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MTR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다른 뜻1, other1=MTR 노선 운영을 담당하는 회사로서의 MTR, rd1=홍콩철로유한공사)] [include(틀:홍콩의 대중교통)] [include(틀:중국의 도시철도)] [include(틀:MTR의 노선)] ||<:>[[파일:MTR_routemap.svg|width=100%]]|| ||<:>{{{#ffffff 노선도}}}|| ||<:>[[파일:rotem_rstock.jpg|width=100%]]|| ||<:> {{{#ffffff [[대학역(홍콩)|{{{#ffffff 대학역}}}]]으로 진입하는 [[MTR 현대로템 R형 전동차|{{{#ffffff 동철선 열차}}}]].}}}|| [목차] == 개요 == [[파일:홍콩철도유한공사 로고.svg|width=50%]] 港鐵 | MTR [youtube(DfdtCykKM9c)] 1910년부터 2022년까지의 MRT 노선의 확장 영상 MTR은 [[홍콩특별행정구]]의 [[지하철]] 및 [[광역철도]] 체계이다. MTR은 'Mass Transit Railway'의 약자이다. [[한자]]로는 항철(港鐵)이라고 쓰고 [[광동어]] 발음으로 '꽁팃'[* gong2 tit3, 각각 올라가는 성조와 중간 높이의 평성이다.]으로 읽는다.[* [[간화자]] 표기 港铁, [[보통화]] 발음 '강톄(gǎngtiě)'.] 전 노선을 홍콩 정부 소속 공기업인 [[MTR(기업)|MTR]]에서 운영한다. 원래 [[동철선]], [[서철선]], [[마온산선]], [[MTR 경철|경철]], [[광저우]]-[[구룡반도]] 간 구광철도 [[국제선]] 등은 [[구광철로공사]](KCR)라는 별개 회사가 운영하는 사철이었으나 [[2007년]] 연말 MTR과 KCR 양사의 (사실상) 합병으로 MTR이 KCR의 시설물을 양도하는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덕분에 현재 홍콩의 철도는 [[홍콩 트램]]을 제외하면 모두 이 MTR사가 독점운행하며, 홍콩에서는 거리 표지판에도 전철역을 MTR이라고 표기하거나 MTR 로고만 그려넣는 등 사실상 [[홍콩]]의 [[지하철]] 및 [[철도]] 대명사처럼 사용되고 있다. [[1975년]] [[영국령 홍콩]] 정부에서 [[일본]] 업체와 함께 시공하여 [[1979년]] 처음 개통하였다.[* 홍콩 최초의 [[도시철도]]는 [[홍콩 트램]]으로 1905년에 개통되었다.] 최초 구간은 현 [[쿤통선]]인 [[구룡반도]] 쿤통-자운산[* 현재 웡타이신구를 자운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옛 명칭으로 기성세대가 아직까지 자운산으로 부른다.]-몽콕-야우마테이를 잇고 다시 [[췬완선]]에 편입된 몽콕-센트럴[* [[1970년대]] 개통 당시 차터라고 불렀다.]까지 연결했다. 이 연결선은 현재도 살아 있다. 당초 목적은 기존 [[도시철도]]인 [[홍콩 트램]]이 닿지 않는 [[구룡반도]]에 도시철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홍콩 섬]]을 [[구룡반도]]와 잇는 것이었다. 비슷한 시기인 [[1977년]]에 이미 [[자동차]] 전용 [[해저터널]]인 크로스하버 해저터널도 개통되었다. 한국의 [[수도권 전철]]보다 늦게 개통되었지만 그래도 [[중화권]]에서는 [[베이징 지하철]]에 이어 두 번째로 일찍 개통된 지하철이다. 열차의 [[통행방향]]은 과거 [[영국]]령이었던 홍콩답게 자동차와 같은 좌측통행이다. 유일무이한 케이스로 (구)[[마온산선]]은 [[타이와이역]]에서 [[동철선]]과 평면환승이 가능하도록 홍콩 내 교통수단 중 우측통행을 실시하고 있다. 좌측통행하는 (구)[[서철선]]과의 직통운전은 새로 연장되는 구간의 [[토콰완역]] 자체를 [[꽈배기굴]] 형태로 만들어서 해결했다. == 특징 == * [[철도]] 위주의 교통 시스템을 가진 [[홍콩]]은 교통안내의 기준이 거의 MTR이고, 미니버스나 [[2층버스]]는 모세혈관 역할을 한다. 