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Create: Above and Beyond/공략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스포일러)] [include(틀:Create)] [목차] == 챕터 공략 == 본 모드팩은 확실한 목표를 제공하고 동시에 각 기계장치별로 챕터를 나누어 차근차근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각 챕터별 최종 목표는 각 기계장치 (Mechanism) 아이템의 자동화이며 이 기계장치들을 자동화하기 위해 최초의 자원을 생산하고 그 과정에서 만들 수 있는 모든 장치들을 만들어 처리 및 가공하여야 한다. 모든 메인 챕터의 기계장치는 오로지 고유한 과정을 가진 순서 조립만을 이용해야 제작할 수 있으며, 예외적으로 챕터 1의 동적 기계장치 (Kinetic Mechanism)는 첫 번째이므로 수동 제작을 할 수 있는 제작법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각 메인 챕터 이후에 파생되는 서브 챕터의 기계장치들은 순서 조립을 포함한 독립적인 조합 과정들을 가지고 있으며, 절차가 비교적 간략하며 완전 자동화의 필요도가 비교적 낮다는 특징이 있다. 모든 기계장치는 공통적으로 제작 성공 확률이 무조건 100%이며, 제작 과정을 2회 이상 반복하지 않는다. 그리고 항상 마지막 과정은 여러번 사용이 가능한 도구를 사용한다. 기계장치를 만드는 데에 사용되는 이런 도구는 내구도가 있어 여러번 사용하면 파괴된다. 할 수만 있다면 조합기를 이용해 직접 도구를 자동화할 수도 있지만, 도구 특성 상 두세개 정도 만들어두면 상당히 오랫동안 만들 수 있고 또한 게임 내에서도 도구가 파괴되지 않게 하여 도구 제작을 위한 유지를 배제시킬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마련되어 있다. === 챕터 1 : 동적 기계장치 (Kinetic Mechnism) === 양산에 사용할 기계조차 없는 초기의 챕터이므로 필연적으로 대부분의 재료를 직접 수급하기 위해 지하로 파고 내려갈 수고가 필요하다. 기초 설비의 건설을 위해서는 최종적으로 안산암 기계 (Andesite Machine)가 필요하며, 여기에 들어가는 동적 기계장치를 수동으로 만들어줘야 한다. 동적 기계장치는 수동 제작 시 톱 내구도 1, 원목, 안산암 합금, 톱니바퀴로 만들 수 있고, 안산암 기계는 안산암 케이스 하나와 동적 기계장치 8개로 만들 수 있다. 원본 Create 모드에서는 금방 만들던 안산암 합금과 벨트의 제작 과정이 여기서는 다소 복잡해졌다. * 점토와 켈프를 조합해 나오는 조류 혼합물을 구워서 조류 벽돌로 만들고 이를 안산암 조약돌과 조합하여 안산암 합금을 획득할 수 있다. * 나무에 관목 추출기를 배치하여 수지(Resin)를 추출한 뒤 이를 압착기를 이용해 고무로 만들고 이를 제련하면 경화 고무되며 이를 벨트 제작에 활용하면 된다. ==== 양산화 공략 ==== 이렇듯 처음 부터 복잡한 양상을 띄고 있기 때문에 장치 몇개 만들기도 오래 걸릴 것이나 점차 재료를 얻고 장치의 수를 늘려가기 시작했다면 바로 양산화 설비 구축을 시작하자. 챕터 1 완료를 위해 양산이 필요한 것은 나무와 점토, 켈프, 그리고 안산암이다. * 나무는 나무를 베어낼 톱과 나무 묘목을 심을 배포기(0.4 이후의 기계 손)[* 제작에 들어가는 부가 재료는 여전히 황동 손이지만 본 모드팩에서는 황동 대신 금으로 만든다.]만 있으면 된다. 그 뒤에 원하는 방식을 택하여 동력원과 설비를 구축하면 된다. * 점토는 Water Strainer 모드를 이용해서 모래와 함께 양산이 가능한데, 모래는 선풍기로 씻을 경우 일정 확률로 점토가 되니 초기에는 이를 이용하여 제작하는 것이 좋다. 