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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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합중국의 법조인이자 제77대 및 제85대 법무장관이다. 1853년 최종 사임한 존 J. 크리텐든 장관 이래로 무려 166년만에 법무장관을 두 번이나 역임한 인물이다.
2. 생애[편집]
2.1. 제85대 법무장관 시절 (2019~2020)[편집]
2018년 12월 7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게이트 수사 문제로 해임한 제프 세션스의 후임으로 바 전 법무장관을 지명했다. 가장 큰 이유는 역시 트럼프 충성파라는 점인데 가장 대표적으로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의 해임을 지지하기도 했고, 로버트 뮬러 특검 임명에 대해서도 반대 의사를 밝힌 바 있었기 때문이다.
뮬러 특검의 수사를 훼방놓을까 우려한 민주당의 강력한 반대가 있었지만 연방 상원 다수당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공화당 내에서 반대표가 1표[1] 밖에 나오지 않았고, 오히려 민주당에서 찬성표가 3표[2] 나 나오면서 찬성 54표, 반대 45표로 의회의 인준을 받아 임명될 수 있었다.
취임 후에는 끝내 의회에서 폐지에 실패한 오바마케어를 위헌으로 만들기 위해 연방 항소법원에 소송을 제기하고 연방법 위반에 대한 사형제를 부활시키고, 뮬러 특검의 러시아게이트에 대한 수사 보고서를 축소 발표하는 등 트럼프의 충신 역할을 담당했다.
2020년 대선비망록에서 대선 직후 백악관의 상황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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