물론 시내버스는 그냥 타고가는 경우도 많다만 대놓고 MTR 로고를 행선지판에 그리는 경우도 많고[* 특히 MTR 역을 거점으로 거주지역을 연결하는 미니버스의 경우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일본]]의 [[도쿄]], [[오사카]]그리고 [[싱가포르]] 등과 같은 복합 교통터미널도 MTR역에 자주 보인다. * 세계 각 도시의 [[도시철도]]와 흡사하게 아침마다 [[지옥철|토 나오는 통근 지옥]]을 맛 본다. 물론 홍콩이 [[서울특별시|서울]]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이나 [[도쿄]] [[수도권(일본)|수도권]], [[베이징]] 광역권, [[상하이]] 광역권보다는 인구가 적어서 한중일 관광객은 그렇게까지 불편을 느끼진 않는 편이다. 그러나 사람이 많이 몰리는 [[센트럴역(홍콩)|센트럴역]]이나 [[애드미럴티역(홍콩)|애드미럴티역]] 등 시내 중심가는 아침만 되면 좀비 떼를 방불케 하는 인파가 몰린다. 전동차와 역 구내가 미친듯이 좁아서 인구에 비해 혼잡도가 더 크게 느껴진다. 산이 많고 평지가 좁고 시가지가 무지막지하게 압축된 홍콩의 지형 특성으로 인해 여러 노선의 중복구간이 여기저기 많은 것이 특징이다. 물론 한 노선으로는 수송하기 어려울 정도로 몰리기 때문에 혼잡을 해소하기 위한 측면도 있다. * 아직까지 [[홍콩 섬]] 서남부엔 노선이 없는 편이며 과거 지하철이 닿지 않았던 [[구룡반도]] 중부 카이탁과 토카완의 경우 [[쿤통선]]의 홍함 연장으로 [[왐포아역|왐포아(黃浦.Whampoa)역]]이 신설되고 [[튄마선]]이 [* 구 서철선+ 마온산선을 합체한 것으로 두 노선은 튄마선으로 직결개통 후 사라졌다.]이 [[2020년]] 2월 14일 [[카이탁역|카이탁]]까지 연장되었고, 2021년 6월 25일 드디어 [[홍함역]]까지 추가적으로 개통되며 [[구룡반도]] 중부는 커버가 완료되었다. 이젠 그간 교통이 불편했던 토카완도 튄마선으로 센트럴까지 직빵이다. 하지만 인구가 희박한 [[홍콩 섬]] 서부는 별 다른 계획 없이 [[센트럴역(홍콩)|센트럴]] 및 [[사우스호라이즌역|사우스호라이즌행]][* [[MTR 남부섬선]]이 이 역까지 들어온다.] 미니버스로 [[땜빵]] 중이다. * 노선 중 [[동철선]]은 2개의 역[* [[동철선]] 북쪽 종점 [[로우역]], [[록마차우역]]]을 통해 [[선전 지하철]]과 접속한다. [[선전(도시)|선전]] 옆의 [[둥관]]에까지 지하철이 연결되면 지하철만으로 [[광저우]]에서 [[홍콩]]까지 갈 수 있게 된다.[* 지금도 홍콩 [[홍함역]]에서 [[광저우 동역]]으로 직통하는 기차는 탈 수 있다.][* 그러나 이론뿐이지 홍콩으로 들어오려면 CIQ 절차도 필요하고 화폐도 달라 어렵다.] 물론 [[홍함역]]에서 나가는 대륙행 [[국제열차]]는 역에서 [[CIQ]]를 하기 때문에 [[중국]] [[비자]]가 필요하며, 지하철로 갈 경우 [[행정구역]] 경계이자 실질적 [[국경]]인 [[로우역]](羅湖, Lo Wu)/[[뤄후역]](羅湖) 및 [[록마차우역]](落馬州, Lok Ma Chau)[* 원래 [[선전시]]와 홍콩 간 관할 분쟁이 붙은 습지대인데 [[2006년]] 말 국경 관문이 새로 생겼다. 이쪽으로는 [[고속버스]]로 오가는 황강커안도 있다.]/[[푸톈검문소역]](福田) 경계에서 내려서 출입국 수속이 필요하다. 여기서 전자는 [[광동어]], 후자는 [[중국어]] 지명으로 [[중국 본토]]와 홍콩 간 부르는 이름이 다르다. 이 중 로우/뤄후의 경우 뤄후에서 [[중화인민공화국 공안부]] 소속 [[선전시]] 공안국 직원들이 도착[[비자]]를 발행해 준다. 변방관리국(中國邊檢)에서는 출입국 심사를 담당한다. 실질 체감은 [[중국 본토]] 측이 [[한국인]]에게 미국 입국과 비슷한 강도의 고통을 제공한다(...) [[2018년]]부터는 중국 입국시 외국인의 지문까지 요구하며, 한국 여권은 입국 시 [[비자]]를 받아야 한다. 