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런 제임스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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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의 여자 축구선수. 첼시 FC 위민 소속이며, 포지션은 중앙 공격수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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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아스날 위민 FC에서 구단 역사상 두 번째로 어린 나이에 성인 데뷔전을 치렀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WFC 소속으로 뛰었고, 2019-20 시즌 PFA 여자 영 플레이어상 후보에 선정되었다.
2021년 첼시 FC 위민으로 4년 계약을 맺고 이적하였고, 2022-23 시즌에 10번으로 번호를 바꾼 뒤 샘 커와 좋은 콤비네이션을 보여주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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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잉글랜드 여자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최초로 남매가 잉글랜드 성인 남녀 국가대표팀에 모두 출전한 사례가 되었다.

잉글랜드가 우승했던 UEFA 여자 유로 2022 이후에 처음 선발되었지만, 베스 미드의 부상으로 공백이 된 국가대표팀 오른쪽 윙 자리에서 뛰어난 드리블 돌파와 크로스 능력으로 빠르게 주전 입지를 다지고 있는 중이다. 2023년 2월 16일 아놀드 클라크컵 한국전에서 성인 A매치 데뷔골을 기록했다.

2023 FIFA 여자 월드컵에서 성인 국가대표팀에 합류한 지 1년도 안 된 어린 선수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잉글랜드를 거의 혼자서 이끌어 엘라 툰을 밀어내고 주전 플레이메이커로 자리잡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조별예선 3경기에서 3골 3도움을 기록했는데, 특히 여자 축구 쪽에서 강호로 손꼽히는 중국과의 최종전에서 무려 2골 3도움을 기록해 팀의 6:1 대승의 주역이 되었다.

그러나 나이지리아와의 16강전에서는 후반 38분 누워있던 미셸 알러지에게 스톰핑을 해서 퇴장당했다. 2경기 출장 정지 징계가 떨어지면서 콜롬비아와의 경기는 못 나오고 거기서 팀이 지면 그대로 짐만 싸야 할 뻔 했다. 다행히 팀은 준결승전에 진출했고 마지막 경기는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결승전에서는 하프타임에 교체투입되고도 어떤 활약도 보여주지 못하며 팀의 준우승을 지켜보아야 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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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로 말해 현재 잉글랜드 여자 축구 선수 중 가장 독보적인 테크니션이자 드리블러이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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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 FC 선수 리스 제임스와 남매이다.
• 일본의 여자 테니스 선수 오사카 나오미와 닮은꼴이다. #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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