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담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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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상봉길 42에 위치한 남녀공학 공립 인문계 고등학교다.
2. 학교 연혁[편집]
3. 교훈 및 상징[편집]
3.1. 교훈[편집]
자존: 자신의 인격을 존중하며, 긍지를 가지고 자기의 품위를 스스로 지킴
인화: 여러 사람이 서로 화목하게 어울림
3.2. 교표[편집]
3.3. 상징[편집]
교목: 회화나무
학자 혹은 벼슬, 입신출세의 상징이며, 학자수, 출세수, 행복수라고도 부르는 회화나무를 교정에 심어 학교가 번창하고 큰 학자나 큰 인물이 많이 나오기를 봉담인들은 기대한다.
3.4. 교가[편집]
4. 학교 특징[편집]
5. 학교 생활[편집]
5.1. 주요 행사[편집]
5.1.1. 봉담 학술제[편집]
1년마다 개최되는 주제탐구 프로젝트(舊구 소논문) 발표제. 과거, 봉담고 전교 30위권 이내 학생들을 위한 특별반이었던 창조반이 존재하던 시절까지는 창조반만의 전유물이었지만 창조반이 폐지된 2019학년도를 기점으로 주제탐구 프로젝트 계획서 작성 대회서 선발된 소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그러나 과거 창조반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학술제와 달라진 점은 그다지 없다. 다만, 학술제 참가 대상에 각 반 학생들 중 한 명의 우수 학생을 선발하여 추가 학술제 참가 기회를 준다는 점이 다른 부분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5.1.1.1. 내용[편집]
봉담 학술제 참가 학생들은 1년 간 담당 교사[3] 의 지도 하에 주제 선정, 논문 참조, 연구 방법 설정 등의 주제탐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봉담고등학교는 디비피아 와 계약을 맺고 있어 봉담고 학생이라면 누구나 수많은 논문을 무료로 인용, 열람할 수 있는데 학술제 참가자들도 이 사이트를 애용하는 편이다. 사용 방법이 간단하고, 수준 높은 논문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 학술제 참가자들은 1~2주에 한 번, 정기적으로 담당 교사와 만나 조언을 듣고 논문을 작성하곤 한다. 간혹 담당 교사가 주의를 안 기울일 때 해외 축구를 본다던가
5.1.1.2. 발표[편집]
1년 간의 갖은 고생 끝에 논문을 완성하고 1, 2학년 참가자들과 함께 논문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프레젠테이션와 프레지 등을 활용하여 발표를 진행하지만 결과는 천차만별이다. 1년 내내 놀다가 하루 전에도 학원 등의 스케줄이 겹쳐 대충 피피티 5분따리 만들고 대충대충 발표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 경우 쟤 뭐지? 하는 눈초리와 교사의 꾸지람은 덤. 하지만 1년 동안 없는 시간 쪼개 틈틈이 설문도 돌리고 문헌 연구도 성실하게 해서 훌륭한 발표를 진행하는 학생들도 꽤 있다. 이 경우 학술제 참가자들의 존경과 교사의 므한 표정을 한몸에 받는 건 당연지사.
1년 간의 연구를 발표하는 자리인 만큼 교장이 반드시 참석하며 그 앞에서 발표하는 큰 영예가 있다..각 학년의 교무부장이나 관심 많은 교사들도 참여하기도 한다. 다만 시간에 쫓겨 원하는 만큼 발표를 하지 못한 학생들의 아쉬움도 존재한다. 당연히 자신이 열심히 연구를 했기에 그런 것일 테니 너무 서운하게 생각하지는 말자. 열심히 연구한 사람은 발표 시간이 적더라도 충분히 눈에 띄는 법이다.
5.1.1.3. 참가자의 영예[편집]
자신의 논문 가설,주제,방법,결론 등을 포함한 논문 요약본이 다음 년도에 1년 동안 교내 로비에 대문짝만하게 실리는 크나큰 영예를 얻는다. 과거 창조반만이 학술제에 참가했을 때는 로비에 걸린 논문 요약본 이름 보고 공부 잘하는 애와 못하는 애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 역효과가 존재하기도 했다. 2019학년도 학술제부터는 창조반이 아닌 학생들이 작성한 논문이 실릴 예정이지만 이래도 그 단점이 해소되기는 어려울 듯. 이 참가자들 역시 공부깨나 한 전교권 학생들이거나 학종에 힘 주는 비교과,교과 관리 잘된 친구들이기 때문. 이렇기에 순수하게 학문 연구와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이것이 귀감이 되어 교내의 학문적 분위기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면 어떨까 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또한 이들 참여자들의 논문 전본은 학년도마다 우수 논문책으로 발행되어 일반 학생과 다음 년도 학술체 참가자들에게 좋은 참고 사례가 된다. 또한 1년 간 지속적으로 한 주제를 가지고 논문을 작성한 것이기 때문에 자기소개서에 주제탐구프로젝트를 녹여낼 정도로 많은 메리트를 가지고 있는 활동이다.
5.1.2. 인화제[편집]
봉담고등학교 대표 축제이다. 오전에는 동아리 발표회, 오후에는 강당(체육관)에서 여러 가지 행사를 관람한다.
