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 지그하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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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환생한 암살자는 검술 천재 1. 개요[편집]
소설 환생한 암살자는 검술 천재의 주인공. 글렌 지그하르트의 막내 손자이자 광풍대의 대주이다.
2. 상세[편집]
전생 시절, 로베르트 가문 최고의 암살자이자 그림자의 수장이었다. 그러나 밝혀지길, 로베르트 가문의 모든 그림자들은 어릴적 고아였던 시절부터 계속된 세뇌와 심장에 박힌 레이지웜으로 인해 자의식을 갖지 못하고 임무만을 수행하는 인물들 뿐이었고, 전생의 라온 또한 마찬가지였다. 모종의 사연으로 임무 수행 중 불의 고리라는 기연을 접하여 익히게 되었고, 이를 통해 세뇌를 극복하면서 데루스 로베르트에 대한 복수와 탈출을 계획했다. 그러나 숙주의 감정까지 읽을 수 있는 레이지 웜으로 인해 세뇌 극복 사실을 들키게 되어 데루스 로베르트에게 죽임을 당한다. 이때 분노라는 감정에 감응해서 라스가 소환되었으나, 정작 소환되었더니 그릇인 라온이이미 사망한 상태라 오류가 발생, 이후 라온은 환생을 해버리고, 라스는 라온에게 갇힌 상태가 되었다.
환생한 후에는 지그하르트 가문에서 태어나 전생과 똑같은 이름을 부여받고 복수를 위해 움직인다. 글렌, 실비아와 같이 금발 적안이며, 작중 등장인물들 중 최고 수준의 외모와 육체를 지닌 것으로 묘사된다. 원래는 냉기에 마나 회로가 꽁꽁 막혀서 체질이 허약해지고 요절하게 될 운명인 혹한의 저주[1]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라스의 상태창 시스템과 전생의 기연인 불의 고리를 이용하여 점차 이를 극복한다.
두 번째 삶의 최중요 목표인 데루스한테 복수하는 것 이외에도 별관 사람들을 보호하고 실비아를 직계로 되돌리는 것, 주디엘의 동생을 찾아주는 것 등 이뤄야 할 삶의 목표들을 늘려가고 있다.
이명은 <소검귀>[2] → <설화검협> → <백검룡> → <용살자> → <찬탈자>[3]
3. 능력[편집]
작중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 중 가장 높은 포텐셜을 지니고 있다. 마스터에 오르기 이전에도 익스퍼트의 경지에서 마스터를 꺾은 기록이 다수 존재하며[4] 18세의 나이에 최연소 마스터 기록을 세우고[5] 22세인 현재는 그랜드 마스터의 경지[7]에 도달하였다. 여담으로 대종사의 자질을 갖추고 있어 직접 무학까지 개발하는 만능 무인.
무력도 무력이지만 전생에 산전수전을 다 겪은 탓에 심계와 정신력, 지능 모두 뛰어나다. 마왕도 한 수 접을 정도. 특히 불의 고리를 이용한 초집중으로 전투 중 수를 읽는 능력과 판세를 뒤집는 것은 허를 찌를 정도.
여담으로 연기와 말빨 또한 정말 뛰어나다. 전투에서 상대방을 도발하며 상대방의 방심을 이끌어 내는 데도 곧잘 쓰이지만 특히 이 능력이 빛을 발하는 때는 적에게 엿을 먹일 때(...)이다.
4. 무학[편집]
4.1. 연공법[편집]
- 불의 고리
지그하르트 초대 가주의 연공법. 체력과 육체, 정신력과 마나 감응력을 높여준다. 일반적인 오러 연공법은 아니어서 오러를 생성해내진 못하지만 초집중, 초회복, 영혼의 격까지 높이는 등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연공법. 전생의 라온이 어떤 기연으로 이걸 익히게 됐는지는 불명. 현재 8성에 이르렀다.
