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UEFA 유로 2024/예선/C조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UEFA 유로 2024 예선)] [목차] [clearfix] == 순위표 == || '''{{{#fff 순위}}}''' ||<-2> '''{{{#fff 국가}}}''' || '''{{{#fff 경기수}}}''' || '''{{{#fff 승}}}''' || '''{{{#fff 무}}}''' || '''{{{#fff 패}}}''' || '''{{{#fff 득점}}}''' || '''{{{#fff 실점}}}''' || '''{{{#fff 득실차}}}''' || '''{{{#fff 승점}}}''' || '''{{{#fff 비고}}}''' || || '''1''' || [[파일:UEFA EURO ENG.png|width=30]] ||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 || 6 || 5 || 1 || 0 || 19 || 3 || '''+16''' || '''16''' || '''본선 진출''' || || '''2''' || [[파일:UEFA EURO UKR.png|width=30]] || '''[[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우크라이나]]''' || 7 || 4 || 1 || 2 || 11 || 8 || '''+3''' || '''13''' || '''''' || || 3 || [[파일:UEFA EURO ITA.png|width=30]] ||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 || 6 || 3 || 1 || 2 || 11 || 7 || '''+4''' || '''10''' || || || 4 || [[파일:UEFA EURO MKD.png|width=30]] || [[북마케도니아 축구 국가대표팀|북마케도니아]] || 6 || 2 || 1 || 3 || 7 || 14 || '''-7''' || '''7''' || '''예선 탈락''' || || 5 || [[파일:UEFA EURO MLT.png|width=30]] || [[몰타 축구 국가대표팀|몰타]] || 7 || 0 || 0 || 7 || 2 || 18 || '''-16''' || '''0''' || '''예선 탈락''' || [[UEFA 유로 2024]] 예선 C조에 대해 정리한 문서. 강호 듀오 이탈리아와 잉글랜드, 복병 듀오 우크라이나와 북마케도니아로 구성되었으며, B조와 더불어 이번 예선의 '''[[죽음의 조]]''' 중 하나이다. C조에서 경쟁하는 5개 팀 중 무려 '''4팀'''이나 [[UEFA 유로 2020]] 진출국이다.[* 이탈리아 - 우승, 잉글랜드 - 준우승, 우크라이나 - 8강, 북마케도니아 - 조별리그] [[UEFA 네이션스 리그]]에 이어서 또 [[UEFA 유로 2020/결승|직전 대회 결승전 라인업]]이 예선에서 다시 성사되었는데, 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 월드컵은 순조롭게 진출했으나 2022-23 시즌 네이션스 리그에서 리그 B로 강등된 잉글랜드가 일단 2강으로 분류되지만, 독일과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유럽)/플레이오프/이탈리아 vs 북마케도니아|특히 이탈리아에게 잊지 못할 대형 참사]]를 안겨준 북마케도니아, 국제 대회에서 항상 상위 시드 팀을 이겨왔으며 전쟁의 아픔을 딛고 월드컵 최종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던 우크라이나의 전력은 각 시드에서 제일 좋은 팀으로 꼽힌다.[* 우크라이나는 스코틀랜드에게 밀려서 승격을 못하며 3포트로 떨어진 것이고 북마케도니아는 리그 C 4조에서 3위를 기록하며 아슬아슬하게 4포트에 들기는 했지만, 그래도 튀르키예, 그리스, 조지아와 함께 4포트에서 걸리지 않았으면 하는 팀 중 하나로 거론되었다.] 이 4팀 모두 이번 예선은 여태까지의 유로 예선 때와 다르게 쉽게 본선에 가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4개국의 각각 마지막 유로 예선 탈락은 다음과 같다. 한편 이들 사이에 낀 몰타는 본선 진출이 힘들어 보이지만 잘만 하면 고춧가루 포지션으로 거듭날 수 있다.[* 참고로 몰타는 2022년 11월 그리스와의 A매치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최약체라고 만만히 보다가 비기는 팀은 일정이 매우 어려워질 것이다.] * 이탈리아: [[UEFA 유로 1992]] 예선에서 소련에게 밀려 탈락했다. 불과 2년 전에 월드컵에서 3위를 기록했기에 충격적이였다. 한물 간 헝가리 원정에서 1:1 무승부면 가끔씩 나오는 이변이라 쳐도 노르웨이 원정에서 2:1 충격패, 홈 1:1 무승부가 탈락의 주요 원인이었다. 소련과는 두 경기 모두 무승부였다. * 잉글랜드: [[UEFA 유로 2008]] 예선 E조에서 러시아, 크로아티아에게 패배, 북마케도니아, 이스라엘에게 비겨 승점 1점 차이로 본선에 가지 못했다. 러시아 원정에서 2:1로 패배한 것도 비판받았지만, 무엇보다 크로아티아에게 2패를 당한 것이 컸다. 심지어 원정이라지만 유럽 중위권에 불과한 [[요시 베나윤]]의 이스라엘에 무승부, 당시 떠오르는 신성 [[고란 판데프]]를 필두로 한 북마케도니아에게 홈에서 0:0 무승부를 했기에 변명의 여지가 없었다. * 우크라이나: 유로 2008 예선 B조에서 이탈리아와 프랑스에 밀려서 탈락했다. 