반면 홍콩은 90일 무비자에 한국여권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들여보낸다. * [[MTR 동철선|동철선]], (구)서철선과 (구)마온산선 (현 튄마선), [[MTR 경철|경철]] 및 홍콩~중국간 국제열차, 화물열차는 원래 MTR에서 운영하던 것이 아니었다. [[2007년]] 이전까지 홍콩의 철도는 홍콩 내 지하철 노선을 담당하던 MTR과 일반철도를 담당하던 KCR[* Kowloon Canton Railway,[[구광철로공사]]. [[광저우]]와 [[홍콩]]을 잇는 일반철도인 홍콩 쪽 [[동철선]]과 중국 대륙 쪽 [[광선철로]]를 운영한 데서 시작한 회사로 홍콩 정부가 소유한 [[공기업]]이었다.]이 따로 있는 이원체제로 운영되었다. 하지만 MTR과 KCR간 환승시 요금을 이중부담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고[* 다른 운영주체의 노선으로 환승할 경우 할인혜택이 없었다.], 두 운영주체로 나뉘어 운영하는 것이 비효율적이라는 의견이 계속 제기되어 KCR 노선들의 운영권이 MTR로 이관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구 KCR 노선과 구 MTR 노선 간 외양상 큰 차이가 있다. 차종은 물론이고 전류방식과 지상구간의 비율, 궤간, 신호방식, 심지어 [[스크린도어]] 유무와 같은 차이까지 있다.[* 동철선은 아예 스크린도어 자체가 없다(...). 덕분에 자살 사고가 끊이지 않아 [[소방차]]가 자주 동원되고는 한다.] * MTR의 운임은 한국보다 저렴하거나 비슷하다. 가장 저렴한 [[수도권 전철]]도 기본 운임이 1250원인데 MTR로 한 두 정거장 가는 기본 운임이 약 4~5[[HKD]] 정도[* 노선별로 다르며 [[옥토퍼스 카드]] 이용시 대개는 할인된다.]로, 한화로 약 680~850원 정도이다. 그러나 멀면 멀수록, 또한 어느 노선 및 구간을 달리느냐에 따라 요금이 널뛰기를 하기 시작한다. 한국의 여느 [[광역철도|전철]]과는 달리 두 역만 넘어도 추가요금이 붙기 시작한다. 기본적으로 빅토리아 만을 지나가는 구간의 경우, 예를 들어 [[애드미럴티역(홍콩)|애드미럴티역]]-[[침사추이역]] 한 역만 타는데도 [[HKD]] 9.7가 찍힌다. 현금으론 10.5[[HKD]]. 마찬가지로 한 역 거리이지만 [[홍콩 섬]] 내 구간인 [[애드미럴티역(홍콩)|애드미럴티역]]- [[센트럴역(홍콩)|센트럴역]]은 옥토퍼스, 현금 모두 [[HKD]] 4.5이다.[* 싸게 이동하려면 불편하더라도 [[스타페리]]를 이용하는 게 낫다. 반값 이하다.] 한편 [[서울역]]에서 [[오산역]] 거리에서 조금 더 되는 [[동철선]] [[홍함역]] ~ [[로우역]] 구간은 요금이 옥토퍼스로 40.4HKD로 거의 '''5800원'''정도인데, 참고로 [[서울역]]에서 [[수원역]] 간 '''[[새마을호]] 운임이 4800원'''이다. 하지만 로우역 바로 전 역인 셩수이역까지는 불과 10.8HKD. 약 1550원 정도에 불과하다.[* [[침사추이역]]~[[오션파크역]] 구간보다 '''싸다!''' (해당 구간은 옥토퍼스 기준 12.7HKD.)] [[로우역]] 및 [[록마차우역]]은 [[중국 대륙]] [[광둥성]] [[선전시|선전]]과의 국경 코 앞에 위치하여, 사실상 행정구역 출입경 심사대를 이용하는 사람들만을 위한 역이기 때문에[* 이 지역은 [[변경금구]](민통선) 내에 있어 허가받지 않은 사람은 역 밖으로 못 나간다. 홍콩으로 되돌아가거나 중국과의 경계를 넘어야 한다.] 이 구간에서 요금 차이가 극심하다. [[2021년]] 기준으로 성수이~홍함 구간이 10.8 HKD이 드는데, 로우~성수이 구간'''만''' 가는데 25.6 HKD로 홍함에서 성수이 가는 요금의 2배 이상을 뜯는다. 앞서 빅토리아 만 구간의 요금 할증 역시 비슷한 이유이다. * 역이나 열차 내 모든 안내방송은 [[광동어]], [[표준중국어]], [[영어]] 순으로 이루어지며 안내판 등은 [[번자체|번체]]와 영문으로 표기되어 있다. [[1997년]] 안내방송 개편 이전엔 [[광동어]]와 [[영어]]만 나가다 [[홍콩 반환]] 후 [[하나의 중국]] 정책에 의해 표준중국어로도 안내방송이 나간다. [[중국 대륙]]으로 가는 [[동철선]]은 [[간체자]]도 병기되는 경우가 있어 이 경우 3문3어가 된다. [[파일:Subwayhk.jpg]] * [[영국]]과 마찬가지로 홍콩에서는 Subway(隧道)표지판을 따라가면 역이 아니라 [[지하도]]가 나온다.