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쿠스노키 케이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일본의 만화가]][[분류:일본 로맨스 만화가]][[분류:이와쿠라시 출신 인물]][[분류:1966년 출생]] [목차] == 개요 == 楠桂 일본의 여성 [[만화가]]. 1966년 3월 24일 [[아이치현]] [[이와쿠라시]] 출신. 마가렛을 통해 일단 [[순정만화]] 쪽에서 데뷔했지만 소년만화와 순정만화를 넘나들고 개그와 호러까지 넘나들면서 다양한 작품을 그린 작가. 본명은 오오하시 마유미. 개그 쪽의 만화를 그릴 때 보면 주로 말도 안 되는 상황을 천연덕스럽게 밀어붙이는 걸로 개그를 터트리며, 호러 계열을 그릴 때는 헛된 욕망 속에 몸부림치면서 썩어가는 나약한 인간을 그리는 일이 많다. 이 작가가 한국에 이름을 좀 알리게 된 건 1990년대 무렵의 일로, 이 때 해적판으로 나온 <지민이네 집안 사정>(원제는 야가미군의 가정 사정)이 특유의 파천황스럽고 콩가루가 가득한 개그로 만화를 본 사람들에게 열광 아닌 열광을 불러일으켰다. 그후 정식 한국어판으로도 여러 작품이 한국에 출간되었다. 개그스타일로 그린 만화와 호러물 분위기를 담아 그린 만화의 분위기가 천양지차다 보니 이 작가의 개그물만 알다가 호러쪽을 보고 허걱하거나 호러쪽만 알다가 개그를 보고 놀라거나 하는 일도 종종 보인다. 나름 미녀 축에 들어가는 얼굴을 가진 작가고 쌍둥이 언니인 오오하시 카오루 역시 만화가인데[* 둘의 그림체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흡사하다], 자매가 같이 앨범을 취입한 흑역사도 존재한다. [[파일:external/userdisk.webry.biglobe.ne.jp/123862517604116328786_cda542.jpg]] 앨범 쟈켓 표지 [[파일:external/userdisk.webry.biglobe.ne.jp/123862507607116328701_LPa418-3.jpg]] 앨범 속지 하지만 역시 세월은 세월이다 보니 데뷔 초기 시절 이후에는 그냥 평범한 아주머니... 기대하지 말자. 알게 모르게 인기가 좋다 보니 애니메이션화된 작품도 여럿. 두 아이의 [[엄마]]로, 셋째 아이의 출산에 관련된 경험을 자신의 작품인 비터버진에 담아냈다. 어릴적 자기자신을 [[보쿠]] 라 칭했다한다. == 주요 작품들 == === 정식 한국어판 출간작 === * 낭아왕 (원제는 人狼草紙) * 대도시에 외쳐라 * [[귀절도]] * 신의 이름은 * 디아볼로 악마 * [[비터 버진]] * [[걸즈 사우르스]] * 이노센트 W === 해적판 출간작 === * [[야가미군의 가정사정]] === 한국어판 미출간작 === * 요마(妖魔) 비영마경편緋影魔境編과 마랑흉아편魔狼兇牙編으로 OVA화 되었다. * あくまでラブコメ (야가미군의 가정사정과 인물들이 일부 연동됨. 전4권. 심지어 이 작품의 드라마CD에서 여주인공 카나코역을 맡은 성우도 야가미군의 엄마역을 맡았던 혼다 치에코)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