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프레이-이시스 레이드/몬스터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상위 문서, top1=프레이-이시스 레이드)] [목차] == 개요 == [[프레이-이시스 레이드]]에 등장하는 몬스터를 소개하는 문서. 그로기 유도 패턴은 '''{{{#0000ff 파란색}}}'''으로,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패턴은 '''{{{#ff0000 빨간색}}}'''으로 표기한다. 핀드워와 동일하게 던전마다 제한시간이 존재하며 모든 던전의 파티 코인 제한은 2개이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사망하지 않도록 조심할 필요가 있다. 가이드 레이드의 경우에는 던전 제한시간이 없으며 코인 제한도 5개로 완화되어 있다. 초창기에는 대부분의 던전에서 홀리의 코인을 이용한 쿨타임 초기화가 필수시 되었기에 사망하는 것 자체가 트롤링이었지만, 어느 정도 공략이 확립된 후에는 일부 특정공략을 제외하면 코마반까진 쓰지 않는 상황인지라 확클팟 기준으로는 실수로 한번 죽는 정도는 용인되는 분위기. * '''홀딩 면역 시스템''' ||[[파일:162332_5c6122f43e72e.png]]||<-2>[[파일:162343_5c6122ffbe077.png]]|| || ▲ 홀딩 가능 상태 ||<-2> ▲ 홀딩 면역 상태 || 프레이-이시스 레이드에 새로 추가된 시스템으로 모든 몬스터에게 적용된다. 일정 시간 동안 홀딩을 지속하면 왼쪽의 아이콘에 숫자가 표시되기 시작하며 숫자가 0으로 줄어들면 아이콘이 바뀌면서 몬스터가 장시간 홀딩 불가 상태가 된다. == 일반 몬스터 == * 숲의 아우카 * 버드 마스크 * 덩굴여우(삭제됨) * 단델리온 요정 * 결계의 관리자 * 소환진의 관리자(삭제됨) * 정령 해부가 == 밤의 마천루 외곽 == ||밤의 마천루 외곽 BGM [youtube(H8DXF6RhcB4,width=290,height=40)]|| === 요격 (방어) === [[파일:168eef94263480446.png|align=center]] 스레니콘의 머리 부분에서 입장 가능. 요격부대는 핀드워의 전진 핀드부대 역할을 담당한다. 마탑에서 180초마다 맵의 빈칸 중 한 곳에 생성하며 마탑이 파괴되었을 경우에는 마탑이 재생성 될 때 함께 생성된다. 스레니콘이 요격부대가 있는 지점을 지나갈 때 스레니콘 방어전에 아무도 입장하지 않거나 스레니콘 방어전을 실패했을 경우에는 스레니콘의 체력이 '''1300''', 가이드 레이드에서는 '''2000''' 감소하게 된다. 전투 제한 시간은 4분. ==== 투사 쿠가이 ==== ||<-4> '''{{{#ffffff 투사 쿠가이 }}}''' || ||<-4> [[파일:투사 쿠가이.gif]] || || '''이름''' ||<-2> '''투사 쿠가이''' || || '''체력''' ||<-2> '''약 1975억 / 790 줄''' || || '''체력(가이드 모드)''' ||<-2> '''약 121억 / 790 줄''' || || '''타입''' ||<-3> 곤충, 인간형 || ||<|4> '''속성 저항''' || '''{{{#ff0000 화}}}''' ||<-2> 50 || || '''{{{#0000ff 수}}}''' ||<-2> 50 || || '''{{{#ecec08 명}}}''' ||<-2> 50 || || '''{{{#000000 암}}}''' ||<-2> 50 || ||<-4> '''{{{#ffffff 광폭화}}}''' || || '''광폭화 여부''' || 있음 || || '''광폭화 수치 상승 조건''' || 일정 시간이 지난후 광폭화 || || '''광폭화 패턴''' || 반격 태세 || || '''특이사항''' || 광폭화때 공격을 안할시 자동으로 광폭화가 풀린다 || >'''투사 쿠가이 (Fighter Kugai)''' >쿠가이는 날 때부터 강인한 전사가 아니었다. >오히려 작고 초라했으며, 신체의 한계에 부딪혀 날아오르는 것조차 힘들어하는 존재였다. >그는 언제나 하늘 높이 날아오르기를 갈망했고, 그러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했다. >그리고 그 끝에서 강대한 힘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 >그는 뜻하는 대로 강인한 전사가 되었고, 높은 곳으로 날아올라 위대한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 >하지만 검은 조각이 나타나고, 사라진 프레이를 위해서 하늘로 날아올랐던 날. >하늘의 끝에도 도달하지 못한 채 볼썽사납게 바닥으로 떨어지고는 커다란 절망을 느낀다. >모든 것을 극복했던 자신이 처음으로 느껴본 패배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당할 수밖에 없었던 좌절감. >그는 속에서 끓어 오르는 알 수 없는 분노에 휩싸였고 온 몸을 불태우는 듯한 열을 토해낸다. >이 모습을 끝으로 그는 모습을 감춘다. > >긴 시간이 흐르고 다시 모습을 드러냈을 때, 그는 더는 위대한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던 강인한 전사가 아니었다. >정체불명의 붉은 기운에 이끌려 더욱 강한 힘을 갈망하며, [[전투광|오로지 싸움을 위해 살아가는]] 잔혹한 투사가 되어있었다. >'''내 앞은 지나갈 수 없다!''' (CV.[[김민주(성우)|김민주]]) 본래는 몹시 허약했으나, 끊임없는 노력 끝에 비로소 다른 위대한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정도로 스스로를 발전시킨 노력가. 프레이가 마계를 향해 날아올랐을 때 그런 그를 뒤따르긴 커녕 하늘의 끝에 도달도 못하고 바닥에 추락했다는 사실에 부끄러움과 수치를 이기지 못하고 자취를 감췄다고 하며, 현재는 이시스에 의해 타락하여 그저 싸우는 것만을 아는 존재가 되었다. 그로기 상태에 빠질때 [[자쿠와는 다르다! 자쿠와는!|벌레와는 다르다! 벌레와는!]] 이라고 외치면서 벌레가 아니라고 부정하고 카드 내용에는 [[단바인|풍뎅이]]라고 불리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개편으로 추가된 시나리오 퀘스트에서는 스레니콘을 요격하려는 적으로 등장한다. 모험가에게 바로 제압당하지만, 스레니콘이 풍뎅이, 벌레라며 계속 조롱하자 분노하여 위의 "벌레와는 다르다! 벌레와는!"라는 대사를 치고 모험가 일행을 다시 공격하려다가 난입한 트리투라에 의해 저지 당한다. 이 틈을 타 스레니콘이 속력을 올려서 트리투라와 함께 등에서 떨어져나간다. ===== 패턴 ===== * '''도약 공격''' 붉은 원으로 목표지점을 표시한 후 쿠가이가 무적 상태로 도약하여 내려찍는다. 입장후 극딜때 홀딩이 부족하면 이 패턴에 데미지가 날아가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 ---- * '''진공 베기''' >'''진공 베기!''' 전방에 베기 공격. ---- * '''회오리 어택''' >'''회오리 어택!''' 빙글빙글 돌면서 공격한다 ---- * '''돌진''' 쿠가이가 돌진한다. ---- * '''{{{#0000ff 반격 태세!!}}}''' >'''공격해 보아라!''' (시전시 대사/말풍선) >'''쳇 알아챘나...''' (대사/말풍선) 진입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공격해 보아라! 라는 대사와 함께 쿠가이 반격태세(40줄)로 모습을 바꾼다. 반격태세를 부수지 않을 경우, 약 10초정도 뒤에 그로기 상태에 빠진다. 그로기 시간이 1번 패턴보다 조금 더 길기 때문에, 정원을 클리어하지 않았거나 첫 요격인 경우 보다 많은 딜을 위해 대기를 하는 것이 좋다. ---- * '''{{{#ff0000 이 때를 기다렸다!}}}''' >'''[[YOU JUST ACTIVATED MY TRAP CARD|이 때를 기다렸다!]]''' (대사/말풍선) 반격태세를 부술 경우 두 가지 패턴 중 하나가 랜덤으로 등장한다. 하나는 쿠가이가 전방에 회오리 모양 검기를 사출해서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쿠가이가 회전하면서 플레이어를 따라가고 주변에 붉은 번개를 떨어뜨리는 것이다. 전자는 Y축에서 벗어나는 것으로 피할 수 있고 후자는 쿠가이의 이동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쿠가이에게서 멀리 떨어져서 도망다니는 것으로 피할 수 있다. 패턴이 끝나면 쿠가이가 그로기 상태가 되지만 반격태세를 부수지 않았을 때 보다는 그로기 시간이 짧다. 광폭화 패턴의 시전 시간이 반격태세가 끝날때까지 기다리는 시간보다 짧기 때문에 쿠가이의 생명력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그냥 반격태세를 부수는게 낫다. ===== 공략 ===== >'''[[정신승리|이것은 패배가 아니다...]]''' (사망 시) 반격태세를 부술지 부수지 않을지 파티원과 전방에서 상의를 하는 것이 좋다.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라면 반격태세를 부수고 버틴다음 극딜하는 것을 선호한다. 안정적으로 가려면 그냥 대기한다. 2정원이 밀리지 않았다면 그로기 아포를 하는 경우가 많고, 이후에는 입장 아포를 해서 바로 잡아버리는 경우가 많다. ==== 폭염의 탐구자 자드라콘 ==== ||<-4> '''{{{#ffffff 폭염의 탐구자 자드라콘 }}}''' || ||<-4> [[파일:폭염의 탐구자 자드라콘.gif]] || || '''이름''' ||<-2> '''폭염의 탐구자 자드라콘''' || || '''체력''' ||<-2> '''약 2295억 / 918 줄''' || || '''타입''' ||<-3> 용족, 야수 || ||<|4> '''속성 저항''' || '''{{{#ff0000 화}}}''' ||<-2> 50 || || '''{{{#0000ff 수}}}''' ||<-2> 50 || || '''{{{#ecec08 명}}}''' ||<-2> 50 || || '''{{{#000000 암}}}''' ||<-2> 50 || ||<-4> '''{{{#ffffff 광폭화}}}''' || || '''광폭화 여부''' || 있음 || || '''광폭화 수치 상승 조건''' || 일정 시간이 지난후 광폭화 || || '''광폭화 패턴''' || 폭격이후 순차적으로 지면폭발 || || '''특이사항''' || 그로기 시간이 매우 짧고 방어력 감소 및 추가피해가 없음 || >'''폭염의 탐구자 자드라콘 (Heat Reasearcher Jadracon)''' >테이베르스의 가장 끝. >극지로 불리는 땅의 왕이자 폭염의 탐구자 자드라콘이 머무는 곳. >프레이도 그의 영역을 존중했고, 이곳을 방문할 때는 늘 허락을 구했다. >자드라콘은 어마어마한 열을 몸 밖으로 내뿜었다. >열기는 테이베르스로 뻗어 나가서 따뜻함이 머물게 해 알을 깨우고 생명이 태어날 수 있게 했다. >그가 극지에 머물지 않았다면 혹한의 추위가 테이베르스를 덮쳐 생명이 살 수 없는 행성이 되었을 것이라 한다. >이를 증명하듯 자드라콘이 긴 수면에 들어가면 테이베르스에 겨울이 찾아온다. >보라색 비가 하늘에서 내렸을 때도 그의 열에 증발해버렸고, 이로 인해 극지는 피해 보지 않았다. >존재들은 재난을 피해서 극지로 몰려들었고, 그의 영역 주변으로 몸을 피했다. >자드라콘은 이들을 살피고자 더 많은 열을 뿜어냈다. >그 결과 극지로 몰려든 존재들은 빠르게 안정을 되찾았으나, 자드라콘은 평소보다 더 일찍 긴 수면에 들어간다. >하지만 그사이 검은 기운이 그를 감싸 안았고, 꿈에 침범한다. >자드라콘이 긴 수면에서 깨어났을 때, 깃털은 붉게 불타오르는 듯이 일렁였고, 뿜어내는 불길에는 타락의 기운이 서리게 된다. >이를 본 존재들은 경악했고 입을 모아서 절규했다. >자드라콘은 새로운 모습으로 높이 날아올라 극지를 타락의 불길로 가득 채웠다. >그리고 미련도 없다는 듯이 꿈속에서 자신을 부르던 목소리를 따라 더 높이 날아올랐다. >'''이시스 님...''' (CV.[[김명준(성우)|김명준]]) 테이베르스의 생태계를 지키는 수호자격 존재. 이 존재가 뿜어내는 열기가 아니었다면 테이베르스는 생명이 살아가지 못하는 혹한의 행성이 되었을 것이라고 하니, 보통내기는 절대 아니다. 강한 힘을 보유한 프레이도 그의 영지에 갈 때는 반드시 그의 허락을 받을 정도로 강인한 존재인 듯. 