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Fate/Grand Order/개념예장/초콜릿/랜서 클래스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상위 문서, top1=Fate/Grand Order/개념예장/초콜릿)] [include(틀:Fate/Grand Order/관련 정보)] [include(틀:Fate/Grand Order/개념예장/초콜릿)] ## 문서 최상단 둘러보기 틀 2개 제한 때문에 틀이 2개만 있습니다. ## [목차] == 개요 == [[Fate/Grand Order]]의 초콜릿 개념예장 중에서 랜서 클래스의 초콜릿 개념예장 목록이다. == 5성 == === 129.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스카사하|스카사하]] : 비터 피치블랙 === || [[파일:비터 피치블랙.png|width=200]] || ||스카사하(랜서)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필멸, 일격. || 잘보면 초콜릿 중앙에 깨알같이 [[스카사하(Fate 시리즈)|스카사하]]라고 써져있다. === 131.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브륀힐드|브륀힐드]] : [[안경|얼음의 예지 초콜릿]] ===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Frozenintellect.png|width=200]] || ||브륀힐드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보세요, 당신에게 딱 맞아요……. 룬으로 만든 얼음으로 굳혀 놨으니, 다시는 녹지 않을 거에요. 영원히 장식해도 좋고, 바로 먹어 버려도 좋아요. ……아아, 죄송해요. 먹으면 배탈이 날지도 모르겠네요. || 예지의 결정은 시구르드가 착용하고 있는 안경. 이 초콜릿은 그것을 본딴 모양이다. 시구르드의 초콜릿 답례 예장도 안경인데 이쪽이 안경모양 초콜릿인데 반해 그쪽은 진짜 안경이다. === 458.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카르나|카르나]] : 낙양(落陽)의 피어스 === || [[파일:낙양의 피어스.png|width=200]] || ||카르나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 카르나가 스스로 연마한 피어스. 황금의 갑옷이 분해되어서 창으로 변할 때, 사삭, 하고 부품을 떼어내서 만든 듯하다. 아는 사람이 보면 값을 매길 수 없는 명품. ......저기, 정말로 이걸 받아도 괜찮아?|| 황금 갑옷이 보구 사용 시 잠시 창에게 융화된다곤 하지만 원전에서 이 황금갑옷은 자신의 육체와 완전히 일체화한 상태이다. 그런 점을 고려하면 그래도 장착 중이 아니라 보구 사용 시의 해제되는 틈에 했다지만 자기 피부를 잘라 세공한걸 선물한 셈(...). 배려하고 보답하면서도 뭔가 여러모로 배려하는 것에서 문제많은 나름 카르나답다면 카르나다운 선물. 팬덤측은 이런 설정 때문에 살가죽 피어스 등으로 드립치기도 한다. 이 선물은 넨도로이드 카르나의 부속품으로 동봉되었다. === 459.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알트리아 펜드래곤|알트리아 펜드래곤]] : 월드 엔드 캐슬 ===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LanceriaVACE.png|width=200]] || ||알트리아 펜드래곤(랜서)에게서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저 혼자서 만든 것이 아닙니다. 원탁의 모두가 힘을 모아주었기에, 완성했습니다. ……………네, 고마운 일입니다. 아주. || === 460.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타마모노마에|타마모노마에 (수영복)]] : 초콜릿 드라이버 === || [[파일:초콜릿 드라이브.png|width=200]] || ||절세의 미녀 타마모짱 서머 제작. 해변에서 즐기는 초콜릿을 녹인 여름의 칵테일. 커피&밀크의 10배의 당도와 점도를 가졌다고 한다. 맛있다. 하지만 위험. "너무 맛있기에 인사불성이 될 뿐이지, 알코올 같은 건 들어있지 않으니까요!" 라고 하얀 모자가 어울리는 아름다운 미녀는 변명하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작업주|레이디 킬러 칵테일]]로 유명한 [[스크루드라이버]]. 이벤트 스토리에서 알코올 아니냐는 주인공에게 반강제로 먹인 다음, 페이드 아웃하는 주인공을 보면서 치는 타마모의 개드립이 일품. === 461.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엘키두|엘키두]](초콜릿에 대한 답례) : 하얀 꽃 ===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EnkiduVACE.png|width=200]] || ||어느 병기의 기록. 