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이세계 유유자적 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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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세계 유유자적 농가의 히로인. 성우는 후지이 유키요/섀넌 에머릭. 귀인족 대표이자 메이드장.
2. 작중 행적[편집]
낮과는 다르게 밤에는 매우 적극적이어서 히라쿠가 의외라고 평가했다.
단순한 대표가 아니라 다른 귀인족에게 단 한번도 져본 적이 없는 압도적인 무력을 지닌 1인자다. 귀인족끼리의 싸움이 불필요하게 길게 이어지면 아예 힘으로 갈라놓아 버리고, 항의를 받아도 다시 힘으로 제압해서 끝내버린다.[4]
현재는 트라인에 이어 두번째 아이를 가졌다. 오른팔인 라무리아스도 임신했기 때문에 메이드로 새로운 인원을 받아들일 생각인데 주로 새로 들어온 천사족들을 노리는 듯.
3. 애니메이션[편집]
애니매이션 11화까지는 밤일에 대한 묘사없이, 빈틈없이 일하는 시종으로서의 모습만 묘사된다. 특히 히라쿠에게 살벌한 표정으로 자기의견을 주장하는 장면도 종종 나온다.
[1] 아이들 교육에 좋지 않을거라 생각해 몇번이나 루에게 말했는데도 말을 안 들어서 무투회에서 대대적으로 말했다. 승부는 루의 승리로 끝났지만, 결국 승부 직후 루는 시조에게 붙들려가서 한 소리를 듣게 된다.[2] 이런 말을 한 이유는 히라쿠가 '주인님' 소리를 듣는 걸 부끄러워해서 단둘이 있을 때만 그렇게 부르도록 허락했기 때문이다. 이 말을 들었을 때도 역시나 부끄러워해서 앤은 뜻을 이루지 못했다.[3] 사실 '주인(主人)'이라는 말은 일본어로 남편을 높여서 부르는 말도 되기 때문에 촌장이 부끄러워하거나 남들 앞에서는 부르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4] 귀인족끼리 싸움이 나면 치고박지 않고 눈싸움을 하는데, 뿔이 있다보니 눈싸움 하는 중에 서로의 뿔을 긁는다. 이게 길어지면 3일간 이어진다는데, 작중에서 앤이 싸운 2명을 제압할 때 각각 5초컷으로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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