이런 놈조차도 아무렇지도 않게 오염시켜 수하로 둔 이시스의 능력이 놀라울 따름.[* 수면상태에서 정신지배 당했으니 무방비에 가까웠고 그전에 마계가 나타나면서 뿌려진 비를 증발시키기 위해 힘을 썼다하니 힘이 약해졌을때 지배당한거 같다.] 용족과 야수라는 특이한 타입을 가지고 있다. 잿빛 무덤 시나리오 던전에서 이시스의 알을 지키는 역할로 등장한다. 그와 동시에 이시스의 알에 불을 쬐여 따뜻하게 해서 빨리 부화시킨다. 그것보다 문제는 자드라콘이 없으면 테이베르스는 [[빙하기|혹한의 행성이 된다고 하는데]], 만약 이번 레이드에서 자드라콘이 사망 처리가 된다면 테이베르스는 멸망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2월말에 공개된 카쉬파의 숨겨진 기록이라는 사운드 드라마에서도 등장하는데 히카르도를 추적하던 카쉬파 개줄의 리더 스니프 케이를 공격한다. ===== 패턴 ===== 자드라콘의 모든 패턴은 시전 시 그을린 자국을 생성하며 패턴 종료와 함께 그을린 자국을 폭발시킨다. 이 폭발은 자드라콘을 홀딩하여 무효화할 수 있다. 또한 자드라콘의 모든 폭발 공격은 슈퍼아머를 무시하고 다운시킨다. * '''꼬리 휘두르기''' 자드라콘이 꼬리 치기로 한바퀴 돌며 공격한다. 이후 회전한 자리에 그을린 자국이 폭발한다. ---- * '''돌진 + 꼬리 휘두르기''' 밑의 돌진과 위의 꼬리 휘두르기가 합친 패턴으로 돌진을 한번한후 바로 꼬리를 휘둘러서 그을린 자국을 폭발시킨다. ---- * '''돌진''' >'''찢어버리겠다!''' 세차례 빠른 속도로 돌진한다. 돌진한 자리에는 그을린 자국이 남으며 돌진이 끝나면 땅을 찍어서 그을린 자국이 있는곳을 폭발시킨다. ---- * '''{{{#0000ff 자드라콘 폭염}}}''' >'''모든 것을 타락으로...''' 자드라콘이 하늘로 뜬후 맵 전체에 지속적으로 작은 원을 만든후 폭발을 일으키며 잠시후 하늘로 승천후 땅을 내리찍으며 자신 주변에 폭발을 일으킨다. 이후 첫 폭발이 일어난 구역을 제외한 나머지 구역을 바깥쪽으로 폭발시킨다. ===== 공략 ===== >'''이시스 님!!''' (사망 시) 통상 패턴 때도 짤딜은 가능하나, 시도 때도 없이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홀딩을 해 주는 편이 좋다. 시간이 지나면 공중에 조금 떠서 빨간 원 표시로 폭발 범위를 표시하면서 공격하다가 하늘로 날아오른 뒤 내려찍어 주변에 순차적으로 광역 폭발을 일으키고 그로기 상태가 되는데, 그로기 자체가 짧은데다가 '''그로기 중에 방어력 감소와 추가피해가 없다.''' 때문에 그로기까지 기다리지 말고 그냥 평상시에 카운터로 공격하는 게 더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는 지름길이니 참고해두자. 패턴 시전 후 남는 그을린 자국은 일정 시간 후 폭발이 아닌 자드라콘이 땅을 찍어야 폭발하는 형식이기 때문에 홀딩 면역 상태인 광폭화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홀딩으로 폭발을 막을 수 있다. 설정상의 강력함과 행성을 지키는 역할로써의 중요도를 반영한 것인지는 몰라도 기본적으로 '''받는 피해 50% 감소''' 상태이기 때문에 요격 몬스터 중 가장 단단한데다가 생명력도 가장 많고 그로기에는 그로기 추가 피해조차 없다. ==== 달무지개 에이크 ==== ||<-4> '''{{{#ffffff 달무지개 에이크 }}}''' || ||<-4> [[파일:달무지개 에이크.gif]] || || '''이름''' ||<-2> '''달무지개 에이크''' || ||<|2> '''체력''' ||<-2> '''약 925억 / 370 줄''' || || 깃털 || '''약 578억 / 232 줄''' || || '''타입''' ||<-3> 정령, 야수 || ||<|4> '''속성 저항''' || '''{{{#ff0000 화}}}''' ||<-2> 50 || || '''{{{#0000ff 수}}}''' ||<-2> 50 || || '''{{{#ecec08 명}}}''' ||<-2> 50 || || '''{{{#000000 암}}}''' ||<-2> 50 || ||<-4> '''{{{#ffffff 광폭화}}}''' || || '''광폭화 여부''' || 있음 || || '''광폭화 수치 상승 조건''' || 플레이어가 굳을때마다 상승 || || '''광폭화 패턴''' || 깃털 초기화 || || '''특이사항''' || 통상 패턴이 없음 || >'''달 무지개 에이크 (Eik, the Lunar Rainbow)''' >에이크는 언제나 행복했다. >자신이 사랑하는 존재들과 황금 들판을 뛰어노는 것이 좋았다. >모두 자신을 사랑했고, 자신도 모두를 사랑했다. >하지만 하늘이 보라색으로 물들었다. >자신을 어루만지던 커다란 존재가 하늘로 사라졌다. >뛰놀던 황금 들판은 사라졌고, 목을 축이던 맑은 샘물은 검게 변했다. >자신이 사랑하던 모두가 슬퍼했다. >에이크도 슬펐다. >모든 것이 변해 버린 세상에서 에이크는 더는 행복하지 않았다. >그렇게 슬픈 나날을 보내던 에이크는 다시 행복해졌다. >황금 들판은 돌아오지 않았다. >샘물도 아직 검었다. >하지만 자신을 어루만지던 커다란 존재가 돌아왔다. >비록 다른 모습이지만, 다른 목소리지만, 어루만지던 손길은 같았다. >검게 물든 에이크는 검은 눈물을 흘리면서 행복해했다. (CV.[[최승훈(성우)|최승훈]]) 일곱 빛깔로 신비하게 빛나는 아름다움으로 테이베르스의 주민들에게 사랑받았던 존재. 이름과 모습에 맞는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테이베르스 - 무너진 낙원|테이베르스]]의 보스인 은빛의 하르바트와 비교하면 에이크가 조금 처질 것이다. 테이베르스의 종족들은 물론, 프레이마저도 하르바트가 가장 아름답다고 평가했었다. 이름의 유래는 북유럽 신화에서 등장하는 사슴인 '''에이크'''쉬르니르로 추정된다. ===== 패턴 ===== * '''깃털 뽑기''' >'''빛이.. 무지개가!!''' 에이크가 무작위로 텔레포트 하면서 무지개 상단 색깔의 빨-주-노-초-파-남-보 순서대로 7번 나타난다. 이 패턴이 나타나는 동안 번개가 내려친다. 간혹 무적 상태로 텔레포트를 하기 때문에 무작정 딜을 넣다가 스킬을 허공에 날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종종 플레이어 1명의 발 밑에 붉은 원이 생성되는데 몇 초 후 해당 플레이어의 이동경로를 따라서 대량의 번개가 내려치기 때문에 발밑을 잘 볼 필요가 있다. 이 패턴은 번개가 떨어지기 전에 깃털을 파괴하면 캔슬시킬 수 있다. 깃털을 파괴할 때마다 그 자리에는 검은 깃털이 떨어진다. ---- * '''{{{#0000ff 깃털 줍기}}}''' >'''모든 빛을... 찾을 수 있겠나!''' [[파일:무지개 총 공격이다!.png]] 에이크가 맵 상단으로 이동한 후 위의 패턴에서 생성된 검은 깃털이 본래의 색을 되찾는다. 사진의 순서대로 깃털을 주워주면 에이크가 그로기 상태가 되면서 딜타임이 생긴다. [[파일:에이크_타락.gif]] 모든 깃털이 소환되어 깃털을 줍는 패턴이 진행될 때 에이크의 타락한 본모습이 드러나며 맵 곳곳에 검붉은 번개가 내려친다. 동시에 주기적으로 붉은 장판을 생성하는데 피격당할 때마다 자신의 몸 주변에 무지개 연기가 피어나며[* 깃털 줍기처럼 빨주노초파남보 순으로 색상이 변한다.] 최대 7번의 피격을 당하면 굳어버린다. 해당 패턴의 시간 제한 내에 모든 깃털을 모으지 못하거나 모든 플레이어가 굳으면 이 모습으로 맵 전역에 낙뢰를 내린 뒤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와 패턴을 반복한다. 여담이지만 타락한 에이크의 디자인이 심히 충격적인데 눈이 머리의 갈기털로 옮겨간데다가 여러개다! ===== 공략 ===== >'''무지개 빛은...''' (사망 시) --'''그냥 잡지 말고 맞아라'''--[* 평균적인 숙련도와 화력이 낮았던 이시스 레이드 초기에는 요격 한 대 맞는 게 상당한 부담이었지만 레이드가 진행되면서 숙련도와 화력이 오른 2019년 10월 기준으론 요격 몇 대는 그냥 쿨하게 맞아가면서 공략을 하다보니 가장 짜증나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에이크는 무시하고 지나가는 편이다. 다만 이럴 경우, 빌드가 꼬여서 요격을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 왔는데 에이크만 남은 경우 터질 확률이 올라간다는것이다.] 일곱 빛깔 깃털을 지닌 사슴이 보스. 빨주노초~~'''하파'''~~[* 파랑색이 매우 밝은 하늘색과 비슷하고, 남색이 매우 짙은 진청색 정도라서 얼핏 보면 남색을 파란색으로 착각하는 유저가 상당하다.]파남보 순으로 빨간색 깃털/주황색 깃털/.... 식으로 7번 잡아야 한다. 잡으면 그 자리에 검은 깃털이 떨어지는데 모든 깃털을 다 뽑은 후에 깃털이 떨어진 자리에 색 깃털이 나타난다. 이것을 순서대로 먹어야 딜타임이 열리는데 만약 순서를 틀렸을 경우 해당 깃털은 잠시 후 무작위 위치에 재생성 된다. 깃털은 한명이 모두 습득할 필요가 없으므로 필드에 남은 깃털을 보고 눈치껏 다음 깃털을 먹는 것이 좋다. 7가지 깃털을 모두 잡고 깃털을 먹을 때 맵에 무작위로 번개가 떨어져서 장판을 생성하며, 이 번개나 장판에 여러번 피격당하면 그 파티원은 그대로 굳게된다. 만약 모든 파티원이 굳게 된다면 필드의 모든 깃털이 사라지고 7가지 깃털을 빨간색 깃털부터 다시 잡아야한다. 파남보의 파랑 깃털이 하늘색 급으로 옅기 때문에 파랑을 먹겠다고 가선 남색을 먹어버릴 수도 있으니 주의. 깃털 위에 삼각형 갯수로 순서를 파악할 수도 있어 색맹이라고 못 깨진 않는다. 본체는 쉬우므로 깃털을 뽑을때 아포 / 크오빅 / 마리오네트를 쓰고서 깃털을 빨리 뽑는 것을 추천한다. 깃털의 색깔 순서대로 줍는 패턴이기 때문에 때문에 색각 이상인 사람들을 위해서 깃털 위에 삼각형의 마크가 나타난다. 빨주노초파남보 순서대로 삼각형 마크의 개수가 1개부터 시작해 1개씩 늘어나니[* 빨간색=1개, 주황색=2개, 노랑색 3개.....보라색=7개 순서.] 색각이상이거나 상술했듯 파란색과 남색이 헷갈린다면 삼각형 개수를 잘보고 1개부터 천천히 주워주자. 워낙 분신 잡는 게 짜증나서 기피되고 있지만, 딜이 적당하다면 같이 가는 시너지나 서브딜러가 번갈아가며 각성기까지 써가며 극딜을 가하는 식으로 빠르게 분신을 잡아 넘기는 방법도 권장된다. 물론 그 전에 버퍼의 각성기가 필수다. 100렙 아이템이 많이 풀린 지금에는 그냥 입장 아포로 에이크 깃털을 다 두들겨 패고 본체를 아포없이 몇대만에 박살내는 수준까지 왔다. 여담으로 쩔러나 일반 공대들이 제일 기피하는 요격 보스. 쿠가이나 자드라콘의 경우 그냥 입장아포로 딜찍누가 가능하지만 에이크는 무조건 7개의 깃털분신을 때려잡고 깃털을 먹은 후에야 딜이 가능하기 때문. 100제 에픽이 단체로 풀리며 딜수치가 어마어마하게 올라가면서 단단하던 자드라콘이나 쿠가이나 별 차이가 안느껴질정도로 파워인플레가 진행되면서 생긴 현상이다. 에이크가 나오면 잡지 않고 바로 후퇴하고 다음 정원이나 성지로 이동하는 경우도 많다. === 하강 === [[파일:하강 일러스트.jpg|align=center]] [* 해당 일러스트는 다른 구도로 그려진 것이 둘 더 있다. 하나는 여성 프리스트가, 다른 하나는 나이트가 맨 앞에 온 그림이 그것이다.] 스레니콘 방어전을 제외한 모든 던전은 스레니콘의 꼬리 부분에서 입장한다. 마탑을 제외한 모든 던전은 파괴했을 경우 재생성되지 않는다. 각 전투의 제한 시간은 5분. ==== 마탑 ==== 마탑이 존재하면 180초마다 맵의 빈칸에 요격부대를 생성한다. 핀드워의 전초 기지와 비슷한 역할. 마탑은 파괴되었을 경우 생성 중인 요격부대의 생성이 중지된다. 파괴된 마탑은 360초 후에 재생성 되며 이 때 요격부대도 함께 생성된다. 마탑은 정원을 클리어하지 않아도 배경색으로 등장 몬스터를 알 수 있는데 보라색 마탑은 고요의 마탑, 주황색 마탑은 공허의 마탑이다. 