[* 두개의 역이 지하도로 연결된 침사추이-이스트침사추이역의 경우 역명을 알리는 표지판에 Subway 문구가 같이 적혀 있다.] 홍콩사람들은 서브웨이(Subway)를 [[지하도]] 혹은 [[서브웨이]] 샌드위치 가게로 생각한다. [[파일:MTR+Sign.jpg]] * 길거리 곳곳에 MTR 로고와 픽토그램이 있는 표지판을 따라가면 역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간혹 아주 멀리서부터 표지판을 설치해놓은 곳도 있는데, 이런 곳들은 지하도나 공중회랑(육교) 등을 통하면 역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되어 있다. * 최근에 생긴 역과 일부 역을 제외하고, 역사 내에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 옛날에 만든 역들은 [[편의점]][* 주로 세븐일레븐]이나 [[드러그스토어]]인 [[왓슨스]], 매닝스[* 주로 왓슨스의 비중이 더 높다. 공간 한계상 일반 로드샵 등의 매장보다는 물건 가짓수가 적은 편이다.] 같은 상업시설들은 많이 있지만 정작 화장실이 없는 곳도 있다. 그나마 최근 들어서는 [[센트럴역(홍콩)|센트럴역]] 등에 화장실을 만들기 시작했으며 [[홍함역]]에도 화장실이 있다. 사실 화장실의 경우 [[쇼핑몰]]과 연결된 역이 많은데[* 홍콩은 영미권 국가인 영국 통치의 영향으로 마을 중심지가 쇼핑몰인지라 역들이 쇼핑몰과 이어진다.] 이때 쇼핑몰에 들어가면 깨끗한데다 에어컨도 빠방한 새삥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 쇼핑몰을 찾는 게 제일 좋다. * [[서울 지하철 5호선]]이나 [[부산 도시철도 3호선]]보다 심도가 훨씬 깊은 노선이 대부분이라[* 홍콩이라는 지역의 지리를 보는 순간 노선들이 깊을 수밖에 없다는 걸 알 수 있다. [[홍콩 섬]]과 [[구룡반도]]를 잇는 철도와 도로 대부분이 [[해저터널]]로 연결되어있으며 보다 안정하게 해저를 통과하기 위해선 심도가 깊어질 수밖에 없다.] 역사 내에 설치된 [[에스컬레이터]]의 가동 속도가 다른 곳[* [[홍콩 국제공항]], [[쇼핑몰]], 홍콩-마카오 페리터미널인 슌탁센터 등]의 에스컬레이터에 비해 빠른 편이다. 그것도 모자라 [[홍콩대학역]] 등 [[홍콩섬선]] 서부 구간의 경우 [[부산 도시철도]] [[부산 도시철도 3호선|3호선]] [[만덕역]]이나 [[런던 지하철]] [[피카딜리선]] [[코벤트 가든 역]]처럼 아예 [[엘리베이터]]로 지상과 지하를 잇는다. * [[침사추이역|침사추이/]][[이스트침사추이역|이스트침사추이역]]의 환승시 선불(옥토퍼스)/후불교통카드 이용객에 한해 간접 환승을 적용한다. [[홍콩역|홍콩역/]][[센트럴역(홍콩)|센트럴역]]의 경우 환승통로로 직접 연결되어 있다.[* AEL은 별도의 운임체계로 예외.] == 노선 == [include(틀:MTR의 노선)] 현재 중전철 10개와 경전철 1개, 총 11개 노선이 운영되고 있다. 이 중 [[MTR 디즈니선|디즈니선]]은 [[서니베이역|두]] [[디즈니역|역]]을 왕복하는 [[MTR 뚱충선|뚱충선]]의 지선 셔틀경으로 운행하는 노선이다. MTR 노선 외에도 [[징광선강고속철도]] [[푸톈역]]~[[홍콩사이까우룽역|싸이까우룽역]] 구간을[* 일부 구간을 제외한 26km의 거리] 유지 및 관리, 그리고 열차 운행[* MTR 소속 동감호(動感號. Vibrant Express) 열차. 차종은 [[CRH380]]A형. ]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 노선명 || 최초 개통연도 || 길이(㎞) || 역수 || 비고 || ||{{{#99ccff ●}}} [[MTR 동철선|MTR 동철선]] || 1910년[* 전철화는 1982년-1983년 사이에 되었다.] || 47.5 || 16 || || ||{{{#2e8b57 ●}}} [[MTR 쿤통선|MTR 쿤통선]] || 1979년 || 11.2 || 15 || || ||{{{#d80f1f ●}}} [[MTR 췬완선|MTR 췬완선]] || 1982년 || 16.0 || 16 || || ||{{{#0072b2 ●}}} [[MTR 홍콩섬선|MTR 홍콩섬선]] || 1985년 || 13.3 || 14 || || ||{{{#ff9900 ●}}} [[MTR 뚱충선|MTR 뚱충선]][* 뚱충선의 종착역인 뚱충역에서 홍콩철도 유한공사의 자회사가 운영하는 케이블카 [[옹핑 360]]과 환승이 가능하다.] || 1998년 || 31.1 || 8 || || ||{{{#763688 ●}}} [[MTR 정관오선]] || 2002년 || 11.9 || 8 || || ||{{{#a74c00 ●}}} [[MTR 튄마선]] || 2021년[* 직결된 노선으로 각 노선 최초 개통일은 서철선 2003년, 마온산선 2004년.] || 56.4 || 27 || || ||{{{#ff99cc ●}}} [[MTR 디즈니선]] || 2005년 || 3.3 || 2 || || ||{{{#d3a809 ●}}} [[MTR 경철]][* 튄마선만 연결되는 노선으로 이름을 보듯 노면전차와 비슷하게 운행되는 경전철이다. 68개의 정류장을 11개의 운행계통으로 커버하는 방식이다.] || 1988년 || 36.2 || 68 || || ||{{{#007881 ●}}} [[MTR 공항선]] || 1998년 || 35.2 || 5 || || ||{{{#bac429 ●}}} [[MTR 남부섬선]] || 2016년 || 7 || 5 || || == 차량 == === 현재 운행하고 있는 차량 === 동철선[* 9량], 디즈니선[* 4량], 남부섬선[* 3량]을 제외한 모든 열차는 전부 8량으로 운행하고 있다. * [[MTR 메트로카멜 직류형 전동차]] (췬완선, 쿤통선, 홍콩섬선, 디즈니선)[* 제조사 ''''M'''etro-Cammell'에서 따온 'M-STOCK' 으로 많이 불린다. 2020년대 후반까지 이 차종을 중국 본토산 전동차들로 단계적으로 대차시킬 예정이다.(디즈니선 제외)] * [[IKK SP1900형 전동차]] (튄마선) * [[MTR Adtranz-CAF 전동차]] (공항선, 뚱충선)[* 제조사 ''''A'''dtranz'에서 따온 'A-STOCK' 으로 많이 불린다. ] * [[MTR 로템-미쓰비시 전동차]] (정관오선, 뚱충선)[* 생산국 [[대한민국|''''K'''orea']]에서 따온 'K-STOCK'으로 많이 불린다. ] * [[MTR 현대로템 R형 전동차]] (동철선)[* 제조사 [[현대로템|''''R'''otem']]에서 따온 'R-STOCK' 으로 많이 불린다. ] * [[MTR CNR-창춘 전동차]] (쿤통선, 남부섬선)[* 생산지 [[창춘시|''''C'''hangchun']]에서 따온 'C-STOCK'으로 많이 불린다. ] * [[MTR CRRC 쓰팡 전동차]] (--췬완선,-- 쿤통선, --홍콩섬선--)[* 생산지 [[칭다오시|''''Q'''ingdao']]에서 따온 'Q-STOCK'으로 많이 불린다. ] * [[MTR CRRC 창춘 전동차]] (튄마선) * [[CRH380|동감호(動感號. Vibrant Express) 고속열차]] (징광선강고속철도)[* 도시철도가 아닌 고속열차이지만, MTR에서 유지 및 보수를 하고 있다.] === 퇴역한 차량 === * --[[MTR 메트로카멜 교류형 전동차]]-- (동철선) == 확장 계획 == [[파일:Hk-rds2014-wikipedia.png]] 미래 홍콩 MTR 노선도.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280px-North_Island_Line_proposal_interchange.svg.png|width=550]] 현재 [[MTR 뚱충선]]과 [[MTR 정관오선]]의 연장이 계획되어 있다. 두 노선 모두 타마르역까지 연장되는데 뚱충선의 경우 한 정거장만 연장되고 정관오선의 경우 중간에 [[전시장역]]과[* 동철선 2022년 5월 15일 우선 개통] [[코즈웨이베이노스역]]이 새로 건설 될 예정이다. 2021년에 착공해서 2026년에 완공 예정이다[* 원래는 [[홍콩역]]에서 애매하게 끊기는 뚱충선을 연장해 새로 만들어지는 [[전시장역]]과 환승시키고 [[코즈웨이베이노스역]]을 새로 만들어 [[MTR 정관오선]]과 직통운전시키자는 계획이었으나, 직통운전과 연락운전 두가지 안건 중 기존 승객들의 이용에 지장이 가지 않는 쪽이 좋다고 보아 후자로 결정되었다.][* 초기 계획은 뚱충선을 [[포트리스힐역|포트리스힐]]까지 연장 후 [[홍콩섬선]]의 [[포트리스힐역|포트리스힐]]-[[차이완역|차이완]] 구간을 뚱충선으로 편입시키는 것이었다. [[정관오선]]의 경우, [[노스포인트역|노스포인트]]에서 [[틴하우역|틴하우]] 구간을 새로 건설하고 [[홍콩섬선]]의 [[틴하우역|틴하우]]-[[케네디타운역|케네디타운]] 구간을 정관오선으로 편입시키는 것이었다. [[홍콩섬선]]의 [[포트리스힐역|포트리스힐]]-[[틴하우역|틴하우]] 구간을 폐지시키고 홍콩섬선 노선명을 삭제할 어마무시할 계획이었으나.... 