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2019-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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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전 세터 제3옵션이자 원 포인트 서버로 자주 나왔던 이민욱이 한국전력으로 이적했다. 물론 팬들은 이적할 것이라고 예측했기에 크게 놀라지 않았다.
한편, 세 시즌을 함께 뛰었던 타이스가 대표팀 훈련에 집중하라는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감독의 불호령으로 인해 트라이아웃에 불참하면서 새로운 선수를 선발해야 했다. 하필 6순위가 걸리는 불운을 맛봤고 결국 미국 출신의 라이트 조셉 노먼을 지명했다. 다만 팬들은 박철우라는 좋은 라이트가 있는데 왜 또 라이트를 지명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 다만 박철우가 최근 잔부상에 시달리다보니 이를 보완하기 위한 영입인듯. 그러나 박철우 역시 서브 리시브가 좋지 않은 편이다보니 우려가 더 많다.[2]
5월 14일 한국전력과 2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김강녕, 정준혁을 보내고 이승현, 권준형을 영입했다.
그리고 6월 18일 기사를 통해 황동일이 팀을 떠나게 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 뒤, 황동일은 현대캐피탈로 이적했다. 그리고 이강원이 7월에 사회복무요원으로 군입대한다. 그리고 선수단 공시를 통해 박상준이 팀을 떠났다.
9월 10일, 외국인 선수였던 조셉 노먼이 부상을 이유로 방출되었고, 그를 대신해 대체선수로 이탈리아 출신의 라이트 안드레아 산탄젤로를 영입했다. 우리카드와 마찬가지로 아직 외국인 선수 등록 전이므로 교체 카드 1장을 쓴 것이 아닌 것이 그나마 다행.[3] 하지만 팬들의 반응은 영 좋지 않다.
9월 15일, 신인드래프트에서 정성규, 김동영, 신장호을 각각 선택했고 수련선수는 무려 3명 배성근, 이정후, 김재남을 지명했다.
3, 4세트에 박철우가 분전했음에도 경기의 마지막 결실을 맺지 못했다.
우리카드에게 0:3으로 털림으로써 우리카드의 5연승 질주의 제물이 되고 말았다.
이 날 경기는 모든 게 잘 풀렸던 우리카드에게 압살당한 경기였다. 위의 스코어보드에서 보듯 2세트와 3세트에서는 점수차가 두 자릿수일 정도.
이번 시즌에는 우리카드에게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 날 경기까지 포함하여 우리카드와 치른 5경기를 전패하였으며, 그 중 0:3 패배만 4경기일 정도.
박철우와 박상하[4] 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6연패를 기록하고 말았다.
이 날 KB손해보험에게 세트스코어 2:3으로 패배하면서 3위 현대캐피탈과의 승점차가 16점차까지 벌어지며 봄배구가 더욱 더 힘들어지게 되었다. 더불어 위로는 4위 OK저축은행과 승점차가 7점차까지 벌어지고 아래로는 6위 KB손해보험과 승점차가 3점차까지 좁혀져 4위 탈환은커녕 6위 추락에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
정규시즌 휴식기 이후 찾아온 7연패를 3:0 승리로 끊어내어 일단 5위 자리를 지켜내었다. 동시에 직전 경기까지 6연패 중이던 한국전력을 7연패의 나락으로 빠트렸다.
2월 23일에 KOVO에서 25일 경기부터 무관중 경기를 시행하겠다고 선언함에 따라, 이 날 경기부터 무관중 경기를 시행한다.
3.6.3.
3월 2일에 KOVO에서 잔여 경기를 무기한 중단함을 선언하였다.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의 여파가 계속되어 3월 2일 현재 전국적으로 감염자가 4,212명으로 늘어났고, 거기에 일부 구단에서 감염 의심 환자가 발생하여 남녀 13개 구단 실무자들이 협회에 리그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자 산탄젤로는 이탈리아로 돌아가겠다면서 3월 4일에 이탈리아로 돌아갔고, 남은 경기를 국내 선수들로만 치르게 되었다.문제는 이탈리아는 유럽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은데 거기로 가면 걸릴 수도 있어 걱정이다. 이후 3월 21일에는 정세균 국무총리가 특별 담화를 통해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실내 체육시설 등은 앞으로 보름 동안 운영을 중단해 줄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라고 말하면서 빠르면 4월 6일 이후에 재개될 것으로 보였다.
