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푼(일러스트레이터) (r5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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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로맨스 판타지 계열 일러스트레이터로, 어공주 데뷔 이전에는 히로아카/쿠로바스 등 동인계에서 활동을 활발히 하였다.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소설의 표지 일러스트를 맡았고 해당 소설을 각색한 웹툰을 연재하고 있다.
2. 담당한 일러스트[편집]
3. 논란[편집]
3.1. 웹툰에서 변경된 설정들[편집]
- 스푼 작가가 웹툰에서 바꾸었다는 설정[2] 이 '외과의사 엘리제'의 3단 회귀 설정[3] 과 겹쳐 논란이 되었다. 차이점은 엘리제는 초반부터 회귀전 일을 모두 기억하고 있지만, 아타나시아는 초반에는 회귀전 일을 기억못하고, 자신이 그냥 소설에서 환생한걸로 알고있다는 점. 그러나 이 부분은 확실히 표절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 3단 회귀가 외과의사 엘리제의 고유 설정도 아닌데다가, 표절이라기엔 일치하는 부분이 3단 회귀를 제외하면 거의 없다고 봐도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사실 웹툰판에서 3단 회귀로 설정이 바뀐 이유가 독자들이 아타나시아가 환생이었으면 좋겠다는 말이 많았기 때문이다.
3.2. 일러스트 파쿠리 논란[편집]
로판느낌을 내려고 로판 일러레이신 시엘님을 참고 했습니다
화풍 공부 하다 실수를 했습니다. 반성하고 앞으로 공부할 땐 주의하겠습니다.
두 번 이렇게 칠할 생각은 없습니다 참고용이었고.. 안 어울려서..ㅠㅠ(해당화풍은 시엘님 그림에서 가장 빛난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참고를 하면 참고했다고 언급을 해 두는데 최근 너무 바빠서 표기를 잊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정말 실례했습니다 시엘님께도 봐주신 분들도 *참고그림이기 때문에 기록용으로 블로그에만 올리고 트위터엔 올리지 않았습니다.
작가님께서 이 그림을 표지로 써 주셨는데 처음엔 표지로 써주실 줄을 몰라거든요 폐를 끼치게 되니 내리겠습니다 표지가 내려가면 작가님과 연락 된 것으로 생각해 주세요
논란이 되자 스푼 작가가 내놓은 해명
[1] 드라마의 프로모션을 위한 웹툰이지만, 오리지널 스토리를 짜면서 연재 중이라고 한다.[2] 사공주의 아타나시아가 죽고 한국에 이지혜로 환생하였고, 한국에서 죽은 후 다시 전생의 인물인 아타나시아가 되었다.[3] 엘리제가 죽고 한국에 송지현으로 환생하였고, 한국에서 죽은 후 다시 전생의 인물인 엘리제가 되었다.
3.3. 독자 기만 논란[편집]
3.3.1. 웹툰 어공주 유료 설정 변경[편집]
어공주는 본래 유료 웹툰이었기 때문에, 돈을 내지 않으면 못 보는 웹툰이었다. 하지만 완결 이후, 유료가 아닌 하루마다 무료로 볼 수 있게 변경되었다.
물론 유료가 무료로 바뀌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으나, 스푼 작가가 이전에 어공주는 무료 웹툰으로 돌릴 생각 없다고 못을 박아놓은 상태였다. 어공주 초반 댓글창에는 아직도 작가가 어공주를 무료 웹툰으로 돌리지 않겠다고 했던 발언 등이 베댓에 잔뜩 올라와 거론되어 있다. 심지어는 메일로 "'기다리면 무료' 요청하지 말라"고 개인적으로 보내기도 했다는 말도 여러 독자들이 진술해 오고 있다.[4] 그런데 이러한 작품이 완결 이후 하루마다 무료로 올라오는 작품으로 바뀐 것.
졸지에 소장권, 대여권을 주고 어공주를 보던 독자들은 순식간에 손해를 보게 된 것이다.[5] 물론 많아 봐야 한 회차당 500원이라지만, 전체 회차가 100회가 넘어가고, 어공주의 주 연령층이 어린 학생들이 주를 이룬다는 것을 생각하면 독자들이 크게 실망할만 하다.[6] 그리고 독자층의 연령대를 떠나서, 본인이 유료 웹툰을 유지할 것이라 언급했던 만큼 완결 이후 돈을 더 벌기 위해, 혹은 독자 수를 늘리기 위하여 아니면 그 이유가 어찌 되었던 간에 그 말을 지키지 않는 것은 책임감이 없다고 볼 수 있다.
3.3.2. 잦은 휴재[편집]
웹툰 어공주는 매달 10일 20일 30일에 올라오고, 4번 연재 후 1번 휴재하는 식의 연재를 진행하고 있었다.
하지만 스푼 작가는 해당 휴재 일자를 지키지 않는 일이 다분했다.물론 대부분이 건강 관련의 문제이긴 하였으나,[7] 그런 건강을 잘 관리하는 것도 작가의 몫이다. 독자들은 이 부분에서 화가 난 것.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