다른 방안으로 조약돌 생성 설비를 만들고, 이를 두번 갈면 모래가 나오는 점을 이용해도 되나 Strainer에서 나오는 색상 모래는 점토 확률이 100%이고 구조도 훨씬 단순하므로 초기 설비 구축면에서는 전자가 훨씬 좋다. 이 때 점토와 모래들만 나오게 할려면 Sendiment Strainer를 사용해야하는데 이거는 [[Farmer's Delight]]의 식칼을 이용해 잔디를 베어내면 나오는 지푸라기를 이용해 만들 수 있다.[* 양산화에는 벼를 자동으로 재배하게 하면 된다.] * 켈프의 경우 수확기를 사용하면 된다. 적당한 곳에 켈프 양식장을 구축해도 되고, 아니면 가까운 곳에 바다나 넓은 호수가 있다면 채집기를 구축하자. 나무 벌목을 켈프와 같은 위치 다른 높이로 하여 아래에는 켈프, 가장 위에 나무 벌목을 하는 다층 구조를 사용해도 된다. * 안산암의 경우 챕터 1에서 양산화 설비 구축이 가장 복잡한 재료로 우선 세계 밑바닥의 기반암이 있는 곳까지 내려가야 한다. 여기서 좋은 방법은 드릴로, 밧줄 도르래와 섀시를 이용해 드릴로 수직 통로를 뚫어주면 느릴 수는 있어도 곡괭이를 소비하지 않고도 편하게 기반암까지 뚫을 수 있다. 대각으로 파고드는 방식은 굳이 따로 파지 말고 채광 용도로 파둔 땅굴을 재활용한다면 편하게 구축이 가능하다. 그리고 돌이 생성되는 위치 아래가 기반암인 곳을 중심으로 용암과 물을 깔아 조약돌 생성기를 만들면, 조약돌 대신 안산암, 화강암, 섬록암, 반려암 조약돌 중 하나가 나온다. 이를 캐내고 지상으로 전달하는 수단을 구축해야한다. 이 중에서 안산암을 사용하고 나머지를 분별해야 하지만 하지만 초기에 필터링 기능이 있는 황동 장치를 쓸 수 없으므로 대신 아이템 종류가 제한된 서랍을 이용하면 되며 여기에 서랍이 꽉 차도 계속 걸러낼 수 있도록 공허 업그레이드를 넣는 것을 권한다. 특히 한번에 1개만 옮길 수 있는 퍼널 대신 16개까지 이동시킬 수 있는 슈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럼에도 완벽한 분리는 어려울 수 있으므로 안산암 채취 자체에 의의를 두고, 챕터 2에서 황동 퍼널, 황동 터널같은 완전한 필터링 기능을 겸한 장치를 만들고 나면 그 때 완전 자동화로 다시 개선해도 된다. 모든 재료의 양산 자동화를 완성했다면 원목을 톱을 이용해 껍질 벗긴 원목 - 판자 - 반 블록 순으로 가공한다. 그리고 동적 기계장치 제작을 위해 배포기 3개를 나열하고 첫 번째와 두 번째에 안산암 합금을, 마지막에는 돌 막대기, 막대기, 부싯돌/철 주괴/다이아몬드로 만들 수 있는 도구 톱을 넣어주면 된다. 이 톱은 여러번 사용할 수 있지만 내구도가 있으므로 동전을 어느정도 확보했다면 퀘스트에서 금 5닢으로 다이아몬드 톱의 내구도를 무한으로 만들 수 있다. ==== 챕터 1A : 밀폐 기계장치 (Sealed Mechanium) ==== 경화 고무와 동적 기계장치를 조합하여 밀폐 기계장치를 만들 수 있다. 이는 다음의 아이템 제작에 사용된다. * 제련소 관리기 [[Tinkers' Construct]]의 제련소 건설에 필요한 기능성 블록이다. 그을린 벽돌 블록 (Seared Bricks) 과 밀폐 기계장치의 조합으로 만들 수 있다. * 구리 기계 (Copper Machine) 각종 액체 관련 장치를 제작하는데 기반이 된다. 구리 케이스와 밀폐 기계장치의 조합으로 만들 수 있다. 챕터 2 의 석영 양식을 위한 주입기, 챕터 3,4 의 배수구 등 공략 진행에 필수적인 구리 기계 장치가 존재하지만, 메인 챕터의 장치들과 비교하여 현저히 적게 요구된다. 그러나 액체 취급의 기초가 되는 장치이며 타 모드보다 접근성이 높으므로, 이후 나오는 서브챕터들에 비해선 어느 정도 생산성을 확보해 두는 것이 좋다. 