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햇빛이 선명하게 나뭇잎을 핥고 있었다 (r0 버전으로 되돌리기) [목차] == 개요 == [[파일:햇빛이 선명하게 나뭇잎을 핥고 있었다.jpg|width=600]] [[2013년]] 6월 5일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관한 '2013학년도 6월 고1·2 [[전국연합학력평가]][* 이때 당시 응시생은 1996~1997년생.]'에서, 응시자 본인을 확인하는 [[필적확인란 문구]]로 제시된 문장이다. 서울시교육청에 확인한 결과 [[한수산]] 소설가의 [[1982년]]작 '유민'의 문장을 일부 다듬은 것으로 드러났다. 원문은 "산정에 어린 [[햇빛]]이 차갑고도 선명하게 나뭇잎들 위를 핥고 있었다."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0322316|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처음에 우리도 조금 당황했지만 어른들이야 몰라도 청소년들에게는 큰 문제가 없으리라고 생각해 넣었고, 상상력이 풍부한 학생들이 패러디물을 만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핥다|핥는다]]'''' 라는 표현이 영감을 줘서 [[고등학생]] 네티즌을 위주로 재미있는 [[패러디]]가 많이 나왔다. 사실 '''핥다''' 라는 단어에는 "(비유적으로) 물, 불, 빛, 시선 따위가 물체의 표면을 부드럽게 스치거나 비추거나 머무르다."라는 비유적 의미도 실려 있는데([[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41627500|네이버 국어사전]]) 근래에 이 의미로 잘 쓰이지 않아 촌극을 일으킨 것이다. == 패러디 == 당일, 학생들의 패러디와 시각화가 빠르게 올라왔다. [[파일:햇빛이 선명하게 나뭇잎을 원격으로 핥고 있었다.jpg|width=600]] [[파일:햇빛이 선명하게 나뭇잎을 BL처럼 핥고 있었다.jpg|width=600]] [[보이즈 러브]]판 [[파일:햇빛이 선명하게 나뭇잎을 백합처럼 핥고 있었다.jpg]] [[백합(장르)|백합]]판 [[파일:햇빛이 선명하게 나뭇잎을 직접 핥고 있었다.jpg]] [[파일:햇빛이_선명하게_나뭇잎을_핥고_있었다.jpg|type=w320_1]] [[파일:햇빛이 더럽게 나뭇잎을 핥고 있었다.png]] [[파일:햇빛이 선명하게 나뭇잎을 핥아서 광합성을 시키고 있었다.png]] [[파일:햇빛이 선명하게 나뭇잎을 마구 핥고 있었다.jpg]] [[파일:햇빛이 선명하게 나뭇잎을 핥고 있구나... 죠죠!.jpg]] [[파일:이 맛은! ...광합성을 하는 맛이구나... 나뭇잎!.jpg]] [[분류:인터넷 밈/기타 분야/대한민국]][[분류:짤방]][[분류:전국연합학력평가]]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