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루카스 (r1판)
편집일시 :
1. 개요[편집]
자본주의 시장경제는 아름답다.
모든 광고문의 정중히 사양합니다.
강의를 팔아먹지 않습니다.
채널명은 실명이며 민증과 신상은 커뮤니티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고정댓글[3]
대한민국의 경제 유튜버 겸 정치 유튜버이다.[4] 공격적인 말투로 본인이 생각하는 바를 여과없이 말하여 대중의 시선을 끌어 단기간에 급성장했다.
2. 영상 특징[편집]
라이브 영상에서는 경제 현상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말하며, 라이브 채팅들을 대답하며 소통을 진행한다.[5]
유튜브 채널에는 주로 라이브 영상에서 딴 클립을 쇼츠로 올리고는 한다.
3. 학력[편집]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에서 무용과를 전공하다가 중퇴하였다. 윤루카스의 주요 콘텐츠인 경제학에 관해서는 별도로 전문적인 교육 이수나 현장 경험은 전무하다.
4. 성향[편집]
4.1. 정치적 성향[편집]
- 작은 정부를 지향하지만 국방, 소방, 도로, 경찰 등 시장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부분은 국가가 개입해야 함을 주장한다.
- 정부의 복지제도 자체를 강력하게 비판한다. 그 중에서도 보편적 복지에 반대하고 선별적 복지를 주장한다. 복지는 소외되고 취약한 계층에게 집중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 '사지 멀쩡한 청년'들이 재난지원금과 기본소득을 부르짖는 것을 한심하다고 생각한다.
- 시청자들한테 정치상황이 어떻게 되든 제일 중요한 건 본인의 통장잔고라고 했다.
- 번외로 정치 채널은 돈이 되지 않기에 시청하지 않는다고 했다.
4.2. 경제적 성향[편집]
- 시장만능주의, 시장자유주의자이다.
- 본인 스스로 물질만능주의 성향이라고 밝혔다.
- 시카고학파의 성향이 강하다고 주장한다.
- 부동산 가격이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결정된다고 주장한다. 비슷한 논리로 자신은 교촌과 BBQ 등의 치킨 브랜드를 좋아한다며, 맛있기 때문에 시장가가 비싸게 결정된 이 브랜드들의 치킨 가격에 대해 욕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이후 치킨 가격을 국가 차원에서 규제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 이들을 "거지 새끼"들이라며 강력하게 비난했다.
- "누진세는 벌"이라고 말하는 등 세금에 대해 부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 시장경제는 도덕 따위 신경 안 쓴다고 주장한다.
- "국민연금이 역겹다."라고 말하며 국민연금 제도에 대해 양아치라 할 정도로 싫어한다. 국민연금의 역겨움 10초 이해/윤루카스
- 국가가 국채를 발행하면 항상 이득을 본다고 주장한다. 시간이 지나면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므로 상환하는 원리금의 가치가 하락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 은행의 신용창조가 물가상승 요인 중 일부라 주장한다.
- 밀턴 프리드먼,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루트비히 폰 미제스 등의 신자유주의 경제학자들의 책을 주로 읽는다고 한다.
4.3. 역사적 성향[편집]
- 조선의 노비제를 두고 그 자체로 미개할 뿐만 아니라 흑인을 노예로 삼은 서구와 달리 같은 인종을 노예로 삼았다며 굉장히 미개한 제도와 사회였다고 비난했다. 이는 같은 인종인 백인을 노예로 삼았던 로마와 같은 국가가 있던 것을 미루어 볼 때, 노예제의 역사에 대한 몰상식함을 드러내는 발언이다.[6][7]
5. 여담[편집]
- 학력은 중졸이며, 유튜브 활동 이전에 경제 관련 전공 및 경력은 없다. 본인도 부자도 아니고 경제 전문가도 아니라고 강조한다. 그러나 경제 유튜버 딱지를 달고 경제학 서적을 편찬하는 다소 이중적인 모습을 보인다.
- 민증과 신상을 공개한다. 디시인사이드 공격에 대응하여 범죄이력회보서까지 공개했다.
- 디시인사이드에서 윤루카스의 친동생 사진을 기괴하게 합성하여 조롱했는데, 대응 영상이 올라가고 글이 내려갔다.
- 반년 만에 구독자 35만을 달성했다.
- 엑소와 NCT127의 백댄서로 활동했던 적이 있다.
- 경제를 다루는 유튜버이며 자본주의 시장경제 설명서인 〈차가운 자본주의〉를 썼다. 본인은 돈 벌기 위해 책을 썼다고 한다.
- 대본도 없이 실시간에서 어떤 질문에도 막힘없이 답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는 따로 연습하는 것은 아니고, 매일 실시간을 해서 실력이 늘어난다고 한다.
- 친동생은 네이버 웹툰 '도를 아십니까'의 그림 작가로, 유튜브 채널 Yoelu를 운영하고 있다.
- 국민의힘으로부터 정계 입문을 제안받았다고 한다.
- 슈퍼챗 수익은 월 2300만 원, 멤버십 수익은 월 1800만 원, 조회수 수익은 월 600만 원 밖에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 무인 사업을 하다 2023년 2월 10일에 인수제의를 받아 매각한 상태다.
- 신뢰는 투명함에서 나오며, 그렇게 얻은 신뢰는 더 많은 돈을 벌어다 준다고 강조한다.
- 부동산 투자를 공격적으로 하고 있다.
- 아파트에 여러 채 배팅했다가 투자한 아파트가 모두 박살난 상태라고 밝혔다.
- 잘 보이려고 하는 게 짜쳐 보인다면서 유튜브 인맥은 관리하지 않는다고 한다.
- 가짜를 가장 싫어한다고 한다.
- 미래를 맞히는 건 신의 영역이라고 했으며, 투자자문을 일체 거부한다. 그와 별개로 무신론자다.
- 항상 한쪽 입꼬리가 올라가 있는데, 이는 썩소가 아닌 안면비대칭 때문이라고 한다. 의사에게 이를 고치려면 양악 수술을 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지만, 비대칭 때문에 양악 수술까지 해야 하나 싶고 성형을 하면 방송을 못하기 때문에 굳이 할 생각은 없어 보인다
[1] 전문대학이 아닌 전문학교로 최종학력은 중졸이 된다.[2] 제31보병사단 503보병여단 출신[3] 대부분의 동영상의 고정댓글에 게시되어있다. 고정댓글이 안 올라온 경우에는 시청자들이 대신 써주거나 "모든 광고문의 정중히 받겠습니다." 등 농담을 쓰기도 한다.[4] 이전 직업은 백댄서였다.[5] 많은 질문들에 빠르게 답변해준다.[6] 조선/오해 문서의 6.3번 항목 참조.[7] 미국의 한국역사학자 제임스 팔레 역시 1990년대 조선의 인구 비중의 30%이상이 노비였다는 점을 들어 노예제사회라고 평가했지만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원장 박태균 원장은 국방TV 역전다방에 출연하여 이에 대해 조선의 노비 제도의 경우 그 결이 노예제와 상당히 다르다고 꼬집었는데 한양의 대부분 노비는 공노비였으며 지방에는 노비가 많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노예제의 대표적인 특징인 대규모 노예 운송 및 시장이 노비에게는 없었다는 점, 그리고 노비 내부에서도 개인 사유재산을 가질 수 있던 외거 노비와 그렇지 못했던 솔거노비로 나뉘어졌다는 점에서 노비제도를 노예제도와 같은 식으로 보는 것은 옳지 않다고 비판했다.