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100%/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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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딸기 100%
일본의 만화 딸기 100%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을 정리한 문서.
매드하우스에서 제작한 TV 애니메이션 2005년 2분기부터 방영했다. 감독은 세키타 오사무. 전 12화. OVA인 람천제의 밤 등도 나왔다.
기본적으로 원작대로 진행하는 형식으로 제작되었으나, 방송 화수나 구성이 맞춰 조정이 이루어졌다. 작화는 디지털 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TV 애니화 이전 OVA 및 드라마 CD에 출연한 성우들이 이어서 기용되었다.
원작이 성적 묘사가 많다 보니 애니화 결정 당시에는 팬들 사이에서 원작을 얼마나 재현해낼지 논란이 일기도 했다. TVA 감독을 담당한 세키타 오사무의 인터뷰에 따르면, 처음 원작을 읽었을 때 갑자기 딸기무늬 팬티가 나오는 것을 보고 정말 애니화가 가능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듯.[1] 또한 본인이 남성인 것도 있어 여성의 연애 감각을 잘 알 수 없기에 원작자가 여성이라는 것을 알고 놀랐다고 회고했다.
2013년 1월 25일 애니메이션 블루레이 박스가 발매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딸기 100%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국내에서는 애니맥스를 통해 더빙 방영되었다. 신인 그룹 '키로츠'를 기용한 창작곡을 제작[4][5] 하기도 했으나 처절히 묻혔다.(...) 여담으로 대교방송 성우극회 성우들이 많이 출연했는데 주인공과 메인 히로인 4인방의 한국판 성우 모두 대교 출신이며, 특히 갓 데뷔한 5기 성우 여러 명이 참여하기도 했다.[6]
애니판은 원작의 그림 스타일을 제대로 살리지 못해 작붕이 심한 편이다. 희한하게도 매드하우스가 그렇게 작붕을 일으키는 회사도 아니고 마루야마 마사오가 프로듀싱한 데다 스태프도 나쁘지 않은데 작화를 말아먹었다. 게다가 13화 1쿨 분량이었기에 원작의 스토리 라인 절반을 날려먹어[7] 내용적으로도 절망적인 작품이었다.
세키타 오사무 감독 말로는 방송 반년 전에 제작 요청이 와서 굉장히 일정이 촉박했다고 한다.[8] 그래서 작화가 안 좋았던 것으로 보인다. # 또한 참가한 애니메이터 대부분이 남성이라 여성 캐릭터가 여성의 시선에서 그려지지 못한 게 아쉽다고 한다. 관리를 안 해주면 애니메이터들이 폭주해서 가슴과 엉덩이가 막 커진다고.
2005년에 OVA가 나왔는데 OVA는 시간 문제도 없고 연출가도 코바야시 토모키 등 실력자로 캐스팅해서 괜찮게 나왔다. 아이러니하게도 애니판 OVA의 제작진들은 만화판의 결말에 상당한 반감을 품고 있었는지, 대다수의 내용이 메인 히로인 토죠 아야와 관련된 내용이다.
이런저런 문제는 있으나 세키타 오사무 감독은 토미노 요시유키에게 연출을 배워 여러 명작을 배출한 연출력 있는 감독이라 연출은 괜찮게 나와서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긴하다. 캐릭터들의 표정이나 행동 연기, 카메라 워크 같은 연출은 상당히 좋아서 못생긴데 연기 잘하는 배우가 나오는 잘 찍은 멜로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퓨디파이가 이 애니를 좋아한다고 한다. 그리고 퓨디파이는 니시노 츠카사보다 토죠 아야가 더 좋다고 한다.
'점프 페스타 애니메투어 '04'에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으로 상영되었다. 제작사는 TVA와 마찬가지로 매드하우스.
원작의 두번째 여름 합숙 편 스토리를 소재로 삼고 있으며, DVD에는 상영 특전으로 논크레딧 오프닝,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 등이 수록되었다. 주간 소년 점프 잡지통판으로만 구입이 가능했으며, 가격은 1500엔.
1. 개요[편집]
일본의 만화 딸기 100%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을 정리한 문서.
2. TVA[편집]
매드하우스에서 제작한 TV 애니메이션 2005년 2분기부터 방영했다. 감독은 세키타 오사무. 전 12화. OVA인 람천제의 밤 등도 나왔다.
기본적으로 원작대로 진행하는 형식으로 제작되었으나, 방송 화수나 구성이 맞춰 조정이 이루어졌다. 작화는 디지털 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TV 애니화 이전 OVA 및 드라마 CD에 출연한 성우들이 이어서 기용되었다.