마음을 쉴 수 있게 해주는 한 송이의 하얀 꽃.|| === 462.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엘키두|엘키두]](초콜릿을 받는다) : 붉은 꽃 ===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Red_flower.png|width=200]] || ||어느 병기의 기억. 마음을 따스하게 해주는 한 송이의 붉은 꽃.|| 하얀 꽃, 엘키두의 인연예장과 같이 페그오 7장 애니에서 짤막하게 나온다. === 758.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에레쉬키갈|에레쉬키갈]] : 명계의 스위트 홈 === || [[파일:Screenshot_2018-02-14-17-04-49.png|width=200]] || ||에레쉬키갈에게서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에레쉬키갈의 '창 우리'의 미니어처 판. 가장 만드는 데 익숙한 조형으로 도전했다는 점에서, 건곤일척, 절대 실패해서는 안 된다는 절박함이 전해져 온다. 형태는 아주 정교하게 만들어졌지만, 맛은 아직 부족한 편.|| === 982.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브라다만테|브라다만테]] : [[히포그리프(Fate 시리즈)|히포짱]] === || [[파일:히포쨩.png|width=200]] || ||브라다만테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머리와 몸통을 축소해 디포르메한 [[히포그리프(Fate 시리즈)|히포그리프]]…… 를 본뜬 초콜릿. 귀엽다. 하얀 털 부분은 화이트 초콜릿으로. 어두운 부분은 보통 초콜릿. '히포 인형'을 쏙 닮은 것은 우연인가 필연인가. 한 입 베어물어 주세요! 라고 브라다만테는 말하지만, 너무 귀여워서 먹기 힘들지도 모른다.|| 히포그리프를 좋아해서인지 귀엽게 만든 브라다만테의 귀여운 예장. === 1357.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로물루스=퀴리누스]] : 마그누스 루푸스 === || || ||로물루스・퀴리누스에게 받은 답례. 털결이 아름다운 늑대. 어린 시절, 로물루스와 쌍둥이 동생 레무스는 군신 마르스(아레스)의 사자인 암늑대가 키웠다. 이 늑대야말로 그 암늑대의 피를 진하게 이어받은 자. 신의 늑대. 위대한 늑대. “틀림없이, 너의───” 힘이 되어줄 거라고? “마음에 위안을 줄 것이다.” 복슬복슬하다. 복슬복슬! || 오지만디아스의 새끼(모습의 분신) 스핑크스에 이어 신수의 피를 이은 동물이 등장한 두번째 사례다. 일러스트를 보면 늑대의 날렵한 인상과 복슬복슬한 털이 합쳐져 아주 귀엽다. === 1377.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브리트라|브리트라]] : 봉인된 최상의 맛 === || || ||브리트라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한번 입에 대면 그 달콤함에 뇌수까지 마비되고, 행복감이 전신을 휩쓸며, 계속 먹고 싶어져서 침이 멈추지 않는 악마적으로 맛있는 초콜릿…… 이지만, 그것은 그녀가 직접 만든 세공 상자(상자 퍼즐)에 담겨 있다. 인간이 지혜와 힘을 한계까지 쏟아붓지 않으면 절대 열리지 않는, 그렇지만 진지하고 필사적으로 몸과 마음을 다해 노력하면 열릴 지도 모른다…… 라는 절묘한 난이도 밸런스가 설정된 그 상자는, 물론 그녀의 언계룡으로서의 능력으로 만들어진 것이며, 외부의 힘으로 파괴하는 것을 불가능하다. 통상적인 마술적・과학적 스캔은 통하지 않는 데다, 해석 계열 보구 등을 이용한 편법을 동원해 풀이법을 얻으려고 하면, 안에 있는 초콜릿은 융해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키, 히, 히. 편하게 해결하려고 하지 마라. 더 꼴사납게 발버둥 치고, 극복하는 모습을 보이거라. 초콜릿을 선물하면 답례를 받을 수 있지 않느냐? 나는 무엇보다도 달콤한 그것을 선불로 받으려고 할 뿐인 게야. 자, 힘내라~ 힘내라~…… 맛있는 초콜릿이, 바로 코앞에 있잖느냐?” || 장해(障害)라는 개념의 화신과도 같은 브리트라 다운 발렌타인 선물. 이 상자를 주기 직전에 매우 맛있는 초콜릿을 한 조각 주고는 이 안에 더 맛있는 초콜릿이 들어있다면서 직접 풀어보라고 주는데, 오로지 손으로만 직접 풀어야 하는 초고난도의 퍼즐이 걸린 상자를 낑낑대며 푸는 마스터를 보며 즐거워하는 그녀의 모습은 [[유열|그야말로...]] === 1539.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요정기사 랜슬롯|요정기사 랜슬롯]] : 강하고 강한 드래곤 하트 === || || ||멜루진이 준 발렌타인 초콜릿. 아론다이트를 본뜬 하얀 초콜릿과, 용의 보주…… 를 본뜬 붉은 초콜릿. 「보검과 홍옥, 그야말로 지고의 세트야!」 