가이드 모드에서는 마탑을 파괴시 영구히 재생성 되지 않으니 요격과 마탑만 클리어 하면 이후에는 편안한 클리어가 가능하다. ===== 고요의 마탑 - 에리스 켈리 ===== [[파일:던파 에리스켈리.png|align=center]] ||<-4> '''{{{#ffffff 에리스 켈리 }}}''' || ||<-4> [[파일:에리스 켈리.gif]] || || '''이름''' ||<-2> '''에리스 켈리''' || || '''체력''' ||<-2> '''약 4343억 / 1737 줄''' || || '''타입''' ||<-3> 인간형 || ||<|4> '''속성 저항''' || '''{{{#ff0000 화}}}''' ||<-2> 50 || || '''{{{#0000ff 수}}}''' ||<-2> 50 || || '''{{{#ecec08 명}}}''' ||<-2> 50 || || '''{{{#000000 암}}}''' ||<-2> 50 || ||<-4> '''{{{#ffffff 광폭화}}}''' || || '''광폭화 여부''' || 없음 || || '''광폭화 수치 상승 조건''' || || || '''광폭화 패턴''' || || || '''특이사항''' || 그로기 상태에서 카운터 판정 || >'''에리스 켈리 (Aries Kelly)''' >어린 켈리는 별이 좋았다. >남들은 끔찍한 것이 다가오는 보기 싫은 빛이었지만 켈리는 부모의 눈을 피해 별을 보며 밤을 지새우곤 했다. >켈리의 눈에 비치는 별은 무엇이든 있는 세계였다. >저들 중 하나는 분명 이곳과 달리 행복한 장소라고 생각했다. >언젠가는 갈 수 있을 거라고. >그곳에서는 끝없는 배고픔과 공포에서 벗어나 행복할 수 있을 거라고 믿었다. >병으로 동생을 잃고, 오빠가 괴물에게 먹혔어도. >음식을 구하러 나간 어머니가 돌아오지 않고, 아버지가 테라나이트 중독으로 죽어갔어도. >그래도 켈리는 믿었다. >언젠가는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저 별로 갈 수 있다고. > >세월이 지나고 켈리는 자신에게 마법의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살아남기 위해서 마법을 배우기 시작한다. >곧 두각을 나타냈고, 카쉬파에 들어갈 수 있었다. >먹을 것이 풍부해졌고, 이전과 다르게 공포를 느낄 필요가 없어졌다. >하지만 역시나 그녀가 찾던 행복은 없었다. > >켈리는. >어린 켈리가 그리던 행복의 존재에 의문을 품었다. >정말로 그런 것이 있을까? >환상이 아닐까? >착각이 아닐까? > >그때 누군가가 나타나 켈리의 귓가에 속삭였다. >속삭임은 오랜만에 켈리를 미소짓게 했다. >더없이 행복한 표정. >그리고 켈리는 곧 자취를 감추었다. >'''고요의 마탑 (Magic tower to the silence)''' >에리스 켈리가 자리잡고 있는 이곳은 고요하고 적막하다. >카쉬파의 악에 받친 실험들의 결과물들이 켜켜히 쌓여 있는 음산한 이 곳. >비틀어진 욕망으로 이시스를 추종하기 위해 스스로 노예를 자처한 그녀가 자리를 튼 보금자리이다. (CV.[[정유정(성우)|정유정]])[* ~~믿기지 않겠지만~~ [[딸기코 델라]]와 동일 성우다.] 고요의 마탑. 늑대를 소환하는 여법사가 보스. 유저들이 양으로 변신한다. 늑대를 피해 양으로 본체를 공격해서 딜타임을 열어야만 한다. --패턴이 매우 재밌다-- 본래 밤하늘의 별을 보며 행복을 꿈꾸던 순수한 마음씨의 소녀였으나, 가족을 모두 잃고 살아남기 위해 [[카쉬파]]에 들어갔다. 카쉬파는 그녀가 사용하는 "양으로 변하게 하는 마법"을 쓸모있게 여겨 식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꼬임으로 켈리를 입단시켰지만 켈리는 카쉬파의 생활이 즐겁지 않았다. 그런 와중에 어릴때부터 올려다보았던 별빛이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것을 보고 별빛을 만난다면 고통이 해소되고 즐거움과 행복을 얻게 될 것이라는 확신과 함께 별빛에 닿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물론 카쉬파에서는 별빛을 찾으러가겠다는 켈리를 허락해주지 않았지만 모험가가 할렘을 뒤집어놓으며 카쉬파와 벌인 마계대전의 틈을 타서 카쉬파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이시스 전투에서 스레니콘이 탑에 부딪혔을때 탑 내부로 튕겨 쓰러져있던 모험가를 만나고, 곧 그를 알아보며 모험가가 할렘을 뭉개버린 덕분에 카쉬파에서 빠져나왔다고 이야기해준다. 그리고는 출구를 찾는 모험가와 동행하며 자신의 과거와 이름의 유래, 또 자신을 말없이 내려다보던 일곱빛깔 별빛에 닿기 위해 탑을 오른다는 것을 이야기해준다. 홀로 남겨진 그녀의 유일한 위로였던 일곱빛깔의 별빛에게 "에리스"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고 한다. 그 이름은 곧 자신의 이름이기도 한데 본래의 이름은 아니고 어떤 글자를 읽고 만들었다고 이야기하며, 그 글자를 읽음과 동시에 "양으로 변하게 하는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탑의 막바지에 다다랐을때 악녀 그레타의 기습을 받고 중상을 입는다. 그레타는 켈리를 줄곧 먹잇감으로 탐내고 있었으며 켈리의 고통을 즐거워한다. 곧 더욱 켈리의 피를 맛보고 싶다며 위협해온다. 이에 모험가가 그레타를 저지하고 마지막으로 켈리가 그레타를 양으로 변신시킨 후 늑대의 밥으로 주며 처리한다. 하지만 켈리는 그레타에 의해 출혈이 심한 상황이었다. 모험가의 걱정과 만류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별을 봐야겠다는 꿈을 손에 굳게 쥔채로 탑 꼭대기에 올랐고 드디어 별빛과 조우한다. 켈리를 내려다보던 일곱 빛깔의 별빛은 바로 별의 수호자 조디악이었다. 이내 7개의 별빛으로 나뉜 조디악이 켈리를 둘러싸고 자신의 이야기를 전한다. 다른 테이베르스의 정령들과 마찬가지로 자신 역시 이시스의 탁한 기운에 물들어 다른 생명체를 공격하고 목숨을 빼앗는것을 즐기고 있을 때 에리스가 조디악을 바라보며 불러준 이름에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고 한다. 이후 켈리에게 그녀의'진짜'이름, 에리스가 아닌 '켈리'를 다시 새겨주고 나아갈 길을 격려한다. 정신을 차린 뒤에는 이미 저질러진 살육에 대한 죄업을 감당할 수 없다고 생각한 조디악이 자신을 희생하여 다죽어가던 켈리를 살려내며 사망하기에 이른다. 조디악의 바람을 이루고자 트리투라가 켈리를 데리고 테이베르스로 향할 것이라 했으므로 켈리는 테이베르스로 가게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그런데 얼마 뒤에 [[차원의 폭풍|테이베르스는 망해버린다.]]~~ 이번 프레이-이시스 에픽 추가를 통해 에리스의 서사가 대거 추가되었다. 악녀 그레타와 더불어 기존에도 이미 어느정도의 인기가 있던 인물인 만큼 그에 부응하여 분량이 확보된 것일수도..! 그녀의 대사 중 하나인 '''"메에~ 하고 울어보렴?"'''이라는 대사는 [[http://df.nexon.com/df/community/ucc/?p=web&mode=view&no=1854098|오던에 올라간 어떤 만화]]를 통해 컬트적인 인기를 끌어 [[http://df.nexon.com/df/community/ucc/?p=web&mode=view&no=1858222|'''더빙''']]까지 이루어졌다. ====== 패턴 ====== * '''양~양~죽겠지~''' >'''늑대야~ 식사 시간이야!''' [[파일:늑대와양.gif]] 보스 방에 입장하자마자 사용되는 패턴. 모든 플레이어가 양이 되고 검은 늑대 형상의 그림자가 소환된다. 늑대는 플레이어들을 지속적으로 추적하여 돌진이나 할퀴기 공격을 가한다. 플레이어는 스킬이나 물약을 일체 사용할 수 없으니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로도 창 밑에 지속시간이 주어지며 이 시간 동안 "양 돌진" 공격으로 켈리를 총 10번 타격해야 한다. 가이드 레이드에서는 3번만 타격하면 된다. 양 상태의 플레이어는 2가지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파일:양 돌진.png]]||<-2>[[파일:양 이속버프.png]]|| '''- 돌진''' 보호막에 피해를 입히기 위해서는 돌진을 사용해야 한다. '''- 이동속도 버프''' 순간적으로 속도를 상승시켜준다. 적절하게 사용하자. ---- * '''위상변화''' 켈리가 무작위 위치로 순간이동한다. ---- * '''파리채 휘두르기''' >'''모두모두 작아지라구!''' 전방으로 파리채 1회 혹은 앞으로 전진하며 3번 휘두르는 파리채를 사용한다. ---- * '''속성 공격''' 화속성 운석, 수속성 얼음, 암속성 매직미사일 등 각종 속성으로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 * '''성난 불길 가열로''' >'''터뜨려볼까?''' [[파일:F0BD0379-44AA-4C45-B5DF-48FA573D4B0A.gif]] 마도학자의 성난 불길 가열로(실패 버전)를 사용한다. "양~양~죽겠지~" 패턴을 격파하지 못했을 경우에 사용하지만 주어진 시간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일부러 유도하지 않는 이상 보기가 힘든 패턴. ---- * '''{{{#0000ff 이동속도 감소 장판}}}''' >'''메에~ 하고 울어보렴?''' >'''메에... 메에??''' (그로기) [[파일:030050_5c742d529ea67.gif]] 켈리가 약 7초 마다 주변에 이동속도 감소 디버프를 거는 장판을 생성한다. ====== 공략 ====== >'''별이...''' (사망 시) 입장 시 모든 유저가 양으로 변하고 두 가지 스킬(A돌진, S이속버프)를 갖는다. 켈리는 일정 간격으로 주기적인 위상변화를 시전하며, 위상변화를 시전한 직후 켈리 주변에 둔화 장판을 생성하고 약 1~2초 후에 보호막이 일시적으로 없어진다. 이 상태가 1초 동안 유지되며, 보호막이 없을 때 켈리를 돌진 스킬로 맞추면 체력게이지가 10%, 가이드에서는 34% 감소한다. 체력을 0%로 만들면 양으로 변한 유저들은 원래대로 돌아오고 켈리가 우는 양으로 변하는 그로기 상태가 된다. 그로기 유도가 쉽고 시간도 적게 걸려서 주황색보다 훨씬 선호되는 마탑이다. 보라색 마탑이라서 정원을 클리어 하지 않아도 위치 파악이 가능하다. 다크로드의 칠흑의 공포같은 오오라형 속도디버프는 켈리의 위상변화 타이밍을 늦추면서 결과적으로 위상변화와 배리어가 벗겨지는 타이밍을 시작부터 크게 어긋나게한다. 버그라고 하지말고 주의하자. 실질적으로는 '''11번''' 타격을 입혀야 양 패턴이 종료된다. 10번을 때려도 피가 미세하게 남은 채로 한 번은 더 때려야 하며, 솔로 플레이로 만약 마탑을 갔다면 11번을 '''제 타이밍에 맞춰 한 번을 거르지 않고 다 때려야 한다.''' ===== 공허의 마탑 - 악녀 그레타 ===== ||<-4> '''{{{#ffffff 악녀 그레타 }}}''' || ||<-4> [[파일:악녀 그레타.gif]] || || '''이름''' ||<-2> '''악녀 그레타''' || || '''체력''' ||<-2> '''약 4360억 / 1743 줄''' || || '''타입''' ||<-3> 악마, 인간형 || ||<|4> '''속성 저항''' || '''{{{#ff0000 화}}}''' ||<-2> 50 || || '''{{{#0000ff 수}}}''' ||<-2> 50 || || '''{{{#ecec08 명}}}''' ||<-2> 50 || || '''{{{#000000 암}}}''' ||<-2> 50 || ||<-4> '''{{{#ffffff 광폭화}}}''' || || '''광폭화 여부''' || 있음 || || '''광폭화 수치 상승 조건''' || 일정시간이 지난후 광폭화 || || '''광폭화 패턴''' || 맵 전체에 지속적인 폭발 || || '''특이사항''' || 살인 예고! 중 플레이어가 한 명이라도 사망시 전체 데미지 후 살인 예고! 초기화 || >'''악녀 그레타 (Villainess Greta)''' >아아... 어쩌면 저렇게 멋질까... >꿈 속에서 그리던 완벽한 존재가 바로 저분이 아닐까...!? >저 분은 나의 것. >나만의 것. >[[얀데레|누구도 닿게 하지 않을 거야.]] >오로지 나를 위해 존재하는 분이니까! > >밤의 마천루의 카쉬파 연구소 한 곳이 불에 타 완전히 소실된다. >연구원들의 머리가 사라진 채였고, 악마를 연구하던 자료는 모조리 불타 사라졌다. >그리고 언젠가 악마에게서 빼앗아 보관하고 있던 낫 한 자루도 함께 사라졌다. >누가 범인인지, 그리고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없었다. >다만, 조사 과정에서 확보한 참극의 유일한 생존자가 정신 나간 채로 내뱉은 증언만 남아있을 뿐이었다. >'그레타... 