- 만화공
지그하르트 초대 가주의 오러 연공법. 라온이 최초의 책장에 닿았을 때 스스로 등장하여 라온의 머리에 새겨졌다. 만겁의 불길이란 뜻의 아주 순수한 화염이며 마계의 불꽃마저 녹여버린다고 한다. 운용시 화염의 꽃이 흩날린다. 높은 경지에 이를수록 금빛을 띤다.
- 혹한의 냉기 → 글래시아
마왕 라스의 권능. 라온이 태초부터 지니고 있던 혹한의 저주가 가진 냉기를 버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단전에 저장하여 만들어냈다. 이후 라스에게 냉기 오러 사용법을 전수받으면서 글래시아로 통합되었다. 라스의 권능인 만큼 만화공에 버금가게 순수한 냉기이며 강하다.
- 분노의군주 결전기
- 백은의 오로라
- 은월마장
- 바람의 기운 → 가루누아
리메르의 기존 단전에 담아두었던 순수한 바람의 기운을 라온이 흡수한 것으로 원로원 부원주와의 검투 에피소드가 끝난 이후 리메르에게 가루누아를 전수받았다.[8] 가루누아는 '바람의 노래'라는 뜻으로 단순한 오러연공뿐만 아니라 사용자에게 '바람의 노래'를 들려 줄 수 있다고 한다. '바람의 노래'란 바람들이 가진 고유의 기질을 말한다.
- 대지의 기운
도검존의 무덤에서 데루스의 계략을 깨부순 후, 도검존에게 오러와 무학을 전수받았다.
4.2. 검술[편집]
- 연성검술
수련생 시절에 배웠던 지그하르트 기본 검술. 공방 일체의 검술로 라온은 계속 수련하여 연성검술의 진의까지 발현시켰다. 점차 라온 본인의 영향을 받아서 공격쪽의 비중이 높아지게 되었다.
- 광아검
최종 수련생 졸업 시험으로 하분 성에 파견되기 직전에 은패의 보상으로 얻은 공격형 검술.[9] 사납고 흉폭한 감각검이자 경험과 정신을 이용하여 상대의 틈을 비틀어내는 검술.
- 윤결
- 섬창
- 운형참
- 혈아참
- 혈비랑
- 아운격
- 혈아세
- 폭전살
- 백수탄
- 경류아
- 대첨부
- 분결창첨
- 독사지련
- 광류사일
- 설풍검결
록타의 영혼을 흡수하면서 얻은, 흐름을 끊는 절검.
- 은풍회류
- 백선휘첨
- 무성경풍
- 운하지봉
- 청운련
- 연청화
- 청중홍
- 벽람해중
- 은해섭풍
- 멸화성풍
- 만화공
본래는 오러 연공법이지만, 해당 서적 안에는 이를 통해 펼치는 검술들 또한 기록되어 있었다. 라온의 머리 속에 새겨지고 차차 경지를 늘려가면서 조금씩 구사해내고 있다. 만화공을 펼칠 때 불의 꽃이 펼쳐지듯 십화, 백화 등 꽃의 갯수로 검술 단계가 나누어 진다.
- 염풍
- 회축
- 염권풍
- 낙일
- 염신섬
- 해빙염
- 일염극
- 극점
- 화령
- 회천
- 염룡결
- 적섬
- 적섬삽십육결
- 염주벽
- 염해무결
- 무금향
- 라온 지그하르트류 검식
라온이 스스로 창안한 검술.
- 제 1형 서리연
한 번의 베기 후 냉기오러가 뒤따라와서 두 번을 베어버리는 쾌검.
- 제 2형 중천포
인력을 일으켜 공간을 일그러뜨려서 피할 수 없게 만드는 중검.
- 제 3형 은검몽
마찰음과 검명을 일으켜 상대의 신경계를 자극하여 감각을 떨어트려 거짓 칼날 뒤의 진짜 칼날을 숨겨 급소를 단번에 찌르는 환검.
- 제 3형 은검몽' 난
칼날의 폭풍을 만들어 모든 급소를 베어버리는 난무.
- 제 4형 청우
검집에서 빼는 마찰음과 검명을 일으켜 상대의 신경을 끊어버려서 절명시키는 발검술.