경화 고무는 꽃이나 덩굴을 압착한 후 구워 만들수도 있지만, 양산화에는 나무 주위에 [[Thermal Expansion]]의 arboreal extractor로 resin 추출 》파이프와 펌프로 대야로 이동 》압착기로 압착 》선풍기+용암으로 굽기 식으로 양산화하는것이 추천된다. 경화 고무는 각종 후반부 기계뿐 아니라 자동화에 대량 필요한 벨트에도 사용되므로 완전히 자동화하는 것이 편하다. === 챕터 2 : 정밀 기계장치 (Precision Mechanism) === 구리와 아연을 혼합해 만드는 합금 자원인 황동을 활용하는 챕터이다. 원본 Create 모드에서도 필터링 기능같은 굉장한 편리성과 분쇄 휠, 조합기 등 본격적인 콘텐츠 활용을 열어주는 많은 황동 장치를 이번 챕터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원본 Create 에서 청동 제조를 위해 네더에 가야하는 것과 달리 여기서는 Tinkers' Construct 같은 다른 합금 제조 기능을 가진 모드가 있으므로 반드시 네더에 가야하는 것은 아니다. ==== 양산화 공략 ==== 챕터 2 완료를 위해 양산이 필요한 것은 천령석 가루, 서투스 석영, 철이다. * 천령석 가루는 간단히 천령석을 맷돌에 갈면 된다. 천령석 자체는 유한 자원이지만 천령석 가루를 만들 때 천령석이 무조건 도로 회수되기에 천령석 하나만으로 무한히 만들 수 있다. 천령석 가루와 천령석을 구분하기 위해 서랍으로, 황동 기계를 임시로 만들었다면 황동 퍼널이나 황동 터널로 구분해야 한다. 천령석 가루는 물과 섞어 휘발성 천령석 용액을 만들 수 있다. * 서투스 석영은 지하에서 채취할 수 있다. 대개 서투스 석영을 얻을 수 있으나 매우 드물게 충전된 서투스 석영을 얻을 수 있다. 챕터 2에서, 서투스 석영은 두 가지의 목적으로 사용된다. * '''순수한 서투스 석영''': 서투스 석영을 맷돌에 갈면 가루가 된다. 여기서 모래와 같이 조합하면 씨앗 2개가 되는데, 이 씨앗에 주입기로 물을 500 mb단위로 주입하면 점차 자라나고, 그렇게 총 12번을 주면 순수한 서투스 석영으로 완전 성장한다. 총 6,000 mb의 물을 소비해야 하므로 많은 펌프를 써야 할 것이다.[* 서투스 석영 외에도 네더 석영이나 fluix crystal도 이 방법으로 만들 수 있지만, 순수한 아이템으로 간주되어 일부 조합법에는 쓸 수 없다. 순수한 네더 석영 8개 》네더 석영 블록 》일반 네더 석영 4개 식으로 변환 가능하다.] 이 순수한 서투스 석영은 다시 맷돌에 갈아서 이 과정을 반복할 수 있으며 매 반복할 때 마다 순수한 서투스 석영이 두 배로 늘어난다. 따라서 한 개는 순환시켜 씨앗으로 만들고, 나머지 하나는 챕터 2의 과정에 투입하면 수량이 유지된다. 순수한 서투스 석영은 불안정안 레드스톤과 대야 안에 믹서로 섞어서 윤나는 장밋빛 석영을 만들 수 있다. 후에 조합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 가루로 만들고 모래와 합치는 과정 없이 조합기 하나로 순수한 서투스 석영을 바로 씨앗 2개로 만들 수 있다. * '''충전된 서투스 석영''': 자연에도 충전된 서투스 석영이 있지만 안산암 기계에 액정 수정을 대장장이 작업대로 합쳐서 만들 수 있는 충전기를 이용해 서투스 석영을 충전할 수 있다. 충전기는 열 발전기같은 RF를 생산하는 에너지를 사용하며, 이 때 뒷면이 아닌 밑면 (위 혹은 아래)에 연결해야 한다. [* 충전기 자체는 [[Applied Energistics 2]]의 장치이지만 이 모드팩에서는 바로 RF를 공급 가능하다. [[Thermal Expansion]]로 추가되는 열 발전기(sterling dynamo)는 凸 모양의 장치인데, 위쪽 좁은 붉은색 부위가 연결부다. 