거대한 날개의 악마... 모두의 목이... 발 아래에...' >'''공허의 마탑 (Magic tower to the emptiness)''' >밤의 마천루에는 크기와 높이가 각각 다른 건물들이 존재하는데, 그 중 특수한 형태의 탑이 존재한다. >도저히 이 세상의 것이라고는 볼 수 없을 정도의 불길한 마력을 가진 뾰족한 탑. >악녀 그레타 그녀가 이시스를 찬양하는 만큼 탑의 높이도 드높았다. >그녀의 광적인 추종에 탑을 지나는 모든 이들은 자취도 없이 소멸되고 공허만이 남는다고 한다. (CV.[[여윤미]]) [[카쉬파]] 소속으로서 밤의 마천루에서 악마를 연구하던 중, 할렘에 나타난 이시스를 보고는 맹목적으로 그를 숭배하게 되었다. 프레이-이시스 레이드 에픽이 추가되면서 등장. 별빛과 만나기 위해 탑을 오르던 켈리와 모험가를 급습하여 켈리를 치명상입혔다. 쫓아온 것은 아니었고, 이시스의 강렬한 힘에 이끌려 그레타도 역시 탑을 오르게 되었던 것. 이시스의 기운이 내린 말 그대로 학살을 맘껏 자행하고 다니는 상황이다. 그런 상황에서 켈리를 조우한 것인데, 대사에 따르면 처음 만난 순간부터 켈리를 먹잇감으로 점찍어두고 있었던것 같다. 식인행위도 자행하는것 같은데, 켈리를 공격하고는 피를 마신 것인지 그녀의 피가 사랑스러운 맛이라고 이야기하며 더 맛보게 해달라는 둥... 정신나간 대사와 함께 켈리를 위협해온다. (모험가는 안중에도 없고 켈리만 노린다.) 둘 다 카쉬파에 소속되어 있었으므로 켈리역시 그레타를 알아보았는데, 처음에는 그레타가 탈주한 자신을 잡으러 온 것인줄 생각했던것 같다. 하지만 이내 광적인 살인욕구와 이시스의 기운에 의해 그저 정신이 나갔을 뿐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켈리는 그레타의 일격에 치명적인 부상을 당하였으며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앞을 가로막는 모험가와 대치한다. 이후 그레타는 피를 먹고 힘을 회복하기 위해 켈리에게 다가가지만 마지막 힘을 짜낸 켈리가 그녀를 양으로 변신시켜 늑대 밥으로 줘버린다. 여담으로 여프리스트 직업군인 미스트리스의 변신모습과 조금 유사하다. 미스트리스와 유사한 능력이라면 악마의 모습은 본인의 능력인듯도 하다. ====== 패턴 ====== * '''살인 예고!''' >'''예고하지요. 모두의 고통이 당신 것이 되길!''' [[파일:살인예고!.png]] 무작위 플레이어 하나를 표식으로 삼는다. 모든 공격은 표식에게 집중된다. 살인 예고 캐스팅 중 한명이라도 사망 시 아래의 암살 패턴으로 연계된다. ---- * '''{{{#ff0000 암살}}}''' >'''죽어버렷!''' 살인 예고 상태에서 한 명이라도 사망할 경우 모든 플레이어를 홀딩상태로 만들고 최대 생명력의 70%만큼 대미지를 준다. 이후 무작위 파티원에게 표식을 새기고 살인 예고!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된다. ---- * '''돌진''' >'''꺄~하하하하하하''' 표식이 달린 대상에게 일직선으로 돌진한다. ---- * '''낫 휘두르기''' >'''죽어!''' 자신을 중심으로 낫을 크게 휘두른다. 위의 돌진 패턴과 연계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3번 연속으로 낫을 휘두르는 경우도 있다. ---- * '''낫 검기''' >'''캬핫~ !!''' 전방으로 낫을 벤후 추가타로 검기가 짧게 나간다. ---- * '''검은 구체 발사''' >'''크하하? ~!!''' 자신의 전방으로 검은 구체를 3발 발사한다. ---- * '''추적 검은 구체 발사''' >'''도망쳐 보세요~, 도망갈수 없어..!''' 위 패턴에 플레이어 중 누구라도 피격당하면 살인 예고 대상을 추적하는 검은 구체가 생성된다. 구체의 이동 속도가 매우 느리고 살인 예고 대상을 제외하면 그대로 통과해버리지만 살인 예고 대상이 맞을 경우엔 매우 높은 피해를 받는다. ---- * '''{{{#ff0000 지면 폭발}}}''' '''{{{#0000ff 패턴 종료 후 그로기 발생}}}''' >'''이 곳에선 그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어요!''' (대사) >'''모두~ 사라져...''' (말풍선) >'''끄흑흑...''' (그로기 시 말풍선) [[파일:DOepY17.gif]] 살인 예고! 캐스팅이 완료되면 그레타가 중앙으로 순간이동하고 각 플레이어 주변범위에 무작위 폭발을 일으킨 후 그로기상태에 빠진다. 폭발 범위가 촘촘한데다 데미지도 높아 한대라도 잘못 맞을 경우 공중콤보로 코인창을 볼 수 있다. 무작위 폭발이기 때문에 확실한 공략법이 없는 패턴이라 상당한 집중을 요구하는 패턴인데, 그레타를 못깨고 나왔다면 상당수가 여기서 터진 것이다. 흔히 이 패턴 발동시 12시에서 모인 뒤 시계방향으로 도는 방법이 제안되는데, 이 패턴은 "무작위" 폭발이기 때문에 눈앞에 폭발이 일어나 전멸하는 수가 있으며, 이동속도가 뒤쳐지는 파티원은 그대로 폭발을 뒤집어쓰고 죽기 때문에 폭발 장판을 눈으로 보면서 뛰지 않으면 안된다. 이동속도가 느린 파티원은 같이 뛰다가 자기앞에 폭발 장판이 많이 깔렸을경우 즉각 옆으로 빠져나와서 생존을 도모하도록 하자. 버퍼가 세라핌일 경우 이 전법으로 무력화하기 쉬운편인데, 12시 방향에서 에디피케이션을 쓰고 달려가면 눈앞에 깔린 장판도 이속빨로 지나칠 수 있다. 다른 방법으로는 세라핌을 제외한 다른 파티원을 12시에서 대기시켜 폭발 장판에 맞고 죽게한뒤, 라핌 자신은 우리엘+2각으로 생존하고 죽어있는 파티원을 부활로 모조리 살리는 방법도 있다. 단 이 방법은 사전에 합의를 거친 뒤 사용하도록 하자. 헤카테의 경우 애정을 쓴뒤 적당히 뛰어다니다 검은 숲의 가시나무를 깔아 파티원을 보호할 수 있다. 그러나 처음부터 깔아버릴 경우 패턴 지속시간이 더 길기 때문에 오히려 전멸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세인트는 여기서 큰 활약을 기대하기 어려운 편인데, 패턴 시작시 아포칼립스를 미리 올려놓고, 적당한 위치 (6시 쯤)에 홀리 생츄어리를 깔아놓고 같이 뛰다 본인이 위기에 처하면 2차 각성기 피니쉬를 사용하여 생존하도록 하자. ====== 공략 ====== >'''끄흑... 이시스 님...''' (사망 시) 핀드워의 핀베르와 비슷하다. 시작하면 한명을 표식으로 삼고 꽤 아픈 공격을 날리는데, 표식이 된 대상은 회피에 집중한다. 짤딜이 가능하긴 하나 그레타의 공격 범위가 넓은 편이고 자체가 기본기로 자신 주변을 공격하는일이 많으니 근접공격은 조심할 것. 또한 그레타의 공격에 피격당하면 표식이 된 대상을 추적하는 어둠구체가 생성되기 때문에 한 대도 맞지 않고 짤딜을 넣을 자신이 없다면 가만히 회피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게다가 그레타의 모든 패턴은 기본적으로 대미지가 매우 높기 때문에 패턴중에 무리하게 딜을 넣다가 연속 공격을 맞아 사망하여 의도치 않은 트롤링을 하지 않도록 조심할 필요가 있다. 또한 모든 패턴을 진행 중일 때는 홀딩 면역상태이고 패턴과 패턴 사이에 비는 시간에만 홀딩이 가능하기 때문에 홀딩만 믿고 덤벼드는 일도 없어야 한다. 살인 예고! 캐스팅이 끝나면 그레타가 중앙으로 이동해서 파티원 전원에게 키놀의 번개마냥 레이저공격을 한다. 데미지가 매우 높은데다가 한번 맞으면 후속타로 들어오는 폭발에 순식간에 사망할 수 있으므로 맞지 않게 주의할 필요가 있으며 폭발이 끝난 이후엔 딜타임이 나온다. 퀵스탠딩으로 일어나기도 전에 얻어맞아 죽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눈을 크게 뜨고 바닥을 지켜보도록 하자. 주황색 마탑이다. 에리스 켈리보다 그로기에 걸리는 시간도 길고 그로기 중에 카운터 판정인 켈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맷집이 단단한 편이기 때문에 레이드 시작 직후 정원이 모두 있을 때 입장하는 것은 피하는게 좋다. 공대장이 정원이 한 개도 밀리지 않은 상황에서 주황 마탑을 보내려고 하는 행위는 핀드워에서 레포없이 핀베르를 상대하라고 하는 것과 같다.[* 어느 정도인지 대충 설명하면 정원을 열지 않고는 웬만한 스펙으로는 1그로기로 잡는게 매우 어렵다. 스펙에 조금이라도 하자가 있다면 3그로기까지 보는 경우도 있다.] 살인 예고 후 나오는 광역 폭발 패턴에 터질 위험이 상당히 높으므로 최대한 그로기를 덜보고 잡아야 하기 때문에 정원이 밀리지 않았다면 가급적 피해야 한다. 이때문에 에리스 켈리의 보라색 마탑이 뒷부분에 배치되지 않다면 웬만한 공대에서는 거르는 마탑이기도 하다. 버그가 있다. 살인 예고! 패턴이 끝나기 직전에 누군가 사망하여 전원 암살 패턴을 당해야할 경우, 패턴 시전 중에 살인 예고! 패턴이 종료된걸로 처리되어 전범위 폭발 패턴으로 넘어가는 현상이 있다. 문제는 암살 표식이 떠 홀딩당한 상태로 전범위 폭발 패턴이 뜰 수 있으며 그냥 맞아 죽는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살인 예고! 패턴 중에는 끝나기 직전까지 집중하도록 하자. 100렙제가 많이 풀린 지금에도 가장 기피되는 던전인데 그 이유는 하도 안가다보니 다들 공략을 까먹어서 원래라면 피해야 하는 대상자 까지 같이 붙어서 극딜하다가 구체에 줄줄이 맞아서 파티가 통째로 터지는 경우도 있고 시작할때 살인 예고가 무적무시라서 입장 아포를 캔슬당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 ==== 정원 ==== 정원을 클리어하면 레이드에서 영구적인 데미지 증가 버프를 받는다. 핀드워의 레이더/포탑과 비슷한 역할. 1페이즈 뿐만아니라 2페이즈 심층부에서도 적용되며, 2정원을 모두 클리어하면 전 던전에서 50% 증뎀, 성지 한정으로 80%증뎀을 받을 수 있다. 종류에 상관 없이 첫번째 정원을 클리어 하면 모든 데미지가 25% 증가하면서 상황판에서 몬스터의 초상화를 확인할 수 있고, 두번째 정원을 클리어 하면 다시한번 모든 데미지가 25% 추가 증가하고 성지 한정으로 30% 추가 증가한다. 가이드에서는 항상 1번 거점으로 배정된다. ===== 마법의 정원 - 오메가 가디언 ===== ||<-4> '''{{{#ffffff 오메가 가디언 }}}''' || ||<-4> [[파일:오메가 가디언.gif]] || || '''이름''' ||<-2> '''오메가 가디언''' || || '''체력''' ||<-2> '''약 4795억 / 1918 줄''' || || '''체력(가이드 모드)''' ||<-2> '''약 296억 / 1918 줄''' || || '''타입''' ||<-3> 정령 || ||<|4> '''속성 저항''' || '''{{{#ff0000 화}}}''' ||<-2> 50 || || '''{{{#0000ff 수}}}''' ||<-2> 50 || || '''{{{#ecec08 명}}}''' ||<-2> 50 || || '''{{{#000000 암}}}''' ||<-2> 50 || ||<-4> '''{{{#ffffff 광폭화}}}''' || || '''광폭화 여부''' || 있음 || || '''광폭화 수치 상승 조건''' || 일정 시간 경과 시 || || '''광폭화 패턴''' || 돌진 || || '''특이사항''' || 던진 토템 수에 관계없이 4회 돌진후 그로기 || >'''오메가 가디언 (Omega Guardian)''' >금색의 별 테이베르스 어딘가에는 루프송조차 언제 만들어졌는지 알 수 없는 고대 신전이 존재한다. >아주 오래전부터 문은 굳게 닫혀 있었고, 그 무엇으로도 열 수 없어 누구도 안을 들여다본 적이 없었다. >그러나 프레이가 처음으로 가장 높이 날아오른 날. 신전은 축복이라도 하듯이 스스로 문을 열었다. >오메가 가디언은 문 안에서 걸어 나와 고대 신전으로 내려오는 프레이를 몸소 맞이했다. >그 이후로 오랫동안 고대 신전의 문은 열려있었고, 오메가 가디언은 이곳을 지켰다. >하지만 이시스가 깨어나 테이베르스를 뒤덮고 높이 날아올랐을 때, 고대 신전은 그를 축복하지 않는다. >이시스는 자신을 거부하는 고대 신전에 분노했고, 부수기 위해서 단숨에 날아온다. >오메가 가디언은 자신이 걸어 나왔던 문을 스스로 닫아버린다. >그리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이시스를 바라보며, 고대 신전을 지키기 위해 홀로 막아선다. >몸소 프레이를 맞이했던 축복의 그 날을 회상하듯이... >'''부유의 정원 (Drifting garden)''' >자신의 의지를 잃었지만 원래 있던 곳에 대한 애착과 사명이 강하게 남아 있는 오메가는 >이시스에게 패한 뒤 타락했지만, 오랜 시간 각인 된 사명만은 기억하고 있다. >신전을 지켜야 한다는 것. >그는 정신이 타락한 와중에도 자신이 있는 장소가 신전이라 생각하며 굳건히 지키고 있다. >'''수호자가... 