보주라고 말하고 있지만, 붉은 초콜릿은 틀림없이 심장을 본뜬 것. 소중한 것 = 심장을 내미는 최강종이 아니고는 불가능한 애정이 굉장하다. 보주 초콜릿에 담긴 마력은 마스터의 100년 분량의 마력이다. 그런 걸 먹으면 하루종일 몸져눕게 되겠지만, 그런 점은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있다. (이해하지 못한 게 아니다) 멜루진의 천상천하 유아독존스러움이 빛난다. || 용족 중 정점에 속한 알비온 드래곤인 멜루진다운 선물. 여기서 멜루진이 습명한 랜슬롯급의 버서커기질이 유감없이 드러나는 중. === 1556.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사카모토 료마|사카모토 료마]] : 백(白)의 서약 === || || ||사카모토 료마(랜서)와 오료씨로부터의 보답. 료마가 쓰고 있던 흰 모자. 진명을 숨기기 위해 썼던 모자라고 하나, 실제로는 료마의 취미이다. 신경써서 만든 주문제작이나, 여분도 몇 개 갖고 있는 듯하다. 타카치호의 흰 오로치의 비늘. 희게 빛나며, 보석으로 보일 만큼 아름다운 한 비늘. 이 비늘을 가진 자는 생애에 단 한번, 흰 오로치를 사역할 수 있다고 전해진다. 세계가 적이 된다 하여도, 그 계약은 여기에.|| === 1788.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브리토마트|브리토마트]] : 쇼콜라 요정국 === || || || || === ???.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비마|비마]] : === || || || || == 4성 == === 128.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엘리자베트 바토리|엘리자베트 바토리]] : 문어문어 메이든 === || [[파일:문어문어 메이든.png|width=200]] || ||엘리자베트 바토리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평소에 느낀 감사한 마음을 발라 굳혀 마를 쫓는 풍미의 과자를 만든다 ――― 말하자면 옥토퍼스가 정답이란 말이지! ......발렌타인이란 거, 이런 거 맞지?" || 이벤트에 따르면 바토리들의 초콜릿이 빨간 이유는 [[레드 사비나 하바네로|하바네로]]를 넣어서다. === 130.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알트리아 펜드래곤 [얼터\]|알트리아 펜드래곤 [얼터\]]] : 월드 엔드 화이트 === || [[파일:월드 엔드 화이트.png|width=200]] || ||알트리아 펜드레곤[얼터](랜서)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달콤함의 끝은 인식의 끝. 나름대로, 각오하고 드시는 게 좋을 겁니다.. || 가슴에 끼워서 갖고왔다고 한다. === 463.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핀 막 쿨|핀 막 쿨]] : [[DHA]] === || [[파일:DHA.png|width=200]] || ||핀 막 쿨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 수조에 들어간 당당한 연어. 보라! 이, 훌륭한 약동감을! || 아무리 그래도 핀 막 쿨도 날 것 잡아먹으라고 선물한 건 아니고 관상용으로 줬다지만 연어가 겨우 들어가는 저정도 크기의 수조면 연어는 아무리 수조조건을 최상으로 맞춰줘도 얼마 못 가 죽는다. --차라리 먹는 것이 덜 낭비다-- === 464.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이서문|이서문]] : 철관음차(鉄観音茶)(?)[* 물음표는 위키 상의 표현이 아니라 실제 예장 이름이다.] === || [[파일:철관음차().png|width=200]] || ||이서문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 ......뭐, 그건 그렇다 쳐도 차는 맛있지. 따뜻한 차를 마시고, 초콜릿을 먹는다. 음, 이것 또한 행복의 형태이겠지. || [[이서문]]의 사인은 병을 앓고 있는데도 단련해서 그 뒤 의자에 앉은 채로 사망했다와 [[차]]로 독살을 당했다는 설이 있다. 차를 권한 게 리츠카인데 작중에서도 이서문이 조심해서 손해 볼 건 없다는 말을 덧붙이며 이 독살에 대해 언급한다. === 465.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키요히메|키요히메 (수영복)]] : 아무 특징도 없는 초콜릿 === || [[파일:아무 특징도 없는 초콜릿.jpg|width=200]] || ||키요히메 랜서)에게 받은 초콜릿. 후우, 거짓말을 하지 않았고,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러니 정직하게 사랑의 영약을 사용했다고 고백하지요. 마스터는 거절하시겠지만, 그건 그거고. 밤에 몰래 숨어들어서 그 분의 입을 벌리고 조금씩 초콜릿을 넣어드리면 될 테지요, 되겠지요! 