물론 이때 17점으로 24점의 3위 스코틀랜드보다 더 적었기에 우크라이나가 [[2006 FIFA 월드컵 독일]]에서 8강에 진출한 것을 생각하면 아무리 죽음의 조라 해도 생각보다는 못했다. * 북마케도니아: [[유고슬라비아]]가 해체된 이후 그동안 계속 예선 탈락을 거듭하다가 유로 2020을 통하여 드디어 첫 진출을 했다. 북마케도니아는 유로 2020 이전까지 계속 예선 탈락을 해 왔기에 다른 팀들과는 다르게 종전 대회들의 탈락 스토리를 적을 수는 없다. 그래도 예선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한 건 상술한 잉글랜드가 탈락한 유로 2008 예선이었다. 한편 우크라이나는 [[우크라이나의 가을 공세]] 이후 점차 [[러시아군]]을 상대로 우세를 점하고 있어 [[르비우]] 등 서부 지역에서 일부 홈 경기를 개최할 가능성도 있다.[* 그 외 러시아군에게 함락되지 않은 도시로 수도 [[키이우]]를 비롯하여 [[오데사]], [[드니프로]], [[하르키우]] 등의 도시는 여전히 이란이 지원한 자폭 무인기인 [[샤헤드-136]]/모하제르-6과 지대지 미사일의 공습을 받는 중이라 힘들 전망이다.] 실제로 [[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 역시 무관중으로 시즌을 진행하는 중이며, 공습 경보가 울릴 시 해제되기 전까지 대기 이후 다시 경기를 재개하기도 한다. == 매치데이 1 == === 1경기 북마케도니아 2 : 1 몰타 === ||<-3> [[UEFA 유로 2024|[[파일:UEFA_Euro_2024_official_logo.png|width=55]]]][br]{{{#fff '''UEFA 유로 2024 예선 C조 1-1 경기'''}}}[br]{{{#fff '''2023년 3월 24일 04:45 (UTC+9)'''}}} || ||<-3><:>'''토셰 프로에스키 아레나 (북마케도니아, 스코페)'''|| ||<-3> '''주심: 크리스토 토흐베르 (에스토니아)''' || ||<-3> '''관중: 9,991명''' || ||<:>[[파일:북마케도니아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height=150]]||<|2><#FFF><:>'''{{{+5 {{{#2a405e 2 : 1}}}}}}'''||<:>[[파일:몰타 축구 국가대표팀 엠블럼.png|height=150]]|| ||<:>'''{{{#000 북마케도니아}}}'''||<:>'''{{{#000 몰타}}}'''|| ||<:>'''66' [[엘리프 엘마스|{{{#000 엘리프 엘마스}}}]] (A. [[보얀 미오프스키|{{{#000 보얀 미오프스키}}}]])[br]72' [[다르코 추를리노프|{{{#000 다르코 추를리노프}}}]] (A. [[야니스 바르디|{{{#000 야니스 바르디}}}]])'''||<:>[[파일:득점 아이콘.svg|height=20]]||<:>'''86' {{{#000 야니크 얀캄}}}'''|| || '''90+3' 블라고야 밀레브스키''' ||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height=20]] || '''-''' || ||<-3> {{{#fff '''Man of the Match: 야니스 바르디 (북마케도니아)'''}}} || ---- * 경기 전 ---- * 경기 후 몰타가 북마케도니아를 상대로 1점차로 패배하는 예상 밖의 선전을 했다. 괜히 친선전에서 그리스를 상대로 [[무재배]]를 한 게 아니였음이 증명되었으며[* 2022년 11월 18일 평가전], 앞으로의 경기들 중 어떤 경기에서 고춧가루를 뿌릴지 주목된다. === 2경기 이탈리아 1 : 2 잉글랜드 === ||<-3> [[UEFA 유로 2024|[[파일:UEFA_Euro_2024_official_logo.png|width=55]]]][br]{{{#fff '''UEFA 유로 2024 예선 C조 1-2 경기'''}}}[br]{{{#fff '''2023년 3월 24일 04:45 (UTC+9)'''}}} || ||<-3><:>'''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이탈리아, 나폴리)'''|| ||<-3> '''주심: 스르잔 요바노비치 (세르비아)''' || ||<-3> '''관중: 44,536명''' || ||<:>[[파일: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엠블럼.svg|height=150]]||<|2><#FFF><:>'''{{{+5 {{{#2a405e 1 : 2}}}}}}'''||<:>[[파일: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height=150]]|| ||<:>'''{{{#000 이탈리아}}}'''||<:>'''{{{#000 잉글랜드}}}'''|| ||<:> '''56' [[마테오 레테기|{{{#000 마테오 레테기}}}]] (A. [[로렌초 펠레그리니|{{{#000 로렌초 펠레그리니}}}]])''' || [[파일:득점 아이콘.svg|height=20]] || '''13' [[데클란 라이스|{{{#000 데클란 라이스}}}]][br]44' (PK) [[해리 케인|{{{#000 해리 케인}}}]]''' || || '''-''' ||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height=20]] || '''80' [[루크 쇼|{{{#373a3c 루크 쇼}}}]]''' || ||<-3> {{{#fff '''Man of the Match: 데클란 라이스 (잉글랜드)'''}}} || ---- * 경기 전 유로 예선 역대급 빅매치이다. 