깨어난다...''' (CV.[[김민주(성우)|김민주]]) 정체불명의 골렘. 테이베르스 행성의 지도자 격인 푸른 불의 어머니, 루프송조차도 이 존재가 어디서 유래했는지는 알 수 없다고 한다. 이시스로부터 신전을 지키려 했지만 적으로 조우하는만큼 결국 이시스에게 지배당한듯. 신전에서 이시스를 막다가 테이베르스가 마계와 가까워지면서 이시스가 프레이와 격전을 치루러 마계로 넘어가자 오메가 가디언도 이시스를 쫓아 같이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이후 히카르도 한테서 알을 탈취한 알케토-프렉세스를 제압하고 모험가 일행을 막아서지만, 모험가에게 패배한다. 쓰러진 뒤에 프렉세스를 구하려는 일행에게 "그는... 안돼..."라는 말을 남긴다. 이 때의 프렉세스는 '''이미 알케토에게 침식당한 상태였던 것'''. 이시스와 싸우고 알케토-프렉세스 까지 봉인하면서 힘을 너무 많이 소모한탓에 모험가에게 제압당하며, 결국 그대로 이시스에게 침식 당하고 만것. . ====== 패턴 ====== [[파일:오메가 가디언 토템.png]] * '''통상 패턴들''' >'''먼지로 변한다...''' >'''압도된다...''' >'''사라진다...''' 아래 패턴 중 하나를 시전한다. 1. 오메가 가디언이 자기를 기준으로 360도 돌아가는 열 광선을 발사한다. 2. 오메가 가디언이 돌을 집어들어 던진다. * '''토템''' 아래 패턴 중 하나를 시전한다. 1. 일전 간격으로 배치된후 전방으로 레이저를 발사한다. 2. 땅을 찍어 폭발시킨다. 3. 하늘로 레이저를 쏜다. 잠시후 랜덤 위치에 레이저가 떨어진다. * '''{{{#0000ff 돌진}}}''' >'''적을 배제한다...''' >'''크흐윽...(그로기 시)''' >'''수호진 재정렬...(그로기 종료 시)''' 모든 유저를 밀쳐낸 후 오메가 가디언이 유저를 대상으로 빠른 속도로 돌진한다. 대상이 붙잡히면 던져버려 큰 피해를 준다. 이 때 잡혀서 던져진 플레이어가 떨어지는 것을 맞으면 즉사급 데미지를 입는다. 오메가 가디언이 돌진하던 중 토템을 붙잡으면 토템을 집어던지며 수호거석 방어막 약화라는 메시지가 뜬다. 4번 돌진 후 그로기에 걸린다. 가이드 레이드에서는 토템이 2개로 줄어들고 돌진 횟수도 2번으로 줄어든다. ====== 공략 ====== >'''무너진다...''' (사망 시) 골렘 형태의 보스. 4개의 토템이 주위에 존재한다. 광폭화시 안톤의 괴충처럼 유저를 향해 4번 돌진하는데 유저 대신 토템을 잡아 던지도록 유도한다. 특별히 정해진 유저를 향해 돌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밀려났을 때 파티원들과 멀리 떨어지게 되면 무리해서 파티원과 합류하려다가 붙잡힐 수 있으니 가까운 토템 뒤로 숨는 것이 좋다. 돌진 패턴이 종료되면 토템의 남은 개수에 반비례해서 방어력이 감소한다. 따라서 오메가 가디언에게 최대한 잡히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4번 돌진 한 이후 그로기 딜타임이 시작되며 딜타임 종료 후 토템 4개가 재생성된다. 공팟/헤딩팟이 여기서 막히는 이유는 돌진패턴 때 붙잡히거나 혹은 4개의 토템을 다 잡게하지 못하고 2~3개로 끝나기 때문이다. 물론 4개를 다 안잡아도 딜타임은 열리지만 방어력감소가 충분하지 않으면 정말로 딜이 안 박힌다. 그래서 돌진패턴때 최대한 신경써서 몰려다니며 각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 패턴 도중에는 플레이어를 방해하기 위해 토템 주변에 레이저가 주기적으로 떨어지지만 레이저의 피해가 그리 높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레이저를 피하려다가 잡히는 일이 없도록 오메가 가디언을 유도하는 데에만 집중하는게 좋다. 돌진 패턴 사용중에 다크템플러의 블랙미러 같이 몬스터를 가두는 스킬을 사용할 경우, 돌진이 무효가 된다. 그러나 돌진 패턴은 딱 4회 사용하고 그로기에 들어가기 때문에 기둥을 뽑지 못해 손해가 되므로 해당 스킬들은 입장 후 바로 쓰고 그로기까지 봉인하는게 좋다. 각 기둥도 무적 몬스터 판정이라, 소환몹들의 어그로가 기둥에 끌리는 경우가 발생한다. 소환사는 저놈잡아라 덕분에 상관없지만, 사령술사의 니콜라스나 디멘션워커의 니알리, 그리고 메카닉의 템페스터나 게일포스는 약간 문제가 있다. 다크템플러의 스카폴드 같이 자동 타겟팅하는 스킬 또한 기둥으로 튕겨나간다. ===== 부유의 정원 - 쌘비구름 ===== [[파일:뉴쌘비.png|align=center]] ||<-4> '''{{{#ffffff 쌘비구름 }}}''' || ||<-4> [[파일:쎈비구름.gif]] || || '''이름''' ||<-2> '''쌘비구름''' || || '''체력''' ||<-2> '''약 4360억 / 1743 줄''' || || '''체력(가이드 모드)''' ||<-2> '''약 275억''' / '''? 줄''' || || '''타입''' ||<-3> 정령, 인간형 || ||<|4> '''속성 저항''' || '''{{{#ff0000 화}}}''' ||<-2> 50 || || '''{{{#0000ff 수}}}''' ||<-2> 50 || || '''{{{#ecec08 명}}}''' ||<-2> 50 || || '''{{{#000000 암}}}''' ||<-2> 50 || ||<-4> '''{{{#ffffff 광폭화}}}''' || || '''광폭화 여부''' || 광천광룡! || || '''광폭화 수치 상승 조건''' || 일정 시간 이후 || || '''광폭화 패턴''' || 2마리의 뇌룡 방향 조절 || || '''특이사항''' || 뇌룡끼리 접촉 시 모든 파티원 전멸 || >'''쌘비구름 (Cumulonimbus)''' >그녀는 오랜 잠에서 깨어나 테이베르스의 하늘로 날아올라 그곳에 머물렀다. >하얀 구름을 안식처로 삼았고, 마른 곳을 찾아 비를 뿌려 축복을 내렸다. >축복은 대지를 넘침과 부족함이 없이 적셔 늘 물기를 머금게 했다. >이는 테이베르스의 생명의 원천이 되었다. >모든 생명이 이로써 태어났고,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 >프레이는 몸소 날아올라 그녀를 만나 감사를 표했다. >루프송은 그녀를 위해 노래를 불러 찬양했다. >모두가 오랜 잠에서 깨어나 축복을 내려주는 고대 정령의 헌신에 깊은 마음으로 감사를 표했다. >그녀는 기쁜 마음으로 이 모든 것을 받아들였고, 영원히 축복을 내려 주겠다고 약속한다. >그렇게 수많은 시간이 흘렀고, 테이베르스는 평화롭고 풍요로운 금색의 별로 거듭나 있었다. >모든 것을 집어삼킨 그 날이 오기 전까지... >'''부유의 정원 (Garden to the magic)''' >쌘비구름이 지키고 있는 장소. >본래는 테이베르스의 비를 내려 생명의 원천이라 불렸지만 >현재는 이시스에게 타락해 마천루에 있는 정원에 자리잡고 있다. >한때는 축복이라 불리었던 힘이 현재는 마천루의 천둥번개와 비를 일으키며 >지나가려는 이를 말살하는 저주가 되어버렸다. (CV.[[김연우(성우)|김연우]]) 과거 잠에서 깨어나 테이베르스 전체에 맑은 비를 뿌려 테이베르스의 가뭄을 해결하며 만인의 추앙을 받았던 고대 정령. 프레이의 제안을 받아들여 수호자가 되었다고 한다. 현재의 테이베르스가 금색의 별이니 낙원이니 추앙받는 이유가 이 정령 덕분이었다. 안타깝게도 이시스의 오염을 피하지는 못했다. 이 수호자 역시 테이베르스의 생태계를 유지하는 데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어온 수호자인데, 자드라콘과 함께 타락해서 테이베르스의 앞날이 어두워지고 말았다. 만약 이번 레이드에서 사망 처리가 된다면, 테이베르스는 멸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추가된 히든 퀘스트 스토리에 따르면 일단 부재 중이라 테이베르스가 위험해진 것만 밝혀졌다. 사망인지, 부상으로 수면 중인지는 불확실. 여담으로 쌘비구름은 [[적란운]]의 순우리말 이름이다. ====== 패턴 ====== * '''번개''' 쌘비구름의 바로 밑으로 번개가 떨어진다. 동시에 맵 전 범위에 작은 번개들이 추가로 떨어진다. ---- * '''전기 장판''' >'''받아라!''' 쌘비구름이 전기로 둘러싸여 무적상태가 되고 전기바닥을 만들어 캐릭터를 끌어당긴다. ---- * '''비구름''' >'''이거나 먹어라!''' [[파일:030446_5c742e3ef2caf.gif]] 한 명을 타겟으로 하여 따라다니는 비구름을 생성한다. 이동하는 경로에 보라색 장판이 깔리고 실시간으로 가장 가까운 유저를 쫓아가므로 딜러에 어그로가 붙었다면 버퍼가 구름에 가까이 붙어서 어그로를 가지고 구석으로 이동하여 다른 딜러들의 짤딜이 쉽도록 도와주면 좋다. 일정시간 후 쌘비구름이 위의 대사와 함께 비구름과 이동경로에 깔린 보라색 장판을 폭발시킨다. 이 때 데미지가 즉사급이니 절대 밟지 말 것! ---- * '''광역 번개''' >'''재가 되버렷!''' [[파일:030447_5c742e3f2338b.gif]] 넓은 범위에 점차 퍼지다가 다시 모이는 번개를 일으키거나 반대로 쌘비구름을 중심으로 모였다가 점차 퍼지는 번개를 일으킨다. 쌘비구름에게 최대한 멀리 이동하거나 바로 붙어있을 경우 공격을 피할 수 있다. ---- * '''{{{#ff0000 굉천광룡!}}}''' '''{{{#0000ff 패턴 이후 그로기 발생}}}''' >'''나의 뇌룡을 피할 수 있을까?''' [[파일:pkPC7im.gif]] ||[[파일:쌘비구름의 흑룡.png]]||<-2>[[파일:쌘비구름의 백룡.png]]|| 임의의 파티원 2명에게 흑/백의 표식을 새긴 후 맵 좌측에서 흑룡, 우측에서 백룡이 나와서 같은 색의 표식을 쫓아간다. 여넨마스터의 광충노도처럼 일정 길이를 가진 뇌룡인데 두 뇌룡이 맞닿게되면 전범위 즉사 폭발이 발생한다. 뇌룡에 닿으면 슈퍼아머를 무시하는 경직을 받으며 대미지를 입고 뇌룡이 지나간 자리에 지속 대미지를 주는 장판이 남는데다 맵 곳곳에 벼락까지 떨어지는데 이들 대미지가 적지 않으므로 최대한 넓게 돌려야 생존하기 쉽다. 가장 유념해야하는 점은 이 패턴 진행 중 타게팅된 파티원이 사망할 경우 즉시 다른 파티원으로 타겟이 옮겨간다는 점이다. 즉 표식이 붙지 않은 파티원이 부적절한 위치에 있는데 표식이 옮겨가면 그대로 전멸할 수 있다. 따라서 표식이 붙지 않은 파티원은 안심하지 말고 타겟 파티원들의 체력에 주목하여 이들이 사망할 경우 바로 대신할 수 있도록 긴장을 놓지 말자. 버퍼의 경우 회복, 부활 등 모든 유틸기를 동원하여 파티원 혹은 자신(타게팅 되었다면)을 보호하도록 하자. 가이드에서는 검은 표식이 생겨 흑룡만 플레이어를 따라가게 되며, 백룡은 하단 지역을 스스로 돌아간다. 패턴 종료전에 사망할 경우 흑룡은 백룡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그로기 안놓친답시고 어정쩡하게 코인쓰다간 폭발에 또 죽을 수 있으므로 재빨리 살아날지 패턴을 넘길지 잘 판단해야 한다. [[파일:쌘비구름 그로기.gif]] >'''으윽~!''' (패턴 공략 성공 후 구름에서 추락 시) >'''후에에엥 때리지 마요~''' (패턴 공략 성공 후 그로기) >'''으흑으흑으흑~''' (패턴 공략 성공 후 그로기) 두 용들을 다른 곳으로 유인하는데 성공하면 구름에서 추락하면서 그로기 상태에 빠지는데 이때 우는 모습이 압권. 만화에서 나올법한 눈물분수를 보여주는데, 거만한 태도로 일관하던 평상시의 모습과는 달리 의외로 울보. 게다가 대사마저도 '''후에에엥 때리지 마요~'''라고 하는데 이미지 갭이 상당하다.[* 음성 대사를 제대로 들으면 '''으흐아앙~ 때리지 마요~'''로 들린다.] ====== 공략 ====== >'''끄아아~''' (사망 시) 광폭화 패턴이 나오면 맵을 반으로 갈라 흰색과 검은색 각각 구역에서 돌리면 클리어 할 수 있다. 입장 전 좌우를 기준으로 용을 돌릴지[* 통칭 '''010'''] 위 아래를 기준으로 돌릴 지를[* 통칭 '''응''']정하는데 현재 국룰은 위 아래로 정착되었다. 초행자들, 패턴 미숙자들은 실수를 하기 마련이니 꼭 상대의 용 상황을 보고 용을 돌리자. 레미와 레이드 포션을 쓰는 한이 있더라도 최대한 용이 겹치지 않게 도는게 중요하다. 