플래닝은 완벽합니다, 마스터 ! 그러면 기다려주세요 ~ !! 그리고 해독제 먹었기에 모든 플래닝은 체념하게 되었다. 슬프다. || 영약을 만든 사람과 해독제를 만든 사람은 [[반 호엔하임 파라켈수스(Fate 시리즈)|동일인물이다]]. === 466.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블라드 3세 [EXTRA\]|블라드 3세 [EXTRA\]]] : 사육제(謝肉祭) === || [[파일:페그오 사육제.jpg|width=200]] || ||블라드 3세(랜서)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 창을 본뜬 포크에 찔린 스테이크 두 장과 위아래에 빵. 요컨데 스테이크로 만든 햄버거. "맛있다." 그야말로 아저씨는 요리사다. 실제로도 맛있다.|| 블라드 시대에 당연히 햄버거는 존재하지 않았던 음식인데 다른 블라드도 아니고 이 블라드가 햄버거를 주는 것을 보면 [[란루 군|신부로 여겼으면서 동시에 동정하던 여인]]을 기리는 의미도 있는 듯. === 467.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잔 다르크 산타 얼터 릴리]] : 하트 초콜릿 비터비터비터 === || [[파일:페그오 하트 초콜릿 비터비터비터.png|width=200]] || ||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에게 받은 초콜릿. 씁쓸하게 만들어서 죄송해요, 순록 씨. 그만큼 홍차는 아주 달았으니 괜찮을 거예요. 내년에는 더 노력할 테니 지켜봐주세요! 어른의 시간을 보내기에 어울리는 레이디로서 순록 씨를 녹아웃시켜 보일 테니까요!|| 구다즈가 평가하길 카카오 99%의 맛. 원본인 흑잔이나 잔느는 잘 만들었던 걸 보면 아직 애라서 그런 듯? 이 덕에 꼬마 산타는 "엄마야!"라고 한 번 절규했고 서둘러 홍차를 끓여오지만 이번에는 설탕이 너무 들어가서 또 "엄마야!"라 절규했다나 뭐라나. === 468.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메두사|메두사]] : 알 초콜릿 === || [[파일:알 초콜릿.png|width=200]] || ||메두사(랜서)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아. 잘못 만들었어요…… 뱀의 알은 새의 그것과 형태가 다르지요. 깜빡 했습니다. 하지만, 초콜릿인 것은 틀림 없으니, 사양하지 말고 드셔주세요. 달콤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언니들과 마찬가지로 뱀 모양의 초코인데, 막내라서 알에서 갓 깨어난 아기인 모양. === 742.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미나모토노 라이코|미나모토노 라이코]] : 극상 생 초콜릿 타르트 === || [[파일:극상 생 초콜릿 타르트.png|width=200]] || ||미나모토노 라이코(랜서)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직접 만든 생초콜릿 타르트. 우아한 장식을 하고, 고급스러운 접시 위에 담았다. 그녀는 과자를 잘 만든다. 지금까지, 버서커의 영기일 때는 왠지 모르게 화과자만 만들었던 듯하지만, 칼데아의 풍기위원으로 변한 랜서의 영기가 되자 서양과자를 만들고 싶어졌다는 사연이 있다. “후후. 그림자 풍기위원장으로서의, 마음의 형태입니다.” 과연? 또한, 이번의 초콜릿 타르트는 하트 형태가 아니므로 풍기위원으로서도 문제가 없는 듯하다. “하트 형태는 안됩니다. 금지 사항이랍니다. 잘 아시겠지요?” 네. || 풍기위원으로 변신한 엄마 라이코의 사랑이 담긴 귀여운 타르트 예장. === 749.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파르바티|파르바티]] : 난딘 초콜릿(1/1 스케일) === || [[파일:페그오 파르바티 초콜릿.png|width=200]] || ||파르바티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하다못해 속을 비웠더라면...... 어째서, 속까지 꽉 채워버린 거지. 밀려오는 달콤함, 눈사태 같은 카카오, 카카오, 카카오. 650만 킬로칼로리의 폭력. 무시무시할 정도의 행복감에 의식이 날아간다. 어이쿠, 멋진 것이 들어왔다. 팔꿈치인가? 무릎인가? 아니, 주먹이다. 관절이다. 나도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굶주린 늑대처럼 맞서라. 공복 따윈 없고, 질릴 일 따윈 없으니, 헤비급의 초콜릿에 차례차례 쓰러져 가는 서번트. [[재규어맨]], 책임져. [[메두사(Fate 시리즈)|메두사]], 힘내. [[쿠 훌린(Fate 시리즈)|쿠훌린]], 하여간 이리 좀 와 봐. [[에미야(Fate/Grand Order)|에미야]], 어쨌든 힘내. [[메데이아(Fate 시리즈)|메데이아]] 선생님, 칼로리가 줄어드는 마술이나, 위장을 이계로 만드는 마술 같은 것은 없습니까.....! 