불행히도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여파로 더 이상 경기가 열리지 못한 채 KOVO가 리그 조기 종료를 결정하였다. 이로써 삼성화재는 5라운드 종료 시점 기준 12승 18패 승점 39점으로 정규리그 5위를 기록한 채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신천지 코로나 사건이 아니었다면 원래는 3월 6일에 개최될 예정이었던 경기.
3.6.4.
신천지 코로나 사건이 아니었다면 원래는 3월 10일에 개최될 예정이었던 경기.
3.6.5.
신천지 코로나 사건이 아니었다면 원래는 3월 13일에 개최될 예정이었던 경기.
3.6.6.
신천지 코로나 사건이 아니었다면 원래는 3월 17일에 개최될 예정이었던 경기.
1. 시즌 전[편집]
시즌 전 세터 제3옵션이자 원 포인트 서버로 자주 나왔던 이민욱이 한국전력으로 이적했다. 물론 팬들은 이적할 것이라고 예측했기에 크게 놀라지 않았다.
한편, 세 시즌을 함께 뛰었던 타이스가 대표팀 훈련에 집중하라는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감독의 불호령으로 인해 트라이아웃에 불참하면서 새로운 선수를 선발해야 했다. 하필 6순위가 걸리는 불운을 맛봤고 결국 미국 출신의 라이트 조셉 노먼을 지명했다. 다만 팬들은 박철우라는 좋은 라이트가 있는데 왜 또 라이트를 지명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 다만 박철우가 최근 잔부상에 시달리다보니 이를 보완하기 위한 영입인듯. 그러나 박철우 역시 서브 리시브가 좋지 않은 편이다보니 우려가 더 많다.[2]
5월 14일 한국전력과 2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김강녕, 정준혁을 보내고 이승현, 권준형을 영입했다.
그리고 6월 18일 기사를 통해 황동일이 팀을 떠나게 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 뒤, 황동일은 현대캐피탈로 이적했다. 그리고 이강원이 7월에 사회복무요원으로 군입대한다. 그리고 선수단 공시를 통해 박상준이 팀을 떠났다.
9월 10일, 외국인 선수였던 조셉 노먼이 부상을 이유로 방출되었고, 그를 대신해 대체선수로 이탈리아 출신의 라이트 안드레아 산탄젤로를 영입했다. 우리카드와 마찬가지로 아직 외국인 선수 등록 전이므로 교체 카드 1장을 쓴 것이 아닌 것이 그나마 다행.[3] 하지만 팬들의 반응은 영 좋지 않다.
9월 15일, 신인드래프트에서 정성규, 김동영, 신장호을 각각 선택했고 수련선수는 무려 3명 배성근, 이정후, 김재남을 지명했다.
2. KOVO컵[편집]
2.1. 조별리그[편집]
2.1.1. 9월 29일 vs 현대캐피탈 : 승리[편집]
2.1.2. 10월 1일 vs OK저축은행 : 패배[편집]
2.1.3. 10월 3일 vs 대한항공 : 패배[편집]
3. 정규리그[편집]
3.1. 1라운드[편집]
3.1.1. 10월 13일 vs 우리카드 : 패배[편집]
3.1.2. 10월 16일 vs OK저축은행 : 패배[편집]
3.1.3. 10월 19일 @ KB손해보험 : 승리[편집]
3.1.4. 10월 22일 @ 대한항공 : 승리[편집]
3.1.5. 10월 26일 vs 한국전력 : 승리[편집]
3.1.6. 11월 1일 @ 현대캐피탈 : 패배[편집]
3.2. 2라운드[편집]
3.2.1. 11월 7일 vs KB손해보험 : 승리[편집]
3.2.2. 11월 10일 vs 대한항공 : 패배[편집]
3, 4세트에 박철우가 분전했음에도 경기의 마지막 결실을 맺지 못했다.
3.2.3. 11월 13일 @ OK저축은행 : 패배[편집]
3.2.4. 11월 17일 @ 한국전력 : 승리[편집]
3.2.5. 11월 21일 vs 현대캐피탈 : 승리[편집]
3.2.6. 11월 27일 @ 우리카드 : 패배[편집]
우리카드에게 0:3으로 털림으로써 우리카드의 5연승 질주의 제물이 되고 말았다.