용이 겹쳐서 터지면 생원 제외 3명이 죽으므로 코인 제한을 넘어가게 된다. 또, 이 패턴이 시작되면 (즉 모든 파티원이 강제로 밀려나면) 재빨리 맵 중앙으로 이동해서 누가 타겟팅 되는지 신속하게 확인하자. 이게 중요한 이유는 맵 구석에서 합의한 구역과 반대색깔로 타겟팅 되어버리면 구역을 침범하여 곧바로 터질 수 있다. 현재 대부분의 공대가 '응'으로 도는것을 기본으로, 검정색은 11시부터 오른쪽부터 시작해서 상단으로만 돌고, 흰색은 5시부터 왼쪽부터 시작해서 하단으로만 도는 것을 국룰로 하고 있다. 010으로 돌 경우 y축 이동속도 때문에 피하기도 힘들고, 만약 돌던 파티원이 죽었을 경우 광충 어그로가 잘못 튀어서 터질 때가 많기 때문이다. '응'의 경우 대부분의 캐릭터가 x축 대쉬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회피하기도 수월하며, 터져도 어그로 핑퐁이 쉽다. 만약 아군 버퍼가 세라핌이나 헤카테라면, 광충에 맞아 죽더라도 코인을 쓰지말자. 부활 대기 시간 중에는 타겟이 사망한 것으로 판정하지 않기 때문에 시체 위에서 광충이 빙빙 돌기 때문에 파티원 전체가 즉사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표식이 새겨지지 않은 파티원이 상황을 파악할 시간을 벌 수 있으며 타이밍이 된다면 딜타임때 부활도 가능하다. 긴 무적기를 가진 캐릭터라면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자. 예를 들어 본인이 엘마라면 2각 충전시 10초가량 지속되는 무적으로 광충을 계속 버틸 수 있고, 에반이라면 우리엘+2각 연계 등으로 회피가 가능하다. 계절셋을 입고 있다면 9초가량 되는 긴 퀵스탠등으로 회피가 가능하지만, 노리고 하기는 힘든편이므로 퀵스보다는 가급적 무빙으로 회피하자. 버퍼들은 뇌룡의 타겟이 되지 않았다면 중앙에서 홀리 생츄어리, 재생의 아리아, 사랑의 응급조치 등을 사용하여 뇌룡을 유도하는 파티원들의 생명력을 회복시켜 주면 한층 수월하게 공략할 수 있다. 100렙이 된 지금에는 그냥 입장 아포로 두들겨 팬다. 굉천광룡의 경우 화력이 오른 지금 어차피 피가 많이 안남았으니 피한다고 몸비트느니 쿨하게 대각선으로 빨리 정면충돌 해주고 부활받거나 코인쓰고 또 패는 경우가 늘었다. ==== 성지 ==== 4개의 성지를 모두 클리어 하면 밤의 마천루 심층부로 돌입하게 된다. 핀드워의 병참 본부와 비슷한 역할. 각 성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스레니콘에 일정 시간동안 탐험가 루호스 NPC가 출현하여 각종 유용한 포션을 판매하고 장비를 수리해준다. 레이드를 시작할 때 랜덤으로 위치가 정해지는 다른 던전들과는 달리 성지는 항상 1, 5, 9, 13번 지역에 있으며 몬스터의 종류만 랜덤하게 결정된다. ===== 별빛의 성지 - 별의 수호자 조디악 ===== ||<-4> '''{{{#ffffff 별의 수호자 조디악 }}}''' || ||<-4> [[파일:별의수호자 조디악.gif]] || || '''이름''' ||<-2> '''별의 수호자 조디악''' || ||<|2> '''체력''' ||<-2> '''약 2120억 / 850 줄''' || || 별의 수호자 조디악 n성 || '''약 115억 / 232 줄''' || ||<|2> '''체력(가이드 모드)''' ||<-2> '''약 139억 / 850 줄''' || || 별의 수호자 조디악 n성 || '''약 60억 / 457 줄''' || || '''타입''' ||<-3> 정령 || ||<|4> '''속성 저항''' || '''{{{#ff0000 화}}}''' ||<-2> 50 || || '''{{{#0000ff 수}}}''' ||<-2> 50 || || '''{{{#ecec08 명}}}''' ||<-2> 50 || || '''{{{#000000 암}}}''' ||<-2> 50 || ||<-4> '''{{{#ffffff 광폭화}}}''' || || '''광폭화 여부''' || 있음 || || '''광폭화 수치 상승 조건''' || "별빛의 성지" 게이지 충전 완료 || || '''광폭화 패턴''' || 전 범위 둔화장판 + 별빛간 광선 연결 || || '''특이사항''' || 처치한 별빛 개수는 초기화되지 않음 || >'''별의 수호자 조디악 (Zodiac, Guardian of the Stars)''' >테이베르스의 가장 깊은 하늘에 어떤 존재가 있었다. >황금빛으로 빛나는 하늘에서 몸을 움직여 별자리를 만들었고, 하늘 아래의 모든 존재에게 길을 안내했다. >하늘을 나는 자들은 이 길을 따라 날아올랐으며, 바다를 여행하는 자들은 이를 길잡이 삼아 앞으로 나아갔다. >덕분에 광활한 테이베르스에서 그 누구 하나 길을 잃고 헤매지 않았다. >모두가 부드러운 손길로 인도해주는 존재에게 감사해했으며, 별의 수호자 조디악이라 칭했다. >하지만 테이베르스에 보라색 비가 내리던 날. >하늘이 어둠에 물들어 모든 것을 가렸을 때, 조디악의 모습도 사라졌다. >조디악은 보라색 비가 멈추어도 다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별자리가 사라지자, 황금으로 빛나던 길도 자취를 감춘다. >하늘과 바다가 요동치기 시작했다. >길을 잃는 자들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목숨을 잃기도 했다. >모두가 조디악을 간절하게 찾았지만,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테이베르스의 질서가 무너졌다. >모두가 제자리에 멈추었고 멀리 떠나는 것을 꺼리게 되었다. >오랜 시간이 지난 뒤. 조디악은 홀연히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전과 다르게 탁한 기운에 물들어 있었다. >황금빛으로 빛나는 하늘을 검게 물들이고, 길을 인도하던 힘으로 주변을 삼켜 검게 흘러내리게 했다. >테이베르스는 다시 없는 혼란에 빠져들었다. 하지만 조디악은 멈추지 않고 검은 별자리를 만들어나갔다. >모두가 아닌 오직 한 존재. 프레이 - 이시스를 위해서. >'''별빛의 성지 (Shrine to the starlight)''' >밤의 마천루 심층부로 도달하기 위해서는 거쳐야만 하는 곳 >마치 무언가를 지키기 위한 수호진인 듯 사방향에 포진해 있는 성지 중 한 곳이다. >그 중 별빛의 성지라 불리는 이곳은 한때 테이베르스의 인도자라 불리던 조디악이 검게 흐르는 별자리를 그리고 있다. >'''아름다운 밤이에요.''' (CV. [[여윤미]]) 프레이-이시스 레이드 에픽 퀘스트 추가 후 조금 더 자세한 서사가 풀렸다. 이시스의 탁한 기운에 물들어 무차별한 살육을 벌이던 조디악을 정신차리게한 것은 켈리였다. 옛날부터 별을 보는 것을 좋아했던 켈리가 변함없이 관찰했던 별빛이 바로 조디악인데, 거의 운명이라 할 만큼 이 둘은 서로의 삶에 큰 영향을 끼쳤다. 조디악의 별빛을 보고 위로를 얻은 켈리가 이름을 붙여주는 행위를 했을때 그로인해 조디악은 탁한 기운으로부터 정신을 차릴 수 있었고, 켈리역시 조디악의 별빛을 보며 희망을 놓지 않았다. 하늘로부터 내려온 조디악을 보기 위해 탑에 오른 켈리를 만난 조디악은 그간의 일들을 이야기해주며 오직 켈리가 한결같이 자신을 바라봐주었기 때문에 정신을 차릴 수 있었으며, 이미 벌어진 끔찍한 과거에 대해서 큰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다. 그레타에게 큰 상처를 입고 죽어가던 켈리에게 자신을 희생하여 생명을 전달하고는 켈리가 나아갈 길을 응원하며 소멸한다. 금시사 트리투라와는 친우로 통하는 사이로, 조디악이 소멸 직전 켈리의 앞날을 트리투라에게 부탁하였고 트리투라는 친우의 마지막 바람을 이루고자 켈리를 데리고 테이베르스로 돌아갈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 패턴 ====== * '''돌진''' 별빛이 짧은 거리를 돌진한다. ---- * '''둔화 장판''' 별빛이 주변을 둔화시키는 장판을 깐뒤 폭발을 일으킨다. ---- * '''일제 폭발''' 모든 별빛이 재빠르게 위치를 잡고 주변에 폭발을 일으킨다. ---- * '''공전''' 파티원 한명을 타게팅하여 그 파티원 주변으로 별빛 3개가 빠르게 공전한다. 메카닉(여)의 프리스비와 유사한 패턴. ---- * '''링크''' 파티원 한명을 타게팅하여 별빛 3개와 그 파티원 사이에 광선이 생성된다. 타겟 파티원은 데미지를 입지 않지만 다른 파티원이 광선에 쬐이면 큰 다단히트 피해를 입는다. 크리에이터의 링크와 유사한 패턴. ---- * '''{{{#ff0000 자폭}}}''' 지정된 별빛을 제거하면 해당 별빛은 파티원을 끌어들이는 장판을 깐뒤 폭발한다. 이 폭발에 맞으면 매우 높은 피해를 입는데 증폭으로 방어력을 끌어올린 경우가 아니라면 한 방에 사망할 수 있으니 절대 가까이 가지 말자. ---- * '''별빛의 성지''' 화면 하단 캐스팅바가 모두 채워졌을 때 발동하는 패턴. 모든 별빛이 위치를 잡아 서로를 일직선으로 연결하는 광선을 쏜다. 동시에 주변에 약간의 데미지와 둔화를 거는 작은 장판이 곳곳에 생성된다. 이를 5번 반복한 뒤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간다. 단 잡은 별빛 개수는 초기화 되지 않는다. ====== 공략 ====== >'''별이 잠든다...''' (그로기 시) >'''다시 밤하늘에 올라가리...''' (그로기 종료 시) 입장시 최초 7개의 크리스탈이 있고 그 중 빛이 나는 크리스탈이 1개가 있다. 빛나는 크리스탈만 공격할 수 있으며 공격 가능한 크리스탈을 파괴하면 다른 하나의 크리스탈이 공격 가능한 상태로 바뀌고, 파괴된 크리스탈은 주변 플레이어들을 끌어들였다가 좁은 범위에 폭발을 일으켜 매우 높은 피해를 입힌다. 이를 반복하여 3개째의 크리스탈을 파괴하면 남은 크리스탈이 모이면서 그로기 상태의 조디악 본체가 등장하며 딜타임이 열린다. 핀드워의 우주 분쇄기:크러셔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이 몬스터의 공략법은 다음과 같다. 1. 입장 후 각성기 이외 주력기로 별빛을 2개까지 제거한다. 2. 3번째 별빛을 기본기 정도로 체력을 어느정도 깎은뒤, 주력기 쿨타임이 돌아오면 아포를 올리고 3번째 별빛을 마저 처치한다. 주딜러는 쿨타임이 돌아오면 버퍼에게 신호를 보내주자. 3. 3번째 별빛을 처치하면 잠시후 딜타임!! 단 자폭패턴에 휘말리지 않도록 폭발이 일어난 뒤 딜을 시작하도록 하자. 4. 조디악 본체를 처치하지 못했다면 남은 스킬로 최대한 많은 별빛을 처리해본다. 별빛의 성지 게이지가 모두 차더라도 잡은 별빛 개수까지 초기화되진 않는다. 5. 화면 하단 "별빛의 성지" 게이지가 모두 찰때까지 처리하지 못했다면 패턴을 피하면서 쿨타임을 벌어 패턴 종료후 마저 별빛을 처리, 두번째 딜타임을 연다. 성지 네임드 중에서 난이도가 가장 낮은 편이라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 성지 전담팟이 아니더라도 조디악은 보내는 경우가 많다. 보통은 공대에서 두번째로 강한 옐로팟이 가지만 급박하다면 그린팟을 보내기도 하며, 유저 평균 스펙이 오른 최근에는 아예 그린이 조디악을 전담하는 공대도 많다. 다만 빛나는 크리스탈 자체가 자드라콘이 가지고 있던 '''받는 피해 50퍼센트 감소''' 상태라서 체감되는 내구성이 상당한 편이다. 스킬 쿨타임에 세심한 관리가 요구되니 항시 주의하자. 100제가 풀린 지금에는 한명이 시전 시간이 길거나 후폭풍 판정이 긴 2각을 쓰면 3개가 한번에 다 터지는 경우가 생겨 더 쉬워졌다. 