전 대회 결승전 매치업이 예선부터 성사되었다. ---- * 경기 후 전반 12분, 잉글랜드의 우측 코너킥(키커:부카요 사카)이 먼 포스트에 위치한 케인에게 향하고 케인의 헤딩 슈팅이 이탈리아 수비수 (4.스파니촐라)에게 굴절되지만 세컨볼을 잡은 데클라 라이스의 슈팅이 골로 연결된다.. 전반 40분, 잉글랜드의 우측 코너킥 (키커:부카요 사카)의 킥이 먼 포스트에 위치한 케인에게 향하고 케인의 헤딩이 디 로렌초의 손에 맞고 VAR 결과 PK선언이 된다. 이후 케인의 페널티킥이 성공하면서 2-0으로 잉글랜드가 경기를 리드하면서 전반전이 종료된다, 후반 55분, 잉글랜드 진영에서 해리 맥과이어의 패스가 디 로렌초에게 빼앗기고 이후 베라르디의 패스가 마테오 레테기에게 연결되고 골로 연결된다. (이 골은 마테오 레테기의 이탈리아 국가대표 데뷔골이다.) 전반전은 잉글랜드가 압도했는데, 두 번의 결정적인 미스가 아니었다면 '''4-0'''도 가능할 정도였다. 후반전에는 경기양상이 바뀌어 이탈리아가 추격골을 넣은 다음에 시종일관 잉글랜드를 몰아붙였는데, [[루크 쇼]]의 경고누적 퇴장 후 잉글랜드가 지키기에 들어가며 결국 승점 3점을 가져갔다. 잉글랜드는 지난 대회 결승전을 여기에서는 깔끔하게 복수에 성공했다. 동시에 이탈리아는 그러잖아도 1년 전 오늘 북마케도니아에게 충격패를 당했었는데, 오늘도 패해버리면서 유로 2024 진출에 초장부터 노란불이 켜졌다.[* 이 조편성으로 무슨 노란불 소리냐고 할 수 있으나, 자기를 제외한 강팀이 같은 조에 들어오면 그 강팀을 일단 이겨놓아야 유리하다. 북마케도니아나 우크라이나 같은 약체들이 분명히 다른 약팀들을 상대로 이길 가능성이 높아 동률이 나올 수도 있고 잉글랜드 상대로 고춧가루를 뿌려 승점을 쌓을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 1차전 원정에서 강팀을 이긴 잉글랜드가 엄청 유리한 상황이 된 반면, 안방에서 1패를 맞이한 이탈리아는 남은 잉글랜드 원정경기를 포함해 나머지 경기들을 모두 이겨야만 확실히 본선에 유리하게 진출할 수 있다.] 이제는 슬슬 [[로베르토 만치니]]의 후임 감독을 알아봐야 하는 지경까지 왔다. 여담으로 두 경기 모두 승리한 팀이 두 골을 먼저 넣었지만 만회골을 허용하고 막판에 한명이 퇴장을 당했다는 흥미로운 공통점이 있다. == 매치데이 2 == === 1경기 잉글랜드 2 : 0 우크라이나 === ||<-3> [[UEFA 유로 2024|[[파일:UEFA_Euro_2024_official_logo.png|width=55]]]][br]{{{#fff '''UEFA 유로 2024 예선 C조 2-1 경기'''}}}[br]{{{#fff '''2023년 3월 27일 01:00 (UTC+9)'''}}} || ||<-3><:>'''웸블리 스타디움 (영국, 런던)'''|| ||<-3> '''주심: 세르다르 괴쥐뷔윅 (네덜란드)''' || ||<-3> '''관중: 83,947명''' || ||<:>[[파일: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height=150]]||<|2><#FFF><:>'''{{{+5 {{{#2a405e 2 : 0}}}}}}'''||<:>[[파일: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height=150]]|| ||<:>'''{{{#000 잉글랜드}}}'''||<:>'''{{{#000 우크라이나}}}'''|| ||<:>'''37' [[해리 케인|{{{#000 해리 케인}}}]] (A. [[부카요 사카|{{{#000 부카요 사카}}}]]) [br]40' [[부카요 사카|{{{#000 부카요 사카}}}]] (A. [[조던 헨더슨|{{{#000 조던 헨더슨}}}]])'''||<:>[[파일:득점 아이콘.svg|height=20]]||<:>'''-'''|| ||<-3> {{{#fff '''Man of the Match: 부카요 사카 (잉글랜드)'''}}} || ---- * 경기 전 ---- * 경기 후 잉글랜드가 홈에서 복병 우크라이나를 2-0으로 잡으며 1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잉글랜드는 첫단추 부터 이 조의 1위 후보인 이탈리아와 최고 복병팀인 우크라이나를 제치고 시작했기 때문에 초장부터 매우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되었다.[* 이제 몰타와 북마케도니아에게 괜히 방심해서 무를캐거나 1점차 패배를 당하는 등 헛짓거리만 하지 않는다면 죽음의 조에서 매우 무난하게 가장 먼저 본선에 밟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몰타와 북마케도니아를 상대로 4-0, 7-0으로 승리해 헛짓거리는커녕 폭격을 해버렸다.] === 2경기 몰타 0 : 2 이탈리아 === ||<-3> [[UEFA 유로 2024|[[파일:UEFA_Euro_2024_official_logo.png|width=55]]]][br]{{{#fff '''UEFA 유로 2024 예선 C조 2-2 경기'''}}}[br]{{{#fff '''2023년 3월 27일 03:45 (UTC+9)'''}}} || ||<-3><:>'''타 알리 국립경기장 (몰타, 발레타)'''|| ||<-3> '''주심: 게오르기 카바코프 (불가리아)''' || ||<-3> '''관중: 