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아르스노토리아 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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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웃는 아르스노토리아
니트로플러스의 모바일 게임 웃는 아르스노토리아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감독은 타츠와 나오유키, 방영 시기는 2022년 7월.
자세한 내용은 웃는 아르스노토리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원작 웃는 아르스노토리아의 프리퀄 격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러나 방영 전에 이러한 사실을 알리지 않았고, 따라서 사전 지식 없이 본 시청자들은 이야기가 진행될 듯 말듯 아리송한 내용에 대해 비판을 가했다. 비록 원작홍보용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두 파트가 어느 정도 맞물리며 전개의 진전이 있어야 할텐데, Warning 파트는 계속 영문 모를 이야기만 이어지고, 아쉬람 파트도 주연 5인방의 평범한 일상 내용에만 초점을 두고 있다.
우선 영상 면에서는 작화 퀄리티가 좋고, 액션 작화도 사카이 사토시, 이와사키 야스토시(岩崎安利)가 전담하여 나쁘지 않게 나왔다. 다만 주연 5인방의 아쉬람 일상 파트가 지루하게 구성되어 있고, 게임의 연출과 타이밍을 그대로 넣은 경고(Warning) 파트는 비록 세계관과 복선을 제시하는 파트이긴 해도 분위기를 너무 급변시키는데다 뜬금없어서 서사 구조를 산만하게 만든다는 비판이 나왔다. 결국 1쿨 12화로 완결되는 애니메이션에서 Warning 파트와 아쉬람 파트의 불협화음이 끝까지 이어졌다.
11화에서 기사들이 어딘가를 공략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어느 정도 스토리의 진행은 이뤄졌으나, 타이밍이 너무 늦어버려 급전개가 불가피해졌고, 전술했던 아쉬람 일상 파트도 계속 지루하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그리고 이 엇갈린 두 파트의 봉합은 12화에서도 전혀 해결되지 않아 떡밥만 더 남긴 채로 끝을 맺으며 끝내 영문 모를 허무한 작품으로 남게 되었다. 결국 종영 후 두 달도 되지 않아 원작 게임이 서비스 종료를 발표하면서 흥행에 참패했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1. 개요[편집]
니트로플러스의 모바일 게임 웃는 아르스노토리아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감독은 타츠와 나오유키, 방영 시기는 2022년 7월.
2. 공개 정보[편집]
2.1. PV[편집]
2.2. 키 비주얼[편집]
3. 줄거리[편집]
이곳은 전교생 기숙사제인 마법 학원 도시 '아쉬람'.
펜터그램이라 불리는 소녀들이 '진정한 숙녀'를 목표로 교양 및 예의범절,
그리고 마법을 사이좋게 배우고 있습니다.
학생 중 한 명인 소녀 아르스노토리아는,
같이 제5 기숙사에 소속되어 있는 분위기 메이커 멜,
과묵하면서 마이 페이스인 작은 앨버타,
학생회장 기질이 있는 피카트릭스, 그리고 쿨한 아브라멜린과 늘 함께였는데요.
수업을 듣거나, 담당 활동을 하거나,
'그 방'에서 방과 후 티타임을 열거나 하는 등
소녀들이 지내는 즐겁고 활기찬 일상을 보내 드립니다!
4. 등장인물 및 주요 성우진[편집]
자세한 내용은 웃는 아르스노토리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주제가[편집]
5.1. OP[편집]
5.2. ED[편집]
6. 회차 목록[편집]
- 전화 각본: 고토 미도리(後藤みどり)
7. 평가[편집]
원작 웃는 아르스노토리아의 프리퀄 격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러나 방영 전에 이러한 사실을 알리지 않았고, 따라서 사전 지식 없이 본 시청자들은 이야기가 진행될 듯 말듯 아리송한 내용에 대해 비판을 가했다. 비록 원작홍보용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두 파트가 어느 정도 맞물리며 전개의 진전이 있어야 할텐데, Warning 파트는 계속 영문 모를 이야기만 이어지고, 아쉬람 파트도 주연 5인방의 평범한 일상 내용에만 초점을 두고 있다.
우선 영상 면에서는 작화 퀄리티가 좋고, 액션 작화도 사카이 사토시, 이와사키 야스토시(岩崎安利)가 전담하여 나쁘지 않게 나왔다. 다만 주연 5인방의 아쉬람 일상 파트가 지루하게 구성되어 있고, 게임의 연출과 타이밍을 그대로 넣은 경고(Warning) 파트는 비록 세계관과 복선을 제시하는 파트이긴 해도 분위기를 너무 급변시키는데다 뜬금없어서 서사 구조를 산만하게 만든다는 비판이 나왔다. 결국 1쿨 12화로 완결되는 애니메이션에서 Warning 파트와 아쉬람 파트의 불협화음이 끝까지 이어졌다.
11화에서 기사들이 어딘가를 공략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어느 정도 스토리의 진행은 이뤄졌으나, 타이밍이 너무 늦어버려 급전개가 불가피해졌고, 전술했던 아쉬람 일상 파트도 계속 지루하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그리고 이 엇갈린 두 파트의 봉합은 12화에서도 전혀 해결되지 않아 떡밥만 더 남긴 채로 끝을 맺으며 끝내 영문 모를 허무한 작품으로 남게 되었다. 결국 종영 후 두 달도 되지 않아 원작 게임이 서비스 종료를 발표하면서 흥행에 참패했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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