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현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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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일반계 고등학교이다.
2. 학교 연혁[편집]
3. 교훈 및 상징[편집]
3.1. 학교로고, 교화, 교목, 교조[편집]
3.2. 교가[편집]
작곡가가 1대 교장 한명복이고, 작사가 역시 1대 음악 교사 김제근 선생이다.
4. 학교 생활[편집]
1학년의 경우 미술, 음악, 체육 등의 수업을 제외한 나머지 수업[6] 을 교실에서 진행한다. 복도가 복잡하여 신입생이 길을 잃는 경우도 다반사이다.
2, 3학년은 이동수업을 하기 때문에 개인 사물함이 복도에 위치해있다. 1학년은 길쭉한 사물함을 위아래로 반을 쪼갠 사물함을 썼지만, 현재는 분홍, 파랑색의 직사각형 모양 사물함을 사용하고 있다. 2학년부터 길쭉한 사물함을 통째로 쓸 수 있다. 2학년, 3학년 사물함은 오래된 반면, 1학년 사물함은 2019년에 바꿔 매우 깨끗하다. 사물함이 복도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도난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자물쇠가 필수이다.
급식은 10분 간격으로 3->2->1학년 순으로 먹는다. 물론 이것도 구현고의 장유유서(長幼有序)전통이다.
4.1. 일과[편집]
5. 기타[편집]
- 항상 애국가를 4절까지 부르고, 교가도 2절까지 부른다. 교사들은 전통이라 생각하지만 학생들은 지겹다고 생각한다.실제로 이는 2008년 개교했을 때 부터 전교생이 따랐다. 초대 한명복 교장부터 월요일 LT시간에 직접 불렀다. 2016년에 애국가를 1절까지만 부르는 역사적인 일이 발생하였다!! 2019년 이후 방학식과 개학식 때는 애국가를 1절만, 교가도 1절만 부르고 있다.
오오오오 - 학교의 캐치프라이즈로 극상림 고등학교라는 것을 밀고 있다. 영칭으로는 supreme high school. 숲이 최종적으로 진화한 단계를 극상림이라고 하는데, 이에 본 떠 와서 극상림 고등학교라는 캐치프라이즈로 학교를 홍보하고 있다.
- 2020년 신입생까지는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였다. 현재는 일반고. 하지만 말이 일반고로 전환이지 자공고 시절의 시스템을 아직도 가지고 있어 고교학점제가 진행되기 이전임에도 과목별 교실이 정해져있고, 대부분의 수업이 이동수업이다. 또한 일반고로 바뀌기는 했으나 학교 수준은 구로에서 가장 상위권 학교이다.
준목동학교, 대부분 목동으로 학원다닌다. - 학교 운동장이 다른 학교에 비해 매우 작은 편이다. 힘 센 학생이 공을 차면 담장을 그냥 넘길 정도이다.
사실 급식실, 강당, 교실, 도서실 등 모든 게 다 작다. - 복도 곳곳에 컴퓨터가 배치 되어있다. 여기서 숙제나 과제를 하거나 인강을 듣는다. 또한 노트북을 쓸 수 있는 교실이 생기면서 이곳에서 온라인수업 때 수업을 듣는 학생들도 있다.
- 개교 초기부터 여러 교육적인 실험을 하였다. 디딤돌 학교와 교과교실제,블럭타임제가 대표적이다. 특히 교과교실제는 2010년부터 학교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하였다. 뜨거운 관심에 걸맞게 2011년 12월에는 당시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구현고에서 기자회견을 가지며 브리핑을 하였다.
- 학교 주변이 공구상가다 보니 여러 기계 돌리는 소리가 들리기도 한다.
개 짖는 소리도 들린다.특히 구일역 공구상가 버스정류장에서 학교까지 오는 길은 차도 많이 다녀 위험하다. - 위 이유로 주변 상가들이 모두 7시에 문을 닫아 주변 편의점들은 모두 오후 10시에 매장을 닫고, 카페들도 오후 4시면 문을 다 닫는다.
