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부동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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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본사빌딩

野村不動産株式会社(のむらふどうさんかぶしきがいしゃ)[1]
노무라 부동산 주식회사. 2020년 3월 기준 부동산업계 매출 5위의 종합 부동산 개발회사[2]ㄹ 일본 도쿄도 신주쿠구 니시신주쿠에 본사를 두고 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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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분양사업을 메인으로 오피스빌딩개발 및 도시개발, 부동산투자 컨설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2년에는 처음으로 맨션 공급 수 전국 1위를 점했다.

노무라 부동산의 강점은, 맨션 사업을 견인하는 「주택 부문」 이다. 사업의 이익 중 절반을 넘는 등, 회사의 수익을 지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고급 분양 주택 브랜드 「PROUD」가 고객에게 강한 지지를 얻고 있는 것이 특징. 수도권의 아파트 공급 호수는 2,698호로 업계 톱이다 .
브랜드를 확립할 수 있는 배경에는, 제조·판매·운영·관리를 노무라부동산에서 일관되게 실시하는 “제조판매 일관 체제”가 있다.사내에는 설계 부문도 존재해, 사원의 10명에 1명이 일급 건축사가 될 정도라고 한다.

3. 근무 환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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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회사와 비교해 연차 취득률이 50%로 낮은편이다.
주택분양사업이 메인인 만큼 주말에 근무하고 평일에 쉬는 부서가 많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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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에서는 디벨로퍼 라고 불리우는 부동산업계가있다.부동산이라고하면 한국의 복덕방 같은 것을 생각하기 쉽지만 도시개발에 있어서 빼놓을수없는 인재가 모여있다 취업난이도도 일본에서 최상의 난이도를 자랑하며 매년 일본인학생들에게도 인기있는 업계다.[3]

5. 사건 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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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량노동제를 부당하게 적용해 노동기준 감독서로부터 시정 권고를 받고 있던 노무라 부동산으로, 50대 남성 사원이 장시간 노동으로 자살해 산재로 인정받았다. 남성은 재량노동제를 부당하게 적용받았던 직원 중 한 명이었다.남성은 2016년에 자살. 근무기록 등을 노동기준청이 조사한 결과 자살 전 한달간 잔업시간이 180시간을 넘었다고 한다.

6. 주요 오피스 빌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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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노무라빌딩
・요코하마 비지니스 파크
・요코하마 노무라빌딩
・니혼바시 무로마치 히가시지구 개발
・히라노몬 에키마에지구 제1종 시가지개발사업
・이이다바시 플라노
・노무라부동산 텐노즈아일빌딩

7. 노무라 증권과의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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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 증권으로부터 1957년 분리독립하여 자본적으로 특별히 서로 묶여있지는 않지만 임원들의 상호 인사이동 및 부동산 투자 관련 분야에서의 비지니스적 상부상조 관계를 유지하는 등 상호 협력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