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투사성의신화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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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闘士聖衣神話(Saint Cloth Myth), 한자로 성투사성의신화라 쓰고 세인트 크로스 미스라고 읽는다.

• 공식홈페이지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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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성투사성의신화 (Saint Cloth Myt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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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에서 발매하는 액션 피규어 시리즈로, 세인트 세이야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상품화하고 있다. 세인트 세이야의 TV 애니메이션 방송 당시에 나왔던 성투사성의대계(聖鬪士聖衣大系. 이쪽은 한자로 성투사성의대계라 쓰고 세인트 크로스 시리즈라고 읽는다.)의 버전업 판이라 할 수 있으며, 소체가 되는 피규어에 원작과 같이 장착용 파츠들을 장착시키는 것이 특징으로, 파츠들이 대부분 합금으로 이루어져 있어 굉장히 퀄리티 있고 묵직한 고급 피규어의 느낌이 든다.

TV 방송 당시보다 한참 시간이 지난 후에 나온 만큼, 프로포션과 디테일은 성투사성의대계를 월등히 능가하지만 크로스라 불리우는 갑옷 파츠들의 결합성이 그렇게까지 뛰어나지는 않아, 조금만 포즈를 취해도 파츠가 쉽게 떨어진다는 것이 단점이다. 직접 만져본 사람들이라면 다들 알겠지만 이게 꽤나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때문에 액션 피규어임에도 불구하고 가동에는 그리 적합하지 않다는 점이 옥의 티. 성의의 장착에 치중했기 때문에 소체 본래의 가동성 자체는 그리 넓은 편은 아니다.

라인업되는 상품들 및 내용물의 구성은 대체로 애니메이션 판을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원작 만화의 요소도 어느 정도는 부가적으로 살려내기도 한다. 하지만, 태양신 아벨과 같은 극장판 캐릭터들도 출시되는 것을 보면 딱히 명확한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며 그때그때 라인업의 흐름과 인기에 따라 출시 라인업을 정하는 것으로 보인다.

시리즈가 2003년부터 15년 넘게 계속되다 보니, 초판의 헤드 조형이나 도색의 퀄리티는 그다지 좋지 않은 것이 단점이다.특히 초반에 나온 주인공 5인방의 신생 청동성의 버전 및 골드 세인트들은 비율이 원작 애니메이션처럼 5~6등신에다가 표정도 엉망이라 추천하지 않는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인기 캐릭터들의 경우 헤드 조형을 리뉴얼하여 '리바이벌 버전' 이라는 명목으로 재판을 해주고 있으며,
Appendix라는 별도 시리즈를 통하여 일부 크로스와 헤드 조형을 리뉴얼해주기도 한다.

EX라인업이 출시되었음에도 현재 이쪽도 계속하여 명맥을 유지하고 있으며, 소체의 비율과 소재 정도를 제외하고는 퀄리티가 EX에 비해 뒤지지 않게 점점 발전하고 있다.

현재 청동 세인트들의 리바이벌 버전을 끝으로 메인 캐릭터들은 전부 EX라인업 쪽으로 옮겨간 추세이며, 실버세인트(백은성투사), 스펙터들과 같은 마이너 캐릭터들만이 성투사성의신화 라인으로 현재 진행 중이다.

EX로 발매하기 힘든 스틸세인트나 아직 EX로 나온적 없는 여성 캐릭터들 (머메이드 테티스, 폴라리스 힐다 등) 일부가 리바이벌되어 발매되고 있기도 하다.

2.2. 성투사성의신화EX (Saint Cloth Myth EX)[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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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미스EX 시리즈는 2011년 부터 반다이에서 새롭게 밀기 시작한 시리즈로, 기존 구판 시리즈의 소체에 비해 약 1.2배 정도 훤칠한 비율의 소체를 사용하며, 프로포션만이 아닌 가동성에도 중점을 두어 크게 늘어난 가동성을 보여주는 가히 완성판 시리즈라고 할 수 있다.

2011년 Soul of Gold 애니메이션과 함께 출시되어, 골드 세인트와 브론즈 세인트들 (극악의 구판 신생 청동성의 버전) 중심으로 라인업을 이루어왔으나 현재는 마리너, 스펙터 가지리 않고 모두 EX버전으로 리뉴얼되어 출시중이다....-

2021년 12월 기준, 발매예정된 라인업까지 합한다면 브론즈 세인트 V2, 명계삼거두 (OCE포함), 골드 세인트 (OCE포함), 골드 세인트 신성의, 골드세인트 스펙터 버전, 마리너까지의 라인업이 완결된 상태이며 현재 진행중으로는 브론즈 세인트 V3, 갓워리어 등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이와 동시에 브론즈 세인트(잇키, 슌)와 골드 세인트(사가, 아이올리아, 아이올로스, 무우, 슈라, 샤카)들의 리바이벌 버전도 간간히 섞여 발매되고 있어 아직 발매되지 않은 캐릭터들까지 합하면 족히 5~10년은 더 라인업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다.