마지막 한 조각을 먹었을 때, 흐른 눈물은 절대 거짓말이 아니다. 잘 먹었습니다. 무척 맛있었어요.|| 참고로 파르바티에게 바람을 불어넣은 사람은 재규어맨. 그리고 시바와 파르바티의 소 난딘는 깜짝 놀라 필사적으로 "마, 마님, 잠깐만요!! 하다못해 좀 더 작게! 먹기 쉬운 크기로 해야하는 거 아닙니까!"라며 말렸다고 한다. 물론 실패했지만. 예장 설명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모두 페스나 출신인 점도 포인트. 참고로 키요히메 쵸콜릿의 열량 21만 6천 킬로칼로리를 기준으로 초콜릿의 무게를 계산하면 약 1.2톤이 나온다... === 756.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나타|나타]] : 연꽃을 사랑하는 이는 누구인가 === || [[파일:연꽃을 사랑하는 것은 어떤 사람인가.png|width=200]] || ||나타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어떤 이국의 항구도시 안에 있는 차이나타운. 화려한 중심 도로에서 떨어진 좁은 골목길. 그 과자 공방은 조용히 자리 잡고 있다. 가게를 운영하는 것은 오랜 세월을 함께 한 노부부. 그리고 세 마리의 고양이. 몇 년 전에 연고자를 믿고 친척인 젊은 부부가 고향에서 찾아왔다. 처음에는 큰 실패도 있었다. 싸움도 했다. 그래도 젊은 부부의 업무 태도는 성실했다. 메마른 실망은, 이윽고 따스한 기대와 안도로 변했다. 올해도 또 구정이 가까이 다가왔다. 중국인들의 명절에는 빠질 수 없는 전통적인 과자 만들기에 가게는 무척 바빴다. 그러던 때에 문득, 그 주문이 들어왔다. 정인절, 교극력. 칭렌지에, 치아오컬리. 발렌타인데이의 공예 과자를 원하는 듯하다. 이전에는 실력을 높이 사서, 큰 가게에도 작품을 팔았지만, 근래에는 눈이 안 좋아져서 멀리하고 있었다. 거절하고 싶었지만, 상대는 오래 알고 지내던 의뢰자라 고민스럽다. 다만, 정인절에 연꽃이라니 특이하다고, 문득 생각했다. 거리에 있는 사당에 참배하는 것이 점주의 아침 일과다. 합장을 하면서, 어젯밤, 젊은 부부가 격식을 차려서 꺼낸 이야기가 뇌리를 스쳤다. 아이가 생겼다. 대부가 되어줬으면 한다고. 연꽃은 귀한 자식과 순산 기원의 상징이다. 숙고한 끝에, 점주는 의뢰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 나타 발렌타인 이벤트에 의하면 이 초콜릿은 [[영령 에미야|주방의 붉은 영령]]을 통해 그가 오래 알고 지냈다는 과자 공방 주인에게 주문 제작을 의뢰해서 구한 것인데, 정작 초콜릿을 주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발렌타인 데이의 진짜 뜻을 알고선 돌려달라고 사정하지만, 마스터는 이미 엄중히 잠금을 걸어놓았다면서 대신 자스민 티와 같이 먹자고 하는 짓궃은 모습이 포인트. === 963. [[발키리(Fate 시리즈)|발키리]] : 자수정의 설탕과자 === || [[파일:자수정의 설탕과자.png|width=200]] || ||발키리에게 받은 선물. 발키리의 방패――― 신철로 만든 방패를 모사한 접시 위에 놓인, 자수정 같은 설탕과자. 설탕과자, 라고 말하고는 있지만 설탕은 사용되지 않았다. 벌꿀을 떠올릴만한 단맛이 있다. 마력으로 맛을 낸 모양이다. 어째서 이런 외관이 되었는가는 말할 것도 없이, 현계한 그녀들이 표현할 수 있는 최대한의 경의, 경애하는 형태인 것이겠지.|| 브륀힐드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과자로, 자수정은 [[창은의 프래그먼츠]]에서 브륀힐드의 눈동자 색으로 비유되곤 하였다. === 966.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이바라키도지|이바라키도지(수영복)]] : [[솜사탕]] === || [[파일:솜사탕.png|width=200]] || ||이바라키도지(랜서)에게 받은 선물. 평소에 자주 우물우물하고 있던 솜사탕과 같은 것. 아무래도 에미야가 만들어준 것인 듯하다. 달콤하며 폭신폭신하다. || === 977.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진양옥|진양옥]] : [[판다]] === || [[파일:페그오 팬더.png|width=200]] || ||진양옥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자기가 만들고서 이런 말을 하긴 뭐합니다만! 이 초콜릿, 아주 귀엽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우우, 솔직히 말해서 먹는 게 아깝네요. 하다못해 부디 사진이나 그림 같은 것으로 남겨주신다면, 저로서는 기쁘겠습니다. 맞다! 이 네 마리에게 이름을 붙이는 편이 좋을까요? 에, 괜히 먹기 힘들어진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마스터……|| === 1169.