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런트 힐: 오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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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사일런트 힐 시리즈의 5번째 작품이자 최초로 해외에서 외주로 제작된 PSP 게임.
그리고 팀 사일런트 해체 이후 사일런트 힐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이다.
일본에서는 '사일런트 힐: 제로'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 한국에서는 북미판 베이스로 정식 발매되었지만 한글화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대신 팀 한글날이 제작한 비공식 유저 한글 패치가 있다.
2008년에는 그래픽을 일부 수정하여 PS2로 이식하였다.
2. 설명[편집]
- 공포보다 액션이 강화되었다.[2] 주변에 있는 사물로 전투를 벌이는 등 호쾌한 타격감으로 배드 엔딩의 조건이 이해가 되는 액션성을 자랑한다.
- 무기에 내구도 시스템이 생겨서 한 무기로 무쌍을 찍거나 하는 플레이는 하기 힘들다. 심지어 무기의 내구도가 그리 오래가는 것도 아니라서 크리처를 몇 마리 죽이고 나면 부서지게 된다. 하지만 트레비스가 맨손 싸움이 가능하기에 어느 정도 버틸 수는 있다.
- 초기에는 기존의 사일런트 힐 시리즈처럼 만들어질 예정이었으나 약간 시스템이 변경되었다. 바이오하자드 4처럼 QTE같은 액션 버튼 등이 구현되었다.
- 해피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크리처를 최대한 덜 죽여야 한다. 200마리 이상 죽이면 무조건 배드 엔딩. 다만 1회차는 무조건 해피 엔딩이다.
3. 트레일러[편집]
4. 스토리[편집]
모든 사일런트 힐 시리즈의 기원을 다루는 스토리로 어째서 사건이 시작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분위기는 사일런트 힐 시리즈에 꽤 가깝게 만들었지만 스토리는 어디까지나 떡밥 수준에 가깝다. 사일런트 힐 1의 주역들 중 알레사 길레스피, 달리아 길레스피, 미하일 카우프만, 리사 갈랜드 등 추억의 캐릭터들이 다시 등장한다. 배경이 같은 동네다 보니 맵도 일부 공유하는 부분이 있어서 1편을 해본 사람이라면 추억을 느낄 수 있다.
평범한 트럭 기사 트레비스 그레디가 일 때문에 우연히 사일런트 힐 가까이 갔다가 불타는 집에서 한 소녀를 구해준 것을 계기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참고로 해당 장면은 영화 사일런트 힐에서 토마스 구치가 알레사 길레스피의 마녀 화형식에서 죽기 직전의 알레사를 구해준 장면의 오마주이다.
5. 등장인물[편집]
6. 크리처[편집]
6.1. 일반[편집]
6.2. 보스[편집]
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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