- 지금은 다른 학교도 대동소이하지만 개교 초기부터 드라마에나 나올 법한 화려한 교복 디자인으로 주변에서 화제가 되었다.[12] 지나가던 사람들이 구현고 학생에게 특목고냐고 물어볼 정도였으니... 교복이 정해지기 전의 1기 입학생들은 사복을 입고 다녔다.
- 2010년부터 학교 음악실에 노래방 기계가 설치되었다! 그래서 가창 시험을 이 기계로 보는 경우도 실제로 있었다! 점심시간마다 학생들이 음악 교사 몰래 들어와서 슈퍼스타K를 찍기도 하였다. 단 당시에는 2010년 5월 1주차 발표곡까지 업데이트되어 꽤 오랜 기간 좀 오래된 가요들만 부를 수 있었는데 2016년 기준으로 신곡들이 꾸준히 추가되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사용하지 못한다.
- 여러 학교들이 그렇듯이, 백일장 대회나 박물관 체험 같은 외부 활동을 나갈 때 사복이 아니라 교복을 입고 나간다. 그 때문에 학생들 사이에서는 수련회까지 교복 입고 가냐는 말까지 나돌았다.[13]
- 2015년까지는 단축 수업과 재량 휴업일이 전혀 없었다. 2016년 10월 기준 3번의 단축수업을 진행했다. 2019년 이후에는 스승의 날 등에 단축 수업이나 재량 휴업일을 자주 실시하였다.
- 2017년 7월쯤 4층 복도와 E-learning (컴퓨터실) 컴퓨터를 교체했다. 덕분에 3학년 인강을 듣기가 수월해졌다.
- 남녀분반을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선택과목에 따라 남녀합반이 진행될 수도 있다. (1학년은 절대 불가. 2학년 때부터는 거의 합반이다.) 특히 2020년 2학년부터 선택과목을 운영함에 따라서 남녀합반이 자주 일어나게 되었다.
- 아무래도 학교 주변이 공구상가다 보니[14] 밤마다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경찰차가 순찰을 다닌다.
- 비교적 신생학교임에도 요즘 서울에서 보기 힘든 남녀분반을 시행하고 전자기기는 무조건 걷은 후 방과후 돌려준다. 구현고 선생님들 사이에선 이런 이유 때문에 구로의 강남이라 불린다고 자부심이 있다..
그래봤자 구로구 학교 - 2019년 대대적인 학교 공간 활용 프로그램을 이용, 학교 1층에 휴담이라는 학생 쉼터가 생겼다. 이 곳에서 음식도 먹고, 수업도 하고, 잠도 잘 수 있다.
- 흔한 여고생의 프리킥 영상 속 학교가 이곳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xd_pyduWF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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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A B 2023년 3월 2일[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입학식 생략[2] 한강을 뜻한다.[3] 관악산을 뜻한다.[4] 구로를 뜻한다.[5] 봉사,섬김을 뜻한다.[6] 간혹 사회, 과학을 해당 교과교실에서 수업하는 경우도 있다.[7] 다른 학교에 비해서 점심시간이 1시간 5분으로 꽤 긴 편이다.[8] 1학년은 월, 수, 금요일에 6교시 수업을 하고 2, 3학년은 금요일만 6교시 수업을 한다. 금요일 5, 6교시는 동아리 시간 혹은 여러 교육, 학급자치 활동 등을 진행한다.[9] 쉽게 말하자면 방과후 수업 혹은 야간자율학습 시간이다.[10] 야간자율학습을 말한다.[11] 원하는 사람은 그냥 하면 된다. 감독은 대학생이 한다. 대부분이 고3이다.[12] 실제로 구현고 교복을 모델로 쓰는 경우도 있었다.[13] 다행히 수련회는 사복이었다. 하지만 간부 수련회는 교복을 입고 갔다고 한다.[14] 공구상가 바로 앞이여서 공구상가 안내방송이 매우 잘 들린다. 모의고사나 시험볼때 방해를 받기도 해서 말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