뒤집거나 그대로 바로 충전기 위/아래에 붙여도 되고 Invar fluxduct 아이템을 전선으로 연결해도 된다. 10000블럭 이상의 용암을 얻었다면 Magmatic dynamo를 사용한 용암 발전으로 교체하는 것이 추천된다.]충전기는 서투스 석영만 투입할 수 있고 충전된 서투스 석영만을 결과물로 배출하므로 필터 기능이 없는 퍼널로도 충분하다. 충전된 서투스 석영은 휘발성 천령석 용액과 섞어 불안정한 레드스톤을 만드는 데 사용되며, 이 때 충전이 빠진 서투스 석영으로 반환되므로 서투스 석영을 순환시키면서 충전시키고 충전을 위해 필요한 발전기 연료 공급만 해두면 서투스 석영은 절대 소비되지 않는다. 서투스 석영 충전은 오로지 자연의 서투스 석영만 가능하며, 성장시킨 순수한 서투스 석영은 충전할 수 없다. * 철은 대개 지하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광물이나, 자갈을 씻어서 적은 양의 철을 얻을 수가 있다. 조약돌 생성기를 만들어서 드릴로 채취한 뒤 조약돌을 맷돌로 갈아 자갈을 만들고 그 자갈을 선풍기를 이용해 물 바람으로 세척하면 된다. 챕터 2에서는 순서 조립 과정을 위한 재료인 전지 튜브의 재료로 녹은 철이 필요하므로 소형 용해기나 제련소를 만들 필요가 있다. 모든 기초 재료가 준비되었다면 다음 과정을 거치면 된다. * 천령석을 맷돌로 분쇄해 천령석 가루를 만든다. 이 과정에서 천령석이 다시 돌아오므로 서랍 등을 이용해 순환시킨다. 만들어진 천령석 가루는 대야 안에 물과 같이 넣어 믹서로 혼합해 휘발성 천령석 용액을 만든다. * 휘발성 천령석 용액 안에 충전된 서투스 석영을 넣고 다시 믹서로 섞는다. 휘발성 천령석 용액은 불안정한 레드스톤이 되고 충전된 서투스 석영은 서투스 석영으로 반환된다. 서투스 석영은 충전기에 넣어 재충전한 뒤 다시 휘발성 천령석 용액과 같이 투입시킨다. * 석영 혹은 서투스 석영을 맷돌로 갈아 가루를 만들고 모래와 같이 조합해 씨앗으로 만든다. 이 씨앗에 주입기로 물을 주입해서 씨앗을 성장시켜 순수한 석영/순수한 서투스 석영으로 만든다. 순수한 서투스 석영을 불안정한 레드스톤과 함께 대야 안에 넣고 믹서로 혼합하면 윤나는 장밋빛 석영을 얻을 수 있다. * 조약돌 생성기로 생성된 조약돌을 맷돌로 갈아 자갈을 만들고, 자갈을 물 바람으로 세척해 철을 얻는다. 부산물로 부싯돌이 나오므로 분리해야 한다. * 윤나는 장밋빛 석영에 주입기로 철 조각 1개 분의 녹은 철을 주입하면 전지 튜브가 된다. * 이제 배포기 세 개를 나열한 뒤 첫 번째와 두 번째에 전지 튜브를, 마지막 세 번째 배포기에 도구로 스크루 드라이버 (Screwdriver)를 쥐어주고 기반 재료로 동적 기계장치를 투입하면 정밀 기계장치가 완성된다. 스크루 드라이버는 내구성이 있으며 Eternal Stella를 대장장이 작업대에서 합치거나 금 동전 5닢으로 교환해 파괴되지 않는 도구로 만들 수 있다. 이 과정을 완성하면 정밀 기계장치가 완성된다. 여기에 황동 판과 원목을 조합해 만드는 황동 케이스에 정밀 기계장치 8개를 조합하면 만들 수 있는 황동 기계로 다양한 황동 장치들을 만들 수가 있다. 황동의 경우는 정밀 기계장치의 자동화 과정에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황동 기계의 재료로 황동 판이 필요하다. 그 과정은 간단하다, 대신 기존 바닐라 Create에서의 황동 합금 과정과는 차이가 있다. 블레이즈 버너는 필요 없어졌지만 대신 구리와 아연을 제련소로 녹여서 대야 안에 담은 뒤 혼합해야 한다. 