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나가오 카게토라|나가오 카게토라]] : [[비사문천]] 초콜릿 === || [[파일:페그오 비사문천 초콜릿.png|width=200]] || ||나가오 카게토라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수많은 보검보창을 들고 부처의 적을 멸하는 이형의 비천, 도팔비사문천의 초콜릿 상. 하여간 무지막지하게 강해 보여서, 이 모습의 비사문천은 저도 매우 숭상하고 있습니다. 예, 정말로요. 참고로 출가했을 무렵에 손 풀기 겸 익혔던 나무 조각 솜씨는 생각 이상으로 수준이 높다. 이 초콜릿 상도 카게토라짱이 자신있게 조각해 만든 초콜릿이다. 이것이야말로 에치고의 비사문천! 이다냐~! || 멋대로 레이시프트해서 설원에서 경치를 구경하면서 둘이서 먹는다. 카게토라는 여기서도 또 술이랑 소금이랑 먹는다.--그런걸 먹으니 화장실에서 훅 가지-- === 1183.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수수께끼의 얼터에고 Λ|수수께끼의 얼터에고 Λ]] : 블루 버드・젤리 아이스 === || || ||수수께끼의 얼터에고・람다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장식품이 아니라, 리바이어던의 형태를 본뜬 파란색 젤리 초콜릿. 귀여운 디자인이 그야말로 스타급. 먹어도 물리적으로 녹는 일은 없지만, 정신적으로 녹을지 어떨지는 확실치 않다. 그런데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남극이라고 하면 펭귄, 펭귄이라고 하면 남극. 펭귄을 지배하는 자, 즉 남극 대륙을 지배하는 자, 라고 말해도 과언은 아닐지도 모른다. || 어느 쪽을 고르건 결말은 멜트의 추가공연 쇼에서 녹아내리는 결과는 불변. === 1356.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카이니스|카이니스]] : 조금 탄 크루아상 === || [[파일:페그오 카이니스 크루아상.png|width=200]] || ||카이니스에게 받은 답례. 약간 탄, 크루아상. [[고르돌프 무지크|어떤 인물]]에게 부탁해서, 찰싹 붙어서 가르침을 받으며 만들었다던가. 시끄럽다고 날려버릴까 생각도 했지만 열심히 참았다, 라며 카이니스는 으스댄다. 응. 그것은 상당한 위업이다. || 고르돌프의 도움을 받아 만들어낸 답례품. 카이니스는 정신적으로 남성인지라 답례만 가능하다. 살짝 타긴 했어도 크루아상 자체가 만들기 어려운 제빵 중 하나인 걸 감안하면 상당한 실력. === 1360.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우츠미 에리세|우츠미 에리세]] : 평범한 우정 초콜릿 === || [[파일:페그오 에리세 평범한 쪼꼬레또.png|width=200]] || ||우츠미 에리세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저기…… 하여간 그렇게 되어서, 받아, 발렌타인 초콜릿. 제대로 다시 리서치했어. 보다시피, 아주 평범한 초콜릿이야. 이쪽 상자가 선물 본체고, 그쪽은 시식용. 안에 든 초콜릿은 똑같은 제품이야. ……어째서 시식용이 있냐고? 으~음, 그, 입에 안 맞으면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는 직접 만든다든가 하는 모험은 하지 않는 스타일이야. 일단 맛을 보기는 했지만…… 소박하지만 향기롭고 맛있었어. 혹시 좀 뭐하면, 반품해도 괜찮아. 내가 책임지고 처분할 테니까. 함께 뜨거운 커피 같은 것도 괜찮지 않을까?” || === 1365.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우미인|우미인 (수영복)]] : 행복을 보고하는 의리 초콜릿 === || [[파일:페그오 수영복 우선배 으리 초콜릿.png|width=200]] || ||우미인(랜서)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여름의 들뜬 분위기를 드러내는 듯, 그녀가 가장 사랑하는 존재와 나란히 선 모습이 데포르메 형식임에도 당당하게 그려져 있는 하트 형태의 초콜릿. 결혼을 알리는 청첩장처럼, 행복을 손에 넣었음을 관계자들에게 일단 보고하기 위한 것…… 인 듯하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미소・노려봄・분노・수면・ 마주보기・연산 중…… 등등 ‘심쿵하게 만드는 항우 님의 근사한 표정 셀렉션’으로 각 초콜릿마다 항우의 표정이 다르다고 하는데, 구별하기는 몹시 어렵다. 게다가 먹을 때도 예절이 있는지, 섣불리 두 사람 함께 있는 구도를 무너트리면 야단맞는다. 가운데를 똑 부러트리는 것은 가장 큰 대죄. 죽음만이 있을 뿐. ……즉, 무척 먹기 불편하다. || 우미인 왈, 사랑하는 항우님과 자신을 그린 초콜렛. 절대로 손상을 가하지 않고 먹는 게 중요하다나 뭐라나. 잘보면 눈부위에 약간 차이가 난다 [[파일:쪼꼬렛받아 만족한 서복.png|width=600]] 스토리에서 서복이 지박령스럽게 등장하는데 우미인과 마스터가 하나 선물해주어서 만족한 듯 사라지는 게 개그. === 1540.