16,015명''' || ||<:>[[파일:몰타 축구 국가대표팀 엠블럼.png|height=150]]||<|2><#FFF><:>'''{{{+5 {{{#2a405e 0 : 2}}}}}}'''||<:>[[파일: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엠블럼.svg|height=150]]|| ||<:>'''{{{#000 몰타}}}'''||<:>'''{{{#000 이탈리아}}}'''|| ||<:>'''-'''||<:>[[파일:득점 아이콘.svg|height=20]]||<:>'''15' [[마테오 레테기|{{{#000 마테오 레테기}}}]] (A. [[산드로 토날리|{{{#000 산드로 토날리}}}]])[br]27' [[마테오 페시나|{{{#000 마테오 페시나}}}]] (A. [[산드로 토날리|{{{#000 산드로 토날리}}}]])'''|| ||<-3> {{{#fff '''Man of the Match: 산드로 토날리 (이탈리아)'''}}} || ---- * 경기 전 ---- * 경기 후 이탈리아가 약체 몰타를 2대0으로 잡으며 2위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탈리아가 전통적으로 대량득점하며 학살하는 팀은 아닌 것을 감안하더라도 몰타도 이탈리아 상대로 두골밖에 먹히치 않으며 꽤 선방하였다. == 매치데이 3 == === 1경기 몰타 0 : 4 잉글랜드 === ||<-3> [[UEFA 유로 2024|[[파일:UEFA_Euro_2024_official_logo.png|width=55]]]][br]{{{#fff '''UEFA 유로 2024 예선 C조 3-1 경기'''}}}[br]{{{#fff '''2023년 6월 17일 03:45 (UTC+9)'''}}} || ||<-3><:>'''타 알리 국립경기장 (몰타, 발레타)'''|| ||<-3> '''주심: 이고르 파자치 (크로아티아)''' || ||<-3> '''관중: 16,277명''' || ||<:>[[파일:몰타 축구 국가대표팀 엠블럼.png|height=150]]||<|2><#FFF><:>'''{{{+5 {{{#2a405e 0 : 4}}}}}}'''||<:>[[파일: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height=150]]|| ||<:>'''{{{#000 몰타}}}'''||<:>'''{{{#000 잉글랜드}}}'''|| ||<:>'''-'''||<:>[[파일:득점 아이콘.svg|height=20]]||<:>'''9' (OG) [[페르디난도 아팝|{{{#000 페르디난도 아팝}}}]][br]28'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000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br]31' (PK) [[해리 케인|{{{#000 해리 케인}}}]][br]83' (PK) [[칼럼 윌슨|{{{#000 칼럼 윌슨}}}]]'''|| ||<-3> {{{#fff '''Man of the Match: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잉글랜드)'''}}} || ---- * 경기 전 ---- * 경기 후 잘 나가다가 잊을만 하면 갑자기 졸전을 펼치는 잉글랜드가 혹시나 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약체 몰타상대로 4대0 대승을 거두면서 예선에서 만큼은 그 어느나라 보다도 패왕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 2경기 북마케도니아 2 : 3 우크라이나 === ||<-3> [[UEFA 유로 2024|[[파일:UEFA_Euro_2024_official_logo.png|width=55]]]][br]{{{#fff '''UEFA 유로 2024 예선 C조 3-2 경기'''}}}[br]{{{#fff '''2023년 6월 17일 03:45 (UTC+9)'''}}} || ||<-3><:>'''토셰 프로에스키 아레나 (북마케도니아, 스코페)'''|| ||<-3> '''주심: 루카스 팬드리히 (스위스)''' || ||<-3> '''관중: 14,370명''' || ||<:>[[파일:북마케도니아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height=150]]||<|2><#FFF><:>'''{{{+5 {{{#2a405e 2 : 3}}}}}}'''||<:>[[파일: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height=150]]|| ||<:>'''{{{#000 북마케도니아}}}'''||<:>'''{{{#000 우크라이나}}}'''|| ||<:>'''31' (PK) [[에니스 바르디|{{{#000 에니스 바르디}}}]][br]39' [[엘리프 엘마스|{{{#000 엘리프 엘마스}}}]] (A. [[스테판 리스토프스키|{{{#000 스테판 리스토프스키}}}]])'''||<:>[[파일:득점 아이콘.svg|height=20]]||<:>'''62' [[일리야 자바르니|{{{#000 일리야 자바르니}}}]] (A. [[빅토르 치한코우|{{{#000 빅토르 치한코우}}}]])[br]67' [[유힘 코노플랴|{{{#000 유힘 코노플랴}}}]] (A. [[미하일로 무드리크|{{{#000 미하일로 무드리크}}}]])[br]83' [[빅토르 치한코우|{{{#000 빅토르 치한코우}}}]] (A. [[미하일로 무드리크|{{{#000 미하일로 무드리크}}}]])'''|| ||<-3> {{{#fff '''Man of the Match: 미하일로 무드리크 (우크라이나)'''}}} || ---- * 경기 전 ---- * 경기 후 우크라이나는 한수 아래인 북마케도니아 원정에서 전반전에 0-2로 끌려가다 후반전에 3골을 퍼부으며 대역전승을 하고 소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우크라이나 입장에서 거의 멸망 직전까지 죽다살아난 셈. == 매치데이 4 == === 1경기 잉글랜드 7 : 0 북마케도니아 === ||<-3> [[UEFA 유로 2024|[[파일:UEFA_Euro_2024_official_logo.png|width=55]]]][br]{{{#fff '''UEFA 유로 2024 예선 C조 4-1 경기'''}}}[br]{{{#fff '''2023년 6월 20일 03:45 (UTC+9)'''}}} || ||<-3><:>'''올드 트래포드 (영국, 맨체스터)'''|| ||<-3> '''주심: 이슈트반 코바치 (루마니아)''' || ||<-3> '''관중: 70,708명''' || ||<:>[[파일: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height=150]]||<|2><#FFF><:>'''{{{+5 {{{#2a405e 7 : 0 }}}}}}'''||<:>[[파일:북마케도니아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height=150]]|| ||<:>'''{{{#000 잉글랜드}}}'''||<:>'''{{{#000 북마케도니아}}}'''|| ||<:>'''29' [[해리 케인|{{{#000 해리 케인}}}]] (A. [[루크 쇼|{{{#000 루크 쇼}}}]])[br]38' [[부카요 사카|{{{#000 부카요 사카}}}]] (A. [[카일 워커|{{{#000 카일 워커}}}]])[br]45' [[마커스 래시포드|{{{#000 마커스 래시포드}}}]] (A. [[조던 헨더슨|{{{#000 조던 헨더슨}}}]])[br]47' [[부카요 사카|{{{#000 부카요 사카}}}]] (A.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000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br]51' [[부카요 사카|{{{#000 부카요 사카}}}]] (A. [[해리 케인|{{{#000 해리 케인}}}]])[br]64' [[칼빈 필립스|{{{#000 칼빈 필립스}}}]][br]73' (PK) [[해리 케인|{{{#000 해리 케인}}}]]'''||<:>[[파일:득점 아이콘.svg|height=20]]||<:>'''-'''|| ||<-3> {{{#fff '''Man of the Match: 부카요 사카 (잉글랜드)'''}}} || ---- * 경기 전 ---- * 경기 후 몰타 원정에서 대승을 거두고 홈으로 돌아온 잉글랜드는 북마케도니아를 상대로 부카요 사카의 해트트릭을 하는 맹활약과 더불어 7-0이라는 크고 아름다운 스코어로 홈팬들에게 행복을 선물해주었다. 죽음의 조에서 전승으로 압도적인 1위를 계속 달리며 순항하고 있다. 반면 안방에서 우크라이나에게 2-0으로 앞서다 3골을 내줘 역전패를 당하고 잉글랜드로 오게된 북마케도니아는 전 경기의 여파 때문인지 이 경기에서 '''일반 슈팅 하나조차 때리지 못한 건 물론 수비진 자체가 완전히 붕괴되어''' 카타르 월드컵 예선 때 독일과 이탈리아를 원정에 가서 침몰시키던 포스는 '''완전히 재가 되어 사라졌다.''' 이 스코어로 국대 역사상 최다점수차 패배를 달성하는 불명예를 겪게 되었으며[* 이 경기전에는 5골차 패배가 최다점수차 패배였다.] 이 처참하고 참혹한 대패로 득실에서 밀린 건 물론 유로 진출에서 빨간불이 더 크게 켜지게 되었다. 다시 [[승점자판기]] 시절로 돌아간 것이 아닌지 걱정해야할 판이다. === 2경기 우크라이나 1 : 0 몰타 === ||<-3> [[UEFA 유로 2024|[[파일:UEFA_Euro_2024_official_logo.png|width=55]]]][br]{{{#fff '''UEFA 유로 2024 예선 C조 4-2 경기'''}}}[br]{{{#fff '''2023년 6월 20일 03:45 (UTC+9)'''}}} || ||<-3><:>'''슈타디온 안토나 말라틴슈케호 (슬로바키아, 트르나바)'''[*A 우크라이나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국내에서 정상적인 유관중 경기를 진행하지 못하는 상황이고, 이에 따라 UEFA의 추후 결정이 있을 때까지 제3지대에서 홈 경기를 진행해야 한다.]|| ||<-3> '''주심: 뤼디 뷔케 (프랑스)''' || ||<-3> '''관중: 7,543명''' || ||<:>[[파일: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height=150]]||<|2><#FFF><:>'''{{{+5 {{{#2a405e 1 : 0 }}}}}}'''||<:>[[파일:몰타 축구 국가대표팀 엠블럼.png|height=150]]|| ||<:>'''{{{#000 우크라이나}}}'''||<:>'''{{{#000 몰타}}}'''|| ||<:>'''72' (PK) [[빅토르 치한코우|{{{#000 빅토르 치한코우}}}]]'''||<:>[[파일:득점 아이콘.svg|height=20]]||<:>'''-'''|| ||<-3> {{{#fff '''Man of the Match: 빅토르 치한코우 (우크라이나)'''}}} || ---- * 경기 전 ---- * 경기 후 무난하게 승리를 할 줄 알았던 우크라이나가 고전끝에 페널티킥을 얻어내서 겨우 1-0 승리를 거두었다. 