- 제 4형'변 혈우
진혼검을 이용하여 백혈교도에게 더욱 효과적인 검명을 일으키는 발검술.
- 제 5형 백영섬
광아검과 설풍검결의 묘리를 조화시켜 창안한 검술로 상대의 공격을 모두 지워버리고, 노렸던 곳에 피할 수 없는 공격을 날리는 반격의 무학.
- 제 6형 신마조화결 연계기 청홍무적검
라온의 검계 신마조화결과 연계되는 쌍검술로 신검의 불꽃과 마검의 서리를 단숨에 폭발시킨다.
- 제 7형 공허살
야수연맹의 비전무학인 격해무와 아리스의 검술인 공간검을 조화시켜 창안한 검술로 공간을 베어 적의 방어를 무시하는 일격을 날린다.
- 창궁검
하늘과 땅, 공간을 지배하는 초상승의 무학. 의념을 담아내야 제 위력을 발휘하는, 지금까지 라온이 배운 검술 중 가장 수준높은 무학으로 검계현신과 이어진다고한다.
- 1초식 대연중천
- 2초식 창천불선
- 3초식 홍연천라
- 4초식 창궁첨철
- 5초식 진무유화
- 10초식 창궁대연
- 검계현신
지그하르트의 피에 깃든 인자로 검사의 심상을 현신시켜 검의 결계를 여는 지그하르트의 혈계무학. 심상에 기반을 둔 만큼 전반적인 검사의 삶에 영향을 받는다.
- 신마조화결
라온의 미완성 검계현신으로 라온의 심상에 있는 두자루의 검을 소환한다. 소환된 신검과 마검은 만화공과 글레시아의 위력을 증폭시킨다.
- 마왕강림
라온이 치명상을 입어 육체와 영혼 사이의 틈을 만들고 그 틈에 검계를 열어 라스를 강림시키는 검계. 육체 내부에 검계를 열어 라스를 강림시키지 않으면, 육체와 영혼이 오랜기간 떨어져 있던 라스는 무조건 폭주할수 밖에 없다. 라스를 직접 강림시키는 것인 만큼 어떤 위험도 타파할수 있는 전가의 보도와도 같지만, 영구적으로 심상이 소모되기에 반동 또한 만만치 않다.
- 개벽
라온이 만든 또 다른 검계로 글렌의 천의무봉, 라스의 설중화, 오그람의 격해무의 영향을 받아 만들었다. 단숨에 모든 힘을 토해내는 일종의 즉발형 검계로 <부왕> 로만과의 생사결중 깨달음을 얻어 완성했다. 로만의 목숨을 앗아간 검술로 '개벽'이란 이름은 로만이 지어줬다.
4.3. 보법[편집]
- 가람보법
수련생 시절에 배웠던 기본 보법.
- 태화보
글렌 지그하르트가 심마에서 벗어난 후 직접 창작한 천고의 보법. 글렌이 보상을 핑계로 보여주었다. 최소 마스터 수준에서야 간신히 펼칠 수 있는 수준 높은 보법이지만, 라온은 시스템의 도움으로 얼마 안 가 익스퍼트의 경지에서도 펼치는 데 성공하였다. 보법을 밟음으로써 검술의 속성을 증폭시키는 절세의 무학.[10]
4.4. 그외[편집]
- 무결비
글렌이 준 백뢰비도와 거폭비, 전생에 익힌 흑절비를 조화시켜 직접 창안한 비도술. 속도와 위력, 정확성과 은밀한 모두 담긴 완벽한 비도술이란 뜻이다.
- 격해무
야수연맹의 비전무학으로 상대방의 방어 즉, 오러를 무시하는 일종의 흐름이다.격해무의 극성에 이르면 단순히 상대방의 오러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상대의 육체를 넘어 영혼에 직접 타격을 가할 수 있게 된다. 괴랄한 성능만큼 수련방법도 괴랄하기 짝이 없는데 격해무의 수련방법은 격해무 사용자에게 죽기 직전까지 맞는것이다. 오그람 왈 격해무로 죽기 직전까지 맞다보면 몸과 영혼이 하나로 합쳐지면서 깨달음을 얻게 된다고. 물론 라온은 구결의 해석만으로 격해무를 습득했다.