구리 4 mb, 아연 4 mb로 황동 4mb이 제작되기에 제작 속도가 상당히 느려졌고 합금 수율 또한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구리1+아연1 》황동2의 수율을 얻으려면 챕터 3 완료후 얻게되는 [[Thermal Expansion]]의 합금 제련기를 써야 한다.] 황동 합금 과정에는 총 세 가지의 액체가 활용되니 스마트 액체 파이프를 적극 활용해야 하며 필터링에는 그 액체를 담은 양동이를 사용해야 한다.[* 어차피 각 금속의 액화에는 Tinker's Construct의 Smelter나 Foundry에서 진행되므로 필터링이 가능한 Duct를 사용해도 된다. Duct에 각각의 액체가 담긴 Copper Can으로 필터링을 걸고 Basin에 주입한 뒤 제작된 황동을 필터링 걸린 Duct로 보내면 끝. 이러면 굳이 펌프와 스마트 파이프의 이중 직선으로 공간 낭비를 하지 않아도 황동제작이 가능하다. 이 공간에는 밸브를 추가해 자동화 on/off 기능을 넣을 수도 있다.][* 이것마저 귀찮다면 Tinkers Construct의 Smelter에서 구리를 녹이고 양동이로 옮겨담고, 아연도 마찬가지로 양동이에 담아 대야+믹서로 옮겨 녹은 황동을 만들고, 여기서 다시 양동이로 Tinkers Construcr의 smelter로 옮겨 주괴로 만들어도 번거롭지만 수동으로 황동생산이 가능하다. 어차피 곧 챕터3에서 합금 제련기로 2배의 수율로 더 간단하게 황동을 만들 수 있으므로 거쳐가는 느낌으로 이 방법을 사용해도 진행은 가능하다.] 황동 기계까지 제작하였다면, 드디어 비로소 필터링 기능을 겸한 황동 퍼널, 황동 터널, 스마트 슈트를 만들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안산암 채취 과정이나 천령석 등 서랍 등으로 우회하던 분류 시스템을 전부 개량할 수 있게 되고 기존 맷돌로 갈고 모래를 사용해 씨앗 만들던 과정을 조합기 하나로 통일할 수 있어 모래도 아낄 수 있게 되며, 그 외 이전 챕터에서 만들지 못한 밀폐 기계장치나 케이스 등을 자동화할 수 있게 된다. ==== 챕터 2A : 업화 기계장치 (Infernal Mechanism) ==== 정밀 기계장치에 순서 조립 과정으로 액체 영혼, 용암을 주입해 업화 기계장치를 만들 수 있다. 액체 영혼은 휘어진 덩굴과 늘어진 덩굴을 블레이즈 버너로 달궈진 대야에 담아 믹서로 섞어 만들 수 있으며 용암은 네더에 매우 흔하게 널려 있는 용암 바다에서 가져오면 된다. 이는 다음의 아이템 제작에 사용된다. * 용해소 관리기 [[Tinkers' Construct]]의 강화된 제련소인 용해소 건설에 필요한 기능성 블록이다. 타오른 벽돌 블록 (Scorched Bricks)과 업화 기계장치의 조합으로 만들 수 있다. * 아연 기계 (Zinc Machine) 챕터 1의 재료인 안산암 생성을 비롯한 다양한 돌 유형 생산을 더욱 쉽고 효율적으로 만들어 줄 화성암 생성기, 물체를 즉시 없앨 수 있어 다음 챕터 3에 있을 색체 폐기물 처리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물체제거기, 넓은 영역에 적대적 몹의 스폰을 막는 메가 횃불 등 공장을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개선하기에 좋은 장치의 재료로 사용된다. 아연 케이스와 업화 기계장치의 조합으로 만들 수 있다. 화성암 생성기 및 물체 제거기는 서브챕터임에도 불구하고 이후 높은 빈도로 활용되므로 여유가 된다면 미리미리 넉넉히 제작해 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물체 제거기는 쓰레기통 대용으로 1개 이상 휴대할 가치가 충분하다. === 챕터 3 : 유도 기계장치 (Inductive Mechanism) === 챕터 2 클리어로 인해 바닐라 Create에서의 황동 장치를 모두 활용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한다. 