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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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7년 한국 영화.
실화 바탕이긴 하나 굉장히 껄끄러운 내용이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다음 영화 발췌)
4. 등장인물[편집]
5. 결말[편집]
유전자 감식 결과 살인범 황남철은 제임스의 진짜 아버지가 아니었다. [1]
6. 평가[편집]
세상살이, 때로는 기구하고 때로는 절절한
- 박평식 (★★★)
대니얼 헤니와 <마이파더>는 서로의 행운
- 이동진 (★★★☆)
핏줄에 대한 집착을 부끄럽게 만드는 성찰의 영화
- 황진미 (★★★)
영화에서도 죄수로 등장하는 황남철의 모티브가 되는 인물은 자신의 동거녀와 그 딸을 살해한 죄로 사형을 받은 살인마이며, 단순히 살해한 것도 모자라 인간이 저질렀다고 믿기 어려울 수준으로 잔혹하게 시신을 훼손하기까지 한 죄질이 매우 나쁜 범죄자였다. 이러한 이유로 영화에서 실제 범죄자를 미화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또한 영화상에서 피해자의 유족들이 부정적으로 묘사되거나 신부의 '진정으로 회개했다'는 대사 등 여러 요소가 비판을 받았다.
새롭게 재조명 받은 다니엘 헤니의 연기력과 새로운 바탕의 준수한 가족영화, 하지만 모티브가 된 실제 사건이 주는 괴리감과 미화 논란으로 인해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작픔이다
7. 여담[편집]
- 범죄자 미화 논란과 별개로 영화는 손익분기점인 전국 150만에 크게 못 미치는 전국 90만 관객으로 흥행 실패했다.
- 주연을 맡은 다니엘 헤니는 실제로 어머니가 한국 입양아 출신이다. 어머니는 친부모를 찾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적 있으나 찾지 못 했다고 한다. 이렇듯 자전적인 요소도 있다보니, 사진첩을 공개하는 장면에서 사용한 사진들은 실제로 자신의 어렸을 때 사진이었다고 한다.
- 실제 범인인 성낙주는 사형을 언도받아 복역 중. 하지만 대한민국 정부가 1997년 12월 30일 이후로 사형집행이 사실상 집행정지상태가 됨으로써 일단 현재까지는 가석방이 없는 종신형을 살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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