다만 이럴경우 폭발이 여기저기라서 맞아죽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 간혹 빛나는 크리스탈이 무적상태이고 빛나지 않는 크리스탈 중 하나가 공격 가능 상태가 되는 버그가 있다. ===== 폭풍의 성지 - 금시사 트리투라 ===== ||<-4> '''{{{#ffffff 금시사 트리투라 }}}''' || ||<-4> [[파일:금시사 트리투라.gif]] || || '''이름''' ||<-2> '''금시사 트리투라''' || || '''체력''' ||<-2> '''약 4012억 / 1605 줄''' || || '''체력(가이드 모드)''' ||<-2> '''약 241억 / 1605 줄''' || || '''타입''' ||<-3> 정령, 야수 || ||<|4> '''속성 저항''' || '''{{{#ff0000 화}}}''' ||<-2> 50 || || '''{{{#0000ff 수}}}''' ||<-2> 50 || || '''{{{#ecec08 명}}}''' ||<-2> 50 || || '''{{{#000000 암}}}''' ||<-2> 50 || ||<-4> '''{{{#ffffff 광폭화}}}''' || || '''광폭화 여부''' || 슈퍼 그랩 || || '''광폭화 수치 상승 조건''' || 일정 시간 이후 || || '''광폭화 패턴''' || 트리투라의 돌진 경로를 총 3회 가로막기 || || '''특이사항''' || 돌진 방해 실패 시 매우 높은 데미지 || >'''금시사 트리투라 (金翅獅) (Tritura the Golden Wing)''' >테이베르스의 동과 서를 잇는 바람길의 수호자, 금시사 트리투라. >강철의 날개로 하늘을 갈랐으며, 강력한 발톱으로 적을 멸했다. >황금으로 빛나는 비늘은 보호를 받는 이들에게 희망을, 맞서는 적들에게는 절망의 상징이었다. >거침없는 용맹함 앞에서 적들은 두려움에 떨었고 무릎 꿇었다. >보호를 받는 이들은 안심했고 금시사의 이름을 칭송했다. >트리투라의 용맹함은 프레이가 검은 조각과 함께 사라진 후에도 사그라지지 않았다. >오히려 두려움이 없는 눈으로 앞서 나와 모두를 둘러보며 외쳤다. >"[[이시스-프레이|그분]]이 돌아오는 날까지 나의 발톱이 모두를 지킬 것이다!" >때마침 음산한 바람이 불어왔다. >트리투라는 단숨에 날아올라 바람이 불어온 방향을 노려보았다. >"심상치 않은 바람이다. 내가 나설 차례다." >모든 이가 불길함에 두려워해 그를 만류했다. >하지만 그의 거침없는 용맹함에 물러설 수밖에 없었다. >대신, 트리투라는 열흘 뒤에 돌아오겠노라고 약조하고 떠나갔다. >열흘이 지났다. >그리고 또 열흘이 지났다. >모두를 위해서 바람길을 타고 날아올랐던 금시사는 돌아오지 않았다. >그가 수호하던 바람길에서 불길하고 음산한 기운이 전해져 올 뿐이었다. >'''폭풍의 성지 (Shrine to the storm)''' >밤의 마천루 심층부로 도달하기 위해서는 거쳐야만 하는 곳 >마치 무언가를 지키기 위한 수호진인 듯 사방향에 포진해 있는 성지 중 한 곳이다. >바람길의 수호자라 불리며 테이베르스의 하늘을 수호하던 트리투라는 프레이를 찾다 이시스를 맞닥들이게 되고, >그에게 패하여 마천루의 성지에 영혼이 묶이고 만다. >'''힘의 차이를 보여주마!''' (CV.[[김명준(성우)|김명준]]) 테이베르스의 바람길을 수호하는 바람의 수호자. 윙라이온 수인으로 보이며 용맹하고 강인한 전사와 같은 존재이다. 프레이가 마계로 흘러들어가면서 실종되자 프레이를 걱정하며 슬퍼하던 이들을 다독이기 위해 당당하게 스스로를 드러낸 인물. 테이베르스의 바람길을 수호하는 존재라고 하는 것을 보면 역시 무시하기 힘든 존재임은 틀림없다. 하지만 이게 화근이 돼서 오히려 이시스에게 곧바로 타락당하고 말았다. 스토리에서는 쿠가이가 스레니콘에 올라타서 모험가 일행을 요격하려고 할 때 쿠가이를 막아서며 등장한다. 스토리 상 묘사로는 이시스의 기운에 타락한 상태지만 계속 저항하고 있는 듯 하며, 덕분에 스레니콘을 도울 수 있었지만 그를 경계한 스레니콘이 속력을 내서 떨쳐버린다. 에리스 켈리의 순수함에 이끌려 자신을 되찾은 조디악이 다시 타락에 물들기 전 자신을 죽여줄 것을 요청하고는 죽기 직전에 자신의 별빛을 통해 켈리를 구해내자 황급히 나타나서는 왜 이런 선택을 했느냐며 슬퍼한다. 이후 자신들이 죽음을 두려워해 이시스를 거부하여 지금의 이 사단이 일어났음에 괴로워하면서도 친구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모험가에게 다른 이들에게도 자비를 베풀어줄 것을 요청하며 켈리를 데리고 테이베르스로 떠난다. 다만 테이베르스가 사르포자의 차원 폭풍에 의해 박살이 난 상황이라 과연 무사히 도착했을지는 의문. 향후 스토리에서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 패턴 ====== * '''휘두르기''' 전방을 한 번 또는 세 번 휘둘러 공격한다. 기본 패턴임에도 데미지가 굉장히 높아서 정타로 다 맞으면 풀피여도 즉사라고 보면 된다. ---- * '''에너지 방출''' >'''힘의 차이가 느껴지는구나!''' 부채꼴 범위가 나오고 유저들을 끌어당긴후 사자후를 쏜다. 부채꼴 밖으로 도망가기보다 금시사 방향으로 도망을 치면 부채꼴 범위에 공격을 하기전에 트리투라의 뒤로 넘어갈 수 있다. 여담으로 높은 확률로 내려찍기 패턴 후에 출몰하며, 어느 위치에서 쓰건 대부분 좌측 방향을 향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우측에서 딜을 한다면 신경쓰지 않아도 될 패턴이다. ---- * '''{{{#ff0000 Z자 돌진}}}''' 맵의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혹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지그재그 형식으로 3번 꺾는 돌진을 사용한다. 바닥에 붉은색으로 표시되어 피하기는 쉽지만, 피해량이 매우 높아 한방에 죽을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피해야한다. 해당 패턴은 트리투라 근처에 플레이어가 없을 경우 발동하는 패턴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트리투라와 근접하는 것이 좋다. ---- * '''돌진''' >'''부순다!''' 트리투라가 손톱으로 휘둘러 앞쪽으로 돌진한 후 폭발을 일으킨다. 돌진 경로에는 돌더미가 생성되었다가 파괴된다. 매우 피하기 쉽지만 마찬가지로 데미지는 상당히 높다. ---- * '''{{{#ff0000 내려찍기}}}''' >'''내가 왔다!''' [[파일:031040_5c742fa0d3797.gif]] 높이 뛰어오른 후 플레이어 중 한명을 타겟팅으로 잡고 내려찍는다. 범위가 굉장히 넓으며 데미지 또한 매우 높다. 사실상 즉사기 수준. 기본 인던 HP와 방어력이 전 직업중 최고수준인 버퍼조차도 추가 피해감소 버프가 없으면 풀피에서 바로 원킬이 날 정도로 강력하다. ---- * '''{{{#ff0000 슈퍼 그랩}}}''' '''{{{#0000ff 패턴 이후 그로기 발생}}}''' > '''막아봐라!'''(패턴 시작 시) > '''크하하하! 즐겁군!''' (공격 성공 시) > '''크흑... 감히 내 앞을...''' (패턴 공략 성공 시) [[파일:031041_5c742fa118f67.gif]] 일정 시간이 지나면 맵이 어두워지며 모든 플레이어를 밀쳐내고 가장 멀리 떨어진 유저를 타겟팅해서 강제로 경직시킨 후 돌진을 준비한다. 이 때 돌진 경로가 초록색으로 표시되고, 타겟팅되지 않은 다른 플레이어는 경로 사이에 끼어들어 돌진을 대신 받고 돌진을 취소시킬 수 있다. 이 경우 트리투라의 돌진을 직접 맞은 유저는 무적 상태로 돌더미에 갇히게 된다. 파티원은 총 세 번의 돌진을 모두 대신 막아내면 맵 전체에 떨어지던 번개가 멈추며 동시에 모든 파티원이 돌 감옥에서 풀려나고 트리투라가 주저앉으면서 그로기 상태가 된다. 돌진 패턴 중에는 지속적으로 맵 곳곳에 다수의 번개가 떨어지는데 특히 돌진 경로 근처에 집중적으로 떨어진다. 다른 파티원이 돌진을 막지 못한 경우 타겟팅 대상을 하늘로 붙잡아 올라갔다가 내려찍어 즉사급의 데미지를 주며, 즉시 패턴이 종료되고 그로기 또한 주어지지 않는다. 가이드에서는 돌진 경로 끝의 에너지 구슬로 가는것을 막는것으로 바뀌며 두번만 성공하면 그로기가 열린다. ====== 공략 ====== >'''바람이...멈추는구나...''' (사망 시) 여섯 장의 파충류 스타일의 날개가 달린 사자의 외형이며 패턴의 범위가 넓고, 각각의 데미지가 강력해서[* 제대로 맞으면 대부분의 패턴이 즉사급 데미지다.] 둔화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 가속화된 [[핀드워/몬스터#s-8.1|중력의 바이스]]를 상대하는 느낌으로 플레이해야 한다. 4인파티가 입장하여 한명이 타겟팅당하고 3번의 돌진을 막아야 하므로 단 한명이라도 돌진을 저지하는데 실패하면 패턴 공략에 실패한다. 이 때문에 광폭화 패턴이 나오기 전까지 모든 파티원이 생존을 최우선으로 진행해야한다. 다른 파티원이 돌진을 막지 못한 경우 타겟팅 대상을 하늘로 붙잡아 올라갔다가 내려찍으며 즉사급의 데미지를 주고, 패턴 진척도가 초기화되어 기본패턴을 처음부터 다시 시전하기 때문에 딜타임이 열리지 않는것은 물론 클리어타임을 크게 지연시킨다. 100제가 충분히 풀리기 전에는 쩔을 해도 손님 두명이 숙련자 부캐라서 패턴을 알아서 막아주거나 아무도 없으면 쩔러들 4명 끼리 가서 클리어 할 정도였다. 악녀 그레타와 함께 프레이-이시스 레이드의 문제점인 지나친 랜덤성이 난이도를 높히는 몬스터이다. "막아보아라." 패턴에서 랜덤 구역에 번개가 떨어지는데, 문제는 돌진 경로에도 번개가 랜덤하게 깔리는데다 피격시 크게 밀려나 파티원을 막아주지 못할 수 있다. 심지어 돌진 직전에 자리잡은 곳에 번개가 떨어져 망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또한 돌진을 막았거나 그로기에 빠지기 직전에도 번개가 계속 내리치기 때문에 돌진을 막은 파티원, 돌진을 막으려던 파티원, 풀려난 파티원이 번개에 겹쳐맞고 한방에 죽어버리는 사태도 자주 벌어진다. 개선이 필요한 부분. 공략시 주의할 점은 다음과 같다. * 돌진 경로를 가로막는 플레이어와 접촉했을때 바로 멈추는 것이 아니라 가로막은 플레이어를 이동하던 방향으로 약 2~3걸음정도 밀쳐내면서 멈춘다. 따라서 타겟팅된 유저와 너무 가까이에서 블로킹을 시도할 경우 밀고 들어오면서 타겟팅된 유저를 잡아버리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 타겟팅 유저보다는 금시사에 가까운 곳에서 블로킹을 시도하자. 돌진 경로가 표시될 때 트리투라가 있는 방향으로 달리면 저지하기 쉽다. * 딜타임이 열리기 전까지 맵 전체에 번개 가닥은 계속해서 떨어진다. 이 번개에 피격되면 큰 넉백이 발생하기 때문에 번개가 떨어지는 지점을 잘 보고 피해야 하며, 만약 번개를 피할 자신이 없다면 채널링 슈퍼아머스킬 등을 시전하여 블로킹을 성공시켜야한다. 또한 돌진 자체의 공격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번개를 맞고 소진된 HP로 블로킹을 할 경우 자신이 먼저 전투불능이 될 수 있으므로 번개에 맞아 HP가 소진되었다면 재빨리 포션을 사용하여 회복해야한다. * 패턴 하나하나 데미지가 매우 높은 몬스터이다. 지그재그 돌진, 낙하 공격은 물론 기본 공격 조차 큰 피해를 입히며, "막아보아라." 패턴 중 낙뢰피해는 피할 수 없으므로 버퍼의 책임감이 중요하다. 특히 "막아보아라." 패턴 중 가능하면 회복기를 넣어주어 낙뢰에 죽어버리는 사태를 최대한 막아주자. 간혹 사자후를 사용한 후 사자후 모션으로 굳어서 고도가 상승하는 버그가 있다. 계속해서 고도가 상승하면 타격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매우 치명적인 버그. "막아보아라." 패턴에서도 간헐적으로 무적도 아닌 파티원을 인식하지 못하고 통과하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다. 그런데 그렇게해서 붙잡힌 파티원이 간헐적으로 아무런 데미지를 받지 않는 현상까지 있다! 단, 그로기는 공략 실패로 처리되어 주어지지 않는다. 이시스 레이드에서 가장 버그가 많은 보스 중 하나로, 아예 귀영보 배워서 모험가 피하고 다닌 다는 드립이 나올 정도로 버그가 잦다. 역시나 100제가 풀린 지금 입장 아포로 두들겨 패는것이 정석이 되었다. 그로기 패턴도 시간이 끌리기 때문에 [[모세의 기적|돌진하는 길 프리패스로 열여주고]]죽으면 코마하고 살면 피 회복하고 남은 피를 조지는 형태가 늘었다. 