지난번 경기에서도 북마케도니아에게 끌려가다 겨우 역전시켜 꾸역승했는데 그나마 이겨서 망정이지 약체 몰타상대로도 두개의 페널티킥을 얻어 겨우 하나를 힘겹게 성공시켜 이길 정도면 아직 만나지도 못한 천적 이탈리아와 북마케도니아 수비진을 초토화시키고 온 잉글랜드와의 경기가 남아있어 이 상황이 크게 걱정될 수밖에 없다.[* 우크라이나 홈이긴 하지만 중립지역이라 홈 어드벤티지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분산개최였던 전 대회 8강에서 맡붙었는데 4-0으로 개박살이 났었다. 다만 전경기인 16강에 스웨덴을 연장 막판 접전 끝에 이겨서 피로 누적이 많이 쌓여있다는점을 감안해야 한다.] 반면 몰타는 안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한 골밖에 내주지 않는 선전을 선보여 다음 팀에게 고춧가루를 뿌려낼지도 모른다는 걸 각인시켰다. == 매치데이 5 == === 1경기 우크라이나 1 : 1 잉글랜드 === ||<-3> [[UEFA 유로 2024|[[파일:UEFA_Euro_2024_official_logo.png|width=55]]]][br]{{{#fff '''UEFA 유로 2024 예선 C조 5-1 경기'''}}}[br]{{{#fff '''2023년 9월 10일 01:00 (UTC+9)'''}}} || ||<-3><:>'''스타디온 미에이스키 (폴란드, 브로츠와프)'''[*A ]|| ||<-3> '''주심: 게오르기 카바코프 (불가리아)''' || ||<-3> '''관중: 39,000명''' || ||<:>[[파일: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height=150]]||<|2><#FFF><:>'''{{{+5 {{{#2a405e 1 : 1 }}}}}}'''||<:>[[파일: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height=150]]|| ||<:>'''{{{#000 우크라이나}}}'''||<:>'''{{{#000 잉글랜드}}}'''|| ||<:>'''26' [[올렉산드르 진첸코|{{{#000 올렉산드르 진첸코}}}]] (A. [[유힘 코노플랴|{{{#000 유힘 코노플랴}}}]])'''||<:>[[파일:득점 아이콘.svg|height=20]]||<:>'''41' [[카일 워커|{{{#000 카일 워커}}}]] (A. [[해리 케인|{{{#000 해리 케인}}}]])'''|| ||<-3> {{{#fff '''Man of the Match: - (국가)'''}}} || ---- * 경기 전 우크라이나가 과연 순항 중인 잉글랜드의 발목을 잡을 수 있을 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 * 경기 후 그 결과는 무승부로 비겼고 잉글랜드는 전승은 실패했고 우크라이나는 소중한 1점을 얻게 되었다. 잉글랜드는 잘 나가다가도 잊을만 하면 갑자기 찾아오는 경기력 급저하를 보이면서 졸전을 펼쳤다. 그러나 이탈리아도 북마케도니아 공포증을 선보이면서 무를 캐며 발목을 잡힌 것이 잉글랜드 입장에서 그나마 다행인 셈이다. === 2경기 북마케도니아 1 : 1 이탈리아 === ||<-3> [[UEFA 유로 2024|[[파일:UEFA_Euro_2024_official_logo.png|width=55]]]][br]{{{#fff '''UEFA 유로 2024 예선 C조 5-2 경기'''}}}[br]{{{#fff '''2023년 9월 10일 03:45 (UTC+9)'''}}} || ||<-3><:>'''토셰 프로에스키 아레나 (북마케도니아, 스코페)'''|| ||<-3> '''주심: 펠릭스 츠바이어 (독일)''' || ||<-3> '''관중: 28,126명''' || ||<:>[[파일:북마케도니아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height=150]]||<|2><#FFF><:>'''{{{+5 {{{#2a405e 1 : 1 }}}}}}'''||<:>[[파일: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엠블럼.svg|height=150]]|| ||<:>'''{{{#000 북마케도니아}}}'''||<:>'''{{{#000 이탈리아}}}'''|| ||<:>'''81' [[에니스 바르디|{{{#000 에니스 바르디}}}]]'''||<:>[[파일:득점 아이콘.svg|height=20]]||<:>'''47' [[치로 임모빌레|{{{#000 치로 임모빌레}}}]]'''|| || '''-''' ||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height=20]] || '''-''' || ||<-3> {{{#fff '''Man of the Match: - (국가)'''}}} || ---- * 경기 전 이탈리아에게 [[팔레르모의 비극]]을 안겨주어 카타르 월드컵에서 탈락시킨 북마케도니아와 다시 만나게 되었다. 또한 이탈리아는 한 달 전에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사임을 발표하고 [[루치아노 스팔레티]]가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하였는데, 새로운 스팔레티 체제의 이탈리아가 유로 2024에서 국대 감독으로서 첫 경기에 어떤 성적을 보여줄수 있는지 테스트가 될 것이다. 