위 사진과 같이 변경되었다.] 추가로 [[MTR 뚱충선|뚱충선]]의 서쪽 연장이 예정되어 있다. 서니베이역과 뚱충역 사이에 시우호완역과 (Oyster Bay, 小蠔灣) 뚱충동역이 (Tung Chung East, 東涌東) 신설되고, 노선 또한 기존 종점인 뚱충역에서 뚱충서역 (Tung Chung West, 東涌西)으로 연장될 예정이다. 또한 [[MTR 튄마선]]의 튄문 연장도 예정되어 있다. 틴수이와이역과 시우홍역 사이에 홍수이키우역이 신설되며, 기존 종점인 튄문역에서 노선이 연장되어 튄문남역까지[* 중간에 A16역 신설] 연장 될 예정이다. 두 노선의 연장 개통은 2030년에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계(홍콩)]] 쪽에서는 [[동철선]]과 [[튄마선]]을 잇는 북부선과 심천만대교로 가는 공사가 [[2021년]] [[캐리 람]] 행정장관의 정책 기조연설에서 언급되었다. 계획은 2단계로 나뉘어져 있는데, 1단계는 [[록마차우역]]과 [[셩수이역]] 사이에 쿠통(古洞)역을 신설하는 것으로, 2027년에 개통 할 예정이라고 한다. 쿠통은 중국본토와의 경계에 있는 곳으로 [[변경금구]]에서 가깝지만 금구는 아니라서 출입이 자유로우며 향후 홍콩 주택문제 해결을 위한 신도시가 들어서기로 예정되었다. 현재는 허허벌판 나대지이다. 2단계는 서북선 노선의 공사로, 구간은 [[캄셩로드역]]-쿠통역 이다.[* 중간역인 아우타우역 (凹頭), 니가우 탐 메이역 (牛潭尾), 산틴역 (新田)역시 추가된다.] 현재 계획으로는 2034년에 개통 할 예정이라고 한다. 먼 미래에는 쿠통역에서 온록스루엔역 (安樂村) 까지 연장되고,[* 중간에 로우남역이 신설되어 동철선과 환승, 온록스루엔역에선 동철선 판링역과 간접환승이 가능할 예정이다.] 산틴역 (新田)에서 중국 선전의 황강춘역까지 지선이 새로 신설될 예정이다.[* 황강춘역에서 [[선전 지하철 7호선]]과 환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서부섬선 공사는 현재도 지연이 계속됨에 따라 공사를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2027년 이후에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 있는 듯 하다.[* 하도 지연되어서 공식 홈페이지에서조차 없어졌으며, [[2011년]] 이후에는 언론사에서도 언급하지 않았다가 [[캐리 람]] 행정장관 집무 후 홍콩의 도시철도 확장계획에 의해 부활했다.] == 기타 == * 대부분 노선의 역 내부에는 화장실이 '''없다.''' 아무리 표지판을 살펴 봐도 남자와 여자가 나란히 서 있는 그림표시가 없다. 새로 생긴 역이나 노선은 구내에 화장실이 있으며 당연히 깔끔하다. [[MTR 정관오선]]이나 [[MTR 남부섬선]] 등 요즘 생긴 노선들은 최신식의 화장실이 역 구내에 완비되어 있다. * [[대만]] 타이베이/가오슝 MRT이나 [[싱가포르 MRT]], [[시드니 지하철|시드니 메트로]], [[워싱턴 메트로]] 등처럼 음식물을 먹거나 마실 수 없다. 역 내부에서 취식행위로 적발될 경우 2000 HKD(한국 돈으로 약 30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를 한번 겪어본 후로 단속이 더 심해졌다. 하지만 (적어도 코로나 이전까지는) 대만만큼 철저히 규제되고 있지는 않아서 음료수 홀짝거리는 것 정도는 대부분 그냥 넘어간다. 애초에 개찰구만 나오면 역내에서 온갖 빵집, 편의점, 분식점들이 음식을 팔고 있기도 하고. * [[진상]] [[중국인|대륙인]]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데, MTR에서 보따리상들이 큰 짐으로 시민에게 피해를 주며, 역사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용변을 보는(...) 