어차피 현재의 쩔파티의 경우 사람이 모잘라서 어쩔수 없는 경우도 있지만. ===== 파멸의 성지 - [[천궁 알렉산드라]] ===== ||<-4> '''{{{#ffffff 천궁 알렉산드라 }}}''' || ||<-4> [[파일:천궁 알렉산드라.gif]] || || '''이름''' ||<-2> '''천궁 알렉산드라''' || || '''체력''' ||<-2> '''약 3933억 / 1573 줄''' || || '''체력(가이드 모드)''' ||<-2> '''약 236억''' / '''1573 줄''' || || '''타입''' ||<-3> 정령, 인간형 || ||<|4> '''속성 저항''' || '''{{{#ff0000 화}}}''' ||<-2> 50 || || '''{{{#0000ff 수}}}''' ||<-2> 50 || || '''{{{#ecec08 명}}}''' ||<-2> 50 || || '''{{{#000000 암}}}''' ||<-2> 50 || ||<-4> '''{{{#ffffff 광폭화}}}''' || || '''광폭화 여부''' || 있음 || || '''광폭화 수치 상승 조건''' || 일정 시간 경과시 || || '''광폭화 패턴''' || 가두는 화살 || || '''특이사항''' || 갇힌 파티원 사망시 화살 난사 패턴 발동, 그로기 없음 || >'''천궁 알렉산드라 (Alexandra, the Rainbow)''' >테이베르스에서 가장 뛰어난 활 솜씨를 지닌 요정으로, 동시에 많은 화살을 쏘아도 적이 아닌 자는 맞추지 않는 신기를 가졌다. >다만 장난이 심하고, 솔직하지 못한 말투로 뭇 존재들과 어울리지 못했다. 유일하게 꽃의 여왕 블라섬이 상냥하게 대해주었을 뿐이었다. >꽃의 여왕 블라섬은 알렉산드라가 표현을 잘못할 뿐, 상냥하고 착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 >어느 날, 블라섬은 알렉산드라에게 젤마쿠레 나무의 가지를 선물한다. 알렉산드라는 매우 기뻐했고, 여기에 자신의 머리카락을 묶어 현으로 삼아 악기로 만들었다. >알렉산드라는 이 악기로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이를 듣고 뭇 존재들이 모여들어 함께 노래 부르며 기뻐했다. >이에 그녀를 싫어하던 존재들도 그녀를 사랑하기 시작했다. 이후, 알렉산드라는 짓궂은 장난을 멈추고 모두를 위해서 노래 불렀다. >프레이는 이를 기특하게 여겼고, 자신의 깃털과 발톱을 나누어 주었다. 기쁨의 눈물을 흘린 알렉산드라는 이것으로 활과 화살을 만들어 자랑스럽게 들고 다녔다. >'''파멸의 성지 (Shrine to the ruin)''' >밤의 마천루 심층부로 도달하기 위해서는 거쳐야만 하는 곳 >마치 무언가를 지키기 위한 수호진인 듯 사방향에 포진해 있는 성지 중 한 곳이다. >알케토에게 기습을 당해 마천루로 끌려간 알렉산드라가 어둠의 힘에 잠식 되 성지를 지키고 있다. (CV.[[여윤미]]) [[파일:던파 알렉산드라.png]] 에피소드 2 '추종자들'에서 프레이의 추종자 꽃의 여왕 블라섬과 함께 테이베르스에서 내려온 또다른 프레이의 추종자. 시나리오에서는 블라섬과 함께 등장하며, 이시스의 알 추척 도중 타락한 상태를 숨기고 프렉세스 모습으로 등장한 알케토에게 기습을 당해 날개가 찢어지고 이시스가 있는 밤의 마천루 중심으로 끌려간다. 뒤쫒아온 모험가에게 자신은 괜찮으니 알케토를 추적하라고 보낸 직후 이시스의 어둠의 힘에 물드는 묘사가 나타나며, 알케토를 추적한 후 다시 돌아오면 쓰러져있던 알렉산드라는 어디론가 사라진 상황. 이후 레이드에서 이시스의 힘에 오염된[* 잿빛 무덤 NPC때와 비교하면 피부가 파래지고 머리장식, 날개, 입은 옷 색깔이 다르다.] 채로 모험가들과 다시 마주치는데, 대정원을 클리어해야 비로소 정신을 차리는 블라섬과는 달리 자신의 의지로 이시스의 정신공격을 버티고 있지만 육신은 통제를 벗어난 상태에서 모험가들을 상대하게 된다. 블라섬과는 자매와 같은 사이로 알렉산드라가 말괄량이 동생같은 느낌. 매번 본심을 숨기고 툴툴대다보니 블라섬에게 매번 잔소리를 듣는다. 정식 레이드 오픈 전에는 선행 시나리오 영상에서 강렬한 모습을 보였던 블라섬이 인기가 많았지만 레이드 업뎃 이후에는 내내 츤츤대다가 세뇌당한 후 모험가에게 울부짖는 알렉산드라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http://bbs.ruliweb.com/family/496/board/102230/read/9870742?view_best=1&page=4|타락..개조...세뇌]] '천공의 둥지' 시나리오에서는 케이트의 도움을 받아 블라섬과 함께 치료받고, 잿빛 무덤에 NPC로 돌아온다. 블라섬과 알렉산드라 외에도 알케토-프렉세스 역시 생존 확인. 다만 그 외 이시스의 추종자들은 대부분 긴 잠에 빠져들거나 사망하게 되었다.[* 시나리오 내용에 따르면 프레이가 어둠을 극복하지 못한 자들은 끝내 목숨을 잃었고, 어둠 속에서도 빛을 찾고자 저항했던 이들은 긴 잠에 빠져들었다고 언급한다. 다만 유저들은 대부분 사망으로 추측하고 있다.] [[http://bbs.ruliweb.com/family/496/board/102230/read/9882593?cate=14|호감도 대사 - 알렉산드라]] ====== 패턴 ====== 기본적으로 패턴마다 화살에 속성이 묻어있어 화살에 피격 당하면 화속성의 경우에는 화상, 암속성의 경우에는 암흑, 수속성의 경우에는 빙결 상태이상에 걸린다. * '''연속 사격''' 한명을 타겟으로 잡고 여러발의 화살을 5번 쏜다. 타겟팅된 플레이어가 알렉산드라한테 접근하면 재빨리 거리를 벌린다. 낮은 포물선모양으로 날아오니 움직여서 피하면 된다. 광폭화 패턴이 진행되는 동안은 쓰지 않는다. ---- * '''화살 비''' 하늘로 여러발의 화살을 쏘고 잠시 후 여러발의 화살이 떨어진다. ---- * '''3발 사격''' >'''안돼!''' 화살을 y축으로 이동하면서 한발씩 발사한다. ---- * '''관통 사격''' >'''피할 수 없어!''' 매우 넓은 범위를 가로지르는 화살 한발을 발사한다. ---- * '''다발 사격''' >'''아니야! 내가 원한게 아니야!''' 세갈래로 퍼지는 화살을 발사한다. 1번만 쏘고 끝날 때도 있고 3번 연속 시전할 때도 있다. ---- * '''폭발 사격''' >'''가까이 오지마!''' 알렉산드라가 둔화 지대를 생성한 후 점프하여 큰 폭발을 일으키는 화살을 발사한다. 괴랄한 데미지를 자랑하니 빠르게 상태이상 회복 포션을 먹거나 이동기로 빠져 나와야 포션을 아낄 수 있다. ---- * '''구속 장판 생성''' 하늘로 초록색의 화살을 쏜 뒤 맵 곳곳에 초록색 장판을 생성한다. 밟으면 약한 데미지와 함께 구속상태에 걸린다, 광폭화 패턴이 나올때 사용하며 광폭화 패턴중 주기적으로 사용한다 ---- * '''{{{#ff0000 가두는 화살 발사}}}''' '''{{{#0000ff 패턴 이후 그로기 발생}}}''' >'''제발 피해!''' >'''아흑... 아파..''' (패턴 공략 1회 성공 시) >'''오지마... 오지마!! 꺄아악!!''' (패턴 공략 실패 시) 피로도 창 위에 5개의 표식이 생기며, 유저 한명을 선택해서 노란 표식을 새기고 일정 시간 후[* 자세히 말하면 원 내부에서 중심으로 좁아지는 모션이 있는데 캐릭터가 중심으로 이 쪽에 도달하면 붉은색으로 바뀌는 식이다.]표식이 붉게 변하면서 거대 화살이 떨어진다. 이 화살을 알렉산드라에게 맞추면 표식이 1개 줄어들고 5번 모두 성공하면 그로기 딜타임이 열린다. 만약 이 화살을 플레이어가 맞게 되면 보석에 갇혀 지속적으로 생명력이 감소하게 되고 패턴이 종료되어야 풀린다.[* 핀드워 보스인 로젠의 빙하행성 패턴에서 게이지가 모두 차서 얼어붙은 경우를 생각하면 된다.] 보석에 갇힌 유저가 한명이라도 죽으면 맵 전체에 대량의 화살을 발사하여 큰 데미지를 주고 그로기 없이 광폭화 패턴이 끝난다. 가이드 이시스의 경우 갇히더라도 일정시간이 지날 경우 풀려나게 된다. 레이드 출시 당시 가장 난해한 패턴으로 악명이 높았다. 리스크는 낮으나 문제는 알렉산드라가 작은데다 이리저리로 통통 튀는 특성이 있어 저 화살과 알렉산드라를 맞추기가 엄청나게 어려워 여기에서 시간을 날려먹는 참사가 벌어지기 일쑤 ====== 공략 ====== >'''미안... 미안.. 해...''' (사망 시) 광폭화 후 딜타임까지 시간 여유가 많기 때문에 초반에 각성기를 제외한 모든 무큐기를 난사하는 것이 좋다. 일정 시간 후 광폭화가 시작되는데 핀드워 레이드의 유클리드/엑시온 처럼 5번의 카운트를 채워야 딜 타임이 열린다. 광폭화 시에도 일반 패턴은 계속 사용한다. 보석에 갇힌 유저는 지속적으로 HP가 감소하며 사망할 경우 그로기 대신 전 범위 화살 폭격이 일어나며 광폭화가 종료된다. 화살을 유도해서 알렉산드라에게 맞추면 카운트가 하나씩 사라지는데 알렉산드라가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유도하기 쉽지 않다. 다만 유의할 점은 알렉산드라는 유저들을 맞추려고 접근을 하기도 한다. 이 점을 캐치해서 유도를 노려볼 수도 있고, 이동 방해 스킬을 가진 직업군[* 다크템플러의 블랙 미러, 카오스의 공진 등]이나 몰이 효과를 가진 직업군[* 드래곤나이트의 폭풍의 숨결, 크리에이터의 윈드 스톰 등]들이 패턴 무력화에 유리하다. 그리고, 캐릭터가 무적 상태면 수정 공격을 회피할 수 있다.[* 즉 채널링 무적기를 가진 직업이 걸리면 그냥 몸빵해도 된다. 대표적으로 다크템플러의 쉐도우 하이딩] 다섯 번을 다 채우면 알렉산드라가 그로기에 걸리며 딜타임이 열리므로 이 때 아포/크오빅/마리오네트를 사용하고서 극딜하면 된다. 카운트가 1~2개 정도 남은 상황에서 갇힌 사람이 없다면 그냥 보석에 갇히는걸 감안하고 끈질기게 추격해서 몸으로 박는것도 좋은 방법. 어차피 딜타임이 열리면 풀린다. 바닥에 주기적으로 보석이 생기는데 이것을 밟으면 구속에 걸리므로 가능한 피해준다. 만약 너무 많이 생긴다면 한 유저가 반짝이는 세계의 장난감(10초간 상태이상 면역)을 먹고서 모든 보석을 제거해주면 좋다.[* 다만 너무 장난감을 믿지 말자, 상변해제템은 레이드 전용템과 장난감 합쳐서 총 10번밖에 못쓴다.] 버퍼들은 생명의 원천, 에디피케이트, 대천사의 축복, 화끈한 애정 등을 사용하여 이동속도를 올려주면 화살 유도에 도움이 된다. 또한 크루세이더의 경우에는 신성한 빛을 사용하여 도움을 줄 수도 있다. 하지만 표적이 된 파티원을 돕다가 화살을 맞고 갇히면 오히려 민폐가 되니 자신이 없다면 그냥 표적과 멀리 떨어져있자. 흔치 않은 버그로 가두는 화살 패턴에서 노란 화살에 갇힌 파티원이 천궁 알렉산드라의 통상 패턴에 피격되는 버그가 있다. 이렇게해서 해당 파티원이 사망할 경우 그로기가 주어지지 않으나, 전범위 패턴 또한 일어나지 않고 더이상 가두는 화살 패턴을 쓰지 않는다. 짤딜이 좋은 조합이면 남은 시간동안 패잡으면 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파티는 얄짤없이 후퇴해야한다. 가이드 모드의 경우 바닥 장판 공략, 정신없이 쏟아지는 알렉산드라의 공격 회피, 그로기 패턴 공략을 '''전부 혼자'''(!) 해야하기에 굉장히 버겁다. 게다가 알렉산드라 자체의 기동성도 최상급인터라 쫓아가는데에도 애로사항이 꽃피며 실수로라도 맞으면 버퍼나 힐러도 없어서 하는 수 없이 제한된 물약으로 버텨야하고 이마저도 한계가 되면 결국 코인을 써야한다. 이 덕에 가이드 이시스 레이드 2회차의 가장 어려운 네임드로 취급된다. 그래봤자 화력낮은 로스올의 난이도에 비하면 엄청나게 쉬우니 걱정하지 말자. 현재는 공략이 많이 바뀌었다. 입장포로 피를 최대한 까고 화살 패턴의 경우 뻘짓하다가 모두 갇히느니 그냥 알렉산드라에서 멀찍이 있으면서 피하고 대상자 아닌 셋이서 짤딜해서 잡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95렙 시절 막바지 고이다 못해 해골물만 남은 수준의 파티부터 슬금슬금 성행하였으며 중국에서는 출시초기부터 국룰이었다. 그래서 중국이시스는 화력컷이 한국이시스에 비해 말도 안되게 높았다] 100제가 많이 풀린 지금에는 화살 패턴도 안보는 경우가 늘었지만. ===== 타락의 성지 - 약탈자 로스올 ===== ||<-4> '''{{{#ffffff 약탈자 로스올 }}}''' || ||<-4> [[파일:약탈자 로스올.gif]] || || '''이름''' ||<-2> '''약탈자 로스올''' || ||<|2> '''체력''' ||<-2> '''약 2640억 / 1056 줄''' || || 로스올의 저주받은 눈 || '''약 394억 / 787 줄''' || ||<|2> '''체력(가이드 모드)''' ||<-2> '''약 167억 / 1056 줄''' || || 로스올의 저주받은 눈 || '''약 47억 / 1556 줄''' || || '''타입''' ||<-3> 악마, 야수 || ||<|4> '''속성 저항''' || '''{{{#ff0000 화}}}''' ||<-2> 50 || || '''{{{#0000ff 수}}}''' ||<-2> 50 || || '''{{{#ecec08 명}}}''' ||<-2> 50 || || '''{{{#000000 암}}}''' ||<-2> 50 || ||<-4> '''{{{#ffffff 광폭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