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흑영대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창세기전 시리즈]]에 등장하는 [[게이시르 제국]]의 암살집단. 동방에서 전해진 암살기법을 예술로 승화시켰다고 일컬어질 정도로, 작중 등장하는 암살집단~~이라고 해봐야 둘 밖에 없지만~~ 중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 흑영대만이 사용하는 암호는 '''달은 져서 칼에 드리우고 암흑 속 흑영은 천하를 멸한다''' [[창세기전 2]]의 수장은 [[한조(창세기전)]]. 복색이나 하는 행동 등을 보면 모티브는 [[닌자]]로 추정된다. 게임 상 성능은 [[워프]]를 통한 광대한 이동범위, [[활]] 계열 필살기 '[[심]]'을 통한 '''전 맵에 걸친''' 무자비한 공격범위, [[암살자]] 직업군 특유의 스킬인 이격필살(일정확률로 적 hp 1)에 의한 막대한 공격력 등, 적으로 나올 경우 플레이어를 환장하게 만든다. 물론 [[초필살기]] 난무엔 [[답이 없다|답이 없겠지만]]. 또한 적 흑영대가 [[안개]]와 같은 살진을 펼치면 아군 캐릭터들의 최대 TP가 제한되어 게임 진행이 어려워진다. [[창세기전 외전 서풍의 광시곡]]에서는 괴도 [[샤른호스트]]가 흑영대의 적통을 자칭한다. ~~하지만 정작 제국 암흑살수들은 [[체사레 보르자(창세기전)|체사레 보르자]]의 휘하에 있다.~~ 시라노가 샤른호스트에게 "자네야말로 흑영의 후예라면서 '''팬드래건 검법'''을 사용하는 이유는 뭔가?"라고 묻자 샤른호스트는 "사정이 있어서... 이만 실례하겠습니다."라면서 모습을 감춘다. 사실 시라노가 의심할 만도 한게 흑영대는 제국에서 운용하던 부대이니 강력한 일격을 중시하는 [[제국검법]]을 사용하는 게 맞는데 어째서인지 샤른호스트는 쾌속검인 [[왕국검법]]을 사용했기 때문 [[창세기전 외전 템페스트|두 개의]] [[창세기전 3|후속작]]에서는 다 명퇴라도 당한 건지 코빼기도 안 비췄고, 이후 공식 위키에서 밝혀지길 흑태자의 사망 후 제국 붕괴와 함께 공식적으로만 해산하고 그늘에서 창세전쟁부터 서풍 이전까지인 수십년 동안 명맥을 유지했으며, 샤른호스트가 흑영대의 적통을 자처한 것도 흑영대의 마지막을 함께한 얼마 안 되는 후계자 중 한 명이기 때문이었다. 샤른호스트도 처음에는 사칭이었지만 이에 관심을 가지게된 한조에게 직접 사사해서 진짜 마지막 후계자가 되었다. [[분류:창세기전 시리즈/단체]]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