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향(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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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 주로 역할 앞에 '향'이 붙는다.
'마리' 라는 이름이 들어간 많은 역할을 하여 '마리 전문 배우'로도 불린다. 동양인 최초로 뮤지컬 '시스터 액트'에서 메리 로버트 역을 맡았다. #
2. 특징[편집]
연기 스펙트럼이 상당히 넓다. 대극장 - 중소극장을 넘나들며 서민, 귀족, 소녀, 중년 등 신분과 나이대에 상관 없이 많은 배역을 소화해왔다.
3. 출연작[편집]
3.1. 뮤지컬[편집]
3.1.1. 한국 프로덕션[편집]
3.1.2. 미국 프로덕션[편집]
3.2. 영화 [편집]
- 1999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3.3. 콘서트[편집]
- 2017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마타하리' 스페셜 콘서트(일본)
- 2014 SEOUL OF BROADWAY
- 2014 박효신 콘서트 '해피 투게더'
- 2014 삼성카드 스테이지 2 'If...then'
- 2014 뮤지컬 갈라 콘서트 'If...'
- 2021 김소향 단독 콘서트 '향하다'
3.4. 기타[편집]
- OST 2003년 뮤지컬 페퍼민트
- OST 2009년 뮤지컬 드림걸즈
4. 수상[편집]
- 2019 제 1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여우주연상 (투란도트)
- 2019 스테이지톡 올해의 뮤지컬배우 여우주연상
5. 여담[편집]
- 필터 카메라를 좋아한다. 뮤지컬 마리 퀴리 퇴근길에서 팬이 스노우를 켜니까 "드디어 어플이다...!" 하며 좋아한 적이 있다고 한다.
- 김소향 본인 소유의 오픈카가 있다. 차종은 폭스바겐 뉴 비틀 카브리올레. '하뿡이'라는 차 이름도 지어주었다. 본인은 이 차가 정 들어서 못 바꾸겠다고. #
- 연기를 할 땐 인물과 자신의 공통점부터 찾으며, 발을 붙일 공통점이 많을수록 확신이 생기고 연기가 깊어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 어릴 때 기계체조를 하였다. 그래서 어머니는 배우가 아니라면 태릉인이 됐을 것이라고 늘 말씀하신다고 한다.
- 사랑을 믿지 않고 운명이 이끄는 대로 사는 편이라고 한다.
- 혼자 조용히 있는 것을 좋아하지만 연습실에선 활기차 보이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 아버지가 택시기사이신데, 종종 아버지의 택시를 탄 뮤덕들의 간증이 올라오기도 한다. 딸을 무척 자랑스러워 하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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