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LeEco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목차] == 개요 == 지아유에팅(贾跃亭)이 2004년 설립한 중국의 종합 IT 기업. 스트리밍 서비스인 LeTV(현 [[Le.com]])으로 시작했는데, 이후 자체적으로 영화사도 꾸리고 스포츠 중계권도 구매했으며, 스마트폰도 만들고 스마트 자전거도 만들고 스마트 TV도 만들고, 저가 텔레비전을 만드는 미국 회사 비지오(Vizio)도 따로 인수를 시도하더니, 전기 자동차 회사인 [[패러데이 퓨처]](Faraday Future)도 지아유에팅이 설립하여 개인 자금으로 펀딩했다. 그리고 [[그레이트 월]]의 제작에도 개입했다. 사업 내용만 보면 흔한 중국의 [[양산형]] 대기업. 그러나 한편으로 [[http://www.chinatechinsights.com/feature/0937538.html|이런 괴물같은 성장을 지속할 수 있을 지 의문을 제기하는 쪽도 없지 않았다]]. 공격적인 미국 진출을 선언했는데, 2016년 11월 2일에 자사의 온라인 상점인 lemall.com의 미국판을 통해 반짝 세일을 벌였다. 자사의 회원 우대제도인 LeRewards에 가입한 사람을 대상으로 TV와 스마트폰을 구매했을 때 자체적으로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식인데, TV 1대에 보조금 최대 1000달러, 스마트폰 1대에 보조금 100달러를 지급했다. 4시간 15분 안에 해당 재고가 소진되었다. 그러나 [[미국]] 진출 후 채 [[https://www.forbes.com/sites/tychodefeijter/2016/11/07/leecos-ceo-jia-yueting-says-company-overstretched-in-letter-to-employees/#2ee2600427e6|한달도 못 가 회사의 자본이 바닥났으며 공격적인 확장을 멈추겠다는 지아유에팅의 사내 이메일이 공개되었다]]. 야심차게 구입했던 [[산호세(미국)|산호세]]의 사옥은 [[https://techcrunch.com/2017/08/30/leecos-silicon-valley-offices-are-a-virtual-ghost-town/|텅 비어 고스트 타운처럼 되었으며]], 거금을 들여 구입 했던 [[야후]]의 구 [[실리콘 밸리]] 사옥 또한 입주도 못 해 보고 도로 팔았다. 게다가 돈을 제때 마련하지 못해 Vizio 인수도 파탄이 나는 망신을 당했다. 현재 [[https://techcrunch.com/2017/06/28/even-a-2-2-billion-investment-couldnt-solve-leecos-money-problems/|200억 달러의 자본금을 투입하고도 자금난을 해결하지 못했다는 기사가 떴으며]] IPO 당시 투자자들에게 매출을 속였다는 스캔들에 휩싸여 소송이 걸려 있는 상태이다. 지아유에팅은 [[미국]]으로 도주. 사실상 기업으로서의 생명은 끝장났다고 봐야 한다. == 휴대전화 == * [[Letv Le1(제품군)]] * [[LeEco Le2]] * [[LeEco Le S3]] * [[Letv Le Max]] * [[LeEco Le Max2]] * [[LeEco Le Pro3]] [[분류:중국의 기업]][[분류:IT 관련 기업]]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