3.3. 3라운드[편집]
3.3.1. 11월 30일 @ KB손해보험 : 승리[편집]
3.3.2. 12월 4일 vs 우리카드 : 패배[편집]
3.3.3. 12월 8일 vs 한국전력 : 승리[편집]
3.3.4. 12월 11일 @ 현대캐피탈 : 패배[편집]
3.3.5. 12월 15일 @ 대한항공 : 패배[편집]
3.3.6. 12월 20일 vs OK저축은행 : 승리[편집]
3.4. 4라운드[편집]
3.4.1. 12월 28일 @ OK저축은행 : 패배[편집]
3.4.2. 1월 1일 vs KB손해보험 : 승리[편집]
3.4.3. 1월 17일 @ 한국전력 : 패배[편집]
3.4.4. 1월 23일 vs 대한항공 : 패배[편집]
3.4.5. 1월 26일 @ 우리카드 : 패배[편집]
이 날 경기는 모든 게 잘 풀렸던 우리카드에게 압살당한 경기였다. 위의 스코어보드에서 보듯 2세트와 3세트에서는 점수차가 두 자릿수일 정도.
3.4.6. 1월 29일 vs 현대캐피탈 : 패배[편집]
3.5. 5라운드[편집]
3.5.1. 2월 1일 vs 우리카드 : 패배[편집]
이번 시즌에는 우리카드에게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 날 경기까지 포함하여 우리카드와 치른 5경기를 전패하였으며, 그 중 0:3 패배만 4경기일 정도.
3.5.2. 2월 6일 @ 대한항공 : 패배[편집]
박철우와 박상하[4] 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6연패를 기록하고 말았다.
3.5.3. 2월 11일 @ KB손해보험 : 패배[편집]
이 날 KB손해보험에게 세트스코어 2:3으로 패배하면서 3위 현대캐피탈과의 승점차가 16점차까지 벌어지며 봄배구가 더욱 더 힘들어지게 되었다. 더불어 위로는 4위 OK저축은행과 승점차가 7점차까지 벌어지고 아래로는 6위 KB손해보험과 승점차가 3점차까지 좁혀져 4위 탈환은커녕 6위 추락에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
3.5.4. 2월 15일 vs 한국전력 : 승리[편집]
정규시즌 휴식기 이후 찾아온 7연패를 3:0 승리로 끊어내어 일단 5위 자리를 지켜내었다. 동시에 직전 경기까지 6연패 중이던 한국전력을 7연패의 나락으로 빠트렸다.
3.5.5. 2월 18일 @ 현대캐피탈 : 승리[편집]
3.5.6. 2월 21일 vs OK저축은행 : 패배[편집]
3.6. 6라운드[편집]
3.6.1. 2월 25일 @ 한국전력 : 승리[편집]
2월 23일에 KOVO에서 25일 경기부터 무관중 경기를 시행하겠다고 선언함에 따라, 이 날 경기부터 무관중 경기를 시행한다.
3.6.2. 2월 28일 vs 대한항공 : 패배[편집]
3.6.3. (미개최) @ OK저축은행 :[편집]
3월 2일에 KOVO에서 잔여 경기를 무기한 중단함을 선언하였다.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의 여파가 계속되어 3월 2일 현재 전국적으로 감염자가 4,212명으로 늘어났고, 거기에 일부 구단에서 감염 의심 환자가 발생하여 남녀 13개 구단 실무자들이 협회에 리그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자 산탄젤로는 이탈리아로 돌아가겠다면서 3월 4일에 이탈리아로 돌아갔고, 남은 경기를 국내 선수들로만 치르게 되었다.
불행히도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여파로 더 이상 경기가 열리지 못한 채 KOVO가 리그 조기 종료를 결정하였다. 이로써 삼성화재는 5라운드 종료 시점 기준 12승 18패 승점 39점으로 정규리그 5위를 기록한 채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3.6.4. (미개최) vs 현대캐피탈 :[편집]
3.6.5. (미개최) vs KB손해보험 :[편집]
3.6.6. (미개최) @ 우리카드 :[편집]
4. 시즌 상대전적[5][편집]
4.1. 팀별 상대전적[편집]
4.2. 라운드별 상대전적[편집]
4.3. 구장별 상대전적[편집]
[1] KOVO컵, 6라운드 경기 제외[2] 당장 라이벌 팀인 현대캐피탈이 18-19시즌 레프트로 이동한 문성민이 서브 리시브가 좋은 편이 아니다보니 전광인-문성민-파다르 삼각편대를 많이 가동하지 못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박철우-송희채-조셉 삼각편대도 많이 보기는 힘들 듯하다.[3] 시즌 전에는 무제한[4] 이 날 개인통산 디그 성공 500개를 돌파하였다. (역대 75호)[5] KOVO컵, 6라운드 경기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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