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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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의 등장인물이다. 배우 한상진이 연기한다.
현성그룹의 FB팀[1] 실장이자 이 드라마의 진상. 항상 하는 말은 "우린 로봇이야!", "원리원칙대로 해!", "이유는 궁금해하지 마!" 등이 있다. 과거 강진아의 첼로 선생이었던 인연으로 강성욱 회장의충견 심복 노릇을 하고 있다. 강 회장의 일이라면 살인도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는 냉혈한이며, 김지혁을 괴롭히려고 온갖 술수를 꾸민다. 이 인간이 지금까지 저지른 범죄만 무려 살인 교사, 불법 총기 소지, 도청 등등 아주 경력이 화려하다. 아무래도 한때 뒷세계 물 좀 먹은 인간인 듯(...).
하지만 내심 현성가의 하수인으로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이 계속 켕겼던 모양. 마지막에는 강동석으로부터 김지혁을 '직접' 죽이라는 말에 살인을 시도하나 도리어 지혁에게 제압당하고(...), 현성의 개로 죽을 순 없다면서 현성가의 비리 자료가 담긴 USB를 모두 지혁에게 넘겨준 후 자신도 경찰에 자수한다. 이후 출연이 없는 걸로 보아 아마도 감옥에서 썩고 있는 듯.
강진아에게 사랑의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 같지만, 신분 차 때문에 마음을 접은 것 같다.
현성그룹의 FB팀[1] 실장이자 이 드라마의 진상. 항상 하는 말은 "우린 로봇이야!", "원리원칙대로 해!", "이유는 궁금해하지 마!" 등이 있다. 과거 강진아의 첼로 선생이었던 인연으로 강성욱 회장의
하지만 내심 현성가의 하수인으로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이 계속 켕겼던 모양. 마지막에는 강동석으로부터 김지혁을 '직접' 죽이라는 말에 살인을 시도하나 도리어 지혁에게 제압당하고(...), 현성의 개로 죽을 순 없다면서 현성가의 비리 자료가 담긴 USB를 모두 지혁에게 넘겨준 후 자신도 경찰에 자수한다. 이후 출연이 없는 걸로 보아 아마도 감옥에서 썩고 있는 듯.
강진아에게 사랑의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 같지만, 신분 차 때문에 마음을 접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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