- 광풍류
최상승의 무학. 리메르에게 가루누아를 전수받고 창안한 광풍대의 무학으로 일종의 반응이다. 가루누아를 기반으로 광아검, 설풍검결 등 다양한 무학의 묘리를 조화시켜 만들었기 때문에 초감각을 기반으로 자신의 상황에 맞는 바람을 자동적으로 둘러 자신을 보조하는 보조무학이다.
5. 시스템[편집]
라스가 자신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만든 시스템으로, 온갖 기능으로 성장을 보조한다. 라스가 라온에게 붙잡힌 신세가 되면서 라온에게 넘어온다. 시스템의 보상은 라스의 능력치를 기반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시스템이 라온에게 보상을 줄때마다 라스의 능력치가 빨린다. 라스의 능력을 특성의 형태로 뺏어오는건 덤
5.1. 마왕의 감정[편집]
- 분노
라스와의 각종 거래[11]후 얻었다. 사실 라스는 자신이 몸을 쉽게 차지하기 위해 준 것이지만, 라온은 뺏기지도 않고 오히려 이 능력을 이용하여 여러 상황에서 이득을 챙기는 지경에 이른다.
- 나태
슬로스의 권능으로 수면을 통한 회복이 빨라지며, 잠만 자도 능력치가 오르는 사기적인 특성이다.
- 질투 → 선망
엔비의 권능. 엔비의 습격 당시 연기와 속임수로 오히려 이 능력을 뺏어온다. 라온에게는 질투라는 감정이 없기 때문에 시스템에 의해 선망으로 바뀌었으며, 선망하는 대상이 지닌 무학들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게 만든다.
- 탐식
글러트니의 권능으로 자기가 맛있다고 느낀 음식을 한계까지 먹으면 능력치가 상승한다. 영약흡수율이 상승하는건 덤. 라온은 전생의 영향으로 나딘빵[12]을 맛있게 먹기때문에 나딘빵을 먹기만 하면 탐식이 발동되어 능력치가 상승한다.
5.2. 특성[편집]
시스템이 라온의 업적을 평가하여 라온의 업적을 강화시켜주는 새로운 특성을 만들거나 여러 이유로 라스의 능력을 특성의 형태로 뺏어온다.
불의고리, 수속성 저항력, 화속성 저항력, 설화의 감각, 만화공, 글레시아, 블러딩 커스, 암습, 불굴의 의지, 요기적응, 집중, 독 저항력, 분노의 마안, 나선력, 수속성 친화력, 진법해석, 화속성 친화력, 설화의 은막, 어둠에서 피어난 신성, 사기 저항력, 설화의 마갑, 설화 흡결, 설화 척창, 분노개방, 가루누아, 죽음을 이겨내는 불꽃, 죽음을 가르는 칼날, 신력저항, 혈로
5.3. 칭호[편집]
특성과 마찬가지로 시스템이 라온의 업적을 평가하여 칭호를 주기도 한다. 새로운 칭호를 얻을시 기존 칭호는 상태창에서 사라지나 효과는 계속 적용된다.
6. 소지품[편집]
6.1. 무구[편집]
- 제천검
대륙급 장인 발칸이 검사 등극 후 라온에게 만들어 준, 진천검에 버금가는 최고 수준의 역작이자 전설급 무구. 열기와 냉기 오러를 동시 운용하는 데 최적화되었으며 라온만을 주인으로 따른다. 초월에 닿은 카룬과의 대련 이후 글렌의 지원을 받은 발칸이 제천검을 강화해준다.
- 진혼검
대륙급 장인 쿠베러드가 백혈교에 희생된 사람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만든 단검. 그러나 오히려 희생된 영혼들이 깃들면서 붉게 물들어 전설급 요검이 되었다. 라온에게 발견된 후 주인으로 따른다.
