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브라운(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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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잉글랜드의 럭비 선수.
2. 상세[편집]
발재간과 돌파 근성이 대단하다. 백스들이 포워드만큼 체격이 커지기 전, 2010년대 중반까지 화려한 기교로 풀백의 역할을 제대로 소화했다. 분명 훌륭한 선수인데 아쉽게도 라이언스에 선발되지는 못했다.
할리퀸스에 16년간 몸담으며 무려 351경기를 나섰으나, 불과 6경기 차이로 대니 케어에게 최다 출전자 타이틀을 뺏기고 말았다. 이쪽은 아예 2006년부터 17년간 계속 할리퀸스에서 뛰는 중.
대표팀에서 처음엔 레프트 윙(11번)을 맡았다. 이때도 엄청나게 뛰어 다니긴 했지만 득점이 없었는데, 2013년 가을 투어에서 알렉스 구드 대신 풀백(15번)으로 바뀌면서 포텐이 제대로 터지기 시작한다. 대표팀에서 기록한 모든 트라이가 2014년부터 나왔다.
- 테스트 트라이 목록
3. 명예[편집]
- 팀
- 개인
- 2013-14 프리미어십 럭비 최우수 선수
- 2014 식스 네이션스 최우수 선수
4. 기타[편집]
항상 까까머리를 하고 다니는데, 대머리는 아니다.
상당히 다혈질이다. 팬들을 대상으로 한 투표에서 가장 밉상인 선수 10위권에 든 적이 있다. 유튜브에도 상대팀 선수와 시비 붙는 영상이 많다. 마마이트(Marmite)로 자주 비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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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명칭은 토요타 스타디움. 미국의 그것과 다르다. 프리스테이트 치타스의 홈 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