는 국호를 폐기하는 법령이 제정된 적은 없기에, 형식적으로 현재의 캐나다와 캐나다 자치령은 사실상 같은 국가이다. == [[캐나다/역사|역사]]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캐나다/역사)] 1800년대 들어 미국이 발전하면서 영국은 캐나다 지역이 미국에 합병되는 것을 막기 위해 식민지의 행정, 정치, 경제적 통합에 나섰다. 이에 따라 [[퀘벡주|퀘벡]], [[온타리오]], [[뉴브런즈윅]], [[노바스코샤]]의 4개 주로 이루어진 캐나다 자치령이 1867년 형성되었다. [[영국 정부]]가 희망했던 것은 영국령 북아메리카(캐나다 전역) 전체가 하나로 통합되는 것이었다. 그러나 서로 다른 경위로 구성된 캐나다주(온타리오, 퀘벡)와 뉴브런즈윅, 노바스코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뉴펀들랜드]]는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보여 제대로 된 통합 논의가 이루어지지 못했다. 그러나 캐나다의 식민지인들은 [[미국]]이 [[미국-멕시코 전쟁]]을 벌이고 [[명백한 운명]] 등의 주장을 하는 걸 보고 점차 위협을 느끼기 시작했다. 미국이 엄연한 주권국 [[멕시코]]도 찍어누르고 땅을 뺏고 그것을 명백한 운명으로 정당화하는 것을 보면서 자신들도 멕시코와 똑같은 신세가 되리라는 생각을 한 것이다. 더군다나 [[남북전쟁]]이 일어나면서 일부 북군의 [[아일랜드인]] 병사들이 --꼴보기 싫은-- 영국령 캐나다에 침입해 난동을 피운 것을 계기로 영국령 북아메리카 식민지 통합이 급물살을 타기 시작한다. [[1864년]]에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정부가 있는 [[샬럿타운]]에서 영국령 북아메리카 식민지 정부 대표들이 모여 통합을 논의했고 마침내 캐나다주, 뉴브런즈윅, 노바스코샤는 통합에 합의를 보았다. [[1867년]]에 [[영국 의회]]에서 영국령 북아메리카법 (British North America Act of 1867)이 통과해 [[대영제국]] 최초의 자치령인 캐나다 자치령(Dominion of Canada)이 설립되었다. 상류와 하류 캐나다가 각각 [[온타리오]]와 [[퀘벡주|퀘벡]]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고, 온타리오, 퀘벡, [[뉴브런즈윅]], 그리고 [[노바스코샤]] 식민지들을 통합해 캐나다라는 이름의 체계적인 대영제국의 [[자치령]]으로 승격해 [[영국 정부]]의 허가 아래 헌법을 수정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통합된 각 식민지 정부는 자치령 휘하의 주 정부가 되어 상당한 자치권을 가졌다. 캐나다는 이때부터 실질적인 국가가 되었으며 법안이 통과된 [[7월 1일]]이 현재 캐나다의 건국을 기념하는 국가 공휴일인 캐나다의 날(Canada Day)로 지정되어 있다. 캐나다 자치령은 [[1870년]]에 [[기업국가 #s-4.2|허드슨 만 회사]]가 동인도회사처럼 통치하고 있던 서부 내륙 루퍼츠랜드를 허드슨 만 회사에게서 사들였고,[* 허드슨 만 회사는 영토를 포기한 후 유통기업으로 변화하여 현재도 캐나다의 대기업으로 남아있다.] 1871년에는 [[브리티시컬럼비아]], 1873년에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가 연방에 가입하였다. 캐나다는 서부 개척을 시도하여 영토와 인구를 늘리면서 독자적인 발전을 시도했다. [[메티스]]인들과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매니토바]]주가 창설되고, 서부 내륙의 인구가 늘어나면서 [[서스캐처원]], [[앨버타]]주가 창설되었다. 영국령 북아메리카 식민지 중 하나였던 [[뉴펀들랜드 자치령]]은 캐나다와의 통합을 거부하고 별도의 자치령으로 승격했다가 이런저런 과정을 통해 1949년에 가입하여 현재의 캐나다 영토가 완성되었다. 한편 [[미영전쟁]] 이후 캐나다와 미국의 관계는 다시 회복되기 시작하였으며 1800년대 초반에는 캐나다 서부에서도 [[골드러시]]가 일어나 많은 미국인들이 캐나다로 건너왔었다. 1800년대 후반 부터는 미국의 캐나다보다 훨씬 빠른 산업화로 인해 더욱 더 많은 캐나다 사람들이 미국으로 이주하기 시작하였으며, 1870년대에는 캐나다 인구의 약 1/6이 미국으로 이주한 적도 있다. 또한 캐나다에서는 라디오를 통한 미류 열풍이 불어 대부분의 캐나다 라디오 방송 시간을 미국 노래들이 차지하게 되었으며 이 현상이 얼마나 심했던지 캐나다 정부는 캐나다의 예술문화 발전 대책 마련을 위한 여러 협회들과 위원회들을 만들고 캐나다 최초의 방송국을 개국하였는데 이것이 현재 캐나다의 유명한 [[공영방송]]인 [[캐나다 방송 협회|CBC]]의 시초이다. 그와 더불어 이때부터 여러 미국 기업들이 캐나다에 진출하여 캐나다 시장에서 점유율을 넓혀가기 시작했다. 한편 캐나다는 1867년 자치령 출범 이후 지속해서 자치권을 얻어왔다. 특히 1931년에 영국 의회에서 [[웨스트민스터 헌장]]이 체결됐는데, 캐나다는 당해 헌장을 비준하여 군사권과 외교권까지 완전히 얻게 되었고, 이후 영국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하여 1982년에 캐나다법(Canada Act 1982)이 공포되어 영국에게서 완전히 독립하게 되었다. [[분류:아메리카의 왕국]][[분류:영연방 왕국]][[분류:캐나다의 역사]][[분류:20세기 멸망]][[분류:영국-캐나다 관계]]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