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즈 레이코(명탐정 코난) (r15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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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명탐정 코난 극장판 명탐정 코난: 탐정들의 진혼가의 등장인물.
파 이스트 오피스 비서실장으로 1인칭은 아타시. 한국판 이름은 정나미. 매우 빼어난 미모를 가진 여성으로 요코하마 해양 대학 범죄연구 동아리 출신으로 동아리 내에서 마돈나 같은 존재였다고 한다. 미사히루와 스에히코랑은 같은 동아리 동기다. 졸업 후 스에히코가 운영하는 파 이스트 오피스에서 비서실장으로 일했다. 니시오 마사히루 저격사건과 현금 수송차 습격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어 강도 높은 경찰 조사를 받은 이후 물살이 심한 바닷가에서 자살했는데, 아직까지 시신이 발견되지 않았다.[3]
2. 진실 및 행적[편집]
여성 범인들 중에 유일하게 자동차를 갖고 있다.[8] 차량은 미국의 대표적인 머슬카인 블랙색상의 1967년형 1세대 포드 머스탱gt 패스트백이다.
그리고 코난 극장판에 나온 범인은 보통 오른손잡이이거나 왼손잡이가 자주 나오는데, 시미즈 레이코가 최초의 양손잡이 범인으로 나온다.
한국판 한정으로 이 캐릭터를 맡은 성우 김보영은 천공의 난파선에서 또다른 범인인 니시타니 카스미를 맡았다. 처음으로 코난 극장판의 범인을 2명씩 연기한 성우다.[9]
[1] 이후 TVA 본편에서 와카사 루미 역을 맡게 된다.[2] 남편은 이 작품에서 워커로 출연한다. 이후 천공의 난파선에서 니시타니 카스미를 맡았다.[3] 명탐정 코난에서 시신을 직접 보지 못했다면 대개 죽지 않았음을 나타낸다. 대표적인 케이스들로는 심포니호 연속 살인사건, 모여든 명탐정! 쿠도 신이치 VS 괴도 키드, 현경의 검은 어둠 편이 있다.[4] 차량 하부 부분에 브레이크 오일을 연결하는 파이프에 브레이크 오일이 새어나오게 미리 손을 써놨다.[5] 위 사진처럼 발터 PPK로 쏴서 없애려고 했었다. 부무장은 황금색상의 미니권총인 레밍턴 1866 Derringer.[6] 당장에 사와키 코헤이가 범인으로 나오는 극장판 2기에서는 무라카미 죠(심창균)이라는 범죄자가 나오는데, 이 범죄자는 살인 전과까지도 있으며, 체포된 이후에도 자백이나 반성은커녕 모리 코고로의 아내를 붙잡고 총으로 인질극까지 벌인 상당한 중범죄자이다. 그런데 이런 사람마저 하나하나 따져보면 총기 등의 불법무기소지에, 사기 혐의, 살인 혐의, 인질 혐의 등 상당함 범죄를 지었음에도 35살이라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출소를 한 것으로 보아 코난 시리즈 세계관에서는 형량이 현실보다는 낮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명탐정 코난: 미궁의 십자로의 범인 사이죠 타이가 역시 자신의 부하들까지 합쳐서 6명을 살해했음에도 무사한데다, 그 부하들의 몫을 시미즈 레이코가 니시오 마사히루를 저격하여 죽인 것과 퉁치자면, 이들은(니시오 마사히루, 사이죠 타이가의 부하) 사회의 범죄자 등의 부적격 인력이기 때문에 오히려 살인을 하고도 형량이 무고한 사람을 죽였을 때의 형량보다 낮게 나올 수도 있다.[7] 차라리 처음부터 친절한 척을 하다가 교활하게 주인공 측의 뒤통수를 거하게 치는 범죄자들과는 다르게 일관성 있는 모습만을 보여서 차라리 그게 더 낫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다.[8] 자동차를 갖고있는 남성 범인은 최초는 후와 타쿠미 두번째는 야마오 케이스케(신기루). 세번째는 케빈 요시노(케빈 킴). 네번째는 아치와 켄스케.[9] 그의 극회 후배인 한신이 각각 이차원의 저격수와 감벽의 관에서 범인을 연기하면서 그의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