황동 장치의 필터 및 대역폭, 수량 스위치 등을 적절히 활용해 생산비를 조절하여 병목으로 인한 공정 마비를 억제해야 하며, 조합기와 분쇄 휠의 본격적인 활용과 아이템을 가공하기 위해 완전히 땅에 떨어트린 후 다시 수집하는 과정을 진행하게 된다. 모드에서도 권장하는 바로, TNT의 폭발과 모드로 추가된 영혼 불을 활용한 아이템 가공은 Creative 월드 등을 적극 활용하여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필요하다면 청사진을 작성하여 일부 공정만을 분할 정복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이는 이후 챕터 4에서 부상하는 thermal expansion 의 유도 장치를 활용할 때에도 해당된다. ==== 챕터 3A: 난해 기계장치 (Abstruse Mechanism) ==== === 챕터 4 : 계산 기계장치 (Calculation Mechanism) === 유도 기계장치의 양산으로 [[Thermal Expansion]] 모드의 각종 기계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 챕터의 주요 가공은 호퍼 광산수레와 레이저를 이용한 아이템 변환이다. 호퍼 광산수레에 아이템과 충전된 도구 아이템을 넣고 광산수레에 레이저를 쏘면 충전된 도구 아이템의 전력을 어느정도 소모하고 아이템을 가공하는 식이다. 레이저의 사용법은 ponder 기능을 사용해 볼 수 있다. 호퍼 광산수레에 각종 아이템과 도구를 넣고, 레이저를 쏘고, 다시 뺀후 도구는 재충전하여 다시 사용하는 장치를 설계해야 한다. 다행히 more minecarts, thermal locomotion등과 create 자체의 레일 등으로 각종 광산수레 속도 조절에 필요한 레일들이 있고, 또 광산수레에서 아이템을 빼고 넣을수 있는 블록도 추가되기에[* 주의할 점은, 호퍼 광산수레의 특성상 위쪽의 상자 속 아이템은 자동으로 가져가기에 광산수레에서 아이템을 빼내는 블록(minecart unloader)의 경우 선로 위에 두면 오히려 호퍼 광산수레가 아이템을 빼가려 해 한 아이템이 안 빠질 수 있다. 이 블록을 선로 아래에 두어야 완전히 빼낼 수 있다.] 자동화할 수 있다. ==== 챕터 4 대체경로 ==== 공장을 만드는 대신 연금술로 바로 이 챕터의 주 재료인 실리콘을 얻을 수도 있다. 연금술이라는 이름답게 어떤 재료 수개를 합쳐 만드는데, 무슨 재료를 써야 할지는 월드마다 랜덤이고 JEI로도 나오지 않으므로 실험해 봐서 알아내야 한다. === 챕터 5 : 우주 여행 === 계산 장치의 자동화로 [[Applied Energistics 2]]의 장치들을 쓸 수 있게 된다. 이제부터 장치의 자동화가 아닌, 우주여행에 필요한 자원을 모으는 단계다. Computation matrix라는 아이템이 필요해지는데, 이 아이템을 얻기 위해서는 '''계산 장치를 녹이기[* 말 그대로 용해시킨다. [[Tinkers construct]]의 용해기, 제련소 등을 써도 되고, [[Thermal Expansion]]의 융해 도가니를 써도 된다.] 》Tinkers Construct의 주형[* 파이프로 바로 액체를 공급할 수 있다. 주형은 니켈 판을 석재 절단기에서 잘라 얻을 수 있다.]으로 3, 8과 각종 연산자 만들기 》자동조합으로 사칙연산 계산으로 0~9의 숫자 만들기 》0~9를 모두 Tinkers Construct의 제련소에서 합금하듯이 합치기 》이를 Casting basin에서 굳히기''' 과정을 거쳐야 한다. 0~9를 만드는 과정에는 [[Applied Energistics 2]]의 아이템 전산화 네트워크를 쓰는것이 편하다. 