5.1.2.1. 오후 행사[편집]
동아리 부스 운영이 끝나고 점심시간 후에는 강당에서 학생회가 준비한 각종 무대를 관람한다. 봉담고등학교의 대표 축제인지라 주변 타 고등학교와의 합동 무대[5] ,
2019학년도에는 교내 패션 동아리가 오후 행사의 피날레로 패션쇼를 개최하여 이전 인화제와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이날 오후 행사는 2018학년도 행사 때보다 거의 두 시간 정도 빠르게 끝났는데 패션쇼를 끝으로 산뜻한 마무리를 했다는 평가가 대다수였다. 여담이지만 2018학년도 인화제의 경우 오전 행사인 동아리 발표회도 2019학년도에 비해 길었고 오후 행사는...정말이지 기획을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길었다. 학생회로서는 열심히 준비한 결과였겠으나 미숙한 진행과 계획대로 굴러가지 않는 행사, 예상과는 다른 공연 시간 오버로 인해 정규 학교 시간보다 오히려 더 늦게....
오후 행사의 큰 묘미 중 하나는 학생회가 제공하는 추첨의 기회. 학생들은 동아리 발표제가 끝나고 각자 추첨 번호를 받게 되는데[6] 이를 응모함에 넣어 학생회가 호명하면
6. 학교 시설[편집]
7. 운동부[편집]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와우리, 기안동 지역 내 학생들의 버스 통학이 상당히 어려워졌다. 그렇잖아도 막히는 출근길이었는데 최근 대규모 아파트인 한신휴,푸르지오가 들어서며 봉담고 대중교통 통학로 일대가 완전히 꽉 막히고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교내 지각생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8.1. 버스[편집]
수원 버스 30, 30-1, 화성 버스 7-1, 화성 버스 9, 화성 버스 9-1, 화성 버스 31, 화성 버스 H131, 화성 버스 8156
9. 출신 인물[편집]
10. 기타[편집]
- 여태껏 봉담 지역엔 봉담고등학교가 유일의 인문계 고등학교였으나 근래 들어, 봉담 지역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수도권 인구가 봉담 지역으로 유입되면서 드디어
이제껏 뭐 하다가고등학교가 새로 신설되...기로 결정됐으나 전면 재검토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들려온다..한국말은 끝까지 들어야 한다심지어 부지 선정부터 재검토 절차에 들어갔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 극심한 반발이 이어졌다. 봉담 내 아파트들 곳곳에 항의 플래카드가 들어선 것도 그 이유다. 하지만 봉담1고[7] 건설이 완전 물거품이 된 것은 아닌 듯하다.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372840 지역 내 인구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급증하는데 그 인구를 수용할 고등학교가 단 한 개 밖에 없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봉담1고가 신설되면 봉담고등학교도 이에 대비하는 목표를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그도 그럴 것이 지역 내 유일한 고등학교였다가봉담 골목대장고등학교 하나가 생기면 경쟁 아닌 경쟁을 하는 건 당연지사이기 때문이다. 이 또한 새로 부임한 교장이 대비하는 듯하다. 교내 언론, 교지 편집 동아리 아고라에서 발간하는 봉글봉글 교장 취임 인터뷰에서도 이와 같은 의지를 필역한 바 있다. 현재 봉담1고 신설은 확정되었으며[8] 당초 예정된 부지에 2023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봉담2고도 개교가 확정되었으며[9] 어쩌면 봉담3고까지 지어질 수 있다.
- 금연선도학교로 지정되어 있다. 그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봉담고 교내 학생 흡연율은 타교에 비해 상당히 낮은 편이다. 애초에 내신 커트라인도 꽤 높고, 공부 좀 한다는 학생들이 많이 재학 중이라 그런지 논다 싶은 애들은 잘 못 온다. 학교폭력 때문에 골치를 썩는 일도 매우 적은 편이다. 봉담고 교사들이 감탄하는 것 중[10] 에 하나다.
11.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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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 379명, 여 498명[기준] A B 2023년 4월[2] 남 26명, 여 37명[3] 주로 인문계 학생들은 인문계 교사에게, 이공계 학생들은 이공계 교사에게 지도를 받는다.[4] 이는 창조반 해체 이후 논문 계획서 수상으로 기회를 잡아 학술제에 참가한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사실 논문 계획서를 써서 상을 받거나 교사 추천으로 학술제 참가한 애들도 창조반 못지 않게 공부에도 관심이 많고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다. 오히려 창조반보다 논문 작성에 열과 성을 다하는 경우도 많다.[5] 본교와 타 학교의 댄스 동아리가 합동 무대를 선보이는 경우가 많다.[6] 인화제 오후 행사가 진행되는 체육관에서 번호를 발급하지 않기에 추첨 번호를 잃어버리는 학생들도 많으니 주의하자.[7] 가칭이며 봉담고등학교와는 무관한 봉담 내 제2 신설고이다.[8] 1개 학년 12개 학급, 3개 학년 36개 학급 규모[9] 2025년 개교 예상, 36개 학급 규모[10] 더불어 감탄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인사성이다. 학교에 처음 방문하는 외부인사들이나 학부모, 새로 부임하는 교장이 공개적인 자리에서 언급할 정도. 교내 분위기가 흔히 말하는 일진도 없고 구성원들도 상당히 착한 편이라 큰 문제 하나 발생하지 않는 몇 안 되는 학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