- 천살비
대륙급 장인 보르고스가 드레이크 이빨로 만든 한 쌍의 전설급 비수. 냉기를 지우고 날카로움과 살기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렸다.
- 백혼갑
하분 성의 유물로, 몬스터 웨이브 이후 보상으로 받았다. 오크 로드의 마석으로 만든 내갑으로 유아와 더불어 에덴의 목표였으며, 지그하르트 초대 가주의 기억이 서려있었다.
- 테트릴 장갑
- 흑룡포
블랙드래곤의 비늘로 만든 코트. 글렌과 오그람의 내기 보상으로 받았다. 라온을 예비주인으로 받아들였다.
- 참철포
충격을 흡수해주는 내의로 슈페른 왕국의 귀빈이 된 보상으로 얻었다.
6.2. 아티팩트[편집]
- 청홍환
엔시아 요난이 제작한 최초의 전설급 아티팩트. 화속성 마나와 수속성 마나의 위력을 증가시키고 내상 완화 효과를 지니고 있다. 심지어 미용 효과까지 있어서 설정상 최고 수준의 외모인 라온이 꼈을 때 얼굴에서 기백이 느껴질 정도라고.... 그래서 평소에는 빼고 다닌다.
- 휘석 목걸이
작중 라온이 마녀 멀린에게 납치당했을 때 집사와 글렌 지그하르트의 대화에서 이 목걸이가 라온의 위치(좌표)를 알려준다고 나왔다.
육황대결 마스터급 부문에서 우승하여 우승부상으로 대마법사이자 초월자인 체임버가 준 푸른 빛이 띠는 반지. 효과는 1회에 한해 체임버의 마력을 이용하여 원하는 인물을 소환하거나, 공간 이동을 할 수 있는 반지다. 다만 체임버의 마력을 기반으로 하기에 체임버에게 문제가 생기면 작동을 못한다는 단점이 있으나 라온은 자신의 오러로 동료들을 오웬으로 공간 이동시켰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00:23:34에 나무위키 [1] 묘사를 보면 무협물에 나오는 구음절맥이다.[2] 하분성의 소검귀라는 이름이 한 번 퍼졌었지만, 그게 라온인지조차 알려지지 않았던 터라 첫 이명이 소검귀인지 설화검협인지는 논란이 좀 있다.[3] 레폰이 지어줬다.[4] 대륙에서 최초였다.[5] 최연소 마스터 기록을 5년 단축하였다.[6] 글렌은 정검 중에서도 뇌정검에 집중했으며 사검, 요검 등 사이한 검술에는 발만 담갔다.[7] 극에 도달했으며 한번 더 벽을 넘으면 초월이다. 그러나 초월에 닿기 위해선 특별한 계기가 필요하다 하며, 그랜드마스터의 극에 오르면서 그동안 자신이 익힌 것들중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개념을 선택해야 된다고 한다. 여기엔 그 글렌도 예외일수 없다고.[6] 그러나 라온은 글렌이 평하기를 그릇의 크기가 독보적이기에 모든것을 가져가도 된다고 한다.[8] 가루누아는 세이피아의 가디언의 수장에게만 전수되는 오러연공법이지만 라온은 세이피아의 은인이기에 리메르가 독단으로 전수해도 문제 없다고 한다.[9] 실제로는 금패의 보상으로도 아깝지 않은 검술로, 글렌이 고심하여 골라준 검술서였다.[10] 워낙 수준 높은 보법인지라 라온은 이 이후로 다른 보법에 손대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11] 주로 체력과 오러를 회복시킬때 사용한다.단, 이때 정신력은 회복되지 않는다.[12] 고무맛이 나는 빵으로 한입만 먹어도 배가 부르는 빵이다. 영양적인 면에서도 흠 잡을 때가 없는 여러모로 수련의 필수템. 라스는 끔직히 싫어하기 때문에 라온이 라스 기강잡을때 사용하기도 한다.[파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