우주복이나 각종 우주선 부품에는 Matter plastics라는 물질이 필요한데, Matter condenser를 Matter ball 생성으로 설정하고 아무 아이템이나 256개를 모아 넣으면 Matter ball 1개를 얻고, 이를 9개 모아 블레이즈 버너로 초가열한 대야에 넣고 압착하면 1개 나온다. Matter plastics는 수십개가 쓰이므로 아무 아이템이나 수천~수만개를 생산해야 한다. 단순히 조약돌 생성기를 달고 한참 기다려도 되고, 남아도는 목재가 있다면 이를 전부 막대기로 바꾸어 8배 늘려 집어넣어도 된다. 철 생성기를 만들었다면 부싯돌이 많이 남을수도 있는데 이를 넣어도 좋다. 로켓 연료는 월드에 있는 유정에서 기름을 뽑고 이를 각종 [[Thermal Expansion]]의 기계들로 가공해 얻을 수 있다. 산소는 물에 아연과 구리 판을 넣고 가열해 혼합하면 수소와 산소로 분리된다. 아연과 구리판은 촉매로 소모되지 않으므로 계속 쓸 수 있다. 또한 로켓 및 발사대의 제작에 다이아몬드 24개가 필요하다. 직접 캐도 되고, 모아놓은 동전으로 구매해도 된다. == 기타 양산화 공략 == 여기서는 모드팩에서 존재하나 정석으로 두지 않은 양산화 방법에 대해서 서술해두는 단락이다. * 철 공인 철 생산법인 조약돌 생성기[* [[Thermal Expansion]]의 화성암 생성기를 써도 되고, 바닐라에서도 많이 쓰게 되는 조약돌 생성기에 드릴을 달아 자동화해도 된다.]->맷돌이나 분쇄 휠로 분쇄->선풍기+물로 세척->철 조각+부싯돌이라는 제작법이 있다. 초반부터 사용 가능하고 중반부터 다수의 아이템을 한번에 분쇄할 수 있는 분쇄휠로 이를 대량 조달할 수 있기에 꽤 많이 사용된다. 철과 부싯돌을 분리할 황동 터널, 철 조각을 압축해 철괴로 만들 압착기, 남아도는 부싯돌을 압축할 압착기[* 부싯돌이 철괴보다 더 많이 쌓여 상자를 가득 채워 생산라인을 금방 막아버리기 때문. 모드 중 하나로 부싯돌 9개를 하나의 부싯돌 블럭으로 압축 가능하고 조합창에서 되돌리는 것도 가능하다. 이름만 같은 다른 블럭도 있는데, 이는 부싯돌 4개를 블럭 4개로 압축하는 장식용 블럭이니 대야의 필터로 첫번째 부싯돌 9개짜리 블럭만 나오게 필터링해도 된다.]나 없애버릴 방법[* [[Thermal Expansion]]의 물체 제거기나 남는 물질을 없애는 업그레이들 끼운 선반을 써도 되고, 귀찮으면 그냥 용암이나 바닥에 던져버려도 된다.] 등까지 넣으면 금상천화. 어느 정도 크게 만들었다면 철 걱정은 안해도 될 정도의 수율을 낸다. 철을 더 많이 얻고 싶다면 바닐라에서 좀 고였다면 줄창 쓰게될 주민을 활용한 철 골렘 공장을 차리는게 좋다. 어떤 방식으로든, 모드팩에서 공인한 방식보다 훨씬 많은 생산 수율을 보여준다. 이를 그대로 강철로 가공해 쓸 수 도 있으며 부산물인 양귀비는 아래 고무의 다른 레시피에 활용할 수 있다. * 고무 수지를 뽑아서 압착하는 것 외에도 꽃 종류 아무거나와 물을 압착해도 만들 수 있다. 위의 철골렘 공장을 차렸다면 자연스럽게 이 방법으로 고무 양산화가 가능해진다. * 용암 모드팩 내 네더에서 자생하는 지옥 껍질 나무에 관목 추출기를 부착하면 용암을 뽑을 수 있다. 다만 나무 한그루 당 수율은 수지와 비슷한 수준이고 지옥 껍질 나무는 묘목이 자라도 추출기가 인식하지 않는 원목 한칸 짜리로 생성될 확률이 높아서 그렇게 썩 좋은 효율을 보여주진 않는다. 이런 경우엔 블록을 네칸 쌓고 그 위에서 나무를 키운 뒤 쌓은 블록을 지옥껍질 나무 원목으로 만들어주면 된다. 또한 크리에이트 모드가 연결된 액체 1만 블록은 무한으로 취급한다는 것을 이용해서 오버월드에 만블록 공간의 초대형 탱크[* 매우 클 것 같지만, 20×20×25정도의 탱크만 만들어도 1만 블록이 된다. 