특히 [[루치아노 스팔레티|스팔레티]]가 9월 A매치를 앞두고 발표한 명단에 따르면, 그동안 이탈리아 국민들의 속을 수 없이 썩여온 [[로베르토 만치니|만치니]]의 양아들 듀오 [[레오나르도 보누치]], [[조르지뉴]]가 모두 과감히 배제됨에 따라 이탈리아 축구 팬들은 벌써부터 --환호하며-- 달라진 아주리 군단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 * 경기 후 후반 2분 [[치로 임모빌레]]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36분 [[에니스 바르디]]에게 동점골을 얻어맞아 무승부를 기록하며, 이탈리아는 팔레르모의 비극의 복수에 실패했다. 특히, [[페데리코 키에사]]의 훈련 중 근육 부상으로 인한 결장은 1년 전 [[팔레르모 참사]] 때와 같이, 또 다시 치명타로 작용했다.[* 마찬가지로 훈련 중에 부상당한 [[로렌초 펠레그리니]]와 함께 명단 제외되었다.] 비록, 화려한 [[해리 케인|공]][[부카요 사카|격]][[필 포든|진]]을 갖춘 강약약강의 예선 깡패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처럼 7점 차로 이기는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또한 이탈리아가 공격진보다는 수비진에 강점이 있는 팀이었어도, 두 팀의 기본적인 체급 차이를 고려해봤을 때, 최소 2~3점차 이상의 승리는 가져왔어야 했다. 대략적인 경기 내용을 짚어볼 때, 유효슈팅은 3회씩으로 동일했고, 전체적인 슈팅 숫자마저 10:9로 밀리는 가운데 주요 기회창출 수단이 될 수 있던 세트피스 기회도 5:2로 처졌으니, 1년 전 32:4의 슈팅, 5:2의 유효슈팅 개수에서 앞서며 완전히 상대를 압도했던 [[팔레르모 참사]] 때 보다도 오히려 퇴보한 모습을 보였다. 단지 점유율만을 장악한 채로 효율적인 기회창출은 북마케도니아보다 뒤졌으니, 마치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이 경기가 잘 풀리지 않을 때의 모습을 빙의한 것과 같은 모습이었다. 이탈리아는 현재 공격진의 득점력 빈곤과[* 심지어 자국의 프로리그 [[세리에 A]]의 최다 득점자 명단에서도 이탈리아 출신 선수들은 눈씻고 찾아볼래야 찾을 수가 없다.] [[크랙]]의 부재로 인해, 잉글랜드와 승점을 같게 맞추더라도 득실에서 압도적으로 밀리기에 잉글랜드가 추가로 최소 2번 이상 발목을 잡혀주지 않는다면, 비록 2경기를 덜 치렀다곤 해도 1위 탈환 및 수성이 이 경기 결과로 사실상 어려워진 상황이다. 2위도 [[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우크라이나]]를 상대로 빼앗아 올 수 있을지 매우 위태로운 상황이 되었다. 졸지에 이탈리아는 이 경기 하나로 네이션스리그 쿼터를 통한 플레이오프 진출을 바래야 할 정도의 위태로운 입지가 되고 말았다. 여담으로 이쯤 되면 축구같은 팀 단위 게임에서 징크스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벌써 해외축구 커뮤니티에서는 이런 짤들이 돌아디니고 있을 정도이다(...). [[https://giphy.com/gifs/streammk-party-celebration-macedonia-p2NEMUslhgLMmqYECS|#]] == 매치데이 6 == === 1경기 이탈리아 2 : 1 우크라이나 === ||<-3> [[UEFA 유로 2024|[[파일:UEFA_Euro_2024_official_logo.png|width=55]]]][br]{{{#fff '''UEFA 유로 2024 예선 C조 6-1 경기'''}}}[br]{{{#fff '''2023년 9월 13일 03:45 (UTC+9)'''}}} || ||<-3><:>'''산 시로 (이탈리아, 밀라노)'''|| ||<-3> '''주심: 알레한드로 에르난데스 에르난데스 (스페인)''' || ||<-3> '''관중: 58,386명''' || ||<:>[[파일: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엠블럼.svg|height=150]]||<|2><#FFF><:>'''{{{+5 {{{#2a405e 2 : 1 }}}}}}'''||<:>[[파일: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height=150]]|| ||<:>'''{{{#000 이탈리아}}}'''||<:>'''{{{#000 우크라이나}}}'''|| ||<:>'''12' 29' [[다비데 프라테시|{{{#000 다비데 프라테시}}}]] '''||<:>[[파일:득점 아이콘.svg|height=20]]||<:>'''41' [[안드리우 야르몰렌코|{{{#000 안드리우 야르몰렌코}}}]] '''|| ||<-3> {{{#fff '''Man of the Match: - (국가)'''}}} || ---- * 경기 전 ---- * 경기 후 프라테시의 멀티골을 앞세운 이탈리아의 승리로 마무리되어 2위 경쟁에 한 발짝 더 유리하게 다가갔다. 이탈리아가 승점 3점을 따면서 다른 팀들에 비해 수월해졌는데, 이는 이탈리아가 [[UEFA 네이션스 리그/2022-23 시즌/결선 토너먼트|네이션스리그 결승토너먼트]]로 인해서 우크라이나와 북마케도니아에 비해서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이기 때문. 