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552편 기체추돌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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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고 경위[편집]
TC-JMM은 TK969편으로 에르칸 공항에서 돌아온 뒤, 218번 게이트로 이동하였는데, Parking line을 30m를 두고 잠시 멈췄다. 이 때 택싱하던 HL7792의 우측 날개가 TC-JMM의 수직미익을 강타한 사건이다. 이 사고로 인해 HL7792는 우측 날개 끝부분이 파손되었고, TC-JMM은 수직미익의 거의 대부분이 날아갔고 러더까지 파손된 탓에 작동유까지 새어 나와 화재가 발생했으나 진화되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 측은 비행을 취소하고, 현지 교민들 중 일부는 일단 귀가하였다.
2. 사고 이후[편집]
아시아나항공측은 HL7795를 대체기로 투입했다. OZ552의 일부승객은 대한항공이나 터키항공으로 엔도스되었다. 국토교통부도 항공정책실 감독관과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를 파견해 사고 경위 조사에 들어갔다. 인천-이스탄불 항공편은 사고 이후 777-200ER으로 기종이 변경되었으나 PW4000 엔진 결함으로 해당 기종 운항이 전면 중단되어 2022년 현재는 A350이 투입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의 HL7792는 현지에서 수리 후 국내에 들어와 얼마 안 되어 다시 운항에 들어갔다. 터키항공의 TC-JMM은 충돌로 인해 수직미익이 완벽하게 접히는 바람에 수직미익 교체 및 중정비 이후 6개월만에 복귀했다. 이후 아루바의 항공사인 선에어에서 운항하다가 2023년 9월 20일 리스사인 DAE 캐피탈에 반납되었다.[4]
3. 유사 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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