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오우 카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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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편집]
2. 개요[편집]
페르소나 2의 등장인물. 죄편의 주인공 스오우 타츠야의 형으로, 직업은 형사이다.
『죄』에서는 조역으로만 등장하며 『벌』에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다.
3. 이야기 속에서[편집]
3.1. 페르소나 2 죄[편집]
조역으로 등장.
3.2. 페르소나 2 벌[편집]
정의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젊은 열혈 형사. 성실한 성격이며 동료 경찰 사이에서도 인기가 좋다. 동생 스오우 타츠야를 아끼는 호청년이지만 대놓고 아끼는 게 아니라 남모르게 아끼는 거라서 남들은 눈치채기 힘들다. 무기는 총.
고양이와 단 것, 카레라이스를 좋아하지만 아쉽게도 고양이 알러지라서 고생한다.[1] 고등학생 시절에는 성적이 좋은 우등생으로 파티시에가 꿈이었으나, 아버지가 사망하자 동생을 돌보기 위해 공무원이 되었다.
여담으로 악마 컨택트에서 술을 마실 때 더러운 세상 혹은 원래 내가 형사를 하고 싶었던 게 아닌데 운운하면서 털어놓는 신세타령과 세리자와 우라라와 함께 공연하는 플라멩코가 압권이다. 3인 컨택트에서 파오후까지 참가하면 그야말로 3차쯤 간 술집 그 자체.
최후반에 자신의 섀도와의 문답에서 사실은 아마노 마야를 좋아하고 있었다는 게 밝혀진다.
4. 보유 페르소나[편집]
초기 페르소나는 티탄 신족인 태양신인 헬리오스.[2] 후반 이벤트 각성 페르소나는 고대 티탄 신족의 태양신인 히페리온.
5. 본편 외의 행적[편집]
5.1. 페르소나 3[편집]
12월 30일, 기숙사에 있는 TV를 통해 간접적으로 언급된다.리포터 트리시입니다아— 오늘의 '우연히 발견한 이런 사람'은⋯
스타일리쉬한 슈트를 차려입은 30대 남성입니다아.
이 오라버니는 과자를 만드는 게 취미인 형사님이시라네요.
5.2. 페르소나 5[편집]
12월 9일, TV를 통해 간접적으로 언급된다.야지야지! 오늘 특집은 궁금한 경찰들!
빨간 선글라스를 낀 핸섬한 형사부터 곰을 쓰러뜨렸다는 전설의 형사까지 한가득!
또 경찰관은 아니지만, 경찰 학교에도 쿵후를 하는 여성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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