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풍(태풍의 신부) (r4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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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일일 드라마 태풍의 신부의 남자 주인공으로, 강바람의 양오빠, 강바다의 친오빠이자 강백산의 장남이다. 담당 배우는 강지섭.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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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에서 30년 전 강백산이 진일석을 살해한 것과 그의 집에 불을 질러 증거를 없애려는 것을 목격한 유일한 목격자이다. 혈연인 강바다보다 비혈연인 강바람을 더욱 아끼고 있다. 또한 윤산들과도 시비가[2] 붙을뻔 했으나 강바람이 사실을 말해주어 오해를 풀게된다. 그리고 출생의 비밀을 알고 엄마 인순에게 미움받는 바람을 위로해주며, 묘하게 바람을 잠시 데리고있겠다는 산들에게 라이벌 및 적대 의식을 가진 것으로 보아 키잡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강바람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자 현실을 부정하며 절규하였다.

[ 스포일러 ]

어린 시절에 30년전 자신의 아버지가 진일석의 집에 들어와서야 상황 파악을 알아본후에 불길에 휩싸인 집을 보게 된다. 유일한 목격자였던 본인의 말에 믿지 않은 아버지는 마대근에게 시켜서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을 하게 된다

20년이 흘러 공항에서 돌아왔으나, 여전히 아버지 강백산에 대해선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은서연으로 살아온 강바람과는 커피 엎지른 사고로 재회하며 서로를 도른자, 뜨아(...) 라고 부르며 티격태격 하게 되고, 이후에도 지나가던 은서연에게 의도치 않게 커피를 쏟게 되며 또다시 서로 티격태격하며 악연으로 재회하며 엮이게 된다. 그리고 아버지의 유언장으로 정략결혼까지 강제로 명령이 내려지면서 맞선까지 보는데 상대는 제화브랜드 S그룹 대표 서윤희의 딸 기자 홍조이였다. 한편, 집에 오던 중 르블랑 화장품 문제를 뒤집어쓰게 되자 아버지에 의해 집앞에서 하소연하다가 내팽겨치지는 공장장을 보고 측은함을 느끼며, 집으로 돌아와 아버지를 향해 따지지만 아버지 이외에도 여동생 강바다, 어머니 남인순, 할머니 박용자의 콩가루 스러운 주변 환경에 한탄을 느끼며 집을 나오게 된다.


16화에서 은서연이 르블랑에 들어오자 사람들을 주의하라고 충고한다.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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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의 강찬빈, 주석훈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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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강태풍의 경우 성인역 배우 아역 배우 모두 강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