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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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前 롯데 자이언츠, NC 다이노스 소속 좌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롯데 자이언츠 시절[편집]
2014년 2차 3라운드 전체 31순위로 지명을 받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했다.
2014 시즌에는 1군에 단 한 경기 출전하여 1이닝 1K 무실점을 기록했다.
2015 시즌의 활약은 강영식의 마이너 체인지 버전. 보통 원 포인트 릴리프로 등판하여 시즌 초반엔 그럭저럭 잘 해 줘서 11G ERA 2.08(4.1이닝 1실점)을 기록했으나, 5경기 동안 전소해서 최종 16G ERA 7.11로 마무리했다. 시즌 후 경찰 야구단에 합격했고, 2차 드래프트를 통해 NC 다이노스로 이적했다.
2.2. NC 다이노스 시절[편집]
2018년 7월 17일 1군으로 콜업되면서 이적 이후 처음으로 1군으로 오게 되었다. 고양 다이노스에서의 성적은 9경기 10.1이닝 1승 1홀드 7K 2볼넷 ERA 5.23.
7월 19일 SK 와이번스전에서는 0:3으로 뒤진 8회 1사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르며 NC 다이노스 소속으로서의 1군 데뷔전을 치렀다. 결과는 0.2이닝 1피안타 무실점.
10월 2일 김종민, 강구성, 윤병호와 함께 웨이버 공시되었다. 단 전역 후 NC에 합류한 그 해에 바로 방출된데다가, 다른 세 선수와 달리 오랫동안 부진한 모습을 보인 적도 없었기 때문에 선수단 정리 차원의 무더기 방출이라고는 해도 심규범의 방출에 대해서는 의아하게 생각하는 팬들이 많다.[2] 어쩌면 군필 좌완 투수가 필요한 팀에서 새로 영입할 수도 있을 듯.
3. 방출 이후[편집]
제2회 한·일 야구독립리그 교류전 기사를 통해 연천 미라클에 입단한 사실이 확인됐다. 그러나 입단 1년 만에 퇴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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