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벌(드래곤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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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SKOPsu.png](https://lh3.googleusercontent.com/-vR0mfxDx9v4/Wzi6h2cNWxI/AAAAAAAC4ak/AiBTRef6rGwoeJv8yR6IMcPjMXO9HR4bgCHMYCw/s0/713e0be4f9687f81e0147d71f3a50f594db89ef8.png)
シンバル
1. 개요[편집]
드래곤볼에 등장하는 악역으로 성우는 고리 다이스케 / 비디오판 더빙은 이규화.
2. 상세[편집]
피콜로 대마왕이 낳은 부하로 피콜로와 다른 부하 탬버린과 마찬가지로 그 이름의 기원은 심벌즈인 것으로 여겨진다. 명지해적판에서는 괴랄한 이름인 배뱅이로 나왔다. 탬버린은 잔나비로 나온 것 처럼 말이다.
피콜로 대마왕이 알의 형태로 뱉어내어서 낳은 마족으로 드래곤의 모습을 하고 있다. 드래곤볼을 찾기 위해 만드니까 이번에는 용의 모습으로 하자 해서 만들었다.
![파일:attachment/야지로베/Cymbal Gui.png](http://obj-kr.the1.wiki/d/0d/93/97d82784ffa0ca0de637c94544a0ccf64ca9fdfc6ffe4c445a69eefad92e2685.png)
피콜로 대마왕의 명에 따라 드래곤볼을 찾아 나서다가 손오공과 야지로베와 마주하게 되고, 결국 야지로베의 검에 두동강나고 바비큐가 되어 야지로베에게 먹힌다. 이 때 손오공은 어떻게 그런 걸 먹느냐는 눈빛으로 야지로베를 바라보았다.[2]
앞서 등장하였던 탬버린이 크리링을 죽이는 포스를 보여준데 비해, 이 쪽은 다소 어이없게 당하고 또 먹혀버리는 굴욕까지 당했다.
전투력은 탬버린 보다 떨어지며 유일하게 직접적으로 전투에 나서지 않아 전투력을 알수없는 피아노를 제외하면 피콜로 대마왕의 부하중 최약체다.
당연한 게 피콜로 대마왕은 알을 낳을수록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다음에 낳는 알에서 나온 마족이 더 약해진다. 심벌을 낳을 때도 탬버린이 "피콜로 대마왕님, 안 그래도 몸이 쇠약해졌는데 괜찮겠습니까?"라고 우려했고 심벌을 입으로 알채로 낳았을 때 허억허억 가쁜 숨을 몰아쉬며 피콜로는 괴로워했다. 젊음을 되찾은 이후에 드럼을 낳을땐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일절 보이지 않았으며, 예외적으로 죽기전에 낳은 마주니어 피콜로의 경우에는 온 힘을 다해서 낳았기 때문에 자신보다도 더 강한 마족이 되었다. 실제로 피콜로도 심벌이 죽자, 탬버린에게 심벌을 죽인 녀석을 찾아가 죽이라고 명령을 내리면서, "넌 심벌보다 강하게 태어났지만, 그래도 주의해라."라는 식의 대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