3. 라인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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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성투사성의신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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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E: 오리지널 컬러 에디션 (Original Color Edition) - 애니메이션 버전이 아닌 원작 컬러 버전

3.2. 성투사성의신화 EX[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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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E: 오리지널 컬러 에디션 (Original Color Edition) - 애니메이션 버전이 아닌 원작 컬러 버전

3.3. 성투사성의신화 APPENDIX[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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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투사성의신화에서 파생(?)된 시리즈로, APPENDIX라는 명칭답게 기존 성의신화 시리즈를 보조하는, 일종의 덤같은 아이템들이다. 흉상 시리즈는 단순 전시 이외에 초기 제품의 문제인 퀄리티가 조금 떨어지는 얼굴이나 크로스 일부등의 교체로 후기에 나온 제품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커스터마이즈해주는 기능이 있다.

3.3.1. 옵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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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상 페가수스 세이야(최종청동성의)

• 흉상 비르고 샤카

• 흉상 천맹성 와이번 라다만티스

• 흉상 제미니 사가 / 제미니 카논

• 흉상 레오 아이올리아

• 흉상 아리에스 무우

• 흉상 스콜피온 미로

• 흉상 아쿠에리어스 카뮤

• 디스플레이 스탠드 세트 DX

• 흉상 사지타리우스 아이올로스

3.3.2. 피규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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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가수스 세이야 사복 Ver.

• 드래곤 시류 사복 Ver.

피규어쪽은 현재 이 둘만 나오고 스톱상태. 특징은 성의 상자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 정도.물론 피규어의 크로스가 들어가지는 않는다.

4. 그 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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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때부터, 근래 들어서 발생하는 일부 반다이 피규어 상품들이 안고 있는 문제점인 전매상들의 난입으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가 극심해졌다. 이는 시리즈 제1탄인 제미니 사가 때부터 시작되었는데, 제품 자체의 완성도는 물론이고 캐릭터의 인기에 더불어서 초회특전으로 갤럭시안 익스플로전을 재현할 수 있는 이펙트 파츠까지 들어가면서 순식간에 동이 나게 되었다.

여기에 돈 냄새를 맡은 전매상인들이 난입하면서 EX판 골드 세인트들은 현재 제 값주고 제때 사기가 정말 빡세졌다. 오죽하면 주식 투자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EX의 현 유통 현황은 그야말로 개판 5분전. 이는 일본 내에서의 사정이긴 하지만, 당연히 국내 샵에서도 그에 따른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재수없으면 예약해놓고도 쇼트나는 수가 있다. 따라서 물건을 구하고자 한다면, 국내외 샵을 가리지 않고 예약할 수 있을 때 최대한 빨리 하는 것이 그나마 물건을 구할 확률이 조금이나마 높아진다.

여담으로 제미니 카논같은 경우는 아예 행사한정판매 → 혼웹에서 추첨해서 한정판매라는 2단 콤보를 시전해서 소비자들을 아주 제대로 엿먹였다. 이에 따른 불만은 그야말로 하늘을 치솟고 있으며, 부르는 게 값인만큼 가격대 또한 하늘로 치솟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발매 당시부터 국내샵을 통해 구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는데, 정 구하고자 한다면 미친듯이 비싼 금액을 지불하고 사던가 대행샵을 통해 옥션에 뛰어들던가 해야한다. 이를 보면서 차라리 사가가 재판하면 그거 사서 머리색만 바꿔칠하는 게 더 나아보인다는 평마저 있을 정도. 그리고 신규 카테고리인 성투사성의신화 전설의 1탄인 제미니 사가에 동봉된 추첨권으로 구할수 있는 극장판 칼라의 EX 사가의 등장으로 제미니의 악몽이 계속되었다. 이후 3년동안 한정상품이 전혀없어서 제미니 악몽이 끝나나했지만 아니나다를까 Ex 시리즈를 리바이벌이라 하여 재판을 실시하였고 역시 1순위로 제미니 사가가 낙점되었다. 여기까진 좋았는데... 이번에는 신성의 프리미엄 세트랍시고 교황 아레스를 재현할 수 있는 교황 법복 2개세트, 의자를 포함한 신성의 사가와 리바이벌 제미니 사가가 들어있는 프리미엄 에디션을 발매하면서 제미니의 악몽은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였다.[5] 현재는 거의 모든 샵에서 품절먹긴했지만 법복과 의자만 집어넣어놓고 기존에 발매한 신성의, 리바이벌 사가를 쑤셔놓은 사가 패키지는 샵의 대표적인 악성재고였을 정도로 의외로 인기를 끌지 못했다.

참고로 여신 아테나의 성투사성의신화 피규어는 중국판 런닝맨인 '달려라 형제들'에서 우승자 상품으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