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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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만두

1. 개요
2.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말 그대로 한국 발효 음식 김치가 들어간 한국형 만두.

1795년 정조 재위 시절 만들어진 원행을묘정리의궤에 침채만두가 처음 기록으로 남아 있어 18세기 중후반 즈음 만들어진 음식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숭침채(배추김치)와 돼지고기, 소고기, 꿩고기, 두부가 속재료로 들어갔으며 메밀가루와 쌀가루로 반죽한 만두피로 감쌌다고 한다.

이후에는 침채만두라고 따로 언급되는 일 없이, 일반적인 만두에 속재료로 배추김치(숭침채)가 들어간다고 종종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1] 궁중에서는 김치만두가 일반적인 만두의 한 종류로 자리잡았음을 짐작할 수 있다.

잘 만든 김치만두의 경우 쪄먹든 구워먹든 적당히 맵고 칼칼하면서도 만두소 맛과 잘 어우러져서 맛있다. 일반 만두에 질린 사람들이 이걸 먹기도 한다.

다른 음식들과 마찬가지로 넣는 비율, 만든 사람의 손맛, 요리사들의 각 실력에 따라 맛이 천지 차이다.[2] 주변에 많은 분식집이나 만두 & 찐빵집 등에서 흔한 메뉴고, 재료로 들어가면 그냥 그 맛을 내는 김치가 들어가서 도긴개긴일 것 같지만, 의외로 맛있는 집과 못하는 집의 김치만두의 차이는 크다. 들어가는 김치 자체의 맛도 일단 집집마다 맛이 다르고 김치와 소의 비율에서 또 맛이 갈린다.

정말 잘하는 집은 단순히 김치를 불호해서 싫어할 수는 있을지언정, 정말 적절한 김치와 속 재료의 비율 조합으로 천상의 맛이 나는 반면, 못하는 집은 그냥 정체불명의 맵기만 한 만두, 그 와중에 김치까지 맛이 없다면 이건 뭐 내 돈을 그냥 김치에 싸서 씹는 게 나을 것 같은 맛을 보여줄 때도 있다.

중국에도 죽순배추[3]로 담근 절임배추를 다져 소로 쓰는 만두가 있다.


2.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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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신 진찬의궤(1848), 정축 진찬의궤(1877), 정해 진찬의궤(1887)[2] 일반 만두소에 다진 김치 섞는 정도로는 김치맛이 별로 안 나고 고춧가루, 마늘 등의 양념을 추가로 넣어줘야 일반적인 김치만두 맛이 난다.[3] 배추는 배추인데 길쭉하게 생긴 배추의 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