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시 하얏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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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라이 사토미.
2. 특징[편집]
그란셀에 있는 리벨 통신의 신입 사진기사. 사진 찍는 능력만 엄청난 인물로 그녀가 무의식중에 찍는 사진 하나하나가 엄청난 사진이 찍혀나온다. 운도 엄청 좋은지 멋진 장면이나 결정적인 순간을 잘 잡는다. 작품에서 중요한 단서중 몇 개는 그녀가 찍은 사진에서 나왔다. 하지만 일부러 잘 찍으려 하면 안 나온다. 선배인 나이얼 반즈도 포기. 다만 성격은 덜렁이라 정신이 저 먼 안드로메다로 날라가 있어서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얼이 빠져서 주변 사람들이 매우 괴로워 한다.(보스 시에 취재를 보냈더니 옆 나라인 칼바드 공화국에 갔다 온다던가...)
나이얼과의 첫 만남도 비슷하게 나이얼이 상관의 비싼 카메라를 들고 사용법을 익히는 도중에 도로시가 그 카메라를 보고 뺏어쓰던게 인연이 돼서(...) 대체 그게 어떻게 사진기사까지 이어졌는지는.... 안 나와서 모른다.
나이얼은 「トンチキ娘」라 부르며, 애용하는 카메라는 포치군[1] 으로 최신식 카메라이다.
참고로 배경 사진을 찍을때 감정이입을 위해서 사람을 찍을 때처럼 "오오, 포즈 좋아요~" "찍습니다, 치즈~!" "너무 큐트해요!" 같은 대사를 외치면서 찍는다. 게임상에서 동행 NPC로 나올때도 저 대사와 함께 몬스터들에게 사진을 찍는데(...) 낮은 확률로 적에게 상태이상 암흑을 건다. 설정상 플래시를 이용한 눈뽕.
The 3rd에서는 모험의 첫 부분에서 일회용 캐릭터로 나오고, 그 이후에는 셰라자드 하비의 과거 에피소드에서 등장한다. 참고로 옛날에는 미인.
3. 기타[편집]
- 온천을 좋아해서, 목욕후에 마시는 후르츠 우유를 좋아한다.
이런 사도그리고 본인의 이야기에 따르면, 매일 12시간 이상 자고, 야채도 착실히 섭취하고 있어 피부도 부들부들하다고 한다.[2]
- 궤적 시리즈의 게오르그 와이스만,요아힘 귄터,이안 그림우드,검은 종언의 알베리히 등의 흔한 흑막들과의 공통점 덕분에
한 때 도로시 맹주설이 나돌기도 했다 카더라.[3]아직 현재 진행형이라 안심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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