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퍼시벌|퍼시벌]] : 아름답고 덧없는 꽃 === || || ||퍼시벌이 준 발렌타인 답례. ───아름답고도 덧없는 한 송이 꽃. 생전에 퍼시벌이 본 것 중에 가장 아름다운 꽃을 멀린 마술로 재현한 것. 이 꽃은 퍼시벌이 성창을 처음 손에 쥐었을 때, 그 주위에 피어 있었다고 한다. 악극 『파르지팔』에 따르면 기사가 성창을 얻은 곳은 사악한 마술사의 성 안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영령 퍼시벌이 겪은 과거는 악극하곤 다른 내용이었을까. 혹은 마술사의 성이 꽃으로 꾸며져 있던 걸까. 혹은 기사에게 입맞춤을 한 마녀가 들고 있던 꽃인 걸까. || 이 이벤트를 통해 퍼시벌은 [[요정기사 랜슬롯|랜슬롯의 이름을 쓰는 요정기사]]를 나름 챙겨준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그 모습을 본 마스터는 그 강한 책임감은 요정국의 퍼시벌도 같았다고 평한다. === 1767.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돈 키호테|돈 키호테]] : 풍차형 초콜릿과 돈 키호테 추가보충편 === || || || || == 3성 == === 469.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쿠 훌린|쿠 훌린]] : 룬스톤 초콜릿 === || [[파일:페그오 룬스톤 초콜릿.png|width=200]] || ||쿠 훌린(랜서)에게 받은 발렌타인 답례. 귀걸이 형태의 초콜릿. 정성들인 선물이면 너무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의미 없는 초콜릿이면 너무 가볍다, 라는 배려가 느껴진다. 혹시 엄청나게 사려깊은 남자인 거 아닌가? || [[에미야|라이벌]]과 달리 어느 상황에서도 융통성 있는 쿠훌린다운 선물. === 470.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쿠 훌린 [프로토타입\]|쿠 훌린 [프로토타입\]]] : 1999년의 잔상(残滓) === || [[파일:페그오 1999년의 잔상.png|width=200]] || ||쿠 훌린[프로토타입](랜서)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 그가 통상무기로써 사용하는 ‘급조한 창’. 예전에 [[Fate/Prototype 창은의 프래그먼츠|어딘가에서 이루어졌던 성배전쟁]]에서, 보구를 비장의 카드로서 남기기 위해 준비한 물건. 그는 여러 자루 소유하고 있는 듯하다. ……교체할 수 있는 물건이니까 선물했다? 아니. 특별한 물건이기에, 당신에게 선물한 거겠지.|| 이벤트 스토리를 보면 [[Fate/Prototype|도쿄 2차]] 떡밥인지 [[아부 홀 스핑크스|스핑크스]]와 싸울 때도 버텨낸 창이라고 이야기한다. === 471.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로물루스|로물루스]] : 팍스 로마나 === || [[파일:페그오 팍스 로마나.png|width=200]] || ||선조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 고대 로마 세계─── 지중해 연안의 아름다운 풍경이 당신의 시야를 채운다. 바다와 육지. 그리고 하늘을 나는 바다새의 모습. 아름답게 반짝이는 세계의 모습 그 자체가, 그가 보내는 선물이다. || [[팍스 로마나]]는 로물루스가 죽고 수백년 뒤에나 시작된 시대인데, 예장의 설명을 보면 그 개념 자체를 알려준 것으로 보인다.~~결론은 너 또한 로마~~ === 472.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헥토르|헥토르]] : 트로이 목마 (미니 사이즈) === || [[파일:페그오 트로이 목마(미니 사이즈).png|width=200]] || ||헥토르에게 받은 발렌타인 답례. 트로이 목마의 미니어처. 시험삼아 이리저리 만지작거리다 보면, 배 부분의 부품이 분리되는 것을 알게 된다. 안에는 쪽지가 있었고 "역시 아저씨의 기술 수준으로는 이 부분의 재현은 무리였어!" 라고 적혀있었다.|| 이것을 준 이유는 리츠카는 트로이고, 트로이가 무너진 이유는 이 목마 때문이니 미리 목마를 받아두면 더 이상 다른 목마는 받지 않을테니까. 헥토르는 본인 사후에 트로이가 무너진 것에는 미련이 없다고 하지만 이런 [[트로이 목마|바보같은 작전]]에 넘어간 건 심기가 불편한 모양이다. 그런데 정작 [[오디세우스(Fate 시리즈)|오디세우스]]가 실장된 후에는 그걸 재현할 수 있는게 이상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 473.