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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헤드의 동명의 곡에 대한 내용은 Burn the Witch 문서 참고하십시오.
주간 소년 점프의 러브 코미디 만화. 작가는 《블리치》로 유명한 쿠보 타이토다.
블리치 이후 쿠보 타이토의 2년 만의 신작이다. 키워드는 마녀, 드래곤, 리버스 런던이다.
이 세계는 이종의 존재 드래곤이 존재하는 세계의 런던. 이 세계에서 드래곤은 생명체에게 의태한 뒤 부정의 감정을 먹고 때가 되면 인간을 해치고 다니는 마수이다.
드래곤들의 학살이 심해지면서 런던 시 당국에서는 드래곤을 보는 능력을 가진 이들을 마녀라 칭하며 드래곤을 사냥하게 조치를 취했다.
드래곤을 보호하는 특수부대에 속한 니니와 노엘. 이들의 친구 발고 팍스는 드래곤클래드로 드래곤을 키우는 일을 하고 있다.
생명체가 가진 부정을 먹는 드래곤들을 잡는 마녀들과 드래곤클래드 발고.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주간 소년 점프 50주년 기념의 기획 중 하나로,[1] 2018년 7월 14일 주간 소년 점프에 단편이 게재되었다.
2020년 3월 18일 자로 정식연재를 시작했으며 4화 구성 시리즈라는 매우 짧은 분량으로 연재된다고 한다. 사실상 극장판 홍보 수준. # 단행본은 점프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한국에서도 2020년 9월 1일부터 서울미디어코믹스의 아이큐 점프에서 한일 동시연재되며 단행본은 '점프 코믹스 스페셜' 레이블로 했다. 번역은 전작처럼 오경화가 꿰찼다.
시즌 2 연재가 예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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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주간 소년 점프의 러브 코미디 만화. 작가는 《블리치》로 유명한 쿠보 타이토다.
블리치 이후 쿠보 타이토의 2년 만의 신작이다. 키워드는 마녀, 드래곤, 리버스 런던이다.
2. 줄거리[편집]
'드래곤'── 예로부터 가공의 생물이라 일컬어졌으나, 실제로는 '가공'도, '생물'도 아닌 '이형의 존재'로, 런던에서 일어나는 사인(死因) 대다수에는 드래곤이 관련되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일반 시민들은 드래곤의 모습은커녕 그 존재조차 모르고, 유일하게 런던 뒤편에 펼쳐져 있는 도시 '리버스 런던'의 주민들만이 그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 가운데, 드래곤의 보호와 관리를 맡은 기관 'WB(윙 바인드)'에 소속된 두 명의 위치(마녀)가 있었다──
이 세계는 이종의 존재 드래곤이 존재하는 세계의 런던. 이 세계에서 드래곤은 생명체에게 의태한 뒤 부정의 감정을 먹고 때가 되면 인간을 해치고 다니는 마수이다.
드래곤들의 학살이 심해지면서 런던 시 당국에서는 드래곤을 보는 능력을 가진 이들을 마녀라 칭하며 드래곤을 사냥하게 조치를 취했다.
드래곤을 보호하는 특수부대에 속한 니니와 노엘. 이들의 친구 발고 팍스는 드래곤클래드로 드래곤을 키우는 일을 하고 있다.
생명체가 가진 부정을 먹는 드래곤들을 잡는 마녀들과 드래곤클래드 발고.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3. 발매 현황[편집]
주간 소년 점프 50주년 기념의 기획 중 하나로,[1] 2018년 7월 14일 주간 소년 점프에 단편이 게재되었다.
2020년 3월 18일 자로 정식연재를 시작했으며 4화 구성 시리즈라는 매우 짧은 분량으로 연재된다고 한다. 사실상 극장판 홍보 수준. # 단행본은 점프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한국에서도 2020년 9월 1일부터 서울미디어코믹스의 아이큐 점프에서 한일 동시연재되며 단행본은 '점프 코믹스 스페셜' 레이블로 했다. 번역은 전작처럼 오경화가 꿰찼다.
시즌 2 연재가 예고되었다.
4. 등장인물[편집]
- 퀸트나이어 밀리브(キュントナイア・ミリーヴ)
- 트럼본 타키넨(トロンボーン・タッキネン)
- 해리 샤크(ハリー・シェイク)
- 사카 린(サカ・リン)
- 카바인
5. 설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번 더 위치/설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미디어 믹스[편집]
6.1. 애니메이션[편집]
자세한 내용은 번 더 위치/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기타[편집]
- 락빠인 작가답게 본작의 제목도 음악 제목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라디오헤드의 'Burn the Witch'로 추정된다.
- 쿠보의 작화가 미형인데다 순정만화스러운 설정놀음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우스갯소리로 차기작은 러브 코미디로 그리라는 말이 많았었는데, 정말로 러브 코미디를 그려버려서 빵 터진 팬들도 있다. 블리치의 스토리에서 작가가 보여준 개그 센스가 상당했기에 블리치와 다른 방면으로 기대가 많은 작품이다.
- 시즌 2를 예고하며 장편 연재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애초에 팬들도 단편 구성으로 끝날 물건이 아니라는 건 예상하고 있었다. 점프의 다른 신작처럼 먼저 단편을 공개해 독자의 반응을 보고 장기연재를 시작하는 방식인데, 쿠보가 이름이 없거나 신인 작가 수준은 아니다 보니 신작을 극장 애니메이션과 동시에 연재하여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방향이 잡힌 것이다.
- 포엠으로 유명한 그 블리치의 작가답게 단행본 첫마디에 시가 삽입되어 있다.
봐 주길 바라는 건 완벽한 모습,
사랑해 주길 바라는 건 있는 그대로의 모습,
보고도 못 본 척해 주길 바라는 건
둘 사이에서 흔들리는 모습.[3]
- 시즌 1 마지막에 'Season 2 Coming Soon'이라고 적힌 채로 끝이 났는데, 작가가 인터뷰에서 밝히길 일단 뭔가 적어야 할 것 같아서 그렇게 적었을 뿐이고 곧 돌아온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한다. 일단 향후 내용에 관해선 구상이 되어있긴 하나 연재 재개가 빨리 될 거라는 기대는 하지 말아달라고 덧붙였다. 2022년 작가가 애니메이션 블리치 천년혈전 편 제작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천년혈전 편 제작이 마무리 되어야 재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한국 커뮤니티 한정으로 해당 작품이 출하(인기가 없어 조기완결)당한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은 편이다. 쿠보의 이미지와 블리치 엔딩에 대한 의혹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모양. 실제로는 위 알려진 정보들과 같이 단기 집중 연재가 기본 구성이었으며 오히려 예상외의 인기로 연재가 더 진행될 예정인 작품이다.
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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