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한일공동승차권 (r0 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일본의 교통 패스)] * [[철도 관련 정보]] [[http://www.letskorail.com/ebizprd/EbizPrdPassJapanJointW_htm15830.do|한일공동승차권 안내 (코레일)]] [[http://www.toretabi.jp/ticket/nikkannkyodo.pdf|일한공동승차권 정보 (일본 교통신문사)]] || [[파일:selak.jpg|width=400]] || || 2012년 12월 18일 [[오리오역]]에서 발권된 KTX 좌석지정권 || [[1988 서울 올림픽]] 당시 [[대한민국]] ↔ [[일본]]간 항공수요의 포화로 수요 일부를 선박쪽으로 돌리기 위해 만들어진 [[승차권]]. 한일공동승차권 하나로 [[코레일]] - [[부관훼리]]/[[비틀]] - [[JR그룹]] 연계가 가능하다. 옛 [[부관연락선]] 운행 방식과 비슷하다. 발매 초기 일본측 발매처는 [[JR 큐슈]]와 [[JR 시코쿠]]밖에 없고, 한국측 발매처의 경우는 홍익여행사에서만 발매가 되었다. 1990년대 들어 일본측 발매처가 JR 6개사로 확대되고, 2011년에 코레일 자회사인 코레일 관광개발이 한국측 발매처에 추가되었다. 반대로 이용객 감소를 이유로 일본측에서 [[JR 동일본]] 및 [[JR 홋카이도]]가 2006년 발매를 중지함으로써 일본측에서는 여객 4개사의 계열 여행사만이 2015년 6월까지 판매하였다. 발권시 코레일, 선편, JR 표가 세트로 오며, 이를 승차권으로 교환받아 이용하면 된다. 코레일 연계 열차편은 [[KTX]]이며, 무료로 좌석지정이 가능하다. JR에서는 [[특정도구시내구간]]으로 출발지/목적지가 설정되고 [[자유석]]이기 때문에 경로/열차편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 단, 신칸센 [[노조미(열차)|노조미]], [[미즈호(열차)|미즈호]] 탑승은 안 된다. ]. JR 구간에서는 도중하차 1회[* 왕복 티켓을 발급한 경우 각 1회씩 총 2회] 가능하다. 다만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일반적으로 '''항공편보다 메리트가 없다.''' 한일공동승차권은 편도로만 발급이 되는 데, 2012년 기준으로 서울 ~ [[부관페리]] ~ 도쿄 운임이 250,200원(자유석)이다. 반면 대한항공의 김포 ~ 하네다 편도가 정규운임으로도 34만원(왕복 여정, TAX 포함)이다. 시간은 시간대로 오래 걸리고 가격에도 메리트가 없는 편이라서 찾는 사람이 잘 없고, 발매처도 한일공동승차권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우가 비일비재. (설령 서울발이 아닌 등의 이유로 선편을 이용하더라도 일본에는 [[JR패스]] 등 다른 열차 패스를 사용할 수 있다. 여정이 조금만 길어지면 이 쪽이 훨씬 이득이 된다.) 2014년 현재 주관 여행사는 코레일 관광개발이 아닌 오마이호텔로 바뀐 상태. 구체적인 발권 안내 역시 코레일이나 타 여행사에서는 제대로 해주지 않고 있는 상황. 그리고 탈수 있는 배는 비틀호와 부관페리 둘로 제한된다. 한국회사인 미래고속에서 운영하는 [[코비]]는 한국에서 발매하는 한일공동 승차권에서는 탑승 불가. 반대로 일본에서 발매하는 일한공동승차권은 코비를 탑승 가능하고, 일본 회사인 [[JR 큐슈 고속선]]의 [[비틀]]은 탑승 불가. 2015년 6월 30일을 마지막으로 판매가 완전 중지되었다. 대신 한국측 출발은 JR WEST PASS를, 일본측 출발은 [[KR패스]]를 조합하는 형식이 될 예정. [[http://www.itrailnews.co.kr/news/article.html?no=16958| 관련기사 ]] [[분류:대한민국의 교통 패스]][[분류:일본의 교통 패스]][[분류:한국철도공사]][[분류:JR 그룹]][[분류:1988년 출시]][[분류:2015년 단종]]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