등 대륙인들의 [[손놈]] 행위가 늘어나자 [[2015년]] 11월부터 소형카메라를 도입해 [[홍콩 경찰]]에서 이와 같은 진상 행위들을 단속하는 중이다. 만일 이런 행위를 하다 적발되면 크게 벌금을 물게 된다. * [[http://www.scmp.com/news/hong-kong/article/2069900/five-injured-fire-breaks-out-hong-kong-mtr-train]] 2017년 2월 10일 [[침사추이역]]으로 진입하던 [[췬완선]] 열차에서 [[정신질환자]]로 추정되는 남성이 [[화염병]]을 투척하는 화재 사고가 있었다. 사망자는 없었지만 심한 화상을 입은 부상자들이 발생했으며 2명은 위독한 상태에 빠지기도 했다. 이 사고 여파로 [[침사추이역]]은 평소에도 사람이 매우 많은 데다 사건이 금요일 저녁에 일어났기 때문에 극심한 혼란이 있었는데 한국의 영화인 [[부산행]]이 떠올랐다는 반응[* [[http://www.scmp.com/news/hong-kong/law-crime/article/2069949/smoke-and-screaming-fills-carriages-after-firebomb-hong|출처]]]도 있었다. 몇몇 홍콩 사람들은 SNS에서 열심히 [[MTR]]과 홍콩 당국의 대처가 느렸다며 까기도 했지만 수습은 잘 된 편이다. 사고로 인해 [[침사추이역]]은 임시폐쇄되었고 [[췬완선]]은 사태가 수습될때까지 [[침사추이역]]을 무정차 통과했다. 다행히 다음 날부터 정상운행했다, 2004년에도 비슷한 사고가 있었지만 다행히 몇몇 경상자만 났다. 그리고 MTR의 무사고 기록이 2004년 저 화재로 깨져 버렸다.[* [[스타페리]]와 [[피크트램]]은 한국이 [[구한말]]일 시절 등장한 이후 쭉 무사고이다.] * '노선'을 뜻하는 [[한자]]로 線(줄 선)이 아닌 綫이라는 한자를 쓴다. 정확히는 [[이체자]]. 둘 다 같은 [[한자]]이고 홍콩 교육부에서도 정자인 線으로 가르치도록 하고 있으나, 이체자인 綫을 많이 쓰고 있는 분위기이다. [[TVB]]도 중국어로는 無綫電視라고 쓴다. * 모든 MTR역 벽면에 각자 다른 색이 칠해져 있다. [[http://www.scmp.com/lifestyle/travel-leisure/article/2051751/why-every-hong-kong-mtr-station-different-colour-reason-may|#]] * MTR의 역 이름을 넣어서 만든 MTR Song이라는 노래가 존재한다. [[광동어]]가 아닌 [[영국식 영어]]로 부른 노래라서 영문 역명이 [[광동어]] 발음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일치하더라도 예사소리 성모를 죄다 거센소리로 발음한다. 녹음을 [[영국인]]이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문명으로 각 역을 안내한다. [youtube(BrucnP1NPFc)] [[도레미송]]을 개사한 MTR Song 1.0 [youtube(bE_jIVDC7-g)] [[작은 별]]을 개사한 MTR Song 2.0. 1.0과 같은 분이 만들었다. ABC송의 패러디임을 알 수 있다. MTR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공식 MTR Song이다. [youtube(9KzUcI6K2Fw)] 위 MTR Song과는 무관하지만 [[시티헌터]] 주제가인 [[Get Wild]]를 개사하고 [[하츠네 미쿠]], [[카가미네 린]], [[카가미네 렌]], [[카무이 가쿠포]]의 음성을 입힌 곡. 2020년대 개통 예정 노선도 있다. 일본계 홍콩인이 만들었다. * 심도가 훨씬 깊은 노선이 대부분이라 그런지 [[에스컬레이터]]의 속도가 빠른 편이다. * 가장 많이 비교당하는 도시철도는 대체로 [[싱가포르 MRT]]인데 일단 싱가포르와 홍콩이 서로 누가 더 잘났냐며 아웅다웅 하는 사이로 유명하기도 하고 이름과 규모 둘 다 비슷하기 때문이다. 