실제로는 겉에 벽과 바닥을 만들어야 하기에 22×22×26의 크기가 필요할 수 있다. 이를 세우는 것은 모드로 추가된 wand를 쓰면 한번에 많은 블럭을 세울 수 있어 편하다.] 를 구축하고 지옥 껍질 나무에서 용암을 뽑아내거나 네더에서 용암을 운송하여[* 이 모드팩은 과거버전이라 기차가 없다. 대신 네더 포탈로 양동이를 던져넣어 네더에서 받고, 네더에서 채우고 다시 네더 포탈로 던져넣는 방법을 쓸 수 있다. 네더에서는 물을 둘 수 없으니 화로엔진이나 용암 물레바퀴 등을 동력원으로 써야 한다. 가끔 네더의 청크로딩이 풀려서인지 기계가 멈추는 경우가 있으니 주기적으로 청크 로딩이 잘 되고 있는지 체크해주자.] 호스 도르래로 채워 버리면 네더에서 굳이 용암을 수송할 필요가 없이 무한으로 쓸 수 있다. 시간은 좀 걸리지만 한번 구축해두면 [[Tinkers Construct]]의 연료로 쓸 용암, 흑요석, 업화 기계장치 양산뿐 아니라 [[Thermal Expansion]]의 용암 발전기로 전기([[Redstone Flux]])까지 무한하게 얻을 수 있다. == 여담 == * [[러버덕|Rubber duck]]은 구조물의 상자 혹은 스폰 시 드물게 머리에 얹고 다니는 몹을 잡아서 얻을 수 있는, 겉보기에는 ~~설치하고 상호작용하면 밉밉 거리는~~ 장식용으로 사용되는 아이템이다. 지하에서 매우 드물게 찾을 수 있는 Stellarite Piece 1개와, Xpetrified Orb 4개를 조합하면(Stellarite peice를 5칸에, Xpetrified Orb를 2,4,6,8칸에 두르면 됨.) 대장장이 작업대에서 원하는 도구와 결합해 내구도 무한 마법 부여를 부여할 수 있는 Eternal Stella를 만들 수 있다. 자주 사용되는 곡괭이같은 도구나 갑옷 및 겉날개 등에 부여해도 좋지만, 매 챕터별 끝을 장식하는 기계장치를 만들기 위한 순서 조립 과정 중 마지막에 사용되는 내구도가 있는 도구에 대한 유지보수를 최소화하는 데에도 사용되므로 보이는대로 모아두는 것이 좋다. 이런 순서 조립에 사용될 도구들은 퀘스트 중에 단 1회에 한하여 챕터별로 필요한 도구를 일정량의 금 동전을 대가로 절대 파괴되지 않는 도구로 교환해 얻을 수 있으므로 나머지 재료를 모으지 못했거나 다른 곳에 사용할 것이라면 보다 더 얻기 쉬운 동전으로 얻는 것도 좋은 방안이다. * 만약 도구, 갑옷같은 마법 부여가 가능한 아이템에 부여할 예정이라면 '''이미 마법부여가 된 도구는 Eternal Stella 사용이 불가능'''하므로 Eternal Stella 사용을 가장 먼저 해야 한다. 따라서 내구도가 존재하는 거의 모든 아이템에 Eternal Stella를 사용하려 한다면 모든 마법부여는 마법 부여된 책만을 사용해야 한다. * 이 모드에서 철(Iron)은 바닐라 용광로에 굽거나 용암+선풍기로 가공해 강철(Steel)로 만들 수 있는데, 강철을 철처럼 조합해 강철 곡괭이, 강철 갑주 등을 만들 수 있다. 전체적으로 철의 상위호환인 아이템들이면서도 철에서 1:1로 쉽게 변환되므로 강철제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추천된다. 강철로 Tinkers Construct의 모루도 빠르게 만들 수 있고, Tinkers Construct의 도구 제작에도 쓸 수 있다. 트러스 구조 블럭 등 각종 장식용 블럭에도 사용된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Create: Above and Beyond, version=74)] [[분류:Create]][[분류:마인크래프트/모드팩]]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