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재동이네 (r8판)

편집일시 :

1. 개요
2. 재동아 학교가자
3. 여담


1. 개요[편집]


아툰즈에서 제작한 한국의 플래시 애니메이션. 플래시 애니메이션 최초로 지상파를 통해 방영된 작품이기도 하다.[1] 하나포스에서 서비스를 했으며 이후 투니버스, SBS, EBS를 통해 전편이 방영되고 이후 인지도가 올라갔다고 한다. 두 남매와의 육아전쟁에 지쳐가는 30대 샐러리맨과 전업주부인 엄마가 겪는 고충을 그려 잔잔한 공감대를 형성한 작품. 주인공 재동이 또래의 고민,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의 고충, 시어머니(애들한테는 할머니)와 며느리와의 갈등 등, 다양한 소재와 공감대를 형성할 만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시리즈가 인기를 끌어서 2005년 시리즈 2탄에 해당하는 <재동아 학교가자>가 KBS에서 방송되었다.


2. 재동아 학교가자[편집]


문서 참고


3. 여담[편집]


  • 32화에서 재동이 남매가 TV를 볼때 디지몬 어드벤처 엔딩이 나왔다.
  • 그 뿐만 아니라 23화에서는 재동이가 유승준의 '찾길 바래' 노래를 부르며 정신사납게 TV 앞에서 춤을 추는 장면도 나온다.[2] 하지만 이 작품이 만들어질 당시 유승준은 입국금지를 당해 미국으로 갔는데 이게 가능한 일? MBC 음악캠프 등의 음악 프로그램에서 유승준이 찾길 바래[3]를 발매한 이후 부르던 시기와 위의 디지몬 어드벤처[4]와 엮어서 시대 배경 자체는 2000~2001년[5]으로 보인다.[6]
  • 한국에서 제작된 대부분 애니메이션의 배경 지역이 되는 곳이 서울특별시인데, 작중에서 지하철을 타는 장면이 등장한다든지 등의 모습을 보면 배경 지역이 서울특별시일 가능성이 높다.[7]

  • 12화에서는 비용 때문에 재동이의 나이를 1살 속이는데[8] 이 일로 인해 재동이 남매가 싸웠다가 재동이의 나이를 속인 것이 들통나 이미란이 순간 당황하게 된다.[9]

  • 재동이 남매가 특정 상황에 기지를 발휘하는 경우도 있다.[10]

  • 25화에서 한현석이 모는 자동차가 등장하는데, 외형 상 1999년기아 비스토 밀레니엄으로 추정되는 듯하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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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원화는 셀 애니메이션으로 했고, 채색, 음악, 음향 등 후반작업만 플래시로 했다고 한다.[2] 다만 영어 가사(he's got to she's got to tell me now)는 서투른 발음으로 to를 빼고 불렀다.[3] 2000년 11월 11일 발매.[4] 2000년 11월 7일 ~ 2001년 5월 14일 방영.[5] 14화에 나오는 장면을 보면 시기가 구정 전날이므로 전체적인 에피소드의 시대적 배경을 엮는다면 2001년 1월 23일이 된다. 참고로 2001년 구정은 1월 24일이었다. 추가로 27화는 시대적 배경을 엮을 시 2001년 5월 10일이 된다.[6] 23화에 나오는 해당 장면을 시대적 배경 상으로만 엮으면 설정 상 1995년생인 재동이가 1976년생인 유승준을 형이라 지칭한다.[7] 서울은 지하철 노선이 거미줄처럼 얽혀있어 지하철 이용률이 높기 때문이다.[8] 재동이네 가족이 찾은 유원지에서 바이킹호라는 유람선 매표소에 적힌 요금표에 대인(14세 이상) 10,000원, 소인(6~13세) 7,000원, 6세미만 5,000원 이라 적혀있어 요금을 총 32,000원을 내야 되는 상황에 처하자 대인 표 2장만 발권할까 망설이다가 이미란이 기지를 발휘해 재동이의 나이를 속였고, 이후 뷔페 식사요금표에도 1인 10,000원 6세미만 5,000원이라 적혀있자 어딜가나 일반요금은 10,000원이고 6세미만은 5,000원 재동이의 나이를 1살 속이고 들어간다. 이런 상황 때문에 5세 이하 어린이와 입장 시 의료보험증을 지참하라 하지[9] 해당 에피소드는 당시 극장과 같은 문화시설에 어린아이를 데리고 온 부모들이 나이가 안 맞으면 돈을 덜 내기 위해 데려온 아이들의 나이를 속여 이익을 챙기는 상황을 풍자한 걸로 보인다.[10] 대표적으로 계속되는 심부름에 지치자 각자 고장난 로봇(재동), 나도 고장(누리) 이라고 써서 등에 붙이는 장면이 있다.[11] 후미등이 창문 아래 양쪽으로 두 개씩 세로 원형으로 그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