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안동 김씨 (r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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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安東 金氏(新)

안동 지역 호족으로 고려 개국 공신인 김선평[1]을 시조로 하는 안동 김씨.


2. 역사[편집]


신 안동 김씨(新 安東 金氏) 시조 김선평(金宣平)은 신라 경순왕(敬順王)의 재종질(再從姪)로 방계왕족(傍系王族)이다. 시조 김선평(金宣平)은 고창의 진골귀족(眞骨貴族)인 성주(城主)였는데 왕건(王建)을 돕기 위해서 군사들을 이끌고 930년 고창군(高昌郡)에서 권행(權幸), 장길(張吉)과 함께 견훤(甄萱)의 후백제군을 몰살시키고 고려의 개국공신(開國功臣)인 대광(大匡)으로 임명되었고 삼한벽상공신(三韓壁上功臣)의 칭호를 받으며 태사(太師) 작위를 받았다. 조선 초기부터 조선 중기에 이르기까지 약 150백여명의 고위관료(高位官僚)가 나왔다.인조때에 김상헌이 왕실(王室)의 외척이 되면서 조선 말기에 정점에 이른다. 세도정치를 중심으로 부원군(府院君) 3명, 종묘배향공신(宗廟配享功臣) 6명, 정승(政丞) 15명, 판서(判書)[9] 35명, 여왕(女王) 3명, 대제학(大提學) 6명, 부마(駙馬), 청백리(淸白吏) 및 그 외에도 수 많은 고위대신(高位大臣)들과 약 120여명의 문과 급제자들이 나왔다. 신 안동 김씨(新 安東 金氏) 가문의 권력은 60년간 이어졌고 역사상 가장 강력한 권력이었다. 근대에는 제국주의(帝國主義), 공산주의(共産主義)에 저항하는 독립운동가(獨立運動家)들이 나타났고 독립운동의 주축이 되었다.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에도 고관대작(高官大爵)들이 나타나며, 여전히 가문이 번영하고 있다


3. 관련 문서[편집]


[1] 고창 전투에 큰 공을 세운 삼태사 중 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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