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루나(신좌만상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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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신좌만상 시리즈의 등장인물. 처음엔 '나라카'의 본명으로 여겨졌으나 나라카가 된 5명 중 하나로 드러났다.
제1천 진아, 즉 미트라의 연인으로, 신좌 이전 시대의 히로인(...)으로 내정되었기도 하다. 성우는 마에다 타케시.[1]
2. 특징[편집]
진아가 좌에 오르기 전엔 진아의 부관이기도 했다. 제1천~제7천까지의 신좌 교체극이 진행되기 전의 시점인 사상지평전선 아디트야에선 그와 미트라, 샤크라, 사비, 아리야, 비바스가 주역.
연인 미트라(진아)가 신좌에 오르고 제 1천의 시대가 열릴 때 자신은 신좌 시스템과 융합, 연인 진아의 갈망을 영겁유지시키려고 신좌 시스템을 유지하려고 한다.
미트라와는 연인관계라 하지만 현재는 적대관계. 이와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미트라의 시대(흑백의 아베스타의 배경시대 = 제 1신좌)에 어째서인지 신좌교체극이 일어날 시기에 투입될 관측자를 보냈다.[2]
미트라와 의남매가 된다고 한다. 아트만 家의 현 당주의 외아들로, 미트라와 마찬가지로 실력지상주의를 내세우는 아트만 家에서 가장 유능한 존재로 여겨진다고 한다. 미트라는 아트만 가의 분가 파라마트만 소속인데, 파라마트만 가는 고아를 데려온다고 하므로 바루나와 미트라는 혈연이 아니다.
3. 기타[편집]
- 이름인 바루나는 힌두교에서 물의 신이며, 인도-이란어족에선 미트라와 함께 주신으로 떠받들어진 신들 중 하나이다. 그리고, 바루나는 물의 신이기도 하지만, 법의 신이기도 한데, 나라카가 신좌와 자신의 연인이었던 미트라의 의지를 지키기 위해 신좌 교체를 일으키기 위해 암약하는 것을 생각을 해보면 실로 어울리는 이름이라고 할 수 있다.
- 자신의 단말 겸 꼭두각시인 관측자들의 외형적 + 성격적 특징에 강한 공통성[3] 을 부여하는데, 이유는 불명(...)
[1] 2018년 6월 3일 개최된 Dies irae 애니메이션 낭독극 이벤트에서 마에다 타케시로 배정.[2] 흑백의 아베스타가 1천에서 2천으로의 신좌 교체극이 진행되는 이야기임을 감안하면 관측자를 보낼 정도의 일이 있었던 모양.[3] 특히 외모는 보통 금발로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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