원작이 성적 묘사가 많다 보니 애니화 결정 당시에는 팬들 사이에서 원작을 얼마나 재현해낼지 논란이 일기도 했다. TVA 감독을 담당한 세키타 오사무의 인터뷰에 따르면, 처음 원작을 읽었을 때 갑자기 딸기무늬 팬티가 나오는 것을 보고 정말 애니화가 가능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듯.[1] 또한 본인이 남성인 것도 있어 여성의 연애 감각을 잘 알 수 없기에 원작자가 여성이라는 것을 알고 놀랐다고 회고했다.
2013년 1월 25일 애니메이션 블루레이 박스가 발매되었다.
2.1. PV[편집]
2.2.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딸기 100%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주제가[편집]
- 오프닝 테마 SHINE OF VOICE
- 작사: 카와하라 미야코(川原 京)
- 작곡: 사사키 오사무(ササキオサム)
- 편곡: TATOO
- 노래: dream
- 엔딩 테마 IKE IKE
- 작사, 작곡, 편곡: Accantino-Rimonti-Festari
- 역사: kenko-p
- 노래: 히노이 팀(HINOIチーム)
2.4. 회차 목록[편집]
2.5. 국내 방영[편집]
국내에서는 애니맥스를 통해 더빙 방영되었다. 신인 그룹 '키로츠'를 기용한 창작곡을 제작[4][5] 하기도 했으나 처절히 묻혔다.(...) 여담으로 대교방송 성우극회 성우들이 많이 출연했는데 주인공과 메인 히로인 4인방의 한국판 성우 모두 대교 출신이며, 특히 갓 데뷔한 5기 성우 여러 명이 참여하기도 했다.[6]
2.6. 평가[편집]
애니판은 원작의 그림 스타일을 제대로 살리지 못해 작붕이 심한 편이다. 희한하게도 매드하우스가 그렇게 작붕을 일으키는 회사도 아니고 마루야마 마사오가 프로듀싱한 데다 스태프도 나쁘지 않은데 작화를 말아먹었다. 게다가 13화 1쿨 분량이었기에 원작의 스토리 라인 절반을 날려먹어[7] 내용적으로도 절망적인 작품이었다.
세키타 오사무 감독 말로는 방송 반년 전에 제작 요청이 와서 굉장히 일정이 촉박했다고 한다.[8] 그래서 작화가 안 좋았던 것으로 보인다. # 또한 참가한 애니메이터 대부분이 남성이라 여성 캐릭터가 여성의 시선에서 그려지지 못한 게 아쉽다고 한다. 관리를 안 해주면 애니메이터들이 폭주해서 가슴과 엉덩이가 막 커진다고.
2005년에 OVA가 나왔는데 OVA는 시간 문제도 없고 연출가도 코바야시 토모키 등 실력자로 캐스팅해서 괜찮게 나왔다. 아이러니하게도 애니판 OVA의 제작진들은 만화판의 결말에 상당한 반감을 품고 있었는지, 대다수의 내용이 메인 히로인 토죠 아야와 관련된 내용이다.
이런저런 문제는 있으나 세키타 오사무 감독은 토미노 요시유키에게 연출을 배워 여러 명작을 배출한 연출력 있는 감독이라 연출은 괜찮게 나와서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긴하다. 캐릭터들의 표정이나 행동 연기, 카메라 워크 같은 연출은 상당히 좋아서 못생긴데 연기 잘하는 배우가 나오는 잘 찍은 멜로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퓨디파이가 이 애니를 좋아한다고 한다. 그리고 퓨디파이는 니시노 츠카사보다 토죠 아야가 더 좋다고 한다.
3. OVA[편집]
'점프 페스타 애니메투어 '04'에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으로 상영되었다. 제작사는 TVA와 마찬가지로 매드하우스.
원작의 두번째 여름 합숙 편 스토리를 소재로 삼고 있으며, DVD에는 상영 특전으로 논크레딧 오프닝,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 등이 수록되었다. 주간 소년 점프 잡지통판으로만 구입이 가능했으며, 가격은 1500엔.
[1] 당시에는 TV 방송국에서 팬티를 묘사하는 것이 금기시되어 있었다고 한다.[2]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맥스 코리아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3] 애니메이션 감독 아오야마 히로시(青山 弘)의 필명.[4] 애니맥스의 전무후무(2012년 2월 기준)한 창작곡 제작 사례이다.[5] 엔딩곡에는 유민상이 랩 피처링까지 맡았다.[6] 참고로 현 대원방송 소속 김성연은 당시 대교방송 소속이었다.[7] 단행본으로 9권 초반 유이가 가출하여 독립의 허락을 받아내는 부분에서 종료된다.[8] 보통 애니메이션을 만들 때 고품질 작품을 만들기 위해 기획, 인원 섭외를 제대로 하려면 제작 기한은 1~2년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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