때문에 그 두 팀과 승점은 같지만 패수는 하나 적어서 유리하다. === 2경기 몰타 0 : 2 북마케도니아 === ||<-3> [[UEFA 유로 2024|[[파일:UEFA_Euro_2024_official_logo.png|width=55]]]][br]{{{#fff '''UEFA 유로 2024 예선 C조 6-2 경기'''}}}[br]{{{#fff '''2023년 9월 13일 03:45 (UTC+9)'''}}} || ||<-3><:>'''타 알리 국립경기장 (몰타, 발레타)'''|| ||<-3> '''주심: 헨리크 날반디안 (아르메니아)''' || ||<-3> '''관중: 3,158명''' || ||<:>[[파일:몰타 축구 국가대표팀 엠블럼.png|height=150]]||<|2><#FFF><:>'''{{{+5 {{{#2a405e 0 : 2 }}}}}}'''||<:>[[파일:북마케도니아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height=150]]|| ||<:>'''{{{#000 몰타}}}'''||<:>'''{{{#000 북마케도니아}}}'''|| ||<:>'''-'''||<:>[[파일:득점 아이콘.svg|height=20]]||<:>'''5' [[엘리프 엘마스|{{{#000 엘리프 엘마스}}}]] [br] 41' {{{#000 요반 마네프}}} '''|| ||<-3> {{{#fff '''Man of the Match: - (국가)'''}}} || ---- * 경기 전 ---- * 경기 후 몰타는 이 경기 패배를 끝으로 탈락이 확정되었다. 북마케도니아는 이탈리아와 무를 얻어낸데에 이어 이 경기에 승리해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지만 잉글랜드전 대패로 득실차가 불리함과 최약체 몰타와의 경기를 다 마친 상황이라 앞으로의 일정이 험난하기에 본선 진출이 희박한 건 매한가지다. == 중간 지점 경우의 수 == * 잉글랜드(13승점/5경기) : 네이션스리그에서 부진으로 프랑스처럼 유로예선 조추첨에서 포트 2로 밀려나긴 했지만, 1위 경쟁상대인 이탈리아를 잡아내는 카타르 월드컵 예선에서 독일과 이탈리아를 원정에서 잡아내 다크호스로 평가받은 북마케도니아를 무려 '''7-0'''으로 폭격을 하고 4연승을 달리며 순항중이다. 다만 우크라이나 원정[* 단 [[러우]]전쟁으로 중립 구장에서 경기를 하긴했지만 [[우크라이나인]]이 유럽대륙 곳곳에 워낙 많아 그래도 우크라이나 홈 같기는 했다.]에서 무를 캐면서 연승행진이 끊긴 것은 흠이긴 하다. * 이탈리아(7승점/4경기) : 잉글랜드에게 홈에서 덜미를 잡히고 북마케도니아에게 무를 캐고 있는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다. 다행이 우크라이나를 잡아서 한 숨을 돌렸지만 3위 우크라이나와 4위 북마케도니아와 승점이 똑같아 안심할 상황은 아니다. 한 경기를 덜 치르긴 했으나 남은 경기로 잉글랜드 원정과 우크라이나 원정 경기가 있어 쉽지많은 않은 상황. 잔여 경기에서 혹시나 발목이라도 잡혔다가는 예선을 탈락하거나 유로 본선에 진출해도 포트3~4에 배정이 되어 헬게이트가 열릴 수도 있다. 그러기에 설령 조 1위를 잉글랜드에게 내주더라도 남은 4경기는 변수가 더이상 생기지 않도록 전승에 가까운 성적을 기록할 수 있도록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 우크라이나(7승점/5경기) : 북마케도니아보다는 유리하지만 2위 경쟁자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져서 조금 불리한 상황이다. 그러나 북마케도니아 원정에서 2-0으로 끌려가다 겨우 역전시키고, 몰타전도 패널티킥 2개나 받고도 한 골을 겨우 시켜서 이긴 것이라 이탈리아 하나만 신경쓴다고 되는 수준도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좀더 나은 경기력으로 북마케도니아, 몰타전을 완승을 거두고 마지막 경기인 이탈리아와의 경기를 승리해야하고 동시에 이탈리아가 잉글랜드, 북마케도니아, 몰타에 발목이 잡히기를 기도해야하는 상황이다. 물론 잉글랜드에게 무승부를 먹여버린 저력은 있기에 아직 희망을 걸어볼 수는 있다. * 북마케도니아(7승점/5경기) : 승점 자체는 우크라이나와 같지만 잉글랜드 원정에서 대패를 당해 득실차가 영 좋지 않은데다 최약체 몰타와의 경기를 다 마친 상태라 앞으로 일정이 매우 불리해 본선 진출이 어려워보인다. 그 와중에 이탈리아한테 강한 건 여전하다. ~~이탈리아 담당일진~~ 자신들을 7-0로 폭격시킨 잉글랜드전은 홈에서 이기는 것은 조차도 매우 힘들어 보일지라도 이탈리아, 우크라이나가 자멸해주길 바라면서 북메케도니아는 두 국가를 확실히 잡아야한다. 그러나 모두 원정에서 두 국가를 상대해야 해서 경쟁팀중에서 본선진출 여부가 가장 험난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 몰타(0승점/5경기) : 예상대로 꼴지에 위치해있지만 크게 실점하며 대패하지는 않았기에 조금은 발전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목표를 전패는 면하는걸로 잡아야 할것이다. 하지만 고작 5경기만에 탈락이 확정된 것은 뼈아프다. 잉글랜드가 1위가 유력하며, 2위 경쟁은 이탈리아가 가장 유리한 상황이지만 부족한 득점력과 경기 때마다 실점하는 수비력을 강화시켜야만 이변의 희생양이 안될 것으로 보이고 우크라이나와 북마케도니아는 2위로 자력진출은 가능하지만 운이 어느정도는 따라줘야 하는 상황이다. == 매치데이 7 == === 1경기 우크라이나 2 : 0 북마케도니아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