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디어뮈드 오 디나|디어뮈드 오 디나]] : 감사의 백장미 === || [[파일:페그오 감사의 백장미.png|width=200]] || ||디어뮈드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 ‘끊임없이 가슴을 뜨겁게 하는 감사의 마음, 저의 조야한 마음으로는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하다못해 당신 같은 순백의 꽃을 바칩니다’ ……라는 메시지 카드가 동봉되어 있다. || 여자들에게 순수한 남자 디어뮈드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예장. === 474.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재규어맨|재규어맨]] : [[카카오]] 열매 === || [[파일:카카오의 열매.jpg|width=200]] || ||재규어맨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소재의 맛을 즐길 수 있어야 마니아라 할 수 있는 법이냐! 즉, 초콜릿의 경우에는 이것! 카 카 오 !! 어이쿠, 이것에는 [[몬테수마]]도 방긋! 개구쟁이라도 괜찮다. 원시의 맛을 듬뿍 즐겨주었으면 한다. 하지만 조금은 공부도 했으면 좋겠다.|| 보는 바와 같이 생 카카오 열매다. 근데 재규어맨 본인도 주고 나서 내 여자력을 어필할 기회였을 텐데[* 한국어판에서는 "누나의 자상한 배려를 보여줄 절호의 찬스 였을 텐데......"라 번역되었다.]라고 뒤늦게 깨닫는다. === 744.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호조인 인슈운|호조인 인슈운]] : [[사찰 요리|사찰요리]] === || [[파일:정진요리.png|width=200]] || ||호조인 인슈운에게 받은 선물. 속이 편한 재료를 중심으로 구성한 사찰요리. 초콜릿에 더부룩해지기 쉬운 위장을 편안하게 풀어주겠지. 성장기라면, 다소 부족할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소식한다고 생각하기로. 사찰요리로 속을 달래고 난 뒤에는, 다시 초콜릿과의 전투가 그대를 기다린다. || 사찰요리를 일본식으로 만든 것이다. == 2성 == === 475.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무사시보 벤케이|무사시보 벤케이]] : 백지 권화장(벤케이 사인 첨부) === || [[파일:페그오 백지권화장(벤케이 사인 첨부).png|width=200]] || ||무사시보 벤케이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 백지 권화장. 더 이상 사용할 일은 없을 거라며 벤케이에게 사인을 받았다, 라고 하는데...... 'by' 때문에 좀처럼 신용이 가지 않는다.|| 사인을 적은 벤케이는 칼데아에 소환된 가짜 벤케이(히사시보)가 아니라 진짜 벤케이. 히사시보가 생전에 존경하던 벤케이에게 사인을 받고 가보 마냥 소장하고 있던 것을 선물한 것이다. === 476.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레오니다스 1세|레오니다스 1세]] : 아이언 마시멜로 === || [[파일:페그오 아이언 마시멜로.png|width=200]] || ||레오니다스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 쇠로 만들어진 마시멜로. 즉 철괴이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던지면 커다란 대미지를 기대할 수 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상당한 근력이 필요하다. 즉, 단련할 수밖에 없습니다, 마스터!!!!|| 진짜 철인지 이거 주는 레오니다스 본인도 먹으라는 얘기는 안 한다. === 1173.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가레스|가레스]] : 초코 컵케이크 === || [[파일:페그오 초코 컵케이크.png|width=200]] || ||가레스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달콤하고 촉촉한, 초콜릿 컵케이크가 잔뜩. 가웨인 오라버님과 동경하는 랜슬롯 님, 모드레드와 지킬 님, 그리고 무엇보다 마스터에게. 다들 먹어주었으면 좋겠다, 맛있다는 말을 들으면 기쁠 텐데, 라는 마음을 담아서 구워낸 것. 언젠가는, 아그라베인 오라버님도 드셔 주셨으면 좋겠네…… 라고 남몰래 바라는 가레스였다. || 초코머핀으로 맛과 인기가 좋은지 기사들 모두 호평했다. 대사를 보면 둘째 오빠인 아그라베인이 없는 걸 아쉬워하며 그를 만나길 그리워하는 가레스가 유저들의 심리를 대표하는 중. == 1성 == === 1761.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메리 애닝|메리 애닝]] : 수제 이크티오 초콜릿 === || || || || [각주] [[분류:Fate/Grand Order/개념예장]]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