대체로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MTR을 더 좋게 평가하고 홍콩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MRT를 더 좋게 평가한다.(....) MTR을 까는 사람들은 혼잡함으로 까는 경우가 많고 MRT는 운영과 잦은 지연 등 자잘한 문제로 까이는 경우가 많다. *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당시 보이콧 대상이 되어서 역 구내가 파손되거나 심지어 不合作運動(도시철도 운영 방해운동) 등의 과격 투쟁까지 있었다. 심지어 [[화염병]]이 승강장에 날아와 엄한 사람이 다칠 수 있는 아찔한 상황도 있었다. 이쯤 되면 정상적 저항의 범주를 넘어선 테러가 맞았으며 이러한 과격 시위대의 테러에 가까운 사보타주는 결국 홍콩 국가보안법이 제정되는 원인이 되었다. [[2021년]] 이후로는 국가보안법과 이를 집행할 국가안전처의 발족과 코로나19로 이젠 더이상 이런 사보타주 및 과격 시위는 불가능해졌으며 과거 지하철 시설을 파손한 이들은 전원 기소되어 재판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MTR 자체도 경비원들을 고용해서 [[네팔]] 출신 [[구르카]]인들이나 [[파키스탄인]] 등 홍콩 내 외국인들이 지하철 내 경비원으로 근무하게 되었다.[* 시위가 절정이던 2019년 11월 쯤엔 아예 '''실탄'''으로 무장한 세관 특수부대나 교도소 폭동진압 부대 등을 증원받아 배치하기도 했다. 이후 시위가 실패로 끝나고 코로나 대유행이 덮치자 이제는 언제 그랬냐는 듯 조용해졌다] * MTR과 관련된 스마트폰 게임이 존재한다. 'MTR on the Go'라는 게임으로 MTR역의 역무원이 되어 승객들을 관리하고[* 큰소리로 통화를 하는 손님이나 정신없이 뛰어다니는 아이 등을 제지하고 한 대기줄이 길면 사람이 적은 줄로 이동시키는 일 등을 한다.] 타이밍에 맞게 열차를 출발시키는 게임이다. 실제 MTR 노선의 역들이 배경이며[* 노선마다 5개역이 주어져 있는데 노선이 매우 짧아 사실상 셔틀노선 격인 [[MTR 디즈니선]]이나 비교적 최근에 개통한 [[MTR 남부섬선]]과 [[MTR 튄마선]], 그리고 경전철 노선인 [[MTR 경철]] 등은 구현되어 있지 않다.] 포인트를 쌓아 다른 노선과 역으로 넘어가는 방식이다. 열차의 출입문이 닫힐 때는 실제 MTR에서 나오는 안내방송이 나오는 등 꽤 완성도가 높은 게임이며 설정 언어는 [[광동어]]와 [[영어]], 2가지가 있다. 그러나 현재는 Google Play, App Store에서 다운로드를 받을 수 없게 되었는데 서버스가 종료된 것으로 추정된다. [youtube(eECD1gupsEM)] * 2021년 12월 19일에 한해 MTR에서 운영하는 버스, 경철, 전철[* [[MTR 공항선]]은 제외.]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다. * 2022년 기준 [[동철선]]을 제외한 나머지 노선들은 모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경철 제외). 동철선 혼자 지금까지 설치가 안된 이유는 바로 [[MTR 메트로카멜 교류형 전동차|구형 전동차]]와 [[MTR 현대로템 R형 전동차|새로 도입된 전동차]]간에 출입문 배치 등 규격 차이[* 기존의 MLR 전동차는 각 차량의 양 끝에 창문이 있는 반면 R형 차량은 통로 쪽의 여유공간의 길이를 줄임으로서 승객들이 더욱 원활하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출입문 배치 및 차량 규격을 소폭 변경하였다. 그리고 일등석 차량도 출입문의 배치가 바뀌었다. 자세한 설명은 해당 차량 문서 참조.]가 있기 때문이었다. 2022년 5월 15일 이후에는 연장 구간에만[* 홍함역 포함] 스크린도어가 설치 되어있으며, 이후 나머지 구간도 스크린도어를 설치 할 예정이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MTR, version=344)] [[분류:홍콩철로유한공사]]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