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미시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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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렀다 가세요, 보러 오세요. 어둠의 연극 할 시간이에요~
よってらっしゃい見てらっしゃい。闇芝居の時間だよぉ~。
1. 개요[편집]
일본의 도시전설 이야기를 다루는 성인 단편 애니메이션. 제목인 야미시바이(闇芝居)는 직역하면 어둠의 연극. 3~4분 가량의 단편 옴니버스로, 1기 1화 방송 후 일본 웹사이트 검색 순위에서 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등의 주목을 받았다.
도시전설을 기반으로 한 호러 애니메이션답게 엔딩이 시청자의 상상에 맡기는 애매모호한 나폴리탄 계열이 많으며 에피소드에 따라 짧고 강렬한 공포를 주는 반면 이해가 안 가서 밍숭맹숭하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다.
1기와 2기는 쇼와 느낌의 분위기면서 거친 저예산 작화가 인상적이었으나, ILCA가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등의 폭넓은 작품을 다루고 있어 3기 이후로는 매번 다른 작풍으로 완성되었다. # 이러한 기법은 개인의 기호에 따라 호불호가 꽤 나뉘는 편.[2]
투니버스 홈페이지에서 어둠의 연극이라는 제목으로 1기와 2기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마인탐정 네우로처럼 투니버스임에도 더빙이 없다. 1기 링크, 2기 링크 현재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중지한 것으로 보인다.
2. 에피소드 목록[편집]
야미시바이는 방송 중에 공식 홈페이지에 소문(단편 소설)을 업로드 한다. 화수가 공백인 건 사이트에 업로드 된 소설이다.
2.1. 1기[편집]
2.2. 2기[편집]
2.3. 3기[편집]
2.4. 4기[편집]
2.5. 5기[편집]
[6]
2.6. 6기[편집]
2.7. 7기[편집]
2.8. 8기[편집]
2.9. 9기[편집]
2.10. 10기[편집]
2.11. 11기[편집]
3. 등장인물[편집]
3.1. 그림 연극의 남자[편집]
얼굴에 가면을 쓴 전형적인 그림 연극[7] 사의 외형을 한 남자. 성우는 츠다 칸지[8] . 코믹스판에 따르면 본명은 황천사(黄泉手).
3기를 제외한 모든 시즌에서 "들렀다 가세요, 보러 오세요. 어둠의 연극 할 시간이에요~"로 운을 떼는 이야기꾼. 옴니버스 성향이 강한 작품이지만 이 남자만큼은 개근 출연중이다. 사실상 야미시바이의 나레이션 담당 겸 주인공. 일웹에서는 아저씨(おじさん)라는 친근한 별명으로 불린다.
초기에는 그저 묵묵히 이야기만 들려주는 NPC에 가까운 느낌이었으나 2기부터 상황에 따라 목소리를 내리깔거나 감성이 실리는 등 비교적 인간적인 면모가 짙어졌다. 일부 에피소드에서는 이야기를 끝마친 후 "하핫!" 하고 웃음을 터뜨리기도.
어둠의 연극을 하는 거 외에는 이 남자의 신원도, 과거도 파악 할 수 없었던 신비주의로 똘똘 뭉쳤지만 3기 최종화 '그림'에서 남자의 어린 시절로 추측되는 소년이 등장하기도 했다.
막 부임한 교육실습생이 그림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이는 소년에게 자신도 그려달라 하자 시시하다며 딱 잘라 말해 관심조차 주지 않았으나, 우연히 소년이 괴물 앞에서 쪼그려 앉아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보게 된 후 소년의 뒤를 밟은 교생에게 "선생님, 처음 만났을 때보다 재밌어졌네. 그러니까 그려줄게." 말하며 그녀를 살해한다.
고로 3기 내내 등장한 그 기괴한 괴물은 전부 소년이 원흉. 교생의 이야기가 끝나자 어둠의 연극을 하던 남자도 재등장하여 엔딩을 선언했지만 몇 번이고 끝을 외치면서 구경하던 아이들을 괴물로 만들어버린다. 그리고 마지막에 남은 건 남자와 똑같은 가면을 쓴 소년.
3기가 이질적인 시즌으로 안 좋은 평이 많았지만 가장 큰 불만은 '왜 아저씨가 등장하지 않느냐' 였는데 결국 다른 시즌과 마찬가지로 초반에 나오긴 나왔던 것이다.[9]
3.2. 1기[편집]
3.3. 2기[편집]
3.4. 3기[편집]
3.5. 4기[편집]
3.6. 5기[편집]
3.7. 6기[편집]
3.8. 7기[편집]
3.9. 8기[편집]
3.10. 9기[편집]
3.11. 10기[편집]
3.12. 11기[편집]
4. 미디어믹스[편집]
4.1. 코미컬라이즈[편집]
- 월간 빅간간에서 여러 작가에 의한 3호 연속 단기집중 연재로 시작해서 야미시바이 (키)가 연재됐다
- 차오 DX 2016년 1월 호에서 코미컬라이즈 게재. 또한 코믹스로도 발매했다. 저자는 사카모토 이사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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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하게 무섭지는 않으나 음산한 분위기이니 클릭시 주의할 것[2] 특히 3기의 경우 1~2기와 확연히 달라진 화풍도 화풍이지만, 도시전설에서 벗어나 기괴한 이형의 괴물 위주로 가서 악평을 들었다.[3] 화수가 없는 에피소드는 사이트에 글로만 존재하고 애니화는 안된 에피소드[4] 화수가 없는 에피소드는 사이트에 글로만 존재하고 애니화는 안된 에피소드[5] 화수가 없는 에피소드는 사이트에 글로만 존재하고 애니화는 안된 에피소드[6] 2017년 8월 21 휴방.[7] 紙芝居, 가미시바이[8] 4기는 성우가 여러명이다.[9] 엔딩이 복선이었다. 남자가 쓴 가면이 소년의 귀에서 속삭이는 장면에서 가사가 "자, 이제 시작해보자. 스포트라이트는 없는 어둠 속에서의 연극". 일본에서는 세뇌 엔딩(...)으로 불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